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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17884

칼빈-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말씀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에 효과를 나타낸다/ 존 칼빈 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악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외부적인 증명만으로도 우리의 믿음을 불러이르키는 데 충분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기울어져 있어서 하나님의 진리에 결코 이를 수 없으며 우둔하여 항상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한다. 따라서 성령의 조명(照明)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로 보아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믿음이 인간의 이해력을 훨씬 초월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화되고 지원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의 지성이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조명을 받는 것으로 부족하다. 이 문제에 대한 스콜라 철학자들의 생각.. 2010. 11. 19.
칼빈-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믿음은 그것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불가 불리의 동반자로서 곁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믿음은 그 자체 내에서 소망을 일으키며 생산 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 곧 그것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우리를 속이거나 빈 말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들을 - 그들이 반드시 진실하다고 믿는 그 약속들을- 실현하실 때가 오리라고 기대하 며 의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소망은 하나님께서 진실하게 약속하셨다고 믿는 일들에 대한 기대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하나님을 진실하다고 믿으며 소망은 하나님의 진실성이.. 2010. 10. 23.
칼빈- 신령한 권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내가 그들에게 마음을 주고 그 속에서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경건하지 않은 이들은 신령한 권면을 회피하려 하지만 그들이 원하든 말든 그 능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권면의 주된 용도는 신자의 경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신자 안에서 늘 성령으로 행하시지만 말씀의 도움도 효과적으로 활용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 사실을 불변의 진리로 삼읍시다. 경건한 이들의 모든 힘은 선지자의 말에 따르면 하나님의 은혜에 있습니다.(겔11:19-20) 우리로 하여금 신령한 권면의 순종할 수.. 2010. 10. 7.
【 형제】예화 모음 24편 1. 두 개의 나무 십자가 삼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목재 가구와 나무 십자가를 만들어 동생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여동생은 집안 일을 열심히 돌보았습니다. 그러나 남동생 춘팔은 도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형이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날도 춘팔이는 도박판에 가서 어울리다 돈을 모두 잃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 춘삼이 크게 다칠 뻔한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춘팔은 형에게 애걸을 합니다. 도박빚을 갚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거짓말을 하며 마지막 남은 통장을 달라고 조릅니다. 형은 할 수 없이 도박빚을 갚고는 삼남매가 행복하게 살자며 통장을 내어줍니다. 그 돈으로 도박을 하다가 운좋게 돈을 많이 땃지만 돌아오는 길에 따라붙은 깡패들과.. 2010. 9. 21.
안식일문제 안식일 교도들은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 한다. ◆주후 70년 예루살롐성전을 파괴당하개 하시므로 제사와 절기와 안식일 지키는 일들을 그치게하심. 안식일 교도들과 안식일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다보면 안식일 교도들은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한다. 필자도 한때는 이 문제가 난제중의 하나였다. 사도행전이나 교회사를 더듬어 보면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거나 안식일을 지켰다고 기록한곳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렇다고 안식일 을 무시해버린 기록도 없다. 초기의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 이었슴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성도들이 십계명에 있는 안식일을 무시했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의례히하던대로)안식일에 .. 2010. 9. 21.
교회 직임 바른이해 교회직임 바른이해 그리스도는 자기 피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다. 그래서 교회가 그의 소유이기때문에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명은 성령을 통해 온다.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성령으로 지배받으니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권세의 원천이시다 . 그런 생명의 원천의 권위로 교회를 다스리신다. 이런 권위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직원(목사, 장로, 집사 등)들을 세우시고 자기의 권위로 옷을 입히신다. 그런데 그 권위는 신령한 권위이고 말씀의 권위이지 육체적인 세상적인 권위가 아니다. 말씀의 권위이고 봉사자의 권위인 것이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그리스도가 일곱 촛대 사이에 계시다는것은 그리스도가 지금도 교회에 현존해 계시고 교회를 말씀으로 이끄신다. 그런데 .. 2010. 9. 19.
