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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किम म्युङ-ह्युक31

교회는 기도, 말씀, 교제, 봉사, 행2:42-47 교회는 기도, 말씀, 교제, 봉사, 핍박이 충만한 곳 행2:42-47, 4:31-37  ▲절대적 의미의 어머니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예루살렘 교회는 우리 모든 교회들과 모든 성도들에게‘절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예루살렘 교회의 자손들이고 후손들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날 성령의 강림으로 탄생한 교회였는데5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오늘 아침 우리들의 어머니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지녔던5가지 특징들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가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기도의 모범이신 예수님기도가 충만한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교회와 성도들입니다.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기도가 충만한 삶을 사셨고자기를 따르.. 2022. 5. 5.
고린도교회의 연약함과 바울의 권면 고전1:26~31 고린도교회의 연약함과 바울의 권면   고전1:26~31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 때 개척한 교회였습니다.그 이야기가 사도행전18장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후에 바울이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 하니라.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고린도로) 내려오매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 하니,1년 6개월을 유하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행18:1~5,11 고린도는 본래 세속적인 상업 도시였고, 스.. 2022. 4. 21.
교회는 -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 출25:8~22 교회는 -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         출25:8~22            ◑교회는 천국의 모형 ▲천국은 열두 보석의 집사도 요한은 각양각색의 보석으로 꾸며진 하늘 궁전의 모습을꿈으로 환상으로 보면서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2022. 4. 21.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길 마6:14~15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길      마6:14~15, 요13:34  저는 요사이 가는 곳마다 긍휼과 용서와 사랑에 대한 설교를 자주 합니다. 특히 금년은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성자인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1950년 순교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긍휼과 용서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긍휼과 용서와 사랑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고 우리 죄인들을 용서하시는 분이시고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서 우리들도 서로 불쌍히 여기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마9:13). .. 2022. 4. 21.
긍휼히 여기는 자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       마5:7      ◑긍휼과 동정은 하나님의 속성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빌 게이츠입니까? 하버드대학의 총장입니까?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둘째 애통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셋째 온유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넷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이 바로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복 있는 사람"은 긍휼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긍휼히 여긴다는 말의 뜻은 ‘불쌍히.. 2022. 4. 21.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5:12, 빌4:4         ◑첫째,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예수님의 분부이시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1. 예수님께서는 팔복에 대한 설교를 하신 다음 결론적인 말씀을 하시면서“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1~12. 평안할 때뿐 아니라 핍박을 당할 때에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2.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의 말씀을 하신 다음에도제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채워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 2022. 3. 27.
나 기쁨 되기 원하네 고후5:9 나 기쁨 되기 원하네            고후5:9, 고전10:33             저 김명혁 목사는 그레이스선교교회를 아주 좋아합니다.은혜를 사모하는 순수한 교회이고 선교를 힘쓰는 귀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레이스선교교회는 제가 은퇴한 후 제일 많이 와서 설교한 교회입니다.마음이 통하고 영성이 통하고 사랑이 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나 기쁨 되기 원하네"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처음에는 "주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레이스선교교회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아름다운 교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설립 4주년을 맞는 그레이스선교교회의 표어와도 잘 맞는 설교 제목이라고 .. 2022. 3. 20.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하나님이시라 창45:1~15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하나님이시라             창45:1~15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창45:8이 말은 자기를 미워하고 자기를 죽이려 하다가결국 자기를 애굽의 장사꾼들에게 노예로 팔아먹은 악독한 형들을 향해서 한요셉의 말이었습니다. 악을 선으로 갚는 말이었습니다.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요셉의 이 말속에는 형들에 대한 용서의 마음도 나타나 있었지만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이 진하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형들과의 대화 속에 요셉은 하나님을 높였습니다.그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섭리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줄 알.. 2022. 3. 20.
