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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맞은 바울! (행 14:13-28)(제42강) 십자가 보혈의 능력! (히 9:22/레 17:11) '예수 천당, 불신 지옥'으로 유명한 최권능(최봉석) 목사님이 신사참배하지 않는다고 잡혀가서 몽둥이로 얻어맞는데, 몽둥이로 후려칠 때마다 '예수 천당'만 외치더랍니다. 일본 순사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까 "내 속에는 '예수 천당'으로 꽉 차있기 때문에 나를 칠 때마다 '예수 천당'만 나온다"고 했더니 어이가 없어서 웃다가 몽둥이를 놓고 말더랍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예수로 충만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의 보혈로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할/ 본문에 보면 피는 곧 생명이기 때문에 피를 뿌려야 속죄함을 얻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인데 죄 없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죄를 씻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2021. 12. 12.
상 받는 사람들 / 고린도전서 9:24-27 상 받는 사람들 고린도전서 9:24-27 반드시 조건이 좋고 환경이 좋아야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환경이나 조건이 열악하기 때문에 성공하고 상을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996년 4월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마라톤 대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3만 8천명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금세기 최고의 마라톤 대회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프리카 케냐의 선수들 7명이 10위 안에 입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월계관은 그 당시 31세였던 모제스 타누이가 차지했습니다. 케냐가 연속 6년 동안 월계관을 독차지한 것입니다. 케냐가 어떤 나라입니까? 국민소득 500달러 미만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케냐는 지형상 2천 5백미터에 달하는 고원.. 2021. 12. 12.
위에서 / 요한복음 19:7~16 처음 목록가기 위에서 말씀: 요한복음 19:7~16 우리 나라의 상례법은 부모님이 돌아가실 경우 100일 동안 상복을 입도록 권하고 있니다. 요즈음은 상복이라고 해서 옛날처럼 격식을 갖춘 옷을 고집 하지는 않고, 대게 검은 색 옷을 입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복이란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 살아 있는 자식들이 갖추는 예의인 것처럼 생각되기가 쉽습니다. 물론 그런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실제로 상복을 100일 동안 입다보면, 그 속에 더 깊은 뜻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8장 21~22절이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2021. 12. 12.
바라바라 하니 / 요한복음 18:38b-19:7 처음 목록가기 바라바라 하니 말씀: 요한복음 18:38b-19:7 서울 구치소의 요청으로, 지난 3월 29일 서울 구치소 강당에서 부활절 축하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이미 사형 확정을 받아 집행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 사형수 8명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방황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수 있나요 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친구가 되어도 병든 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 할것 없는 이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 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죄인이 다시 눈물흘립니다 오 내주여, 나 이제는 아무.. 2021. 12. 12.
기죽지 말고 삽시다 / 시편 42:1-5 기죽지 말고 삽시다시편 42:1-5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고난과 슬픔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수없는 쓰라린 고통을 맛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낙심하고 마음으로 실망합니다. 이러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실의를 어떻게 극복하고 당당하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의 과제인 것입니다.우리는 사회 현실을 볼 때마다 좌절하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가 죽어서 나약해지고, 무감각해지고, 창의력을 상실하고, 우울증에 빠져서 자신을 비관하면서 살아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사람이 실의에 빠지게 되면 매사에 의욕을 상실하고 자신감이 없어 무기력한 사람이 되고 모든 일을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2021. 12. 12.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 1:12-14)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 1:12-14) 저는 오늘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뜨겁게 기도하자고 하는 호소와 같은 설교를 여러분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부흥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 (요14:12) 또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큰 부흥, 권능의 삶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부흥을 경험하지 못하는 교회나 성도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실.. 2021. 12. 12.
흔들리는 터전! (잠 22:28-29) 흔들리는 터전 잠 22:28-29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네가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내 증조부님이 그 시대 장로였습니다. 내 조부님은 그 시대 목사로서 순교하셨습니다. 내 부친께서는 아주 경건했던 장로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손인 제가 목사입니다. 또 내 아들도 목사입니다. 내 손자도 이 다음에 목사가 될 것입니다.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제 희망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그런 신앙의 전통과 역사와 배경을 가졌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저는 이런 유산이 부와 명예와 그 어떤 유산들 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사람들은 이런 유.. 2021. 12. 12.
수고함으로 얻는 복! (시 128:1-2) | 수고함으로 얻는 복 시 128:1-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 사람들은 대부분 화려하고 편안하고 형통하고 일하지 않고 앉아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사농공상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사상이 지금까지도 남아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땀 흘리고 수고하고 작업복 입고 일하는 직업을 천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사무실에서 앉아서 사무를 보는 일을 알아줍니다. 그래서 오늘 대학에서도 이공계를 경시하는 풍조가 있습니다. 요즘은 이공계 대학 지망생이 줄어서 난리입니다. 대학 총장 후보도 이공계는 알아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개화기 초기에 우리나라에 서양인들이 들어와서 테니스를 .. 2021. 12. 12.
