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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 녹취 5 여호수아 21장에 보시면 레위인들에게 48개의 성읍이 주어집니다. 레위인들은 주로 가축을 쳤습니다. 그 가축이 결국 제물이 되는 겁니다. 48개의 성읍을 받았는데, 이 숫자는 분해를 하면 4 곱하기 12입니다. 레위인이 받았던 성읍은 12지파에게서 한 지파당 4개씩, 4개는 동서남북 하나씩, 그렇게 48개의 성읍을 받은 겁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를 돕는 사람이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레위인들이 한 지파당 동서남북 네 군데씩 총 48군데에 거주했다는 것은 모든 지파가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기회의 균등성을 보장받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예배드릴 곳이 남쪽에 하나만 있었다고 하면 남쪽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편했겠죠? 북쪽에 있는 .. 2021. 12. 7.
역사서 녹취 4 오늘부터 역사서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여호수아부터 보겠습니다. 여호수아서는 가나안 땅 정복에 대한 이야기인데 가나안 땅 정복을 이해하려면 모세5경 공부했을 때 이야기 했던 땅 신학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땅신학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발 딛고 살아가는 모든 땅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은 그 땅을 특정 민족과 공동체에게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 땅에 거주하는 사람은 주인이 아니라 임차인으로 거주하는 것이다, 그 땅에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성실하게 임대료를 납부해야 한다, 그 임대료가 미쉬파트와 체다카라고 했습니다. 미쉬파트는 사법적 정의가 구현되는 것이고 체다카는 서로가 서로를 형제로 대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사법적 정의가 구현되고 서로가 서로를 형제로 대하는 .. 2021. 12. 7.
역사서 녹취 3 여호수아부터 에스더를 역사서라 하는데 이것은 두 개로 나뉩니다. 하나가 신명기 역사서이고 또 하나가 역대기 역사서입니다. 신명기 역사서는 4권인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입니다. 역대기 역사서는 3권인데, 역대기 에스라, 느헤미야입니다. 똑같은 이스라엘 역사를 기술하는데 왜 두 개가 필요한가, 그 역사를 기술하는 시점과 목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열왕기상하나 역대기상하를 보시면 똑같은 이스라엘 왕조사 아닙니까, 그런데 왜 두 개의 본문이 필요했죠? 그 역사를 기술하는 목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열왕기는 과거 반성이 목적입니다. 역대기는 미래 건설이 목적입니다.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는 바벨론 포로기에 기술되기 시작했고 이때 최종 완성이 됩니다. 바벨론 포로기는 이스라엘에게 심판의.. 2021. 12. 7.
역사서 녹취 2 이것을 이해하려면 고대 사회에서 신전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기능을 하였는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죠. 우리가 성전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총체적으로 신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전은 보통 4가지의 주요한 기능을 합니다. 신전을 왜 짓겠습니까? 거기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짓는 겁니다. 신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두 번째로 신전은 세무서의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이 신전에 와서 세금을 내는 겁니다. 오늘날 한국 교인들은 헌금이라 생각하지만 원래 구약의 십일조는 세금입니다. 그래서 세금 조자를 씁니다. 이것을 성전에 바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바쳤던 또 하나의 세금이 성전세입니다. 이것도 성전에 바칩니다. 성전이라는 것은 예배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세금을.. 2021. 12. 7.
역사서 녹취 1 지난번에 모세 5경을 4주 동안 하고 이번에는 역사서를 4주 동안 합니다. 그전에 모세 5경 4주 강의 들으신 분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들으실 수 있을 것 같고, 보지 못하신 분들은 먼저 보시고 나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주 동안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역사서의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역사서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히브리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보면 성경이 3개의 장르로 되어 있습니다.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세 가지 장르의 말씀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지만 가장 거룩한 말씀으로 토라, 그 다음은 예언서, 그 다음은 성문서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성경을 배치할 때 가장 거룩한 말씀을 앞 부분에 배치했습니다. 토라가 제일 먼저.. 2021. 12. 7.
[공동서신 8강] 2021. 12. 7.
[공동서신 7강] 2021. 12. 7.
[공동서신 6강] 2021. 12. 7.
[사도행전 핵심사상 8강] 2021. 12. 7.
