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5월 예화 365일 5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5월 1일]어떤 간호사 시험 어떤 병원에서 젊은 간호사가 처음으로 간호 책임을 지고 의사를 도와 수술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봉합하는 차례가 되었을 때 간호사가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사용한 가제는 모두 12개인데 11개밖에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다 빼냈습니다. 자, 이제 상처를 꿰매도록 합시다.” “안돼요. 분명히 12개를 사용했습니다.” “내가 책임지겠소. 봉합합시다.” “선생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 간호사의 태도는 완강했습니다. 마침내 그 의사는 할 수 없다는 듯이 미소를 띠면서 자기의 한쪽 발을 치워 거기 떨어져 있던 12번째의 가제를 보여 주었습니다. “미안하구려. 내가 당신의 성실성과 능력을 시.. 2022. 12. 2. 365일 6월 예화 365일 6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6월 1일]사랑의 절정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인이 다섯 살과 세 살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철길 가에 있는 신발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두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안고, 업고, 공장으로 출근하여 공장 안에 조그만 방에서 놀게 하고 부인은 일을 했습니다. 따뜻한 어느 봄날, 방안이 답답하다고 두 아이들이 엄마 몰래 철길로 나갔습니다. 철길에서 조약돌 치기도 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을 때 기차가 달려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애들이 없다는 소리에 엄마가 뛰어나가 보니 철길에서 놀고 있고 있었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 두 아들을 철길 밖으로 던져 낸 순간 기차가 뛰어들어 엄마를 치고 지나갔습니다. 동네 사.. 2022. 12. 2. 365일 7월 예화 365일 7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7월 1일]전도 그리스도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이는 전도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밤을 새워서까지 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 예로, 멋있는 사람과 막 교제를 시작한 처녀를 보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자신과 교제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에 관해서 만큼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걸까요?! 어떻게 그 놀랍고도 감.. 2022. 12. 2. 365일 8월 예화 365일 8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8월 1일]소망의 나라 남미는 빈부의 차가 극심하며 종교적으로는 가톨릭 신자가 개신교 신자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남미의 개신교 신자들은 모두 천국이 그들의 마음과 사회에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국에 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대단히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구 동성으로 한국의 성도들이 남미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가 한국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 온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간절히 기도할 때 소망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기도하며 그것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죄와 슬픔, 눈물과 근심, 탄식과 고통, 살상과.. 2022. 12. 2. 365일 9월 예화 365일 9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9월 1]거두는 복 독일의 나찌스 시절에 유대 사람들을 학살할 때 어떤 비행장에서 독일의 한 비행사가 연습하려고 올라 타려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 오르더니 “날 좀 살려주시오. 난 유대 사람인데 나찌들이 나를 죽이려고 따라 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그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 자기 비행기에 태워 독일 국경을 넘어 폴란드까지 가서 그 사람을 살려 주었습니다. 그후 얼마 뒤에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났는데, 이 비행사는 독일 사람이지만 나찌스의 하는 일이 너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는 영국의 비행사가 되어 오히려 독일과 싸우게 되었는데, 전투 중에 뇌를 상하는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런.. 2022. 12. 2. 명품예화( 10월 365편) 365일 10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0월 1일]영원한 기쁨 영국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를 기쁘게 살려는가? 이발을 하라. 한 주간을 기쁘게 살려는가?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기쁘게 살려는가? 결혼을 해라. 한 해를 기쁘게 살려는가? 새 집을 지어라.” 멋을 내는 이발소와 편리한 자동차가 모두 인간에게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그 기쁨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속담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이 설계한 새 가정도 금 같은 한 달이 지나면 마냥 기뻤던 행복 대신에 갈등과 고민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 집을 짓고 손보면서 자리잡는 기쁨은 어떨까요? 이 속담은 그것도 역시 별로 오래 갈 수 없다고 말해 줍니다. 여기서 우.. 2022. 12. 2. 365일 11월 예화 365일 11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1월 1일]인본주의 신앙의 결과 자유주의 신학교에서 공부하던 어떤 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그가 가지고 있었던 신앙을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유주의 신학에서는 성령을 부인하며 인본주의적으로 성경을 잘못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자유주의 신학을 공부하다 보니 성경 말씀은 하나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급기야는 예수님조차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황하게 되자, 그의 시력이 극도로 약해졌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은 한결같이 의학적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는 절망적인 진단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그는 하나님께 나아가 다음과 .. 