악한 곳의 선한 사람 / 왕상 18:1~6 악한 곳의 선한 사람 / 열왕기상 18:1~6 저는 목사로서 악한 세상에 깊숙이 들어가서 살고 있는 여러 평신도들을 생각할 때 가끔 연민의 정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데서 신앙생활하기가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에 동정심 내지는 측은한 마음이 생깁니다. 어떤 교인은 제게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목사님, 세상을 좀 아세요?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아세요?" 왜냐하면 목사는 세상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주로 교회 안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세상에 대해선 잘 모른다는 인식을 갖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은 인생 최전선에서 뛰는 사람들이고, 아무래도 저는 교회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이므로 여러분들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제가 다 경험하진 못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세상을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 것이 솔직할 수도.. 2021. 12. 11.
에서의 치명적인 어리석음 / 시127:1-5 / 에서의 치명적인 어리석음 시 127:1-5. 2005.11.06. 얼마 전부터 운전할 때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비게이션이 내가 아는 길과 다른 길을 제시할 때 처음에는 그냥 내가 아는 길을 고집하여 가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제 고집을 꺽고 네비게이션이 지시 하는 데로 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알고 있는 길보다 확실히 더 빠르고 정확한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알고 있는 길보다는 네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 길을 따라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혀 알지 못하는 길도 입력한 후 네비게이션이 지시하여 주는 대로 운전하다보면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운전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사용.. 2021. 12. 11.
삶에서 가장 귀한 소원(왕상 3:4-15) / 이철신 목사 삶에서 가장 귀한 소원 열왕기상 3:4-15 지혜가 많은 왕으로, 또 물질적으 로 보물이 많은 왕으로 전설적으로 알려진 왕이 솔로몬 왕입니다. 솔 로몬 왕은 많은 사람들이 왕으로서 의 모든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 다고 인정하는 왕인데, 그의 왕으로 서의 일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하 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3절 말씀에 솔로몬이 여호와 를 사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를 사모 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 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솔 로몬의 아버지가 유명한 다윗 왕입 니다. 다윗왕은 하나님 섬기는 신 앙이 특별한 사람이였는데, 솔로몬 은 어려서부터 다윗왕이 가진 신앙 을 보고 자라났습니다. 그가 하나 님을 어떻고 사랑하고 섬기는지를 보고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2021. 12. 11.
배 안에 있는 사람들 / 행 27:27-32 배 안에 있는 사람들 행 27:27-32 성경에는 배에 관한 기사가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6장 이하를 보면 노아시대 대홍수로 세상이 심판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방주를 만들고 지상에 있는 생물들을 암수 한쌍씩 혹은 두쌍씩 방주로 끌어들이고 노아의 여덟 가족도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주목할 것은 방주로 들어간 생명체만 대홍수를 피해 살아 남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방주는 구원과 보호를 상징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주경가들은 방주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노아 당시 노아의 여덟 식구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돈많고, 잘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주로 들어간 사람들만 구원 받았습니다. 구원의 조.. 2021. 12. 11.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 마가복음 11:20-25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마가복음 11:20-25 본문은 우리에게 세 가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으라"(22) "의심하지말라"(23), "용서하라"(25)입니다. 위의 세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응답을 받는 구비조건입니다. 그 깊은 뜻을 자세히 살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다. 1.믿으라 22절을 보면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고 23절을 보면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라고, 했고 24절을 보면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ale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세 구절을 합하면 누구를 믿을 것인가, 어떻게 믿을 것인가, 믿고 구하면 어떻게 되는가를 교훈해 줍니다. 1)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입니다. .. 2021. 12. 11.
채찍질 하더라 / 요한복음 18:38b-19:3 처음 목록가기 채찍질 하더라 말씀: 요한복음 18:38b-19:3 불경 보왕삼매론( 王三昧論)에 다음과 같은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병으로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 세상을 살아가라'하셨느니라" 여기에서 말하는 병, 곤란, 근심이란, 우리 용어로 표현하면 한마디로 고난이란 의미입니다. 석가모니께서는 사카국의 국왕이었던 정반왕의 첫째 아들로 왕궁에서 태어나신 분입니다. 왕위 계승권을 가진 태자였던 것입니 다. 그렇기에 어린 시절은 물론이요 16세에 결혼하여.. 2021. 12. 11.
