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650 로이드 죤스-기독교 연합의 기초 -2 . 기독교 연합의 기초 -2 / 로이드 존스 2. 요한복음 17장의 가르침 요한복음 17:21은 하나의 슬로건으로서 너무 빈번하게 사용되는 구절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 구절에서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십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무엇보다 먼저 그 말씀을 문맥과 배경에 비추어서 그 말씀을 봄으로써 해석해 나갑니다. 언제나 성경을 해석하는 주도적인 원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복음적인 사람들에게 자주 퍼부어지는 비난은, 복음주의자들은 “증거본문”을 사용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향해서 그러한 비평이 가해집니다. 그 신앙고백이야말로 .. 2008. 6. 3. 로이드 죤스-참된 신자의 모습 . 참된 신자의 모습 / 마틴 로이드존스 참된 신자는 산상설교의 교훈 전체를 대면한다. 그는 이것이나 저것을 골라 그것만을 지키려는 자세를 가지지 않는다. 그는 성경의 모든 부분의 가르침을 들으려는 사람이다. 그는 인내심 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성경의 모든 부분을 읽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몇 편의 시편을 읽어 치우는 것만으로 족하게 생각한다든지, 그런 것을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에 수면제로 사용하는 것 같은 일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전체 말씀으로 자신을 재어보고 자신을 탐사해 본다. 이 탐사를 거절하기는커녕 환영한다. 그는 그것이 자신에게 유익함을 안다. 그래서 그런 탐사로 오는 고통을 반대하지 않는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말씀 아래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다. 성경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진리.. 2008. 6. 2. 로이드 죤스-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 .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 / 로이드존스 "거짓 선지자는 그의 복음에 좁은 문과 좁은 길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거짓 선지자는 좁은 문을 들어가며 좁을 길을 걸어가야 할 절대 필연성을 강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서 그는 거짓 선지자들이 설교 시에 침묵하는 진리들이 무엇인지를 폭로하였는데 그것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모양으로 정체를 드러내는가? 거짓 선지자의 메시지에는 말씀이 거의 없다. 그의 메시지는 항상 모호하고 일반적인 성격을 띤다. 그의 메시지는 교리를 특수화하여 하나하나 상세하게 열거하지 않는다. 그는 교리적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설교는 항상 매우 모호하다." "성경 말씀은 귀에 걸면 귀걸이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라는 말이.. 2008. 6. 1. 로이드 죤스-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C.S. 루이스는 과연 그리스도인인가? 제가 c.s루이스를 알게 된것은 여러해 전 "마귀의 지령"(스크루테입의 편지)라는 책을 읽으면서부터 입니다. 최근에는 제법 많은 독자들이 생겨나고 있고 앞 다투어 그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펵이나 매력적이어서 그후로 "순전한 기독교","고통에 대하여","네가지 사랑' 등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c.s루이스의 신학적인 사상이 어떠한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던 차였습니다. 얼마전에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님께서 c.s루이스와의 만남을 가진 후 그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했었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 저곳 찾다가 아래의 자료를 찾게 되었습니다.다른건 몰라도 20세기 복음에 대.. 2008. 5. 31. 로이드 죤스-칼 바르트는 신학자가 아니라 철학자 . 칼 바르트는 신학자가 아니라 철학자 / 로이드존스 칼 바르트의 허망한 사색을 따라가다가는 오직 멸망일 뿐이다. 그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택하신 영혼을 꾀어내기 위한 사단의 도구이다. 그런데 수많은 목회자, 신학자, 교단과 교회가 그의 허울 좋은 말놀음에 속고 있다. 그럴듯한 미사여구로 꾸며놓은 한 위장 신학자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꾀나 유식하게 보이거나 좋아 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길은 필경 사망의 길이다! 다만 불쌍한 것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 목회자들을 따르는 양들이다. 어리석은 거짓 선생에 속지 말고, 깨어서 바른 진리를 따라가자! 정통 기독교 2천년사는 바르트와 같은 거짓 궤변을 따른 적이 없다! 성경은 정확무오하며,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2008. 5. 30. 로이드 죤스-현재 고난은 장래에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현재 고난은 장래에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로이드 존스, 로마서강해6권4장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의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롬 8:18-23) 우리는 바울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 고난과 시련과 환난과 고통을 넉넉.. 2008. 