칼빈- 예정의 논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예정의 논리 칼빈의 예정론에 대한 여러가지 우려와 비판이 칼빈 당시뿐만 아니라 그의 후계자들 가운데도 많은 논란이 되어 왔음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카톨릭에서 장로교회로 개종했다가 칼빈과 예정론에 대해서 싸운 후 다시 카톨릭으로 개종한 제롬 볼섹은 강력하게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서 반대했다. 그 이유는 칼빈의 예정론은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들고 죄의 조성자로 만든다고 했다. 그러나 칼빈은 말하기를 볼섹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예정론 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대한 것이기 때문에 신성 모독이 된다고 했다. 칼빈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더치(Duchess)의 페라라 공작(.. 2010. 8. 13.
칼빈-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도 첫 번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과 선지자들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 일인지를 증명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통해 무엇이 완전한 의인지를 더욱 자세히 알려 주셨사옵나이다. 오, 하나님! 이제 저희로 하여금 성령의 지배를 받아 스스로 당신께 복종하게 해주시고, 오로지 당신의 말씀에만 순종함으로써 저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해주시고, 당신만이 지혜를 가지신 분임을 저희가 인정하게 해주시고, 저희가 스스로 어리석음과 덧없음을 깨달아 당신 말씀의 가르침을 받게 해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당신께 순종함을 증명케 하시어 저희가 이 인생을 끝마치고 나서 당신의 독생자가 피를 흘려 마련해 주신 하늘.. 2010. 8. 6.
칼빈-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우리는 친구든지 원수든지 모든 사람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1. 우리는 선행을 하다가 피곤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성내지 아니하는"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들이 행한 대로라면 선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우린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없이 선을 베풀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사람의 실존적이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다만 우리 모두가 경외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피조물로 생각하라고 가르침으로써 탁월한 논의로서 우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의 권속들에 속한 자들의 하나님의 형상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지고 회복된.. 2010. 7. 27.
칼빈-성경의 올바른 사용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성경의 올바른 사용 (딤후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신령한 검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마귀는 우리를 속이고 죄악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계략을 꾸미면서 끊임없이 도전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고 복종해야 할만큼 말씀에서 얻는 유익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씀을 존중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하지만.. 2010. 7. 15.
칼빈-확신과 기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자는 굳은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의 논적들은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참된 기도를 해 본 적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에 대한 이 확고한 의식이 없이는 하나님게 합당한 간구를 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능력을 마음속에서 느끼지 못하면 믿음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헛된 상상 외에는 아무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논쟁하는데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옹호하는 그런 확신의 가치와 필요성은 대체로 기도에서 터득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무감각한 양심의 증거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 2010. 6. 30.
칼빈-천국과 지옥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천국과 지옥 (눅 16:19-31) ① 누가복음 16:19-31까지를 가리켜 혹자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터툴리안(Tetullian)과 암브로스(Ambross), 칼빈(Calvin)은 이것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본문에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나사로’입니다. 부자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지만 전설에 의하면 ‘다이브스’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많은 비유 가운데 이름이 나와 있지 않지만 거지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② 그리고 나사로는 믿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 품으로” 갔다는 말씀이 잘 가리킵니다(22절). 부자는 믿지 않는 자를 상징합니다. 그것.. 2010. 6. 27.
칼빈- 5대 강령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주의 5대 강령 1.전적 무능 또는 전적부패.... *인간은 타락 때문에 스스로 힘으로는 복음을 믿을수 없다....*죄인은 하나님 에 관해서는 죽었고 눈과 귀가 멀었다.*그의 마음은 기만적인 것이며 절망적으로 부패했다*그의 의지는 부자유와 그의 악한본성에 억눌려 있다. *그러므로 그는 영적인면에서 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참으로 그는 그렇게 할수 없고 결과적으로 죄인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데는 성령의 도우심이 훨씬더 많이 사용되는데 그것은 성령께서 죄인을 살게끔 만드시고 그에게 새 성품을주시는 중생을취하신다 *믿음은 인간이 구원에 공헌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것자체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죄인이 하나님 께 드리는 선물이 아니라 죄.. 2010. 6. 26.
칼빈- 기독교 강요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기독교강요와 개혁주의 기본정신 초판이 1536년 세상에 나왔을 때, 기독교계를 뒤흔들고 역사를 움직였다. 당시의 로마교회는 를 두려워했다. 또한 개혁교회는 이 책으로 말미암아 체계가 잡히고, 당당하게 참 교회를 향한 길을 갈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죤 칼빈은 일류 신학자로 인정받았다. 1559년의 최종판에서 칼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의 초판을 내놓았을 때, 주님께서 무한한 은혜로 그와같은 성공을 거두게하실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따라서 나는, 내가 더 분발하도록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의 열렬한 평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 미력이나마 보답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장 큰 배은망덕이라고 생각한다..."('독자에게 드리는 글' 중.. 2010. 6. 23.
