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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로마서 40강 다시 보는 로마서 40 롬13:11~14 박영선 목사님 롬40강 ▶로마서 13장 11절에서 14절까지 말씀을 봉독해드립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일하시는 그 부대 틀 구조 속에 우리가 놓여있다는 부분을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권세에 순복하라 하는 것이죠. 세상은 다만 권력싸움밖에 어떤 목적과 의미를 부여할 데가 없지만 .. 2021. 12. 5.
마리아의 끈기 요20:1∼18 처음 목록가기 www.youtube.com/watch?v=sFqBo_RXbtk ◈마리아의 끈기 요20:1∼18 1997.08.31.이재철 목사 설교 스크랩 ◑마리아의 끈기 안식 후 첫날 이른 새벽,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하여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던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의 문이 열린 채, 마땅히 그 속에 있어야 할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그녀는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단숨에 달려가 제자들을 향해 외쳤습니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요20:2 예수님의 시신이 무덤에서 없어 졌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생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죽음을 깨트리고 부활하신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은 .. 2021. 12. 5.
잔치에의 초대/누가복음 14:16-24 잔치에의 초대 누가복음 14:16-24 지난 9월 20, 9월 15일이죠. 9월 15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는 새 천년을 여는 세계 제27회 섬머 올림픽, 세계 올림픽 큰 잔치가 인류 역사 사상 가장 많은 나라인 200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17일 간에 세계의 가장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선수단만 무려 1만6천6백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석하고, 역사 사상 가장 많은 Tourist,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더욱이 남북한 갈라졌던 민족 선수들이 함께 손을 잡고 동시 입장하는 감동이 연출된 우리 민족이 기억될 잔치이기도 했습니다. 이 올림픽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시드니의 한 모퉁이에서는 아마도 시드니의 130여개의 한인 교회들 가운데 가장 많이 회집되고 있는 새순교회의 주최로 전도집회가 지난.. 2021. 12. 5.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7 2007년 새해 첫 주일에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넘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이 나라와 민족 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다시 또 새로운 해를 맞을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뜻대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별로 편안하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삶의 현장에 우리를 위협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올 한 .. 2021. 12. 5.
독창성 행13:16~23 처음 목록가기 ▲독창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프랑스인들의 사고 프랑스 사람들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은, 예술가를 지망한다고 한다. 두 번째로는 교수 혹은 교사를 지망하며, 세 번째는 기업인이 되고 네 번째는 직업 관료가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프랑스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인의 순서가 예술가, 교육자, 기업인, 직업관료 순이라는 것이다. 프랑스 인들의 직업인에 대한 존경은 을 중요시하는 순서대로이다. 프랑스 인들이 예술가를 가장 존경하는 것은, 예술가가 가장 뛰어난 독창력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문학가, 음악가, 미술가.. 이런 사람들은 뛰어난 독창력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의 독창력 발휘로 인하여 인간이 내적으로 더 풍요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예술가들.. 2021. 12. 4.
짐을 서로 지라(갈 6:1~5) / 임영수 목사 짐을 서로 지라 (갈 6:1~5) 임 영 수 목사 교회에서 신도들 간에 성령으로 사는 삶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이해하고 있는 성령으로 사는 삶은 방언, 신유의 은사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에서 말하는 성령으로 사는 삶은 그렇게 좁은 의미가 아닙니다. 성서적 관점에서 성령으로 사는 삶은 다양하고 인간적입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성령으로 사는 삶을 목회 상담적인 관점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 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아 세례를 받지 못하고, 장성한 후에 학습을 서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장성한 후에 세례를 받은 데는 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세례를 받으면 절대 죄를 지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 2021. 12. 4.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막 5:25-34 ) / 박조준 목사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마가복음 5:25~34 한번은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어린 소녀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 길을 가고 계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 싶은 호기심에서 예수님의 뒤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따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실패해서 망신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따르기도 했을 것입니다. 또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이적에 감격해서 그의 놀라우신 능력을 전파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불쌍한 처지에 있는 한 여인이 예수님이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가시는 중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이나 혈우병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 사람들은.. 2021. 12. 4.