만족을 보장한다! (시 107:4-9) 만족을 보장한다(시 107:4-9) - 4월 21일 미국에서 요즈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선전 문구가 있습니다. 이 물건을 사시면 만족을 보장한다는 선전 문구가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나는 아내와 발리 섬에 다녀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사 쎄미나를 인도하러 갔다가 잠간 짬을 이용하여 발리섬에 들른 것입니다. 그 때 그 곳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세계에서 자기가 사는 곳에 제일 만족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발리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안내한 가이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발리섬에 사는 사람들은 이 곳에 지상에서 가장 천국과 같은 곳임을 느끼며 살기에 신혼여행을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발리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미국 노만 핀센트 필 목사님이 듣고 직접 발리 섬을 찾아 가서 조.. 2021. 12. 11.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안 울어도 되는 데 (요 20:1-18) 우리는 종종 근심하지 않아도 되는 근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울지 않아도 될 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 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는 데 심판의 잘못으로 금메달을 놓친 빙상 선수가 있습니다. 김 동성입니다. 금메달을 강탈 당하였다고 세계가 아우성이었습니다. 나중에 비디오로 우리 비전문가인 우리가 보아도 분명히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동성은 물론 온 세계가 아우성치고 김 동성은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그러나 뒤에 김 동성은 더 좋은 웃을 일만 생겼습니다. 1. 온 세계가 김 동성 편이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는 금메달 딴 것으로 인정하고 연금을 더 많이 책정하여 주었습니다. 3. 그 후 김 동성의 인기는 하.. 2021. 12. 11.
오소서 임마누엘 / 이사야 7:14 오소서 임마누엘 이사야 7:14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세계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최대의 은혜를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성경은 오래 전부터 예언을 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라고 했습니다. 역사 속의 모든 인간은 여자가 낳았지만 처녀가 아기를 낳은 일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말은 전혀 남자와의 생리적인 관계가 없이 낳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이 세상에 태어난 유일한 하나님의 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최대의 축복된 은혜를 임마누엘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말은 “.. 2021. 12. 11.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 길이 훤히 보이는 사람! (시 32:1-1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셀라)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 2021. 12. 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두려워하지 말고 찬양하라! (시 29:1-1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 앞에 꿇어 엎드려라. 주님의 목소리가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로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큰 물을 치신다. 주님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님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주님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 산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주님의 목소리에 불꽃이 튀긴다. 주님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님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주님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 2021. 12. 11.
마침내 복을 주시려고 신명기 8:11-181. 지난 해에 미국 대학 입학 수능 시험(SAT)에 2400점 만점을 받은 중국계 가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 입학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는 자신이 시험에서 떨어진 것은 인종차별이라며 진상 조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은 또 다른 명문대인 예일대학에 합격해서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조선일보 2007.1.25) 대학 입학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해서 어느 대학에서나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재작년에는 서울 대학교에 불합격된 학생이 미국 하바드 대학교에 합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학마다 입학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을 두고 합격여부를 판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해 누구든지 합격할 수 있는 시험(TEST)을 보게 .. 2021. 12. 11.
화목의 사람 요셉 창45:1-15.서  론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관계입니다. 돈보다도, 명예나 권세나 지식보다도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이유는 관계가 망가지고 깨어지면 그 순간부터 사람에게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사람이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서 그 때부터 인간에게는 저주와 죽음과 불행이 왔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후부터 인간에게는 부부간에도 부조화, 자연과도부조화, 이웃과도 부조화가 되어서 인간은 불행하게 되었습니다.아무리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부부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행복하겠어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살지라도 부자지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행복하겠어요. 아무리 좋은 직장에 다닌다 해도 동료간에 관계가 깨어지면 직장생활을 할 맛이 나겠어요. 좋은 교회를 .. 2021. 12. 11.
도마의 한계! (요 20:24-25) 도마의 한계 요 20:24-25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 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 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 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놓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 겠노라. 요즘 정치시즌입니다. 가는 곳마다 정치이야기 입니다. 정치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이제는 주부들이 더 난리입니다. 더 적극적입니다. 옛날에는 대통령 선거도 남편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이더니 이제는 아내들의 요구에 따라 온가족이 움직일 정도입니다. 참 재미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또 재미있습니다. 자신의 유익에 따라 체면이나 자존심을 불문하고 이 사람에게 갔다 저 사람에게 갔다.. 2021. 12. 11.
병원까지 안 가셔도 됩니다/마태복음 11:28-30 병원까지 안 가셔도 됩니다 마태복음 11:28-30 저는 지금부터 오늘을 살고있는 현 대인들이 매우 보편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한 질병의 증세를 묘사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확실히 정의할 수 없는 것입 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성을 마비시 키며 우리의 감성을 혼란시키며 우 리의 의지를 무력화시키는 것입니 다. 이것은 우리의 기억력을 둔화 시킵니다. 사고력을 감퇴시킵니다. 삶의 효율성을 무너뜨리기도 합니 다. 이것은 우리의 두려움을 증폭시 킵니다. 슬픔을 가중시키고 불안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를 둘러싸고 있는 적대적으로 위험 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일종의 신 체의 메커니즘, 자기 방어현상에서 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은 고혈 압, 심장마비, 위궤양, 불면증, 알코 올중.. 2021. 12. 10.
