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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쉐퍼 - 변증설교의 특징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쉐퍼의 변증설교의 특징 쉐퍼의 변증설교의 특징은 다른 모든 탁월한 변증설교의 특징과 맥을 같이 하는데, 특히 바울 사도의 변증설교의 특징에서 발견되는 기본 원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방어와 공격, 혹은 방어와 전달이라는 두 가지 틀인데, 여기서는 그가 무엇을 그토록 방어하고 공격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쉐퍼의 변증설교는 언제나 기독교 진리 체계, 즉 기독교 세계관을 방어하는 것이었습니다. 쉐퍼의 변증설교를 듣는 기쁨은 그가 다루는 주제에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그리스도의 주권을 신앙적인 영역에만 국한시키는 잘못된 영성에 대해서 가슴 아파했습니다. 특히 잘못된 영성은 기독교 진리를 평범한 일상생활과 분리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무시하.. 2011. 1. 11.
프란시스 쉐퍼- 신학적 뿌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의 신학적 뿌리[2]-삶| 프란시스 쉐퍼 삶과 사상 Ⅱ. 프란시스 쉐퍼의 삶을 통한 사상적 흐름 프란시스 쉐퍼의 삶의 여정 속에 들어난 그의 사상적 흐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별히 그가 복음주의 교회의 지도자로서 어떻게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왔는지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자세한 그의 생애를 살펴보지는 않겠지만 그의 사상에 특별하게 영향을 주었던 사건을 중심으로 삶의 연대기적 변화를 살펴보려고 한다. 1] 그의 어린 시절 1912년에 태어난 쉐퍼는 여타의 지도자들과는 다르게 불신 가정에서 태어 났다. 현대적 포스트 모더니즘의 창을 열었다고 한 니체가 2대에 걸친 목사집안에 태어났으나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생을 마친것과 매우 비교되는 현상이라 할.. 2011. 1. 10.
프란시스 쉐퍼- 삶과 사상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의 삶과 사상[1] 20세기의 위대한 개혁자 프랜시스 쉐퍼의 삶과 사상 신동식목사 차 례 1 .서 론 Ⅱ. 본 론 제1장 쉐퍼의 삶의 여정 제1절 사역자로 부름받은 쉐퍼 제2절 건초더미에서 부르심- 라브리 사역 제3절 영적인 나팔 소리 라브리의 메시지 제2장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의 여정 제1절 개혁과 성경의 사람 제2절 쉐퍼 문화 변증의 전도자 Ⅲ.결론. Ⅰ. 서 론 한국교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로 마이너스 성장이 되어지고 있다. 교회의 숮자가 해마다 감소되고 있는 현상이다. 들려오는 소리는 교회 개척은 물건너간 일이라는 것이다.이러한 현상을 반영이라 하듯 교회 주일학교 즉 유년부,초등부 그리고 중고등부,청년부의 감소는 몇.. 2011. 1. 9.
프랜시스 쉐퍼- 도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쉐퍼의 도전[1] / 이승구교수 목회와 신학 9월호에 기고한 글을 미리 소개합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강조해야 할 네 가지를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는 쉐퍼 프란시스 쉐퍼의 여러 공헌들 가운데 1974년 7월에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제회의(로잔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도 중요한 기여의 하나로 들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분석하고 같이 대화해 보려고 하는 >는 로잔 대회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보내졌던 프란시스 쉐퍼의 “주제 논문”(position paper)이었으므로, 로잔대회에서 쉐퍼가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강조하고자 했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문서라고 할 수 있다.  30년 전에 쉐퍼가 그 시.. 2011. 1. 8.
프란시스 쉐퍼-생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 Francis August Schaeffer Ⅳ 프란시스 쉐퍼. 그는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에서 출발하여 스스로 기독교인이 된 후에는 자기와 같은 입 장에 있던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데 일생을 헌신한 전도자였다. 그의 책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를 뛰어난 선생이요, 20세기가 낳은 영향력 있는 대 표적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긴다. 그러나 쉐퍼의 교리적 정통성과 성경의 무오류성에 대한 고집이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하 거나 예술과 문학에 대한 논평을 읽고 혼동을 겪고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에게서 사랑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혹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를 정 말로 아는 사람들은 그가 예수를 사랑하였고, 절망에 빠.. 2011. 1. 7.