네가 낫고자 하느냐?(요 5:1-9 ) / 박조준 목사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1~9 예루살렘 성 양문 곁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베데스다'라는 이름은 '행랑의 집' 혹은 '감람의 집'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자비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통했습니다. 이 연못가에는 행랑 다섯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지방은 더운 곳이기 때문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행랑을 짓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그 행랑 안에 많은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 관절염으로 다리를 저는 사람, 혈압으로 쓰러져 팔 다리가 말라가고 있는 사람, 여러 가지 환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연못은 물이 동했습니다. 오늘도 화산지대인 일본이나 아이슬란드에서는 자연 온천물의 호수가 있는데, 가끔 그 물이 동해서 위로 솟.. 2021. 12. 4.
열매맺는 가을이기 위하여/누가복음 13:6-9 열매맺는 가을이기 위하여 누가복음 13:6-9 에~귀한 찬양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실물로 설교 하겠습니다. 실물이 영 없어졌나? 여러분이 생각할까 봐 실물이 아직도 아~ 건재한다 존재한다 증명하기 위해서, 그러나 항상 또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제가 여기서 이 시간대에 설교를 하게 되면은 다른 예배시간 대가 다 죽어버리기 때문에 또 이 제일 편리한 시간대가 집중이 된다 말이죠, 그러니까 되도록 여러분들이 좀 11시 반에 나오지 마세요. 9시반, 이렇게 1시반, 3시반, 5시반, 11시 반 예배를 피해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하하~ 그걸 강조하기 위해서 제가 오늘 설교를 합니다 녜, 아~최근에 미국에 한 그 기독교 가정 잡지에 실린 글을 읽었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서로 주고.. 2021. 12. 4.
일곱 가지 큰 죄악 - ④탐심/누가복음 12:13-21 일곱 가지 큰 죄악 - ④탐심 누가복음 12:13-21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미국의 에 브라암 링컨 대통령은 아주 휴머가 뛰어난 그런 지도자로 우리에게 알 려져 있습니다. 그의 자녀들이 어렸 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한 번은 그의 집에서 두 자녀가 싸움을 하다 가 아마 그 싸우는 소리가 보통 이 상으로 요란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 러니까 이웃 사람이 달려와서 도대 체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이 집 에. 이때 링컨은 그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나와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뭐, 염려하지 마십시오. 인 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일어났습니 다.' 말이 좀 이상하잖아요.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도 대체 무슨 문제입니까? 그러니까 제 가 제 아이에게 호도과자 셋을 주었 더니 이 두 놈이 한 사람.. 2021. 12. 4.
재앙에는 예외가 있다. (민 26:63-65) 재앙에는 예외가 있다. (민 26:63-65) 지난 주간에 평택제일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돌아 왔습니다.모두 은혜를 받는 것을 보고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기뻤습니다. 그 교회는 조 명호 감독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40여명이 뻐스를 타고 관광을 가다가 그 뻐스가 강원도 언덕에서 굴렀습니다.몇 바퀴를 구르는 통에 거의 다 죽었습니다. 조 감독님 옆에 타고 있고 장로님도 돌아 가셨습니다.조 감독님도 흰 보자기로 덮었습니다.이 때 사고 소식을 듣고 백 문현 목사님이 현장으로 달려가보니 이미 흰 보자기로 덮어 두었습니다.가만히 보니 숨이 약간 남아 있었습니다. 백 목사님은 죽을 때 죽더라도 일단 치료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의사들을 다구쳐 치료에 들어 갔습니다.의사들은 말했습니다. "손은 .. 2021. 12. 4.
나가니 밤이러라! (요 13:21-30) 나가니 밤이러라 (요 13:21-30)수년 전에 신학생 한 명이 살인범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모가 믿음이 좋은 가정이었습니다. 성령 체험도 일찍 하였습니다.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어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여야 겠다는 결단을 일찍 하고 신학교에 갔습니다.세상 모든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오직 복음이었습니다. 오직 십자가였습니다. 세상에 좋은 직업을 다 버리고 주님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대단하였습니다.신학교에 들어가서도 성경을 매일 읽으며 영성을 길렀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그 신학생은 폐병에 들었습니다. 가정 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 하여 치료비를 제대로 댈 수 없는 가정이었습니다. 점점 병이 심하여 갔습니다. 설상사상으로 결혼을 약속하였던 여자도 그.. 2021. 12. 4.
