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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원래적인 것 가장 좋은 원래적인 것                                         행 3:1-10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사도행전은 예수님 부활 이후에 이루어진 행적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도행전의 내용들을 보면 부활의 증거들과 부활을 통해서 얻은 능력들의 결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역사의 한 분기점입니다. 인류에 전환점을 제공하였고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예수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은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변화 받은 사람이 베드로입.. 2024. 11. 20.
가장 큰 복 가장 큰 복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                     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                     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교회에 처음 오시면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그렇지만 곧 안정될 것이고 잘 왔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교회를 중심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내가 복을 받기 위해.. 2024. 11. 20.
왜 나귀새끼인가 (2) 왜 나귀새끼인가 (2)                                         막 11:1-10                        나귀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 찬송하                     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옛날이야기입니다. 어느 어머니가 눈 하나가 없는 애꾸눈이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그 어머니가 부끄러워 어머니가 학교에 오면 숨고 가정부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크면서 탈선하고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애꾸가 된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4. 11. 20.
애통하는 자의 복 마태복음 5:4두번째 복(福)에 대해 살펴 봅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도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는 것과 같이 하나의 역설적인 것입니다.왜냐하면 이 복은 인간의 최고의 유익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일반적인 생각과는 전혀 다른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끄는 세상적 목표들이 삶의 진정한 목표라면 우리 주님 의 말씀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슬퍼하고 위로받는 것보다는 전혀 슬퍼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낫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우리의 삶의 참 목적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는데 있다면 거룩한 슬픔보다 더 좋은 것도 세상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들로 인정받는 사상가들과.. 2024. 11. 19.
가라지와 곡식* 마13;24-30서    론진짜가 있는가 하면, 가짜가 있고, 좋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불량품이 있고, 알곡이 있는가 하면 쭉정이가 있고, 곡식이 있는가 하면 가라지도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진짜와 가짜, 우량품과 불량품, 알곡과 쭉정이가 공존하는 것처럼 사람도 곡식 같은 자와 가라지 같은 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곡식 같은 사람이 쓸모 있는 사람이라면 가라지 같은 사람은 전혀 쓸모가 없는 사람입니다.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곡식과 가라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을 말씀하셨는데 곡식이나 가라지는 다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 끝날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곡식과 가라지로  비유하시면서 하늘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먼저 비유의 배경을 말씀드리면,고대 근동에서는 어떤 사람과 원한 관계가 있는 경우에 가.. 2024. 11. 19.
겨자씨 속의 큰 나무* 눅13:18-21오늘 본문 말씀의 겨자씨는 씨중에서도 아주 작은 씨입니다. 볼펜으로 점을 찍어놓은 것 같은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겨자씨는 채송화씨만한데 땅에 떨어지면 찾기 힘들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겨자씨는 보잘것 없는 것을 나타내는 대표적 표현입니다.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일지라도 그곳에서 자란 나무는 1년 또는 2년 생의 풀로서 1m에서 4m까지 자라서 나무와 같이 됩니다. 그곳에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일년에 가장 많이 자라는 나무입니다.그 작은 겨자씨를 보면서 큰 겨자나무를 연상하기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흔히 ‘저렇게 작은 씨앗이 어떻게 큰 나무가 될까?’라고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작은 겨자씨 속에서 큰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농부들은 볍씨.. 2024. 11. 19.
누룩의 철학* 마 13:33「누룩」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죄, 잘못된 교훈, 이단사설, 부패성 등을 말할 때 사용된 단어 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좋은 의미로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누룩은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1. 적은 양으로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2. 내면에서부터 소리없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3. 전체가 변화된 모습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이런 세 가지 특성을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해 보면,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킵니다.마치 가루 3말 속에 들어가 전부를 변화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본성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도 못하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도 없는 완악한 짐승의 본.. 2024. 11. 19.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고후 4:7-11인생은 보물찾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참된 "보화"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학문을 통하여, 어떤 사람은 사업을 통하여, 어떤 사람은 명예와 지위를 통하여 찾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자신들이 참된 보화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집착하면 할수록 더욱 더 공허하고, 고독하기만 할 뿐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인간은 강한 것 같으나 사실 볼품도 없고 견고하지도 못한 참으로 연약한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다 마음의 문(門)을 열고 마음의 숨결을 들어보면 절망의 몸부림이 있고 가슴마다 탄식이 서려 있습니다. 인간은 상한 갈대, 꺼져 가는 심지와 같은 존재요, 들의 꽃과 같은 존재입니다(사 42:3, 시 103:13-16) 그러기에 .. 2024. 11. 19.