프란시스 쉐퍼- 들여다보기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프란시스 쉐퍼 들여다보기 신동식목사 쉐퍼의 출생과 그의 성장과정을 아는 것은 그를 바로 이해하는데 참으로 중요하다. 특별히 쉐퍼가 그의 사상을 펼치던 시대의 사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쉐퍼의 출생의 시대를 아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쉐퍼는 1912년에 태어나서 1984년까지 살았던 20세기 최대의 복음 전도자이다.] 쉐퍼가 1912년에 태어났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왜냐하면 당대의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라고 불리는 쟈크 엘룰또한 1912년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가 얼마나 위험한 시대였는지를 알고 지성세계에 위대한 사역자를 보내어 준 것이다. 사실 이 시대에 사상가들 뿐 아니라 마틴 로이드 존스,빌리 그래함,그리고 존 스토트 같은 위.. 2011. 1. 6.
프랜시스 쉐퍼-변증설교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쉐퍼의 변증설교 -1- 성인경목사[한국 라브리 총무]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는 변증설교를 즐겼지만 그렇다고 변증설교만을 한 사람은 아닙니다. 쉐퍼의 어린이 설교를 읽어보면 변증설교라기 보다는 강해설교 내지 이야기설교와 같은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남아있는 그의 육성테이프 중에 로마서, 창세기, 출애굽기, 요한계시록 등을 언뜻 들으면 성경공부같지만 라브리(L'Abri)라고 하는 특수한 공동체에 모여든 청중들을 위한 변증설교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것들은 모두 그가 만났던 청중들을 위한 특수 설교였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한국교회와 설교자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까 하여 쉐퍼의 변증설교의 몇 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찾는 것에 집중하겠습.. 2011. 1. 4.
프란시스 쉐퍼-21세기에 쉐퍼가 주는 의미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21세기에 쉐퍼가 주는 의미 성인경(L'Abri Fellowship)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는 그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하나님 아버지 곁으로 갔지만 21세기의 문턱에서 진리를 찾아 길을 헤메는 고뇌하는 청년 대학생들에게는 23권의 크고 작은 책 속에 담아놓은 그의 깨달음과 그가 세운 라브리공동체는 작은 소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진리가 땅에 떨어지고 영성이 메마르고 인간의 존엄성을 잊어가는 세대 속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패커(J.Packer)가 잘 지적했듯이 “추측컨대 그의 강연과 책이나 영화와 같은 풍자들은 얼핏 보기에는 단순한 것 같지만 그 어떤 것들보다 더 오래 영향력이 지속될 것이다”고 한 말이 정확.. 2011. 1. 3.
프랜시스 쉬퍼 - 청교도의 개혁주의 사상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청교도의 개혁주의 사상 낙스의 개혁에 대한 의지는 단순히 종교, 정치 개혁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의 개혁의 관점을 보면 그는 교회 개혁, 학교 교육,그리고 사회사업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낙스의 영향은 스코틀랜드의 청교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청교도들에게까지 동일한 영향을 끼친 것을 볼 수 있다. 사회개혁에 대한 청교도들의 입장은 매우 분명한 개혁주의 유산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리랜드 라이큰은 청교도들의 특징을 설명하기를 다음과 같이했다. “청교도들이 지녔던 두드러진 특징은 청교도 운동은 무엇보다도 종교 운동으로 자리 매겨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청교도 운동은 옳고 그름을 보여주는 선한 양심운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청교도 운동은 개.. 2011. 1. 2.
칼빈- 경건 해석과 현대적 의의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현대의 신자들은 참된 의미에서의 경건(pietas)을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현대'를 특징짓는 것들 중 하나가 하비 콕스가 우려했던 것인 '세속주의(secularism)'라는 것이다. 즉 그것은 세속과 세속적인 것들에 대한 절대화로서, 그것을 초월하는 영성이나, 종교성 같은 '신비'에 대해 폐쇄적인 가치관을 말한다. 그것은 이성이나, 그것을 토대로 한 과학, 그리고 물질문명들을 하나의 이데올로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다. 그런 흐름은 교회의 내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교회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보다는 세속적인 가치나 기준에 좌우되는 일이 많으며, 신자 개개인들의 생활에 있어서도 세속적 성공이나 부(富)가 우선이고, 참된 신앙과 애써 따르는.. 2010. 12. 15.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보다 '아버지'로 불러야)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보다 '아버지'로 불러야 바르다  (요 17: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that they may all be one; even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in Us,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하나님의 이름의 뜻은?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와를 하나님 자신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출 3:15)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므로 근원적으로 계시는 존재임을 알려주시기 위한 것.. 2010. 12. 6.
칼빈-하나님의 질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4-6) " 하나님은 제1계명에서 하나님은 한분 이시며 자신외에는 어떤 신도 경배 하거나 상상해서는 안된다고 선포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본성이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어떤 육신적인 생각도 품지 않으려면 어떠한 예배로 하나님을 높여야 하는지도 더 분명하게 선포하십.. 2010. 11. 28.