2022. 12. 2. 365일 12월 예화 365일 12월의 예화 {목록 돌아가기} 365일 예화[ 12월 1일]빛으로만 할 수 있다 세 사람의 젊은 구도자가 성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청년은 “흑암을 일소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또 한 청년은 “흑암을 제거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마지막 청년은 “흑암을 타도하는 비전을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인은 그들에게 먼저 빗자루 하나씩을 들려주면서 어두운 지하실로 그들을 인도하여 그들에게 흑암을 몰아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빗자루로 쓸어보았지만 먼지만 났을 뿐 어두움을 쓸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자 다음에는 그들에게 바구니를 주면서 어두움을 퍼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들에게 몽둥이를 하나씩 주면서 흑암을 타도해 보라고 했습니다... 2022. 12. 2. 노년에 갈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사44:21 목록가기 ◈노년에 갈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 사44:21 여러 글 모음 ▲퇴직 후에 충격 받는 분들 대기업에서 이사급 이상 요직에 계시다가 퇴직하면 보통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몇 달 동안 그래도 등산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마음에 심한 상실감이 생긴다. 별 하나 달고 있다가 떨어지면, 1층 높이에서 떨어지고 별 두 개 달고 있다가 떨어지면, 2층에서 떨어지고 별 네 개 달다가 떨어지면, 4층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느낀다고 한다. 국방부 장관하다가 떨어지면 7층에서 떨어지는 격이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낙차가 더 커진다. 심하면 쓰러져 건강을 다치기까지 한다. 높은 자리에서 항상 명예와 존경을 받고 살다가 이제는 아파트 경비원까지 나를 괄시하는 것 같은 심한 피해의.. 2022. 12. 2. 365일 1월의 1일~31일 설교 목록 돌아가기 365일 설교[ 1월 1일]창조적 변화(창 1:1-3) #008000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은총 안에 들어오면, 우리의 생애에 획기적인 일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혼돈’을 ‘질서’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황폐하게 버려져 있는 우주를 질서 있게 변화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을.. 2022. 12. 2. 명예화 365편 명예화 365편 365 1월~12월 예화 모음 365편365 1월1일~31일 예화365 2월1일~28일 예화365 3월1일~31일 예화365 4월1일~30일 예화365 5월1일~31일 예화365 6월1일~30일 예화365 7월1일~31일 예화365 8월1일~31일 예화365 9월1일~30일 예화365 10월1일~31일 예화365 11월1일~30일 예화365 12월1일~31일 예화 2022. 12. 2. 박종순 목사 설교 모음집 (70편){2} 36 제 목 :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자료원 :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예장통합 구 절 : 고전 2:12-16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고백과 선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구원 받았다' 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인이다'라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구원받았다'는 것과 '나는 그리스도인 이다'라는 고백이나 선언은 자주 쉽게 합니다만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는 고백은 흔한 고백이 아닐뿐만 아니라 쉬운 선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리스도인이란 구원받은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 속에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 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끝에서 바울의 당당한 고백과 선언을 접하게 됩니다. 그.. 2022. 12. 2. Matthew Commentary or The Other Matthew Commentary or The Other 2022. 12. 2. 김효성 목사의 인터넷 강의 자료내려받기 인터넷 신학강의 김효성 목사 2016년 11월 22일 수정 책구입 안내 pdf 파일은 클릭하면 볼 수 있고, 오른쪽 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저장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열리지 않으면 Adobe Reader 혹은 스마트폰/태블릿용 Adobe Reader를 설치해 보십시오. hwp 파일은 한글뷰어를 설치하면 읽을 수 있고, 히브리어는 '한글 97'과 '한글 2002'에서 깨어지지 않습니다. 중국어판(doc 파일)은 MS워드 뷰어를 설치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번호 책 명 *표는 필독서 면수 pdf hwp htm 발행/ 수정 일자 1 조직신학 ** 605 pdf hwp htm 2016-04-11 수정 2 기독교교리개요 ** 96 pdf hwp htm 2016-05-13 수정 3 신약본문.. 2022. 12. 2. 노화의 은총 고후4:16 목록가기 ◈노화의 은총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쇠할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고후4:16 다같이 늙어 가는데, 간혹 아직도 젊은이 못지않은 자기 체력, 건강, 미모를 자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만, 아래 글을 읽으면서, 늙어감을 은총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젊은 시절처럼 따라주지 않는다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십니다. 심지어는 ‘늙으면 사회에 필요 없는 존재야, 차라리 일찍 죽는 것이 낫다!’ 고 한탄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질병에 약해지고 몸이 여러 군데가 아프고 기능이 약해져서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닌 것 같은 좌절감.. 2022. 12. 2. 예비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이 예비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이 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나는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어떤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안다. 