어느 젊은 시인의 꿈 어느 젊은 시인의 꿈                                        시 119:9-16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아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                       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젊은이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교회들이 청년들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우리교회는 20-30대가 50%가 넘으니까 젊은이들이 많은 편입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젊은이 때는 참 좋은 시대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대가 충천할 때가 청년기입니다. 그래서 젊은이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소망과 기대와 미래와 용기.. 2024. 11. 19.
언어의 은사 (2) 언어의 은사 (2)                                        고전 12:4-11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                   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은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은사는 “성령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은사 즉 달란트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엡 4:12에서 말씀.. 2024. 11. 19.
얼룩진 한해 얼룩진 한해                  마 24: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             나겠고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으리니 이모             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한해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마음이 숙연해지게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런 시간입니다. 일 년에는 주일이 52주가 있는데 오늘이 그 52주 가운데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오늘까지 지나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2010년도 한해를 되돌아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년은 경제가 어려워서 근심스럽게 시작한 해입니다. 남북문제가 심상치 않은 채 시작한 해입니다. 국내 사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시작한 .. 2024. 11. 19.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                                   왕상 7:13-15, 21-22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그는 납달리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                    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왕에게 와                    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성경에 보면 여호와 이름과 연결되어 나오는 명칭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여호와 닛시(Jehova - nissi)라는 명칭입니다. 이 말은 “여호와는 나.. 2024. 11. 19.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영적생활의 장애 요소들                                                          눅 21:34-36                         너희가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                      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처음처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교계에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말들이 무슨 뜻이냐 하면 “옛날의 감격, 떨림, 순수함, 감동을 되찾자“라는 말입니다. 지금 많이 변하고 퇴색하고 오염되고 식어.. 2024. 11. 19.
영혼의 데이트 (2) 영혼의 데이트 (2)                                           왕상 19:15-18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                  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                  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세상에는 참 무서운 병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가 병원에 입원했다 하면 겁부터 납니다. 오.. 2024. 11. 19.
영혼의 정원 가꾸기 영혼의 정원 가꾸기                                         마 13:24-30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                       이 세상은 공존의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있습니다. 밝음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높음과 낮음이, 진리와 비진리가,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며 공존합니다. 그래서 어두움과 밝음이 서로 마주하며 경쟁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정원을 잘 가꾸었습니다. 잔디와 꽃들을 예쁘게 심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잡초가 돋아났습니다... 2024. 11. 19.
세상에 충격 주는 삶 세상에 충격 주는 삶                                               계 1:2-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                          이라.              계시록은 미래에 될 일을 미리 계시하신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유배생활 할 때 받은 계시를 그대로 적어놓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계시록의 말씀은 대체적으로 어렵고 난해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말씀은 계시록에서 입문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이고 서론적이고 그러면서도 가장 쉬운 말씀입니다. 여.. 2024. 11. 19.
세상을 거스리는 삶 (1) 세상을 거스리는 삶 (1)                 롬 12:1-2               너희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기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7-8월은 한 여름입니다. 그래서 신앙적으로 말하면 하한기에 속합니다. 즉 영적 취약기입니다. 기도하기에 게을러지고 성경을 안 읽게 되고 휴가철로 모두 마음의 상태가 산란해지는 영적 취약시기입니다. 그래서 7-8월 2달간은 “제자도”에 대해서 집중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즉 진정한 제자의 길과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의 최종 목표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수 믿어 .. 2024. 11. 19.
수고 없는 삶 (4) 수고 없는 삶 (4)                 룻 1:1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심은대로 거둔다”는 진리입니다. 땅은 아주 정직합니다. 땅은 심은대로 심은 만큼 되돌려줍니다. 더 고생한 사람에게는 고생한 만큼 더 보상해 줍니다. 땅은 놀고 잠을 많이 잔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줍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진리입니다. 그동안 나오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오미가 모압 땅에 가서 살면서 다 잃었습니다. 그리고 빈 몸으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작은 며느리 룻도 함께 돌아옵니다. 룻은 희망이라고는.. 2024. 11. 19.
쉼과 휴식 쉼과 휴식                                          막 6:30-31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지난해 8월 3일 주일날 “예수님의 휴식”이라는 제목으로 쉼과 휴식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때 저는 여러분에게 온 가족과 함께 책 한권 들고 산으로 휴가를 가서 영적 재충전을 하고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금년도 휴가철이 되어 같은 주제의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분주한 삶을 사셨지만 때를 따라 휴식시간을 꼭 가지셨던 것.. 2024. 11. 19.