칼빈-선택의 전개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선택의 전개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요13:18)"바로 이 상황 -제자들이 끝까지 견뎌낼 것이라는 점- 을 예수님은 제자들이 택함을 받은 덕으로 돌리십니다. 인간의 미덕은 너무 약해서 하나님이 당신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산들바람만 불어도 매번 흔들리며 약한 공격에도 쓰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한 이들을 다스리시므로 사탄이 사용할 수 있는 그 어떤 장치도 그들이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끝까지 견디는 것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인내뿐만 아니라 그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경건의.. 2010. 11. 27.
칼빈-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존 칼빈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악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외부적인 증명만으로도 우리의 믿음을 불러이르키는 데 충분하였을 것이다.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기울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결코 이를 수 없으며 우둔하여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한다.따라서 성령의 조명(照明)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로 보아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인간의 이해력을 훨씬 초월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화되고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의 지성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조명을 받는 것으로 부족하다.이 문제에 대한 스콜라 철학자들의 생각은 완.. 2010. 11. 19.
폐쇄적인 한국교회, 개방과 소통만이 살 길 폐쇄적인 한국교회, 개방과 소통만이 살 길 교회에 대한 비판은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 말은 맞을까, 아니면 틀릴까? 교회의 정의에 따라 이 문장은 참이 될수도 거짓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몸인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하고, 교회=하나님의 등식이 성립할 수 있는 교회여야 할 것이다. 대형할인마트와 대형교회의 공통점 Jesus Loves Wal*Mart by chasingfun 한국의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하나님의 몸인 교회일까, 아니면 몸둥이를 불리려는 욕심 덩어리인 교회일까. 교회가 점점 커지고, 상업화 되는 것을 보며 성전 앞에서 잡상인들을 내쫓던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난다. 모든 교회는 자신들이 솔로몬이.. 2010. 11. 1.
칼빈의 성전관 칼빈의 성전관 칼빈의 말을 인용하겠다. "...이것이 교회 건물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길일진대 우리는 여기서 그 건물들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로 여겨서 그곳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잘 들으신다거나 - 여러 세기 전에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 혹은 교회 건물들에 무슨 은밀한 거룩함 같은 것이 있어서 거기서 하는 기도가 하나님 앞에 더 거룩하다는 식의 생각을 갖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신들이 참된 하나님의 성전들이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하나님을 부르려면 우리 속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어리석은 생각일랑 유대인들이나 이교도들에게 버려두자. 우리는 장소의 구별이 없이 "영과 진리로"(요4:23) 주님을 부르라는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옛.. 2010. 10. 28.
칼빈-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믿음은 그것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불가 불리의 동반자로서 곁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믿음은 그 자체 내에서 소망을 일으키며 생산 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곧 그것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우리를 속이거나 빈 말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들을- 그들이 반드시 진실하다고 믿는 그 약속들을- 실현하실 때가 오리라고 기대하 며 의심하지 않는다.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소망은 하나님께서 진실하게 약속하셨다고 믿는 일들에 대한 기대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하나님을 진실하다고 믿으며 소망은  하나님의 진실성이 밝히.. 2010. 10. 23.
칼빈- 신령한 권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내가 그들에게 마음을 주고 그 속에서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경건하지 않은 이들은 신령한 권면을 회피하려 하지만 그들이 원하든 말든 그 능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권면의 주된 용도는 신자의 경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신자 안에서 늘 성령으로 행하시지만 말씀의 도움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사실을 불변의 진리로 삼읍시다. 경건한 이들의 모든 힘은 선지자의 말에 따르면 하나님의 은혜에 있습니다.(겔11:19-20) 우리로 하여금 신령한 권면의 순종할 .. 2010. 10. 7.
p 2010. 9. 27.
【 형제】예화 모음 24편 1. 두 개의 나무 십자가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목재 가구와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 동생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여동생은 집안 일을 열심히 돌보았습니다. 그러나 남동생 춘팔은 도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형이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날도 춘팔이는 도박판에 가서 어울리다 돈을 모두 잃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 춘삼이 크게 다칠 뻔한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춘팔은 형에게 애걸을 합니다. 도박빚을 갚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거짓말을 하며 마지막 남은 통장을 달라고 조릅니다. 형은 할 수 없이 도박빚을 갚고는 삼남매가 행복하게 살자며 통장을 내어줍니다. 그 돈으로 도박을 하다가 운좋게 돈을 많이 땃지만 돌아오는 길에 따라붙은 깡패들과.. 2010. 9. 21.