【 형통】예화 모음 13편 1. 심은 대로 거둔다 레오나르도 킬러 박사는 거짓말 탐지기를 발명하고 25,000명을 시험한 후, 인간이 정직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성경은 정직하고 진리는 단순하다. 내 손이 수고할 때 먹고 복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속이면서 겉으로 그렇게 사는 척만 한다면 결코 그 열매를 맛볼 수 없다. 프랑스 혁명 때 로베스피에르는 사람들을 처단하기 위해 단두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는 자신이 만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은 무엇을 말하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는 것이다. 당신이 성숙하고 싶다면 셈 레벤슨의 말에 귀 기울여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라. 날.. 2010. 6. 10.
*예정론 바른이해 예정에 대한 바른이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공동번역)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고 따라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었다. 여기의 (δωση (도세) 가 가정법 과거이기 때문에 "내게 주시는 그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하시기 위하여')이다. 주석 :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 - 아들이 영화롭게 되는 것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자들에게 영생을 제공한다. 본 구절과 유사한 표현은 6절과 9절에도 나오는 데 이것이 누구를 가리키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다 (1) 예수의 열 두 제자를 가리킨다(C.K. Barrett). 포.. 2010. 6. 6.
*도그마 바른이해 도그마 바른이해 교리 존재이유의 타당성은 성경을 아는데 있어서 매우위치를 찾이 한다. 교리를 타당성에 있어서 한편으로는 생수를 제공하고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교리의 덫에 걸려 무덤이 되고야 만다는점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도 처음에는 교회 지도자들이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방어하고 해명하기 위해서 세상 학문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도움 요청 이해 했다.그래서 순교자 저스틴은 하나님의 계시가 그리스도 이 전에 이미 소크라테스와 같은 그리스 철학자들에게도 계시되었고 또 알렉산더의 클레멘트는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인에게는 율법을 주셨고, 헬라인에게는 철학을 주셨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예수의 가르침이나 초대교회의 실천은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것이다.만일 예수가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면 ‘예수는 하나님이어야 한.. 2010. 4. 25.
칼빈- 생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1509: -------- 1509,7,10 놔용에서 출생 (Noyon, Picardie). Jean Cauvin. 1523 – 1528: ---파리에서 College de la Marche, Kollegium Montaigu 에서 공부함. 콜레기움 몽떼귀는 당시의 명문대. 스콜라 철학(신학)대학. 에라스무스, 그리고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공부한 곳. 1528 – 1533: ---아버지의 소원에 따라 당시의 명문대 오를레앙에서 법학공부. 이 사이에 당시의 관습대로 파리와 부르쥬에서도 공부함. 1533: ---------subita conversio (갑작스러운 회심) 1533: ----------니콜라스 콥 (Nicolas Cop) 사건. 콥이 만성절(11월 1일.. 2010. 3. 31.
*기독교의 죄악사 기독교의 죄악사(폴 죤슨(영국역사학자)-기독교의 역사-조찬선 정리) 서기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이미 공인된 기독교를 정식 로마제국의 국교로 선포하였다. 그때부터 기독교는 정치세력과 야합하여 그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교회는 곧 분열되기 시작 했고 권력과 결탁한 일부 성직자들은 로마 황제에 영합하기에 급급하였다.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게 기독교의 교의를 재단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왜곡하고 단순화 하며 표준화 하려는 정치적 시도가 이루어지기 시작 했다.이 과정에서 로마 황제는 기원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시작으로 5차에 걸쳐 열렸던 종교회의에서 로마 교회의 모든 교리와 정책을 세속적인 로마 황제가 주도하여 결정하기에 이르다. 이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과오가 기원 382년에 현재의 신, 구약.. 2010. 3. 25.