당신은 어떤가? 만일 당신의 삶 속에 성령이 계시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당신이 만일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지금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또,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나는 이런 사람이 되 고 있다는 것을 적어보라. 하나님이 내 속에 있는 확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항상 선도하시고, 감사시키고, 나에게 기쁨과 아름다움이 충만하도록 채워주시고 계시는 분인 것을 내 자신이.. 2022. 12. 1. 신묘막측 신묘막측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139:14). 어느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흑인 소년에게 물었다. "조니, 우린 지금 정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너는 누구지." "예, 저의 이름은 조니요, 흑인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쓰레기는 만드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니는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안다면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는다. 하나님은 또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당신은 누구인가?" 조니는 그것에 대한 좋은 해답을 시편 139편에서 벌써 찾은 생활을 가지고 있었다. .. 2022. 12. 1. 택하심을 아는가 택하심을 아는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4)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렇게 경고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기독교는 당신 자신을 멸시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당신은 고귀한 존재이다. 오늘 당신의 장점들을 적어보라. 그것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남에게 도움 을 청해서라도 실천해보라.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고, 또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귀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2022. 12. 1.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8:4-5) 어느날 나는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도전한 적이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나는 자격이 없습니다.'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사고 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결국 그는 적극적인 사람 이 되었다. 소극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다음과 같은 말을 되풀이 하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2022. 12. 1. 환난날에 가지는 꿈 환난날에 가지는 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꿈을 실현시키려면 중단하지 말라. 우리 교회의 장로 한 분이 1년 전에 심장병으로 고생했다. 의사는 그에게 살아남는다 해도 식물인간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 스미레이 브랜턴 박사의 '중상을 입은 두뇌에는 항상 상처가 미치지 아니한 부분이 있다.'는 말을 기억하고는 우리 교회의 장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이 건강한 사람이 될 것을 믿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모든 악조건하에서 건강하게 된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얼마 후에 그는 회복되어 교회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당신은 정말 위대한 분입니다." "장로님, 위대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 2022. 12. 1. 새 힘을 얻으리니... 새 힘을 얻으리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 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나는 이제까지 꿈을 가진 자를 따르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나의 주님이시며, 나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이시다. 당신의 삶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그러면 당신은 소망을 가지게 되며, 그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2022. 12. 1. 다이아몬드를 받는 참된 의미 다이아몬드를 받는 참된 의미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나는 젊은 남자로부터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고 흥분한 여자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한 적이 있다.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영접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당신은 다이아몬드를 받는 의미를 압니다. 그것은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에게 헌신하고, 서로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또는 남들과 나눌 수 없는 은밀한 것을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알겠습니다.예수를 믿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 속에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신다. 당신 속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당신은 하나님과 영원히 아름답게 살게 된다. 2022. 12. 1. 바울 사도의 권면 바울 사도의 권면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위의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불의한 생활을 청산하고 거룩한 삶을 택하라고 권며하고 있다. 온전한 헌신으로부터 완전한 평안이 나온다. '오! 하나님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소서.아멘.' 이런 기도를 하면 당신의 나쁜 긴장감이 사라질 것이다. 회개와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항상 당신 속에 있는 모든 나쁜 감정들을 제거시키시는 분이심을 믿게 해 줄 것이다. 2022. 12. 1. 쉬게 하시는 권능도... 