나의 목회시절 회상 나의 목회시절 회상                                나는 허물과 죄악이 너무 많은 죄인 중의 죄인이지만거의 한평생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지니고 목회의 길과 선교의 길로 걸어온 것은,전적으로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 덕분이고부모님을 비롯한 신앙의 선배님들이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심어주시고 물려주신믿음, 소망, 사랑, 회개, 기도, 헌신, 전도, 봉사의 영적 씨앗과 유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날의 추억들을 되돌아보는 것은 나 자신에게는 물론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쓴다. ◑첫째, 왕십리에서 개척목회하던 때를 되돌아본다. 나는 부족하고 부족한 죄인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와 대학교 1학년 때왕십리 벌판에 나가서 노방전도.. 2022. 3. 19.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딤후3:14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딤후3:14    사랑의 쌀 조찬기도회(여전도회관)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의 하나는 저에게 귀한 신앙의 스승들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5년 전인 2005년 강변교회에서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여덟 번 설교한 일이 있는데 첫번 째 설교의 제목이 “신앙의 스승들과 들을 귀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 설교에서 저는 저에게 순교하신 목사님을 저의 아버지로     *김관주 목사님 그리고 사랑과 희생의 여인을 저의 어머니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이성봉 목사님과 김치선 목사님을 저의 신앙의 스승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사실 저는 길선주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을 비롯한.. 2022. 3. 19.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히5:7, 욜2:12~13                                                                                                                 오늘 “눈물의 감동을 주시는 귀중한 하나님의 은혜” 라는 제목으로 제 간증식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김명혁 목사◑성부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아주 귀중하게 보셨는데 성경은 여러 곳에서 눈물을 아주 귀중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맨날 눈물을 흘리면서 울었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 6:6). “여호와.. 2022. 3. 19.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 비전 사49:6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 비전   사49:6      2010. 8.15 대성회 다문화 포럼 / 김명혁 목사 성경은 본래부터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이었습니다.창세기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인 비전을제시하고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찌어다 하실 것임이니라”(사19:24,25).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49:6).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 2022. 3. 19.
목회후보생들에게 남기고 싶은 권면 마11:29, 고전11:1, 갈6:17 제가 2009년 4월 30일 여기 합동신학교에 와서 “꼭 남기고 싶은 말들” 이란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 때 한 일곱 가지 말들은 다음과 같은 말들이었습니다. 첫째, 무엇보다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둘째, 인생 칠도”의 삶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셋째, “복음 삼도”의 삶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넷째, 십자가만을 알기로 작정하는 삶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섯째, 아버지 집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종말론적인 삶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여섯째, 위에서 기술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선배들을 바라보고 사모하며 배우려는 삶의 자세가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일곱째, 근심 적정 염려 다 벗어 버리고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 2022. 3. 18.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행18:1~4, 롬16:3~5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행18:1~4, 롬16:3~5    ◑1. 한경직 목사님과 작은 별들 한경직 목사님은 큰 별이었습니다. 한 평생 설교와 삶과 봉사를 통해서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한 큰 별이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서한국 사람들을 구원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평생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큰 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세상의 강을 이미 건너간 피안의 삶을 사셨습니다.통장과 집과 재산을 소유하지 않은 삼 무의 삶을 사셨습니다.예수님만을 증거하시며 예수님처럼 사신 큰 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큰 별을 만든 작은 별들이 있었습니다.소년 한경직이 평안남도 평원군 공덕면 간리 마을에서 자라며그 동네에 있던 진광소학교에 다녔는데.. 2022. 3. 18.
버림 받은 자들을 찾아간 ‘이상한' 사람들 사53:3 버림 받은 자들을 찾아간 ‘이상한' 사람들    사53:3       ◑타인에 ‘배타적’인 세상의 거대한 물결 ▲이 세상에는 멸시와 천대와 싫어 버림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예수님 당시 사마리아 사람들은 개나 돼지 취급을 받으면서멸시와 천대와 싫어 버림을 받았습니다.예수님 당시 문둥병자들은 저주 받은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멸시와 천대와 싫어 버림을 받았습니다. 과거에 흑인들과 인디언들은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면서멸시와 천대와 싫어 버림을 받았습니다.모슬렘들은 기독교의 원수 취급을 받으면서멸시와 천대와 적대와 싫어 버림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이 세상에는 인종문제, 종교문제, 문화문제, 정치문제,또는 계급문제, 신체장애문제 등 때문에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면서멸시, 천대, 적대, 싫어버림을 받는 사람들.. 2022. 3. 17.