칼빈- 영성 이해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영성 바른이해 “제네바는 그 도덕적인 힘 때문에 존속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바는 영토도 군대 도 시간이나 공간, 그리고 물질을 위한 그 어떤 것도 소유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네바는 '은총에 의한 선택’이라는 반석 위에 '엄격한 금욕’의 윤리로 세워진 성령(Spirit)의 도시였습니다. 프랑스의 방종으로 유럽이 빠진, 그 흉칙하게 어두운 진흙 구덩이 속에서, 이 영웅들의 훈련소는 꼭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 그러한 유럽에 순교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불에 태워지고 수레에 깔려 죽어야 할 어떤 필요가 생겨나기만 하면 요한 칼빈은 찬송을 부르며 기꺼이 그곳으로 죽으러갈 제네바 사람이었습니다.”1 위의 말은 칼빈주의자(Calvinist)도 .. 2010. 3. 20.
*목사 직임기원 바른이해 목사 직임기원 바른이해 [벧전2:5-10]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이 말은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기독교인은 거룩한 제사장의 기능을 갖고 있다고 볼수 있다. 사도의 필요성은 많은 성도의 공동체들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이 성도를 대변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사도권은 계급의 분리가 아니라 은사의 구분이다. 교회는 예수의 재림이 지연됨에 따라서 교회의 제도가 형성되었는데, 12명의 제자들은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장로.감독.집사를 임명하게 되었다. 이 세 직책을 안수함으로서 권위가 인계되기 시작하였다(행6:6, 13:3, 딤전.. 2010. 3. 18.
칼빈- 성경 해석 원리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의 성경 해석 원리 최병섭(한국 칼빈주의 연구원) 1. 인문주의 칼빈은 이미 학생 때에 그의 법률 선생님을 통해 인문주의를 접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스콜라주의도 배웠었다. 그러나 그가 아버지의 요구로 인해 신학 공부를 접어두고 법학으로 넘어갔을 때, 그는 Orleans 대학에서 독일에서 온 인문주의자 Melchior Volmar에게서 헬라어를 배웠다. 그가 Bourges로 옮겼을 때도, 칼빈은 그를 따랐다. 거기서 칼빈은 Volmar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그로부터 로마법을 인문주의적인 의미에서 배웠다. 그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는 전문 과정으로서 인문주의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어 고대 언어를 매우 잘 알게 되었다. 칼빈의 소위 “직역주의”는 본문 원래.. 2010. 3. 13.
칼빈- 성경의 권위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과 성경의 권위 성경의 권위에 대한 요한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이해는 너무나도 분명하여 이에 대한 다른 논의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이다. 칼빈에게 있어서 하나님 이외에는 성경에 버금가는 권위가 없다. 칼빈에게 있어서 성경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빈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중한다. 이 소논문에서 나는 칼빈에게 있어서 성경은 하나님의 직접적 말씀으로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다는 것을 칼빈의 자명한 입장으로 상론한(I) 후에, 칼빈이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믿어야만 하는 교리를 논하는데서 이 원리가 어떻게 나타나는지(II), 교회의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이 문제가 어떻게 나타나는지(III), 예배 문제에 있어.. 2010. 3. 12.
칼빈-교리의 허와 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인류역사상 절대불변의 사상이나 철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인간의 생각이 진리일 수 없음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로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 철학자·과학자)의 지동설을 들 수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중세시대 다수의 철학자나 신학자들이 천동설을 신봉하던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해 이단아로 매도됐지만 오늘날 그 누구도 지동설을 부인하는 자는 없다. 신학(神學)도 예외는 아니다. 신학이라는 학문은 신의 섭리를 인간이 해석하는 것이지만 결국 이것 역시 신(神)이 허락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신의 뜻을 전할 수 없는 인학(人學)으로 변질되고 만다. 성경에서도 이사야 55장 9~10절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천지차이라는 것으로 표현하면서 함부로 해석하지 .. 2010. 3. 8.
칼빈- 예배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칼빈은 그의 종교 개혁 활동을 시작하면서 오염된 예배의 개혁과 회복에 일차적 관심을 두었는데, 그는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변호하였다: "우리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원하여 말씀의 규범에 따라 재건하였으며, 또한 재건한 예배를 열심히 지키고, 우리의 교회를 모든 우상예배와 미신으로부터 청결케 하여 왔습니다." 그는 초대 교회가 가졌던 내용을 되살리는 예배를 회복하기를 원했으며, 은혜의 방편이 말씀과 성례전인 것을 강조하였다.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인데, 예배가 타락되고 오염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한다는 단순하고도 명백한 원리에 따라 그는 예배의 회복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 회복에 그의 생명을 걸었다. 칼.. 2010. 3. 4.