5. 29. 로이드 죤스-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 .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특징 / 로이드존스 "거짓 선지자는 그의 복음에 좁은 문과 좁은 길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거짓 선지자는 좁은 문을 들어가며 좁을 길을 걸어가야 할 절대 필연성을 강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서 그는 거짓 선지자들이 설교 시에 침묵하는 진리들이 무엇인지를 폭로하였는데 그것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어떤 모양으로 정체를 드러내는가? 거짓 선지자의 메시지에는 말씀이 거의 없다. 그의 메시지는 항상 모호하고 일반적인 성격을 띤다. 그의 메시지는 교리를 특수화하여 하나하나 상세하게 열거하지 않는다. 그는 교리적 설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의 설교는 항상 매우 모호하다." "성경 말씀은 귀에 걸면 귀걸이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라는 말이.. 2008. 5. 28. 로이드 죤스-잘못된 교리(신학)에서 잘못된 삶이 나온다 . 잘못된 교리(신학)에서 잘못된 삶이 나온다 오직은혜 이글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1899 – 1981)의 글입니다. 성령이 보증하는 '진리'가 왜곡되고 부정되며 다른 거짓 것(인본주의, 영지주의, 율법주의, 번영신학, 뉴에이지,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혼합되어지고 대체되어지는 현대의 개신교 교회에 필요한 글인것 같아서 올립니다. 본 글은 Ken Silva 목사가 운영하는 Apprising Ministry 웹싸이트에서 퍼와서 번역한 것입니다. 싸이트의 주소는 www.Apprising.org 입니다. People say, ‘Do not be negative; let us be positive; let us just preach the simple gospel’. But the Bible is full .. 2008. 5. 27. 로이드 죤스-영적 판단과 식별 . 영적 판단과 식별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마 7:1-6) 6절은 7장 1-5의 결론이며 그에 관한 최종적인 진술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절이 앞의 내용과 아무런 상관 .. 2008. 5. 26. 로이드 죤스-선한 천사들 선한 천사들 10.선한 천사들 창조교리를 다루기 전에 다루어야할 교리가 하나더 있다. 바로 선한 천사들과, 마귀 와 타락한 천사들의 교리이다. 우리는 일정한 순서를 따라 성경교리에 접근하고 있 으며 이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성경에 자신에 대해 계시하시는것 들 즉, 그분의 존재, 인격, 속성들에 대해 공부하였고 성삼위일체 교리에 대해 공부했다. 그리고 우리는 위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해 공부했으며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본성으로 인해 경외심 가운데 말하건데 '정해진 방식'으로 일하실 수밖에 없다는것을 배웠다. 1)천사의 교리를 고찰하는 이유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전에 천사들이라고 하는 지적존재를 창조 하셨다는 사실이 분명히 나와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 조차 구원의.. 2008. 5. 25. 로이드 죤스-구속에서의 성령의 사역 . 구속에서의 성령의 사역 로이드 존스 지금부터 다루려고 하는 주제에 접근할 때 마음에 새겨야 할 본문으로 고린도전서 2장 6-7절보다 접합한 것은 없을 듯합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이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마리 정하신 것이라.” 저는 우리가 바로 사도가 말한 온전한 사람들이라는 전제 아래 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은 분명 하나님의 지혜를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는 그가 고린도인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이런 식으로 설교할 수 없었다고 .. 2008. 5. 24. 로이드 죤스-체험의 결과 . 거짓된 체험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결과가 일반적으로 교만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체험을 끊임없이 말하자고 그것을 떠벌리고 또한 현상적인 국면에만 강조를 하게 합니다. 재잘거리며 거짓된 안전감을 가지고 삶에 있어서 게으름을 가져옵니다. 그 거짓된 체험에 말려 든 사람들이 그것을 추구함이 없이 또한 거룩을 위해서 애쓰는 것 없이 이러한 체험을 가지게 될 때 어째서 그들이 이제 와서 거룩을 좇아가려고 진력하겠습니까? 그들은 그것을 가졌고 그것이 그들에게 일어났으며 그들은 완벽합니다. 언제나 입심 좋게 재잘거리고 완고한 정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 거짓된 체험에 있어서 겸손이란 없으며 온유함도 없고 체험을 받을 때나 받은 후에도 언제나 완고합니다. 다만 육신적인 자기 만족과 이러한 자기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 2008. 5. 23. 로이드 죤스-칭의와 성화 . 칭의와 성화 / 로이드존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꼐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에 되셨으니 (고전1:30) 칭의와 성화가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살펴봅시다.