자기 의 끊기 - 바울 고후1:8~9 자기 의 끊기 - 바울 고후1:8~9 아래 설교 녹취 ◑서론 및 전체 주제 ▲지난 이 시간에 우리는 베드로를 생각했고, 그 전 시간은 다윗을 생각했습니다. 뭐에 관한 내용이냐 하면,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은, 인간들 중에 조금 더 나은 사람이 그의 신앙심을 발휘하여 영웅이 된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찾아오셔서, 은혜를 베푸사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시며, 하나님의 목적하시는 대로 이끌어 가사 우리 보잘 것 없는 죄인 된 인생이 은혜를 입어 말하자면 어떻게 훌륭한 사람이 되는가.. 성경이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하는 시각에서 다윗과 베드로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던졌던 그 질문을 기억하십시오. ‘왜 구원을 얻은 성도들이 그 감격과 각오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현실이 순조롭지 .. 2021. 12. 4.
부자와 나사로 눅16:19~31 부자와 나사로 눅16:19~31 2021. 12. 4.
별세의 눈물 눅22:46 ◈별세의 눈물 눅22:46 이중표 목사님 칼럼 3편 스크랩 ◑하나님의 효자 제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시고 가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먹을 것이 없어 물로 배를 채운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가슴에는 하늘을 품는 감사의 마음이 늘 생겼습니다. 술로 비틀거리는 아버지를, 제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올 때면 하늘을 업은 듯한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해지곤 했습니다. 나를 낳아 준 것에 대한 감사로 눈에서는 언제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를 믿은 후로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종이 되어다오.’ 이제는 하나님의 효자가 되라고 메아리치는 음성을 듣게 된 것이 예전과 달라졌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효자가 되려는 마음, 그런 마음이 깊어질수록 부모님을 향한 사랑.. 2021. 12. 4.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욥기42:1-10 2006년 한 해의 마지막 날, 주일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199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넬슨 만델라’(Mandela, Nelson Rohihlahla 1918~)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영국 식민지였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백 인종 차별정책을 종식시킨 탁월한 인권운동가 이었습니다. 1963년 44세 때에 종신형을 선고받아 27년 동안 옥중 생활을 하였습니다. 1990년 2월 11일 72세에 석방이 될 때까지 감옥에서 은밀하게 민중을 이끌었습니다. 민주적 선거방식을 통하여 대통령이 되어 1994년 5월 4일 취임을 하게 되었을 때, 전 세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래를 걱정했습니다. 오랫동안.. 2021. 12. 4.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시101:3~8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시101:3~8, 엡5:10   제가 설교할 때 반복을 자주 합니다. 오늘도 과거에 많이 반복했던 예화를 다시 한 번 들겠습니다.그만큼 제 삶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자주 반복하게 됩니다.▲제가 32살에 영락교회의 부목사가 되었는데요. 당시 영락교회 부목사의 주된 일은 심방이었습니다. 1년에 그 한 교구를 전체 다 심방 한다는 게 벅찰만큼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심방을 가면, 점심 때가 되면, 어느 가정에서 목사 점심 대접을 하는데.. 그때는 식당에서 대접하는 것을 하지 않고, 꼭 집에서 대접하던던 시절이었죠.그러면 어느 권사님이 제 아내에게 '목사님 뭐 좋아하세요? 내가 목사님 좋아하는 거 해 드릴게요' 아내는 '아무거나 잘 드.. 2021. 12. 3.
완전에로의 도정(벧후 1:3-7) / 임영수 목사 완전에로의 도정 (벧후1:3-7) 임 영 수 목사 이 세상에 태어나는 사람 치고 자기가 나쁜 사람이 되고자 마음먹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좋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어느 시대에나 그 사회에 다 좋은 사람만이 있지는 않습니다. 나쁜 사람, 즉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실패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실패한 원인이 가정, 친구, 사회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정, 친구로 인해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가정교육, 학교 교육을 중요시 합니다. 가정, 학교에서 좋은 사람 되는 교육으로 윤리, 도덕.. 2021. 12. 3.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수 23:5-10)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수 23:5-10) 모세의 후계자로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첫 번째 교훈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1:7)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호수아서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본문 6절에서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시작과 끝이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로,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우라는 말입니다. ▶서커스에서 한평생 줄타기를 한사람에게 기자가 '줄타기에서 떨어지지 않고 줄을 타는 비결'을 묻자, 그는 '앞만 바라볼 것, 중심을 잡을 것, 절대로 나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 계속 연습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극좌라고 하고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극우라고 합니다. 수구세력과 진보.. 2021. 12. 3.