칼빈-신 칼빈주의 운동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신 칼빈주의 운동 신(新)칼빈주의는 19말에서 20세기 초엽까지 카이퍼(1837-1920)와 바빙크(1854-1921)를 중심으로 화란에서 일어난 운동을 지칭한다. 한국교회 안에서 개혁주의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는 반면, 신칼빈주의에 대한 소개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운동을 소개할 뿐 아니라 현금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 운동을 평가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두 사람이 살았던 19세기 서구와 화란 신학의 동향을 알아야 하며, 그들의 시도가 지닌 의미를 이 배경에서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전통의 전수가 어떤 경로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도 살펴야 할 것이다. I. 신칼빈주의: 카이퍼와 바빙크의 시대와 신학 우리는.. 2010. 3. 2.
칼빈의 유형교회와 무형교회에 대한 이해 칼빈은 교회의 유형적이 면과 무형적인 면을 똑 같이 강조한다. 1536년 기독교강요 초판에서는 교회의 무형적인 면 외에는 거의 다른 것을 생각지 못했으나, 그 후 부처(Bucer)와 접촉하면서부터 유형적 공동체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었다. 그래서 칼빈은 1539년 기독교강요 제2판에서 유형교회의 개념을 발전시켰고, 1543년의 기독교강요 제3판에서는 부처의 이와 같은 사상적 영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수아 방델, 앞의 책, p357 사도 바울은 교회가 만일 주님께서 교회를 보존하기 위하여 제정하신 수단의 도움을 받 지 않는다면 스스로 완전성을 유지할 수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 물을 완성하고 충만케 하기 위하여 승천하셨다고 바울은 말한다. 이제, 그 수단이.. 2010. 2. 23.
칼빈-토요일에서 주일로 변경이유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토요일에서 주일로 변경이유/ 칼빈 주님의 날을 설교를 듣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기도를 드리는 데 활용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주님의 날은 우리에게 망루와 같은 역할을 해서 우리로 거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멀리까지 바라보게 해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님의 날을 게임이나 헛된 오락, 하나님을 완전히 거스르는 행동들로 보냈다면 그들은 자신이 주님의 날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해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곁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제정하신 이 거룩한 규례가 그런 방법으로 어겨지게 되는 것이다. “그 규례는 율법의 구속을 받고 있을 때처럼 의식을 엄격하게 행하라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형상이나 그림자가 없기 때.. 2010. 2. 22.
칼빈-죄의 고백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죄(罪) 고백(告白)] “우리는 이미 범죄(犯罪)하여 패역(悖逆)하며 행악(行惡)하며 반역(叛逆)하여 주의 법도(法度)와 규례(規例)를 떠났사오며”(단9:5) 성경에 규정된, 죄를 고백하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잊으시며 도말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므로 용서를 얻으려면 주님께 죄를 고백합시다. 주님은 의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상처를 그분께 보여 드립시다. 주님은 상하시고 모욕을 받으셨...으니 그분께 평안을 구합시다. 주님은 마음을 감찰하시고 사람의 모든 생각을 아시므로 그분 앞에 서둘러 나아가 우리 마음을 쏟아놓읍시다. 죄인을 초대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지체하지 말고 그분께 나아갑시다.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 2010. 2. 21.
칼빈-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믿음과 소망은 서로 연결된다/ 존 칼빈 믿음은 그것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영원한 구원에 대한 소망을 불가 불리의 동반자로서 곁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믿음은 그 자체 내에서 소망을 일으키며 생산 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진실성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다. 곧 그것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우리를 속이거나 빈 말을 할 수 없다는 것 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들을 - 그들이 반드시 진실하다고 믿는 그 약속들을- 실현하실 때가 오리라고 기대하 며 의심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단하게 말하면 소망은 하나님께서 진실하게 약속하셨다고 믿는 일들에 대한 기대이다. 이와 같이 믿음은 하나님을 진..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