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십시오. 칭의는 성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고, 성화는 본질적으로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복되신 삼위일체 안에서 이렇게 일을 분담하고 계십니다. 의롭다 하며 옳다고 선언하는 분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게 하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칭의는 법정에서 일이 그러하듯이 우리 밖에서 일어나는 일인 반면, 성화는 우리 안에서, 내면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법정에 선 나에게 재판장이 의롭다는 판결을 내리고 자유를 선포합니다. 그 판결은 .. 2008. 5. 22. 로이드 죤스-교리공부의 목적과 방법 . 교리공부의 목적과 방법, 교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마틴 로이드존스] 1장 교리공부의 목적과 방법 성경본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항상 유익합니다. 설교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제가 말하려는 모든 것의 배경이 되고 본 성경 교리 시리즈 연구에서 하려는 일을 설명해 줄 성경 말씀 신명기 29장 29절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이제 서론으로 강의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서너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하려는 일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리에 대해 별로 많이 들어 보지 못하는 시.. 2008. 5. 21. 로이드 죤스-로마 카톨릭 평가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모종의 사건들은 모든 크리스천 지성인들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로마 카톨릭주의가 무엇인지를 알지 않으면 안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주의(主義)와 프로테스탄티즘 사이에 화해(和解)를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서 여러 운동들이 일어나고, 숱한 회의들이 개최되는가 하면, 이같은 일을 환영하는 자들은 우리(로마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상호존중(相互尊重) 하에 협력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자체가 놀라운 일이 아니며, 크리스천 정신의 경이로운 구현(具現)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바로 이같은 일련의 움직임 때문에, 현 국면(局面)을 바르게 파악해야 할 당위성(當爲性)이 있는 것이며 앞 날을 내다볼 때 사태의 긴박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반드시 .. 2008. 5. 20. 로이드 죤스-진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 진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로이드 존스)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건져내 달라고 말한 후에는 이미 건져 내 주신 것으로 믿기만 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결국 그 믿음대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르침을 달리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어떤 특정한 죄 때문에 계속 넘어지는 사람이 있을 때 “당신의 유일한 희망은 그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그 문제를 가져 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에베소서 4:28에서 계속 물건을 훔치는 자, 마음에 드는 물건을 취하는 자에게 명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런 사람에게 해 주어야 할 말이 무엇입니까? “그 죄를 그리스도께 갖고 나아가 구원해 달라”고 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사도 바울.. 2008. 5. 19. 로이드 죤스-교리에 대한 로이드존스의 설명 . 교리에 대한 로이드존스의 설명 사도행전을 읽고 초대 기독교 전도자들의 설교를 관찰해 보십시오. 그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이 본문 하나를 택하여 헬라어와 히브리어의 정확한 의미를 말하고 분석하는 모습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설교 방법은 교리들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메시지가 있었고 그들은 그 메시지를 제시하며 교리들을 선포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메시지가 교리라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물론 설교가 의도하는 바가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아닙니다. 교리는 설교의 목적과 기능입니다. 교리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가 아닙니다. 교리의 목적은 진리를 회중에게 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리를 공부하지 않고 성경을 연구하면 위험합니다. 우리는 나무.. 2008. 5. 18. 로이드 죤스-산상수훈 : 팔복 .