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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사도행전 3장 11절~16절)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다(사도행전 3장 11절~16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 2024. 3. 19.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사무엘상 8장 4절~9절)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김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2024. 3. 19.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데살로니가전서 5:12-22)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데살로니가전서 5:12-2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2024. 3. 19.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마태복음 6장 5절~8절)(마태복음 6장 16절~18절) 목차로 돌아가기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마태복음 6장 5절~8절)(마태복음 6장 16절~18절)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 2024. 3. 19.
이는 마땅한 바니라(에베소서 5장 1절~7절) 목차로 돌아가기 이는 마땅한 바니라(에베소서 5장 1절~7절)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 2024. 3. 19.
이런 물을 내게 주소서(요한복음 4 : 7~19) 목차로 돌아가기 이런 물을 내게 주소서(요한복음 4 : 7~19) 인간은 사회 혹은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의식적이든지 무의식적이든지 서로 연결되어져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이웃으로부터 소외당한다는 것은 삶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 소외당한 삶을 살아가는 한 불행한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이 여인은 물을 길러 우물가에 나왔다가 우연히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큰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적 은혜 가운데서 되어진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요한복음을 좀더 성서신학적 입장에서 살펴 보면 이 편집에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3장과 4장에서.. 2024. 3. 19.
절대 순종의 가정〈창세기 15장 1~7절〉 목차로 돌아가기 절대 순종의 가정〈창세기 15장 1~7절〉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理常)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無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後嗣)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2024. 3. 19.
알지 못하는 신에게(사도행전 17:22~34) 목차로 돌아가기 알지 못하는 신에게(사도행전 17:22~34)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2024. 3. 19.
주 안에 있는 형제의 뜻(4장 1절) 목차로 돌아가기 주 안에 있는 형제의 뜻(4장 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서라. 본문 가운데서 우리는 주 안에 있는 형제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 안에 있는 형제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흔히 인류애, 동포애, 혹은 인간애라는 맥락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애, 인류애라는 것만 가지고는 참사랑을 베풀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형편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소위 '이웃 사랑'이라는 것은 좀더 높은 차원에서 형제애라고 부릅니다. 어째서 형제애라고 할까요? '형제애'는 헬라어로 '필라델피아'라고.. 2024. 3. 19.
일기 예보의 비유(마태복음 16 : 1 - 4) 목차로 돌아가기 일기 예보의 비유(마태복음 16 : 1 - 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고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이 궂겠다고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2천여 년 전의 이야기인 오늘 본문임에도 예수님께서는 일기 예보에 대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누구나 다 그날의 일기는 물론 앞으로의 날씨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집에 나서는 사람은 오늘은 날이 궂을까? 맑을까? 추울까? 더울까? 바람이 불까? 를 생각하게.. 2024. 3. 19.
진실한 제자(요 1:43~51) 목차로 돌아가기 진실한 제자(요 1:43~51) 앞장에서 안드레가 예수님과 함께 유한 후에 제일 먼저 찾아갔던 사람은 그의 형님이었음을 보았습니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는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빌립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먼저 찾아간 사람은 그가 사랑하는 친구 나다나엘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와 빌립은 가만히 앉아 있는 소극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움직이는 적극적인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복음 자체가 생명력이 있고 능력이 있으므로 복음을 바로 들은 자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끔 필자에게 어떻게 하면 교회가 부흥될 수 있는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교회가 교회 되면.. 2024. 3. 19.
지혜로운 변론(요 7:10~24) 목차로 돌아가기 지혜로운 변론(요 7:10~24)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비밀히 하시니라. 명절 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 그러나 유대인들이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를 말하는 자가 없더라.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2024. 3. 19.
제한 이해의 진리(요 6:41~51) 목차로 돌아가기 제한 이해의 진리(요 6:41~5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 2024. 3. 19.
죄 사하시는 권세(마가복음 2장 1~12절) 목차로 돌아가기 죄 사하시는 권세(마가복음 2장 1~12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이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 2024. 3. 19.