광야에서 구름(출 13:17-22) / 이종윤 목사 광야에서 구름 출애굽기 13:17-22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출23:22 - 23). 솔로몬이 성전을 헌당할 때 하나님의 임재의 표시로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 계실 때 구름이 그를 덮었으며 부활 후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구름이 가리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구름은 성경에 여러 모양으로 58회나 언급되었습니다. 구름의 영적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독특한 현상 구름은 땅에서부터 수증기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 우리가 가진 일반적 상식입니다. 그러나 모세가 이끌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함께 하신 것은 구름과 유사한 것으로서 그 현상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는 표현 할 길이 없어서 일반적인 예를 따라 구름이라고 표현했을 것으로 추측됩니.. 2021. 12. 3.
경배 받으실 주님(마 2:7-12) / 이수영 목사 마2:7-12 성탄예배 설교 이수영 목사 지난 주일 설교의 본문에 이어서 오늘의 본문에서도 동방박사들은 여전히 주인공들입니다. 우리는 동방박사들의 출현으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는 만민들로부터 경배 받으셔야 할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천대받는 목자들로부터도 경배 받으셨고, 이스라엘로부터 동쪽 먼 이방나라의 현자들로부터도 경배 받으셨다는 것은 그가 모든 사람들로부터 경배 받으셔야 할 분이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아기 예수를 찾아올 때 그 목적이 분명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경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몇 절 앞서는 2절에 보면 그들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 2021. 12. 3.
타종교와 기독교 차이 잘 알아야" 김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1973년 스위스 '로이엔베르크 협정(Leuenberger Konkordie)'에 따라 집필된 『개혁된 유럽(Europa Reformata)』을 번역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을 번역 출판하고자 하는 취지를 듣고자, 지난 3일 김재진 박사를 자택에서 만났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 교수님 말씀처럼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성취하는 것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 맞습니다.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종교'는 '나의 부귀영화와 안녕을 위해서 신(神)을 믿는 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 2021. 12. 3.
너희가 주라(막 6:30-44 ) / 박조준 목사 너희가 주라 마가복음 6:30~44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복음 전하는 사명과 귀신을 쫓아내는 초자연적인 능력까지 부여해서 각지로 파송했습니다. 제자들은 각지로 흩어져서 주께 받은 사명대로 복음을 전파하고 놀라운 권능을 행사해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매우 흥분했습니다. 자기들을 통해서 그와 같은 역사가 일어날 줄은 상상도, 기대도 한 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보고는 매우 풍부했습니다. 그리고 승리에 찬 보고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보고가 있는 바로 그 시간에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음을 침울케 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길잡이요 그 당대에 의인이었던 세례 요한이 헤롯왕의 칼에 목이 잘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비통한 소식에 접한 예수님께서는 그 시대의 악함과.. 2021. 12. 3.
너는 다르게 살라(딤후 3:1-5) / 박조준 목사 너는 다르게 살라 딤후 3:1-5 우리는 흔히 '말세다'라는 말을 씁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때라는 말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 1절을 보세요.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여기도 말세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말세는 고통하는 때라는 말입니다. 헬라어로 Chalepos라는 말은 '어렵다' '힘들다'라는 뜻이 있는 말입니다. 이 말은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신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것을 의미합니다. 더구나 마지막날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이렇게 마지막 때가 오는 것을 알아서 그 때를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날의 현상은 한 마디로 말해서 혼란입니다. 정치적으로 혼란합니다. 경제적으로 혼란합니다. 문화.. 2021. 12. 3.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 사람들(왕상 7:9-10) / 이철신 목사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 사람들 열왕기하 7:9-10 논지 : 성도는 혼자서만 생명을 누려서는 안 된다. 내 가까운 사람 중에 죽어가는 사람에게 생명 구원할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I. 비참한 이스라엘 전쟁 (6:24-7:20) 1. 아람이 전 군대를 동원하여 사마리아 성 포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평상시에도 이스라엘 왕국과 북쪽에 있는 아람 왕국 사이에는 전쟁이 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람 왕국이 전 병력을 다 동원해서 전면전을 벌였습니다. 북쪽에서부터 군대가 남쪽으로 오니까 이스라엘 군대는 그만 계속 밀려서 마지막에는 수도 사마리아 성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안에 들어가서 수비를 하면서 아람 군대에게 대항하였습니다. 아람 군대는 사마리아 성을 완전히 포위했습니다. 공격을 할 수도 있지만 공격을 하면.. 2021. 12. 3.
