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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느헤미야 느 1:1-11, 눅 19:41-44, 롬 9:1-3 1. 느헤미야서의 역사적 배경 이스라엘 민족은 남북으로 분열되어 (B. C 922) 동족끼리 전쟁을 하다가 북왕국 이스라엘을 앗시리아에게 패망하고 (B. C 722) 남왕국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하고 지도급의 주요인물들은 모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B. C 586) 그러던 중에 페르샤의 고레스 왕이 천하를 통일하여 대제국을 건설함으로 (B. C 539)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유대인들도 페르샤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고레스왕은 유대인 포로들에게 고국에 돌아가서 살 수 있는 거주의 자유를 허락하였습니다. (B. C 538) 그래서 B. C 537년에 스룹바벨의 인도로 제1차로 포로귀환 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20년 만에 재건하였습니다. (B... 2021. 10. 16.
예수님은 천국을 주러 오셨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 오늘은 6.25이기 때문에 반공이나 6.25에 관한 설교를 해야 되겠으나 총력전도의 달 마지막 주일이기 때문에 지난 주일 “지옥”에 관한 설교에 이어 “천국”에 관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지옥 가야할 우리들을 영생을 얻게 하고 천국에 가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 천국에 있습니다. 부활이 없고 천국이 없다면 예수님 믿을 필요가 어디 있으며 핍박을 받고 때로는 순교하며 목숨을 버릴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2021. 10. 16.
보라 너희 왕이로다 요 19: 8~16 (도입)오늘은 6.25, 5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보라 너희 왕이로다”는 본문의 말씀은 빌라도가 조롱삼아 아무렇게나 유대인들에게 지껄인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진리를 말했습니다. 다만 그 자신이 믿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 우리는 빌라도라고 하는 정치인에게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역사의 거울 앞에서 우리의 이지러진 영적 얼굴을 보고 더러운 부분들을 이 시간 깨끗이 씻는 기회가 되고, 정말 원리를 가지고 사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발리도의 착각(10절) 빌라도가 예수님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2021. 10. 16.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마 8:14-17)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마 8:14-17)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좌절의 경험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잃 어버리는 것을 많이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의 평생에 건강하게 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모두의 소망이 아닐까하는 생 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워서 고통을 당할 때 예수님이 친히 방문하셔서 그 병을 고쳐주시고 주를 위하여 수종드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옵니 다. 우리의 삶도 이와같이 건강으로 좀더 주님을 위하여 봉사하며 살 수있기를 바라며, 만약 병든 자가 있다면 주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아 베드로의 장모처럼 건강으로 주님 을 위하여 봉사하며 살아가는 역사가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예)대권주자 3분은 건강에서 특별하다.. 2021. 10. 16.
영생의 조건 (요17:2-3) 영생의 조건 (요17:2-3) 요17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 세를 아들 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요17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를 아는 것이니이다 지난 시간에는 죽음의 극복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즉 죽음을 극복하는 영생에는 놀 라운 축복이 있는데 하나님으로 부터 격리된자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것이라고 하 습니 다. 두번째는 멸망 받을자가 축복의 자녀로 변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영원한 붕지옥의 고통 에서 해방됩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고통은 죽고 싶어도 죽지 않으면서 받는 고통이기에 모든 사람은 이세상에서 모든것을 희생해서라도 얻을수만 있다면 절대로 지옥은 가지 말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 2021. 10. 16.
죽음의 극복 (고전15:52-54) 죽음의 극복 (고전15:52-54) 히9:27절에 보면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 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육체의 죽음의 피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죽음 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극복이 되 는 것입니다. 엡2:1,5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 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영원히 산다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 영생을 얻었다는 것은 죽음을 극복한다는 말인것입니다. 죽음의 종류는 3가지로 봅니다. (1)육체의 죽음- 창35:29-기운이 다하는것, 행5:10-혼이 떠나는것, 욥20:7- 사람 가운데 다시있지않는것,창3:19-흙으로 돌아가는것, .. 2021. 10. 16.
하나님 나라의 종들 (눅17:7-9 ) 하나님 나라의 종들 (눅17:7-9 ) 지지난 주에는 "내가복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고 지난주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응답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은 하나님 나라의 종들이 누구이며 종의 자세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종이라는 말의 참뜻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종이라는것이 어떤 신분에 있는가는 잘알고 있으나 실제로 감정적으로 느낄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간접적이지만 테레비나 영화를 통해서 노예의 고통과 괴로움을 볼수가 있습 니다. 그옛날 노예나 종이라는 신분은 집에서 기르는 하나의 가축보다 조금더 고등한 동물로 서 사람이 부리는데 편리한 동물에 불과 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은 주인의 하나의.. 2021. 10. 16.