보배를 담은 질그릇 렘18:1~6 보배를 담은 질그릇          렘18:1~6         사람은 누구인가(15) "사람은 누구인가?" 오늘 15번째 설교를 합니다.사람이 누구인 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사람은 누구인가?" 오늘 아침 세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첫째 사람은 진흙이요 질그릇입니다. 성경은 사람을 가리켜 진흙이라고 묘사하고 진흙으로 만들어지는 질그릇이라고 묘사합니다."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사64:8)."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사람과 짐승이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 가니라"(전3:20)."All come from dust, and to dust all return."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 2022. 3. 17.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귀중한 삶 행10:38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귀중한 삶      행10:38    부족한 사람이 28년 동안 목회하던 강변교회를 2008.01.13. 은퇴한 다음 지난 15년 동안 주일마다 전국의 작은 교회들을 주로 방문하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귀중한 삶”에 대한 말씀을 나눕니다.◑사랑과 섬김이 본을 보이신 예수님사실 저는 성자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생각할 때마다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과 섬김”을 가장 귀중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삶으로 여기시는 삶과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성부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성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게 하시므로 성자 예수님을 믿는 수 많은 죄인들을 구원하게 하시는 “사랑과 섬김의 사역”을 수행하셨고, 성자 예수님께서는.. 2022. 3. 17.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벧후3:13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벧후3:13                        김명혁 목사 광야교회에서 노숙인 대상 설교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3         오늘 나그네 생활하시는 광야교회 성도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지금 이 방에 뿐만 아니라 다른 방 들에서도 또 바깥에서도동영상으로 말씀을 들으며 예배 참석하시는 여러분들에게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말씀들 중에 하나가‘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에게 먹을 것도 주시고, 의복도 주신다..그래서 ‘나그네를 사랑하라’ 신명기 10:19절에서 말.. 2022. 3. 17.
선교 칠도의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역 사49:6 선교 칠도의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역  사49:6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인생 칠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믿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신앙 오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복음”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복음 삼도”를 생각하게 되었고, “처절한 회개가 무언기를 생각하다가 “해변 칠언”을 생각하게 되었고, “아름다운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미언 오언”을 생각하게 되었고, “선교”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다가 “선교 칠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주체적 선교▲제가 선교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선교의 최고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와서 하나님의 선교를 수행하시게 되었는데 .. 2022. 3. 16.
설교 만이 아닙니다 마9:35 설교 만이 아닙니다               마9:35, 대하7:14, 창6:6              2014 추양목회힐링캠프 개회예배                                        ◑서론      ▲부족한 사람을 귀한 모임, 2014년 추양목회힐링캠프에 불러주신강병훈 목사님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죄송한 마음도 가지게 됩니다.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러운 것 밖에 없고, 물론 고맙고 고맙지만너무 부끄럽고 부끄러운 것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제가 스스로 볼 때도 하나님 보실 때도말세의 징조,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그 외에도 위선까지 겸해 있는 죄인인 것을 생각할 때 부끄러운 것밖에 없고, 한국교회가 존경하는 주기철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2022. 3. 16.
설교자의 금, 은, 동, 철 설교자의 금, 은, 동, 철             *원제목 : 설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 “설교는 은이고, 신학은 동이고, 은사는 철이다. 주님 닮으려는 삶이 금이다.”  ◑설교는 갑자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한 평생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방지일 목사님의 설교는 90여 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했고,정진경 목사님의 설교는 80여 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므로 설교를 잘하려고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주님 만남과, 사람 만남의 경험들이 쌓여야 한다. 은혜 체험도, 사랑 실천도 필요하고,고난과, 아픔과, 슬픔과, 실패의 과정을 거치는 경험도 필요하다. 사도 바울은 설교를 너무 잘하려고 하지 않았다.그는 그 이유에 대해, 설교를 너무 잘하면 설교자가 드러나고 십자가.. 2022. 3. 15.
세계선교를 위한 연대와 협력 막10:45. 세계선교를 위한 연대와 협력              막10:45. 사49:6                ◑도입 ▶우선 제 고백의 말을 간단히 하면,제가 지난 십 수년 동안, 아마 거의 매일 하루에 수십 번, 혹은 백 여번씩중얼거리는 고백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 중의 괴수입니다.제 자신을 보면, 죄 없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거기에다 위선과 독선이 가득한 죄인입니다.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두 번째는 ‘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제가 11살 아이 때부터, 고향을 떠나서, 부모님을 떠나서, 단신으로 남한에 내려온 저를,하나님께서 그저 사랑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목회의 길로, 선교의.. 2022. 3. 15.
세상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비전 사19:23~25 세상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비전           사19:23~25    오늘은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지 57주년이 되는 *2002년 설교광복기념 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의 해방을 해마다 기념했듯이우리 민족은 8.15 해방을 해마다 기념하며 민족의 독립과 발전을 다짐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복과 억압의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해방과 구원의 역사입니다.인류의 역사에서는 애굽과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억압했지만하나님의 역사에서는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과 앗수르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는 일본과 북한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억압했지만하나님의 역사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일본과 북한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2022. 3. 14.