구약개론 녹취 6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목적,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목적이 창세기 18장 19절에 나옵니다.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너와 너의 후손을 택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의와 공도라는 말이 앞에서 언급한 미쉬파트와 체데카입니다. 한글 번역 성경을 보시면 의와 공도, 공의와 정의 등 다양하게 번역되어 있지만 히브리어로 보면 동일한 단어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선택한 목적은 이 땅에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구한말에 기독교 신앙이 이 땅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조선은 일제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36년 동안 식민지배를 받고 해방되자마자 분단이 되고 5년 후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는 비극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비극의 역사에서 많은 신앙인들이 이.. 2021. 12. 7.
모세오경 녹취 5 네 번째 민수기라는 본문을 보겠습니다. 민수기는 말 그대로 백성들의 수를 센 기록이라는 뜻입니다. 왜 민수기라는 책의 제목이 만들어졌을까요? 민수기 1장과 26장을 보면 두 번에 걸쳐 이스라엘 12 지파에 대한 인구조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백성들의 인구를 계산했던 것이 1장과 26장에 나오기 때문에 백성들의 수를 세었다 라고 해서 민수기라는 제목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민수기라는 본문을 유대인들은 ‘베미드바르’라고 했습니다. 원래 성경에는 책의 제목이 없었습니다. 두루마리를 둘둘 말아서 들고 다니다 보니 구분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두루마리를 폈을 때 제일 먼저 나오는 단어 혹은 앞 부분에 나와 있는 단어 가운데 중요한 단어를 그 두루마리의 제목으로 붙였습니다. 창세기라는 두루마리를 펴면 브.. 2021. 12. 7.
월드컵이 준 교훈! (요 12:24-25)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추천 0조회 3807.12.15 11:05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월드컵이 준 교훈 요 12: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토록 보전하리라. 월드컵이 끝났습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지난 한달 동안 우리는 참 행복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우리 팀이 승승장구 올라가는 그 기쁨이 참 대단했습니다. 참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우리 팀이 이렇게 상승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아주 남다른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아마 역사상 월드컵이 .. 2021. 12. 7.
비움과 채움. 행 2:41-47. 2007년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하시는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정 그리고 경영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승리하시고 그 때문에 늘 감사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새해를 맞을 때마다 서로 가장 많이 주고받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일 것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싫지 않은 정말 덕담중의 덕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와 같은 하고 듣는 중에 그 말이 성경적인 사고방식과는 다른 말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적으로 새해 인사를 한다면 그 말은 이렇게 되어야 옳습니다. ‘새해 복 많이 .. 2021. 12. 7.
모세오경 녹취 6 다섯 번째 신명기를 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모세 5경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5경이라는 표현에 익숙한데, 신학계에서는 4경, 6경, 9경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디까지를 한 단락으로 볼 것인가에 따라 다양한 구분이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일반적으로 5경이라는 표현을 친숙하게 받아들입니다. 신명기는 5경의 마지막 책입니다. 먼저 책의 제목인 신명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신명기를 신은 하나님, 명은 명령, 기는 기록한 책으로 이해합니다. 즉 신명기를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명기 할 때의 ‘신’자는 귀신 신자가 아닙니다. ‘납 신’자입니다. 되풀이한다, 반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신명기를 자세히 보시면 출애굽기, 레위기,.. 2021. 12. 6.
복음의 교제(빌 1:3-8) / 이철신 목사 복음의 교제 빌립보서 1:3-8 논지 : 복음의 교제는 하나님의 자녀된 믿음의 형제들이 복음 진리와 고난을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가족같은 깊은 사랑이다. 우리가 사람들을 만나서 교제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참 다양합니다. 직장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혹은 사업 때문에 만나서 직장의 사무적인 혹은 사업적인 일들로 만나서 교제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도 있구요, 혹은 취미가 같아서 운동하기 위해서 만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학교 동창이나 고향 친구들도 있고 혹은 음식 먹으려고 만나는 친구들, 세상 사람들은 술친구나 화투하는 친구들 뭐 다양하게 사람들이 만나서 교제를 하고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나서 교제하고 인간관계 형성하는 것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이해관계나 인간적인 조.. 2021. 12. 6.
복을 받은 자(창 26:23-31) / 이철신 목사 복을 받은 자 창세기26:23-31 논 지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복을 받은 자이다. 그는 인생에서 두려움이 없다. 가. 인간의 두려움 (1-22, 24b) 두려움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이삭이었습니다. 이삭은 온순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쳐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과 다퉈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괴롭혀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우리 말로 하면 “법이 없이도 살 사람”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삭의 주위에는 끊임없이 이삭을 괴롭히고 해치려고 공격했습니다. 이삭이 다른 민족들 틈에서 나그네로서 살아가니까 본토인들이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삭에 대해서 텃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다른 사람들 속에서 텃세와 해를 당하면서.. 2021. 12. 6.