시대를 뛰어넘는 도전 시대를 뛰어넘는 도전                                           눅 6:22-23, 요 15:18-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 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                         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                         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기독교는 수난의 종교이고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종교입니다. 지난 2천년의 역사를 보면 기독교는 수난 받는 종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천년 동안 기독교는 끊임없이 도전받고 핍박받고 고난받아왔습니다. 도.. 2024. 11. 19.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심는 일과 가꾸는 생활                                        롬 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지난 20여 일 동안 중남미 지역 선교지 7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9가정이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으로 중남미 지역을 3번째 순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남미에는 15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남미 국가들은 모두가 크다는 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땅이 넓고.. 2024. 11. 18.
아브라함의 꿈의 실현 아브라함의 꿈의 실현                                              창 13:14-1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                           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아브라함을 보면 여러 가지가 생각이 납니다. 우선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름 받은 은혜입니다. 선택받은 은혜입니다. 무엇이든 선택받는 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또 아브라함은 큰 .. 2024. 11. 18.
악인의 성공 악인의 성공                                          시 73:1-11, 16-17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                            이로다.          본문은 아삽이 지은 시입니다. 아삽은 레위자손으로 성전에서 찬양대 수석악장으로 활동하였던 아주 경건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시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의 어려운 형편을 보고 눈물로 기도하던 정결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 아삽이 이 세상에서 악한 사람이 형.. 2024. 11. 18.
앙망하는 생활 앙망하는 생활                                              사 40:28-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                       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 하겠고 걸어가도 피곤                       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설교제목을 “앙망하는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바라보고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앙망함이 있으면 행복 인생입니다. 이것이 없는 인생은 그만큼 무미건조합니다. 세상에 기대가 없고 소망이 없고 앙망하는 삶의 내용이 없는 사람.. 2024. 11. 18.
택함 받음의 복 택함 받음의 복                                         엡 1:3-6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                        예정하사 ...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                        으니     사람들이 복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복은 눈에 보이는 복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복은 말 그대로 만져지고 보이는 복들입니다. 물질적이고 이생적이고 양적인 땅의 복을 말합니다. 땅의 복은 한.. 2024. 11. 18.
침묵속의 음성 침묵속의 음성                                      다니엘 3:13-18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실 것이니이                  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 지라도 ....                    오늘은 전천후 시대라고 말하고 유비쿼터스 시대라고도 말합니다. 옛날에는 비행기가 구름이 짙게 덮이거나 안개가 끼면 뜨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그것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비가 안 오면 기다리기만 했지만 오늘은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 위성을 쏘아 올려서 이 지구상 곳곳을 앉아서 들여다 볼 수.. 2024. 11. 18.
철없는 탕자 (1) 철없는 탕자 (1)                                     눅 15:11-24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                        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어느 분이 “나는 이제야 철들었습니다”하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였더니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가 부러졌는데 수술하면서 뼈 속에 쇠를 박았다는 말이었습니다. 말이 되었습니다. “철들었다”는 말은 “사.. 2024. 11. 18.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주여 우리를 깨끗게 하소서 (1)                                        눅 17:11-14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                          은지라     오늘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옛날 우리나라에도 나병이 성행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병은 이제 더 이상 무서운 전염병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이 성행했던 병중 하나였습니다. 나병은 아주 몹쓸 병입니다.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병입니다.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하게 격리를 시킵니다. 우리나라에도 나병환자가 발생하면 소록도로 격리를 시켰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나병.. 2024. 11. 18.
인간의 약함과 강함 인간의 약함과 강함                                        롬 8:26-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인간은 참 나약함의 존재입니다. 언뜻 보면 인간은 강하고 약고 지혜롭게 생겼지만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히틀러가 얼마나 강한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는 애인 앞에서 어린아이 같았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강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집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았다고 합니다. 나폴레옹도 강한.. 2024. 11. 18.
인격의 은사 (4) 인격의 은사 (4)                                      행 6:8-15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                 하여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고 ...     은혜를 “카리스”(Karis)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결과를 나타내는 헬라어 접미사로 끝에 “마“를 붙여서 ”카리스마“(Karisma) 하면 은사라는 말이 됩니다. 은혜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이라면 은사는 사역을 효과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이루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도..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