산상수훈 : 팔복 (The Beatitudes) / 로이드존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5:3) [로이드존스 강해] “‘심령이 가난하다’ 그것은 교만이 완전히 사라져있고 자긍심이나 자기를 의지하는 자세가 완전히 사라져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 “심령이 가난해지는 길은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4) [애통함의 예]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로마서 7:15) [애통함의 이유] 1) '죄'에 대한 참다운 인식으로 인하여 (나 자신의, 다른 사람의, 세상의, 그리고 죄의 본질 자체.. 2008. 5. 17. 로이드 죤스-영원하신 하나님의 작정 . 영원하신 하나님의 작정(로이드존스 교리강좌 요약) 영원하신 하나님의 작정 The Eternal Decrees of God 1. 작정교리를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시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일들을 생각하시고, 결심하셨으며, 결정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 혹은 방법에 대한 성경의 묘사를 흔히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The Eternal Decrees of God)의 교리라고 부릅니다. 1)성경이 작정의 교리를 말하고 있다. 작정의 교리는 삼위일체의 교리처럼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이해를 넘어섭니다. 하지만 삼위일체교리에서 보았듯이, 우리는 단지 그것이 어렵다는 이유로 피해서는 안 됩니다. 이 교리는 참으로 어려운데, 영원하신 분의 마음, 즉 우리의 유한한 이.. 2008. 5. 16. 로이드 죤스-믿음의 진정한 척도 . 믿음의 진정한 척도 / 로이드 존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7,18) 이 본문은 성경의 위대한 진리, 특히 바울 사도의 서신 곳곳에서 발견되는 금덩어리 같은 진리 가운데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감동적인 말씀이다. 나는 오늘날의 교회와 세상이 바울 사도와 같이 이처럼 위대한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을 고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 말씀의 빛에 우리 자신을 비춰 보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이 본문에 나타난 모습이 오늘날 세상을 향한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현재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2008. 5. 15. 로이드 죤스-기도하지 않는 칼빈주의자는 진정한 칼빈주의자가 아니다!’ . 사도행전 2장 42절에 대한 설교에서 로이드 존스는 강조하기를 ‘그리스도인들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간다. 이것들은 기도에 대하여 성경에서 언급된 표현들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감”, “하나님께 나아감”, “그의 존전에 들어감”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는 이유이며,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갈망하는 바로 그것이다. 로이드 존스는 1750~1850년 어간의 웨일즈 장로교 설교자들이 한 기도들로부터 도전을 받았다. 그들은 위대한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또한 그의 회중들에게 기도할 것을 격려하였다. 로이드 존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기도하지 않는 칼빈주의자는 진정한 칼빈주의자가 아니다!’ 그 이유는? 1) 하나님 한 분만이 죄인에게 새 삶을 주시며, 하나님만이 그들을 그리스도에.. 2008. 5. 14. 로이드 죤스-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 로이드존스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한일서4:13)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1. 여러분의 관심을 어디다 두고 사십니까? 자기 영혼의 생명에 관심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까? 영원에 대해 흥미를 가집니까? 이것들이 여러분을 흥미롭게 합니까? 확신하건대, 만일 그렇다면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땅의 일을 생각”(빌립보 3:19)하기 때문입니다. 땅의 일이란 육욕적이고 육신적인 일을 가리킵니다. 그것이 신문에 나는 살인 사건만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왕실가족이나 소위 상류 사회에.. 2008. 5. 13. 로이드 죤스-하나님에 대해서 놀랍고 기이한 경험을 했어도 . [하나님에 대해서 놀랍고 기이한 경험을 했어도...] 베토벤 교향곡을 듣다가 하나님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는 황홀한 음악을 듣는 동안 이 같은 경험을 했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썼습니다. 자, 그가 그 경험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면 그것은 단순한 망상에 불과합니다. 그의 말처럼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로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지 않는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 갑시다. 사이비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교향곡을 듣다가 어떤 경험을 했다는 말은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정말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 2008. 