그의 어머니에게 데려가라(왕하 4:8-19) / 이종윤 목사 그의 어머니에게 데려가라 열왕기하 4:8-19 엘리사를 대접한 수넴의 한 귀한 여인이 그 복으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 아들이 두통을 호소하자 아이의 아버지는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고 명합니다. 그 아들은 결국 어머니의 무릎에서 죽으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선지자를 찾아간 어머니는 아들이 소생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믿음의 여인을 통해 아름다운 모성을 배우고 죽은 자가 다시 사는 소망의 복음으로 우리 가정도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 귀한 여인 수넴 여인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세상의 모든 면에서 탁월한 귀한 여인이었습니다(8절). 그녀는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의 모습을 갖추고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며 집안을 잘 돌보는 친절과 사랑이 가득한 여인이었습니다. 2... 2021. 12. 6.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매(마 12:9-21) / 이종윤 목사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매 마태복음 12:9-21 주님께서는 인생을 상한 갈대라고 하셨습니다. 무수한 갈대를 바라보시며 저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또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심판의 그 날까지 아무리 상한 영혼일지라도 우리를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갈대는 아주 연약하며 쉽게 변합니다. 우리 인생 역시 갈대처럼 변하기만 할 뿐 아니라 매우 연약하여 쉽게 쓰러집니다. 그러한 우리일지라도 주님께서는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1. 주님은 상한 갈대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계신다. 공부를 못하는 자녀를 보고도 부모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상한 갈대인 우리지만, 그런 우리에게 어.. 2021. 12. 6.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수 24:14-18) / 임영수 목사 너희가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수 24:14-18) 임 영 수 목사 오늘의 본문은 여호수아의 고별사에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모세를 대신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한 여호수아는 어느덧 노년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더 이상 오랜 기간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있지 못하게 될 것을 예측하면서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희망의 미래를 내다보며 기쁨보다는 염려가 앞섰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약속된 희망의 목적지로 나아가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내다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여호수아의 마음에는 기쁨보다는 근심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여호수아는 먼저 이스라엘.. 2021. 12. 6.
거울을 보는 사람들 / 고린도전서 10:6-11 거울을 보는 사람들 고린도전서 10:6-11 모 일간지 사설 가운데 월드컵 4강 진출과 히딩크 지도력을 거울로 삼자라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히딩크의 용병술과 지도력을 교훈으로 삼자는 뜻입니다. 11절을 보면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 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거울삼아 너희는 그런 죄를 범치 말라는 것이 본문의 골자이며 교훈인 것입니다. 사빈 멜쉬오르 보네(Sabine Melchior Bonnet)가 쓴 「거울의 역사」(Historicau Miroir)라는 책을 보면 이미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기위해 고여있는 물을 들여다보거나 돌을 갈아서 자기 얼굴을 비춰보았다는 것입.. 2021. 12. 6.
가나안 땅을 향하여 / 히브리서 13: 15-19 | 가나안 땅을 향하여 히브리서 3:15-19 본문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과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사건을 상기시키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믿고 순종하므로 영원한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갈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까지 인도한 지도자는 모세와 여호수아였습니다. 우리를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까지 가는 길은 멀고 험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천국을 향해 가는 길도 멀고 험합니다. 유혹도 있고, 시험도 있고, 고통과 실패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다 이기고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가나안 땅을 향해 가면서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과거로 돌아가면 안됩니다. 사람에겐 귀소 본능이 .. 2021. 12. 6.
데올빌로여 행!:1-2 처음 목록가기 우리 말은 세게어느 말보다 존댓말/반말 구별이 확연하게 구분됨 이와같은 이중구조의 언어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님 존대말 아름다운 예의 그러나 유치원아이들이 일단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상급상과 대화 단절 이유..존대말을 써야 하기때뭉 중학교 반말 봉변당함 상급생은 경어를 쓰지않음 마치 어른처럼 반말을 함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급생은 써야함 일년미만의 시차로 인해서 존댓말과 반말이 엄격 하게 구분 그들 사이에 마음을 터놓는 대화 불가능 초중고 거치는 동안 고작 자기와 같은 학년의 친구들만 사귀고 맘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유달이 상급생과 하급새의 융화없이 같은 또래끼리만 언어와 무관하지 않음 대학을 거쳐 사회생활까지 연결되어짐 어떤 개그맨....반갑게 손길을 내밀고 반갑게 인사하면 ..아이고 아.. 2021. 12. 6.