하나님 나라의 복음 (마11:28-29) 하나님 나라의 복음 (마11:28-29) 지난 시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는 성경구절들이 있습니 다. 저도 좋아하는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나쁘다거나 잘못되었다는것이 아 니라 문제는 자의적 해석 자구적 해석을 하고 어떤구절의 앞뒤 문맥은 살펴보지 않 고 일방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내가복음화 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했 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는 28절의 말씀을 좋아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평안을 주는 말씀인 지 모릅니다. 실제로 구원이란인간의 여러가지 무거운 짐들로 즉 문제들로 부터의 해 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들로 부터의 자유로와 진다는 것에대해 얼마나 실 감을 하실지.. 2021. 10. 16.
내가 복음 (눅6:46 ) 내가 복음 (눅6:46 ) 예수님을 가르켜 우리가 무엇이라고 부름니까? 구세주 또는 주님 이라고 부릅니다. 구세주라는 의미는 죄악가운데 죽었던 우리는 구원하여 주시고 새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구 세주라고 부르는 것이고 , 주님 이라는 뜻의 죄악 가운데서 종노릇하던 우리는 당신의 보혈을 흘리셔서 피값으로 사셔서 우리의 주인이 되신 것을 가르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겠습니다. 하는 뜻으로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다는것은 곧 나는 종입니다 하는 뜻인 것입니다. 그리고 종은 절대적으로 주인의 뜻에 복종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종은 자기의 주장이 있을수 없습니다. 종은 그의 생 명까지도 주인의 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 예전에 시.. 2021. 10. 16.
지옥가지 맙시다. (막 9:43-49) 지옥가지 맙시다. (막 9:43-49) 마25:41절에 보면 왼편의 염소들과 같은자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 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라고 엄한 명령을하시게 됩니다. 마태복음7:21-23"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 22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 7 23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말씀은 지옥에 보내신다는 말씀 입니다. 오늘 본문에.. 2021. 10. 16.
완 전 한 성 화 (계21:27) 완 전 한 성 화 (계21:27) 성화는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후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닮아가는 과정을 뜻합니 다. 현세에서 성도들의 신앙 성품은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는것과 같습니다. 구원은 그리 스도를 믿고 회개할때 단번에 이루워 지지만 (히 9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 9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 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 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 15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 에 .. 2021. 10. 16.
용기를 잃지 않는 신앙 (막 10:46-52.) 용기를 잃지 않는 신앙 (막 10:46-52.) 인류역사의 발전은 '용기'라는 단어로 이어져 왔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용기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로 생각할 수가 있으며, 이 용기는 이성적인 용기와 신앙적인 용기로 구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흔히 이성 적인 용기라는 것은 헬라사상을 중심으로하여 현대문명을 발전 시켰으며, 신앙적인 용기라는 것은 히브리인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발달한 문명입니다. 이제도 우리는 이 용기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용기가 필요하며 나아가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창세기 1장에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야 말로 우 리의 신앙적인 삶의 용기를 주는 장면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 2021. 10. 16.
뿔라의 땅 (사62:4,5 ) 뿔라의 땅 (사62:4,5 ) 기독도와 소망인 두 순례자가 마법의 땅을 벗어나 뿔라라는 복된 땅에 도착하게 되었습니 다.이곳은 분문에 기록하고 있는 데로 회복된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곳으로 밝은 태양빛이 밤 낯으로 구별없이 비치고, 공기는 한없이 맑아 기분이 상쾌하였으며, 온갖 새들이 노래하고 백 화가 만발하여 경치가 극에 달한 아름답고 찬란한 그야말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두 사 람은 이곳에서 피로를 풀고 쉬어가게 되는데 , 이곳은 사망의 골짜기 너머에 있는 곳이며, 절 망의 거인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두사람이 가고자하는 성의 모습을 잘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걸어 다니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까, 저들의 몸에서는 찬란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들은 너무도 황홀하여 여.. 2021. 10. 16.
물위에 버리는 사람들 전 11:1-8 (전 11:1-3)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잘 이해가 안 가실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네 빵을 물위에 던지라는 말입니다. 내 빵을 물 위에 던집니까? 빵은 식탁 위에 던져야지요 이 말을 이해하려면 욥 22:24절 이하를 보면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라고 했습니다. 1. 하나님을 보배로 삼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버릴 수 .. 2021. 10. 16.
사도들의 기도 골 1:9-23 오늘 이 시대야말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특별히 종교적으로 매우 혼난 한 때입니다. 물론 말세가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 수록 세상은 점점 어지러워 질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나서기 때문에 더욱더 혼난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다는 황금만능의 착각 속에 빠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우상숭배자요 세속주의자들입니다. 특별히 이기주의요 자기중심적인 요소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종교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의 소욕을 채우려는 파렴치한 사교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이에 농락을 당하는 어리석고 불쌍한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2021. 10. 16.