쉬게 하시는 권능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나는 불의의 사고로 두 아들을 잃은 친구를 만났다. 작은 아들은 호숫가에 서 낚시질을 하다가 익사했고, 큰 아들은 작은아들이 죽은지 2년만에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나는 그들에게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다. "어느 주에 사는 사람이 '하나님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하는 내 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나는 그 말을 반복했고, 나는 아직도 그 것을 믿습니다." 그녀는 두 눈을 빛내며 말했다. 어떤 것도 그들을 약하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감과 강한 믿음과 사랑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2022. 12. 1. 공동서신 녹취 16 이제 마지막으로 유다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다서는 25절까지 있는데 일반 교회에서 잘 보지 않는 본문 가운데 하나가 유다서입니다. 이 공동서신은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야고보의 편지로 시작해서 또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의 편지로 마무리됩니다. 이 유다서를 기록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뭐냐면 교회 공동체 안에 침입해 들어와 있는 거짓 교사들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다서가 총 25절까지 되어 있는데 4절부터 19절까지 총 16절 그것이 거짓 교사들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다 이것을 경고하는 것이 4~19절입니다. 유다서의 기록 목적을 알 수 있는 겁니다. 유다서는 거짓 교사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온전한 복음을 붙잡을 것을 촉구하는 것이 유다서를 저술한 목.. 2022. 11. 29. 공동서신 녹취 15 오늘 공동서신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 요한 2서와 3서 유다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2서는 13절까지 되어 있습니다. 요한3서는 15절까지입니다. 제가 강의를 할 때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전서와 후서가 있다고 할 때 전서가 후서보다 길다, 그리고 1서, 2서, 3서가 있다고 할 때 1서가 길고 그다음 2서가 길고 3서이다 그런 말씀 드렸는데 2서, 3서 보시면 2서는 13절까지 있고 3서는 15절까지 있어서 3서가 더 긴 것 아닌가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길다라고 하는 것은 절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이 서신에 사용된 단어를 가지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시면 요한2서는 13절까지 있지만 단어는 245개의 단어가 사용됩니다. 3서는 15절까지 있지만 219단어가 사용되고.. 2022. 11. 29. 공동서신 녹취 14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보시면 우리가 사랑해야 될 세상이 있고 사랑해서는 안 되는 세상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이 있습니다. 여기 세상은 뭐죠? 그 세상 안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해서는 안 될, 지배받아서는 안 될 세상이 있습니다. 그게 뭐죠? 이 세상의 지배문화, 이 세상의 지배적인 가치 이런 것들은 우리가 지배 받아서도 안 되고 추종해서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해야 될 세상의 사람들과 우리를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있는 세속의 가치를 잘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장 18절을 보시면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2022. 11. 29. 공동서신 녹취 13 오늘은 공동 서신 7번째 시간으로 요한1서를 공부하겠습니다. 요한1서의 주제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요한1서라는 제목은 2세기 말경부터 불리어진 명칭이고 요한1서를 쓴 사람은 사도 요한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대부분 다 순교를 당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순교당하지 않고 자연사 한 제자가 사도 요한입니다. 복음서에 보면 요한은 야고보와 형제인데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보아너게가 어떤 뜻입니까? 우레의 아들입니다. 성격이 너무 급해서 이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후에 사도 요한의 별명이 사랑의 사도로 바뀝니다. 그래서 전설에 의하면 만날 때마다 사람들에게 선포한 유일한 메시지가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레의 아들이라는 별명에서 사랑의 사도로.. 2022. 11. 29. 공동서신 녹취 12 2장 14절에 보면 거짓 교사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나옵니다.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다.” 거짓 교사들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돈과 권력과 성적인 탐닉입니다. 그리고 15절에 보면 이런 거짓 교사들이 추종하는 모델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브올의 아들 발람입니다. 2장 15절입니다.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 교사들이 결국은 돈과 권력과 성적인 탐닉을 추구하는데 그 하나의 모델이 누굽니까? 돈과 권력을 추구하다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넘어뜨린 바알브올 사건을 조언했던 사람이 브올의 아들.. 2022. 11. 29. 공동서신 녹취 11 오늘은 공동서신 여섯 번째 시간으로 베드로후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서신 첫 시간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신이 총 21권이 있는데 크게 바울 서신과 공동서신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신앙인들은 바울 서신과 공동서신 가운데서 바울 서신을 더 사랑했습니다. 바울 서신의 말씀들을 더 좋아했습니다. 바울 서신을 더 좋아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이신칭의 때문입니다. 바울 서신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하나 꼽으라면 이신칭의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신앙인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할 때의 믿음을 인지적인 동의, 고백적인 언어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울 서신에 대한 오해를 교정시켜 주는 것이 공동 서신입.. 2022. 11.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