사도행전 1:3~5 "사심을 나타내사“ 처음 목록가기 사도행전 1:3~5 "사심을 나타내사“ 사도행전 1.hwp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수신자인 데로빌로에게 자신이 먼저 써 보내었던 누가복음을 상기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사도행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나타내 주고 있지요.그 핵심을 사동행전에서는 다섯가지의 동사로 기술해놓고 있습니다. 그 다섯가지 동사중 마지막 동사가 “승천하셨다”입니다. 이 승천하셨다는 말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누가는 본문3절을 통해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해받으신 후에 저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사십일동안 더희에게 보이시며 누가는 이 구절을 통해서 자신이 기록했던 누가복음의 궁극적 목적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는데 있다는 것을 분명이 밝.. 2021. 12. 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2009년 12월 6일 마태복음 1장 1절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우리 생애에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믿은 것 입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 하고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요셉의 꿈속에 나타난 주의 사자는 요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예수’ 라는 이름에 담긴 뜻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마태는 본문에서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도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처음부터 신실한 사람이어서 믿음의 조상이.. 2021. 12. 6.
강청함’의 의미 눅11:5~8 강청함’의 의미 눅11:5~8 출처보기  누가복음 11장, 는 곧잘 오해된다.이 비유의 핵심은 “강청함을 인하여 준다.”는 말씀이다. 이 비유(눅11:5~8)는 주기도문에(눅11:1~4) 이어서 나온다.이 비유는, 주기도문에 관한 부연설명이다.그러므로 이 비유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주기도문을 살펴보자. 주기도문을 살펴보되,마태복음의 주기도문과, 누가복음의 주기도문을 둘 다 살펴보려고 한다.  ◑마태복음에서 주기도문과 부연설명 ▶마6장에서는 주기도문의 서론격인 장면이 이렇게 되어 있다.마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을 생각하느니라.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연.. 2021. 12. 6.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유기성목사/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 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 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2021. 12. 6.
마침내 거부가 되다! 창세기 26:12-25(창26:12-25)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18)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2021. 12. 6.
오병이어의 잔치 마태복음 14장 13-21절 우리 교회와 교단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여러 가지 수양회와 집회들을 가집니다. 지난주와 금주만 해도 전국 SFC 동기수양회가 중등부와 고등부로 각각 모이고 있으며 바로 그 다음 주에는 전국 여전도회 수련회가 연이어지게 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교역자 수련회, 교회설립 감사부흥회, 노회 및 총회 등등 여러 가지 특별 집회와 성회들이 각 교회별로, 혹은 교단 행사로 철마다 모이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규모가 큰 모임들은 고려신학교에서 모이게 되는데, 그런 때가 되면 제일 바쁘고 힘들어지기 마련이신 고려신학교 서무과장 장로님께서는 그 중에서도 우리 SFC 운동원들의 수양회 때가 가장 편하다고 칭찬하시는 말씀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준비부터 시작해서 끝마무리에 이르기까지 .. 2021. 12. 6.
별세의 눈물 눅22:46 ◈별세의 눈물 눅22:46 이중표 목사님 칼럼 3편 스크랩 ◑하나님의 효자 제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시고 가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먹을 것이 없어 물로 배를 채운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가슴에는 하늘을 품는 감사의 마음이 늘 생겼습니다. 술로 비틀거리는 아버지를, 제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올 때면 하늘을 업은 듯한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해지곤 했습니다. 나를 낳아 준 것에 대한 감사로 눈에서는 언제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를 믿은 후로도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종이 되어다오.’ 이제는 하나님의 효자가 되라고 메아리치는 음성을 듣게 된 것이 예전과 달라졌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효자가 되려는 마음, 그런 마음이 깊어질수록 부모님을 향한 사랑.. 2021. 12. 5.
다시 보는 에베소서 30강 엡6:18-24 다시 보는 에베소서 30강 엡6:18-24 스크랩, 출처보기, 동영상 ※아래 녹취록의 색칠은, 녹취자가 한 것인데,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그대로 스크랩 해 왔습니다.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21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22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