주님의 자비하심 사 42:1-9 오늘 봉독한 말씀은 여호와의 종 곧 메시아에 대한 예언으로써 메시아의 인자하시고 온유하신 성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1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 자와 각색 병자들을 다 고처 주시고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시면서 오늘 봉독한 이사야의 글을 인용하여 자신을 암시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갈대’란 약한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종종 ‘갈대’라고 말한 것은 약한 것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말입니다. 갈대 같은 애굽이란 말도 약한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하는 말도 역시 연약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깊은 의미에서 우리의 인생은 ‘갈대’와 같.. 2021. 10. 16.
심는 데로 거둔다 시 126:5-6 풍요로운 계절, 결실과 보람으로 나날이 즐거움으로 채워져 그 넉넉함으로 이웃의 얼굴들이 평화로 채워져야 하는 이 계절에 우리는 원치 않는 국가적 대형 참사들과 부도덕한 일로 우리의 마음이 한없이 우울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우울하기 그지없는 일들로 말미암아 우리 스스로를 자책하여 평생 잊어서는 안 되는 교훈을 우리 민족 전체가 받을 수 있다면 이 값비싼 희생의 대가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몇 해 전에 있었던 성수 대교의 붕괴나 충주호 선박 화재 사건, 백화점 붕괴 사건 대통령 구속 사건 등등의 엄청난 충격과 슬픔의 원인도 잘 분석해 보면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사건임이 분명합니다. 심어서 거두는 이 시기에 성경이 가르치는 심고 거두는 법칙을 살펴, .. 2021. 10. 16.
성도의 아름다운 삶 롬 12:14-21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각양 은사와 복을 주신 것은 썩어질 육신을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주를 섬기며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봉사하라고 주셨습니다. 눅15장에 나오는 탕자를 생각을 생각해봅시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귀한 유산을 받았지만 가치 있게 사용하지 않고, 허랑 방탕하여 그 모든 재산을 다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귀한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반성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그리고 헛된 것을 위해서 낭비하고 있다면 영적인 면에 있어서 탕자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또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두고 일하지 않고 있다면 주님께 책망과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섯.. 2021. 10. 16.
누가 주를 더 사랑하는가? 눅 7:36-50 Ⅰ. 이 말씀은 한 바리새인 시 몬의 집에서 죄 있는 한 여자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 당시 바리새인들의 사회에 는 이른바 명사(名士)들을 초대하 는 관례들이 있었습니다. 한 바리 새인이었던 시몬이 젊은 갈릴리 사람 예수를 초청하였습니다(눅 7:36). 그가 어떻게 당시 바리새인 종파에서 문제의 인물로 주목의 대 상이 되고 있는 예수를 자기와 함 께 잡수시기를 청했는지 모릅니다. 예수께서는 초청 받은 그 집안 에서 뜻밖의 사태를 만났습니다. 그것은 그 동네에서 이미 창녀라고 하는 딱지가 붙은 죄인인 한 여자 가 예수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녀는 예수의 발 곁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그 눈물로 주님의 발등상을 적셨습니 다. 그리고 자기 머리털을 풀어 씻 었.. 2021. 10. 16.
갚을 길이 없는 은혜 눅 7:36-43 무엇을 안다고 하는 일은 원래 어려운 일입니다. 더욱이 자기 자신을 바로 안다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기란 어려운 일 중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자기를 아는 일과 자기에게 진실하다는 일,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이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피곤하다고 합니다. 피곤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위선과 가장과 허세가 가져다주는 부산물입니다. 간혹 실망했다고 합니다. 세상에 실망했고, 가정에 실망했고, 친구에게 실망했다고 한탄합니다. 사실 실망이란 알고 보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그 실망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시켜 놓고 너로부터 실망했다고 넋두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 2021. 10. 16.
고귀한 나눔 고귀한 나눔 사람들은 모두 부와 명예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희생을 요구한다. 프랑스 귀족들은 전쟁이 나면 전장에 나가 싸우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여겼다. 로마는 건국 이후 500년 동안,원로원에서 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1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전투에서 많은 귀족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지도층 자제들이 입학한다는 이튼 칼리지 졸업생 가운데 2000여명이 1,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목숨을 잃었다. 엘리자베스여왕의 차남 앤드류 왕자는 포클랜드 전쟁에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그들은 왜 죽음을 택했는가. 명예를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자신만을 위해 부와 명예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무의미하다. 철강 왕 카네기, 석유 재벌 록펠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가 왜 존경받는가. 그들은 자신이.. 2021. 10. 16.
[예언서 핵심사상 8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7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6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5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4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3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2강] 2021. 10. 15.
[예언서 핵심사상 1강] 2021. 10. 15.
[역사서 핵심사상 4강]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