안식일문제 안식일 교도들은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 한다. ◆주후 70년 예루살롐성전을 파괴당하개 하시므로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 지키는 일들을 그치게하심. 안식일 교도들과 안식일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다보면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필자도 한때는 이 문제가 난제중의 하나였다. 사도행전이나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안식일을 지켰다고 기록한곳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렇다고 안식일 을 무시해버린 기록도 없다. 초기의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 이었슴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무시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의례히하던대로)안식일에 .. 2010. 9. 21.
교회 직임 바른이해 교회직임 바른이해 그리스도는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온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으로 이끄신다. 그런데 .. 2010. 9. 19.
칼빈- 예정의 논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예정의 논리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와 비판이 칼빈 당시뿐만 아니라 그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논란이 되어 왔음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카톨릭에서 장로교회로 개종했다가 칼빈과 예정론에 대해서 싸운 후 다시 카톨릭으로 개종한 제롬 볼섹은 강력하게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했다. 그 이유는 칼빈의 예정론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들고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칼빈은 말하기를 볼섹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예정론 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신성 모독이 된다고 했다.  칼빈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더치(Duchess)의 페라라 공.. 2010. 8. 13.
칼빈-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도     첫 번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를 증명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무엇이 완전한 의인지를 더욱 자세히 알려 주셨사옵나이다.    오, 하나님!   이제 저희로 하여금 성령의 지배를 받아   스스로 당신께 복종하게 해주시고,   오로지 당신의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저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해주시고,   당신만이 지혜를 가지신 분임을 저희가 인정하게 해주시고,   저희가 스스로 어리석음과 덧없음을 깨달아   당신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해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당신께 순종함을 증명케 하시어   저희가 이 인생.. 2010. 8. 6.
칼빈-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1. 우리는 선행을 하다가 피곤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성내지 아니하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라면 선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우린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선을 베풀라고 명령하십니다.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사람의 실존적이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다만 우리 모두가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피조물로 생각하라고 가르침으로써 탁월한 논의로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특별히 믿음의 권속들에 속한 자들의 하나님의 형상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지고 회복된 형상.. 2010. 7. 27.
칼빈-성경의 올바른 사용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성경의 올바른 사용(딤후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검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마귀는 우리를 속이고 죄악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계략을 꾸미면서 끊임없이 도전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고 복종해야 할만큼 말씀에서 얻는 유익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씀을 존중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하지만 .. 2010. 7. 15.
(겔16:26)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9세 이하 금지 에스겔 16:26 [공동번역] 물건이 크다고 해서 이웃 나라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몸을 팔았다. 이렇게 수없이 몸을 팔아 나의 분을 터뜨려 놓았다 [개역한글] 하체가 큰 네 이웃나라 애굽 사람과도 행음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도다 [개역개정]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표준새번역] 너는, 이집트 남자들 곧 하체가 큰 이웃 나라 남자들과 음행을 하였다. 너는, 수도 없이 아주 음란하게 음행을 하여, 내 분노를 터뜨렸다. וַתִּזְנִי אֶל־בְּנֵי־מִצְרַיִם שְׁכֵנַיִךְ גִּדְלֵי בָשָׂר וַתַּרְבִּי אֶת־תַּזְנֻתֵךְ לְהַכְעִיסֵנִי׃ '물건(성기)이 크다고 해서'-1.. 2010. 7. 15.
칼빈-확신과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자는 굳은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논적들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참된 기도를 해 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에 대한 이 확고한 의식이 없이는 하나님게 합당한 간구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능력을 마음속에서 느끼지 못하면 믿음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헛된 상상 외에는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논쟁하는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옹호하는 그런 확신의 가치와 필요성은 대체로 기도에서 터득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무감각한 양심의 증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러므.. 2010. 6. 30.
칼빈-천국과 지옥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천국과 지옥(눅 16:19-31) ①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혹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터툴리안(Tetullian)과 암브로스(Ambross), 칼빈(Calvin)은 이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본문에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부자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설에 의하면 ‘다이브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가운데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② 그리고 나사로는 믿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 품으로” 갔다는 말씀이 잘 가리킵니다(22절). 부자는 믿지 않는 자를 상징합니다. .. 2010. 6. 27.
칼빈- 5대 강령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주의 5대 강령 1.전적 무능 또는 전적부패.... *인간은 타락 때문에 스스로 힘으로는 복음을 믿을수 없다....*죄인은 하나님 에 관해서는 죽었고 눈과 귀가 멀었다.*그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며 절망적으로 부패했다*그의 의지는 부자유와 그의 악한본성에 억눌려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면에서 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참으로 그는 그렇게 할수 없고 결과적으로 죄인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훨씬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성령께서 죄인을 살게끔 만드시고 그에게 새 성품을주시는 중생을취하신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에 공헌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것자체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 께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죄.. 201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