소망이란, 주님 앞에 설 날을 소망하는 삶 요일3:17, 계1:11~12 지금 한국 교회는, ‘천국의 소망’을 상실했습니다. ▶‘소망’이란 과연 무엇인가요?소망 중에 가장 큰 소망은,천국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는 그 소망, 천국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스데반은 행복한 사람이에요. ‘내가 하늘을 보니 주님이 서 계신다.’ 뭐 목회 성공했다고.. 이런 소망을 다 갖는 것은 아니에요.설교 잘 한다고.. 다 천국 소망을 품고 사는 것은 아니에요. 천국 소망을 품고 살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갈 수도 있어요.장차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을 하며, 천국 소망을 품고 삽니다. 교인들 중에도, 천국에 갈 사람이 절반뿐일 수도 있어요.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열 명 중에 다섯이에요.열 처녀 중에, 다섯 명만 잔치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못 들어갔잖아요. 또 두 사람이 함께 .. 2022. 3. 14.
신앙의 스승들과 듣는 귀 고전15:1~2 신앙의 스승들과 듣는 귀           고전15:1~2            김명혁 목사 오늘부터 앞으로 몇 주 동안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고백했는데 저도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 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고백했는데 저도 그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설교에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설교에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의 설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022. 3. 14.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되다 마5:1-3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되다                마5:1-3             ▲사람은 누구나 복을 원하고 있습니다.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지요?행복하게 되려고.. 공부도 하고, 결혼도 하고, 사업도 하지요?행복하게 되려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지요? 그렇다고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한 것 같은데.. 불행한 사람도 있고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것 같은데..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사람 같은 데.. 실제로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 바울은 행복의 비결 즉 자족의 비결을 인생학교에서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내가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 2022. 3. 14.
십자가 신앙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 히3:1 십자가 신앙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    히3:1, 벧후3:13   히3:1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바라보는 대로.. 됩니다. ‘바라봄의 법칙’(바라보는 대로 된다, 바라고 소망하는 대로 현실에 이루어진다)은세속적인 것을 바라볼 때.. 그건 틀린 것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설교를 살펴보는 이유는‘십자가 신앙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그것을 단 한 마디로 짧게 대답하면‘십자가의 달리신 예수님을 깊이 바라보는 것, 또는 묵상하는 것이다.’입니다. 십자가 신앙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대속의 십자가,-자기 부인의 십자가,-고난의 십자가,-희생의 십자가,-회개의 십자가 등, 여러 측.. 2022. 3. 13.
십자가의 길 계2:10 십자가의 길                계2:10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과 그 외 여러 순교자들의 피와 그 기도 때문에,하나님은 아직은 한국교회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라는 내용이 담긴 설교문.직접 들어보세요.   ▲저는 을 설교할 자격이 없습니다. ←설교제목사도바울도 예수님 알기를 그렇게 원했는데‘내가 모르겠다. 그때 가서야 알겠다. 예수님 더 알기를 그렇게 사모하고 사모한다.’고 고백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제가 십자가의 길을 이야기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께서 이 죄인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십자가의 주님을 조금 바라보고, 조금 알고, 조금 사랑하고,나도 주님 가신 그 길을 조금이나마 걸어가기를 원합니다.그런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시.. 2022. 3. 13.
아프간의 슬픔과 함께 통곡한다 롬12:15 아프간의 슬픔과 함께 통곡한다                 롬12:15                       지금은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볼 때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우시다나사로가 죽었을 때 죄 값으로 인해 인류에게 임한 죽음의 비극을 보시고주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고,동생의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마르다와 마리아를 보시고연민의 정을 지니시고 함께 슬퍼하시면서 우셨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5)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우시다예수님께서는 또한 불신앙과 반역의 죗값으로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될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면서 슬퍼서 우셨다.예루살렘 성이 하나님의 아들을 잡아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이는무서운 죄를 지어서 망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2022. 3. 13.
약함과 착함의 능력 행10:38 약함과 착함의 능력                           행10:38 죄인들에게 있어 가장 축복된 일은, 하나님 앞에 나올 자격이 없지만예수님의 피 공로를 의지하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나와무릎 꿇고 손을 들고 정성을 다해 예배 드리는 일보다축복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렇게 정성을 다해서 가득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히 앉아서아름다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된 것,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저는 그저 매일 101번 이상씩 ‘하나님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저 밖에 없습니다.위선과 거짓과 탐욕과 악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라고 고백드립니다. 사도 바울도 그랬어요.‘내 속을 들여다보니 천한 것은 쥐꼬리만큼 없고 악한 것이 더 많아서 이것이.. 202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