지혜로운 자의 소원(잠30:5-9) 목차로 돌아가기 지혜로운 자의 소원(잠30:5-9)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현대 사회에 모순이 있다면 그것은 결과만을 보고 단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주어진 삶에 충실하였나는 완전히 무시된 채 이루어진 업적, 결과만을 가지고 평가.. 2024. 3. 19.
육체의 남은 때(베드로전서 4 : 1-6) 목차로 돌아가기 육체의 남은 때(베드로전서 4 : 1-6)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 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 2024. 3. 19.
오직 예수와 나뿐(마가복음 9 : 1-8) 목차로 돌아가기 오직 예수와 나뿐(마가복음 9 : 1-8)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 2024. 3. 19.
일일청산의 지혜(에베소서 4장 25절~32절) 목차로 돌아가기 일일청산의 지혜(에베소서 4장 25절~32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 2024. 3. 19.
이 여자를 보느냐(누가복음 7장 40절~50절) 목차로 돌아가기 이 여자를 보느냐(누가복음 7장 40절~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 2024. 3. 19.
유순한 대답의 능력(잠언 15장 1절~10절) 목차로 돌아가기 유순한 대답의 능력(잠언 15장 1절~10절)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도를 배반하는 자는.. 2024. 3. 19.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히브리서 6장 9절~15절) 목차로 돌아가기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히브리서 6장 9절~15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 2024. 3. 19.
오직 능력의 나라(고린도전서 4:14 - 21) 목차로 돌아가기 오직 능력의 나라(고린도전서 4:14 - 21)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이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어떤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 2024. 3. 19.
예수의 결심(누가복음 9:51-62) 목차로 돌아가기 예수의 결심(누가복음 9:51-62)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저희가 가서 예수를 위하여 예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촌에 들어갔더니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고로 저희가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가로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 좇아 내려 저희를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함께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 2024. 3. 19.
예수님의 양식(요한복음 4:27-38) 목차로 돌아가기 예수님의 양식(요한복음 4:27-38)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 2024. 3. 19.
이들이 능히 살겠느냐(에스겔 37장 1절~6절) 목차로 돌아가기 이들이 능히 살겠느냐(에스겔 37장 1절~6절)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영국의 경제사가(經濟.. 2024. 3. 19.
육신을 입으신 말씀(요한복음 1장 10절~14절) 목차로 돌아가기 육신을 입으신 말씀(요한복음 1장 10절~14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또다시 성탄(聖誕)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천 년전의 그날, 첫 번째 성탄의 아침을 생각해봅니다. 베들레헴 작은 마을, 여관방, 그리고 마구간을 생각해봅니다. 그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를 생각해봅니다. 하필이면 왜 마구.. 2024. 3. 19.
역설적 지혜(로마서 5장 17절~21절) 목차로 돌아가기 역설적 지혜(로마서 5장 17절~21절)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톨스토이.. 2024. 3. 19.
어린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 13장 8절~13절)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 13장 8절~13절)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몸이 어리고 생각이 어린 자를 '어린이'라 하고,.. 2024. 3. 19.
어린이에게 축복을(마가복음 10장 13절~16절)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에게 축복을(마가복음 10장 13절~16절)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지난 4월 25일 오후 2시경, 인천에서 열두 살된 어린이가 15층 아파트의 창문을 열고 3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년밖에 안된 그 어린이가 자살한 이유는 73점에 그친 4월 총괄평가의 성적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을 비관하여 자살을 결심하고.. 2024. 3. 19.
야곱의 실존적 고민(창세기 32장 1절~12절) 목차로 돌아가기 야곱의 실존적 고민(창세기 32장 1절~12절)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형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앞서 보내며 그들에게 부탁하여 가로되 너희는 이같이 내 주 에서에게 고하라 주의 종 야곱이 말하기를 내가 라반에게 붙여서 지금까지 있었사오며 내게 소와 나귀와 양떼와 노비가 있사오므로 사람을 보내어 내 주께 고하고 내 주께 은혜 받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하라 하였더니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 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