5. 12. 로이드 죤스-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름 .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름 로이드 존스 (마 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여러분은 자아(自我)가 여러분의 삶을 어느 정도 지배하는지 그 "범위"를 알고자 시도해 본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삶과 여러분의 일상의 일, 여러분이 행하는 것과 필히 접하게 되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들을 살펴보십시오. 잠시 동안 이러한 모든 것 안에 침투해 들어온 자아의 범위를 숙고해 보십시오. 심지어 복음 선포에 까지 자기 이익과 이기적 관심이 영향을 끼친 것을 볼 때 놀랍고 두렵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2008. 5. 11. 로이드 죤스-종의 영 . 종의 영(1-1) (롬8:15~17) / 로이드존스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5-17) 기록된 말씀 중에 이보다 더 위대한 말씀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심지어 이처럼 위대한 장에서조차 매우 독특한 진리의 표현으로 돋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 전영역과 구석구석 도처에서 발견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진술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왜 그 사도가 이 진리의 말씀을 진술하셨.. 2008. 5. 10. 로이드 죤스-십자가의 승리 십자가의 승리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철학과 역사 등 학문들은 어떻게 하면 세상을 바르게 할까에 대하여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수세기에 걸친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세상은 이 모양인가? 오늘의 고통은 전적으로 인간들의 조건과 세상의 조건이 안고 있는 난제를 심오한 방식으로 대면해 본적이 없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성경만이 제기하고 그 해답을 줄 수 있는 질문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이 세상의 삶은 마치 어떤 무장한 강한 자가 죄인을 지배하는 큰 궁정과 같다. 주님께서는 “더 강한 자가 와서 그.. 2008. 5. 9. 한국교회 자화상 한국교회 자화상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교회(소망교회)에 다니는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이 물의를 일으킨 끝에 여론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사임했다. 부동산 투기와 자경(自耕)확인서 조작 의혹으로 크게 비판을 받았던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은 사의를 밝힐 때까지도 자신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수석의 땅이 있는 운북동 일대 주민들의 말과 운북동 영농회장의 증언을 살펴보면 박 수석이 거짓으로 일관한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그럼에도 끝까지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박 수석의 모습을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교회가 오버랩되는 것은 이상한 현상일까. 이명박 정부의 키워드, ‘기독교’와 ‘부동산 투기’ 이전 정부들에 비해 이명박 정부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특징 두 가지는 ‘기독교 인맥’ 그리고.. 2008. 5. 4. p 2008. 3. 25. 목사 권력 독점 권력독점 그리하여 뭍의 산물, 물에서 나온 고기들, 의약 재료 중에서 어떤 한가지를 슬그머니 독점해 버리면 이는 백성을 못살게 하는 방법이다. 뒷세상의 나라 일을 맡은 이들로서 행여 나의 이 방법을 쓰는 자 있다면 반드시 그 나라를 병들이고 말게요." 허생전에 나오는 얘기다. 남산 기슭에서 글만 읽던 가난한 선비가 부인의 바가지 등살에 못 이겨 읽던 책을 내던지고 장사판으로 뛰어들어 돈을 억수로 벌어들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상품의 독점 처음에는 과일을 죄다 사들여 값을 천장부지로 올린 다음 팔아먹고, 그 다음엔 당시의 필수 생활용품이었던 갓 만드는 원료인 말총을 모두 사들여 값을 올린 후 팔아먹었다. 상품을 매점매석하여 기하학적인 액수의 돈을 벌어들인 벼락부자 허생의 입을 빌어 작가가 전하고 싶었던.. 2008. 3. 25. 종교개혁(宗敎改革)이란? 종교개혁(宗敎改革)이란? 1. 종교개혁의 원인.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수백년전 그것도 서양의 몇몇 국가에서 몇 사람들을 통해서 일어난 일대의 사건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것인가?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깟 케케묵은 과거의 이야기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다. 우리는 과거의 사건들 속에서 우리를 들여다 봐야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와 전혀 상관없을지도 모르는 그 사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 미래는 하나님께서 모두 예정하신 미래이며 우리가 살아가야할 의무를 지닌 미래이다.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알수는 없지만 과거속에 드러난 일련의 사건들은 .. 2008. 3. 23. 이전 1 ···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