위대한 증거의 삶(히 12:1-3 ) / 이수영 목사 히12:1-3 오늘 본문 바로 앞에 있는 11장 1절에는 믿음에 대한 유명한 언급이 있습니다. 즉,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두 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이 뜻하는 것은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틀림없이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이 가리키는 것은 "믿음은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현실에 대한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정의들은 우리 기독교신앙의 내용을 완벽하게 포괄하는 정의들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단히 의미있는 정의들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이 믿음.. 2021. 12. 10.
낙심하지 아니하고(고후 4:1-15) / 이종윤 목사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1-15 하나님과의 끈이 끊어지면 사람은 낙심을 합니다. 하나님의 큰 종이었던 바울에게도 낙심할 가능성은 많았습니다. 분열이 생기고 음란한 일이 벌어지고 이단 사상이 퍼져나가고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 일어나는 고린도 교회의 형편과, 바울을 향한 오해와 심한 공격과 비난의 말들, 교회 밖으로부터 오는 환난, 선교사에게 오는 역경들, 그리고 육신의 질병.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낙심하지 아니한다’는 말을 두 번씩(1, 16절) 반복하고 있습니다. 낙심하지 않는 비결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사항과 관계가 있습니다. Ⅰ. 하나님의 긍휼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 직분을 받은 바울은 자격이나 공로가 있어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긍휼로 받은 것임을 분명히 고.. 2021. 12. 10.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 에스라 9:3-6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에스라 9:3-6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유다 민족이 「에스라」의 주도로 신앙을 개혁하고 부흥운동을 일으켰다는 기사가 에스라 7장∼10장까지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본문은 백성들의 허물과 죄, 그리고 죄를 회개하며 드린 에스라의 중보기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유다 민족의 죄 1)떠날것을 떠나지 않은 죄 1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지도자와 백성 가릴 것 없이 그 땅 백성과 섞여 죄를 짓고 그들의 악을 본떠 행했습니다. 민수기 16:26을 보면 "악인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 2021. 12. 10.
뜻대로 구하는 사람들 / 요한1서 5:13-17 뜻대로 구하는 사람들 요한1서 5:13-17 사람마다 생각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투정을 부리거나 낙심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일이란 내 뜻대로 되는 것보다 되지 않는 일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내가 바라고 구한 것이 액면 그대로 응답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응답이 없는 경우도 있고 내가 기도한 것과는 다른 응답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라고 기도하는 내 뜻과 응답하시는 주님의 뜻이 같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뜻대로 구하거나 내 뜻대로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속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가,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 받는 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1. 믿어야 합니다. 13절을 보면 "내가 하.. 2021. 12. 10.
당신의 값은 얼마입니까? / 고전 6:19-20 당신의 값은 얼마입니까? 고전 6:19-20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동이 다양합니다. 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물질문명의 찬란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살기좋은 나라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미국의 문명의 계속적인 발전을 보면서 편리한 인간의 생활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편리한 상품들을 우리들이 소유하고 싶은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 유럽에 가면 옛 조상들이 건축한 예술 작품을 보면서 변하지 않는 작품, 수천년 수백년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골동품을 보면서 그 작품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문명을 개발해가는 미국의 사회와 옛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유럽의 작품을 보면서 또 하나의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인도에 가면 신기한.. 2021. 12. 10.
동역자를 찾습니다 / 로마서 16:3-4 동역자를 찾습니다 로마서 16:3-4 어느 시대든 사람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역사를 이끌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사람을 만나야 하고 또 사람도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 위대한 사도 바울같은 인물을 만나서 세계 선교 역사의 장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부름받은 사도 바울에게는 필요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의 선교활동에 필요한 것이 많이 있었지만 제일 필요한 것은 선교동역자들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위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가운데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사람들.. 2021. 12. 10.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 (시 27:1-14) |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 (시 27:1-14)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이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대적자들, 나의 원수들, 저 악한 자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왔다가 비틀거리며 넘어졌구나. 군대가 나를 치려고 에워싸도, 나는 무섭지 않네. 용사들이 나를 공격하려고 일어날지라도, 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려네.주님,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습니다. 나는 오직 그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면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재난의 날이 오면, 주님의 초막 속에 나를 숨겨 주시고, 주님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감추시며, 반석 위에 나를 올려서 높여.. 202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