마리아의 찬가(2)/누가복음 1:46-56 마리아의 찬가(2) 누가복음 1:46-56 우리가 기독교의 메세지를 가리켜서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기쁜 소식 Good news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 때 천사는 아기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이것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가난의 땅 유대 베들레헴 마구간의 구유에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어린 소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탄생한 이 사건은 당시의 관념, 오늘날의 관념으로 생각해 보아도 이것은 스캔달에 불과한 사건이였습니다. 그런데 2000년 전 지구촌의 한 작은 이 마을에서 발생한 스캔달이 어떻게 인류를 위한 복음의 사건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는 놀라웁게도 그 대답을 바로 유명한 마리아의 찬가에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볼 .. 2021. 12. 3.
부모님을 기쁘게 합시다 (잠 23:24-26) 처음 목차돌아가기 부모님을 기쁘게 합시다 (잠 23:24-26) - 설교 : 장영일 목사 (범어교회) 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1. 어버이 주일에 고속 철도(KTX)를 타면 차내 안내 책자 5월호에 실린 어버이 날의 유래를 밝힌 글이 있습니다. 약 100 년 전 미국 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살았다. 어머니와 달란하게 살던 소녀는 불행이도 어느 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장례식을 엄숙히 치루고 난 후 소녀는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심었다. 생전에 어머니를.. 2021. 12. 3.
미소, 웃음 잠17:22 ◈미소, 웃음 잠17:22 01.01.25. 이중표목사님 설교, 정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의 말 뜻은 이다. 주님은 "내 안에서 너희에게 기쁨이 충만케 하기" 원하신다. ▶웃는 사람이 건강하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사람이 웃을 때, 모든 뇌 세포가 춤을 춘다. 예배드리면서 행복하게 웃는 것은, 세상에 어떤 보약보다 더 효과 있다. 웃지 않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할 뿐더러 병들어 있다. 마음에 즐거움이 없는 사람에겐 반드시 병이 찾아온다. ▶봉사의 특권과 기쁨 아프리카의 선교사 리빙스턴이 영국에 돌아오자,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선교사님, 그 동안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나는 희생한 일이 없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2021. 12. 2.
자기 의 끊기 - 베드로 마16:18~24, 마26:75, 요21:17 자기 의 끊기 - 베드로 마16:18~24, 마26:75, 요21:17 아래 설교 녹취, 출처 ▲복습. 앞 시간에서 보셨듯이, 성경이 다윗의 영웅적인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신앙의 모델을 삼지 않고, 다윗이 자신이 죄인인 것을 확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이 조명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짓겠다 하는데 대한, 하나님의 답이었죠. ‘(오히려) 내가 네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다윗의 왕권의 영원함과 승리함이 다윗의 어떤 것, 그의 능력이나 믿음에도 근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그런 일을 작정하시고,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윗이 그의 안에 가진 남다른 종교심, 남다른 신앙심에 의하여 성경이 그를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을 대표.. 2021. 12. 2.
자기 의 끊기 - 다윗 삼하7:6~12, 히10:1~9 ◑서론 및 설교의 주제 ▶사무엘상 17장으로 가봅시다. 각자 성경을 찾아서 읽어보세요.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고 다윗이 믿음으로 큰 용사 골리앗을 물리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모든 성도들이 가지는 신앙의 모델입니다. ‘나도 골리앗을 물리친, 저런 승리의 용사 다윗처럼 영웅으로 살자!’ 우리는, 하나님을 모욕하며, 우리를 반대하는 이 세상과 악의 세력들에 대하여 이런 승리자 다윗으로 서서, 우리의 삶에 전반에 걸쳐서 이런 극적인 승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우리가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진심과 열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 승리가 경험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만이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사건에 대한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