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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려면 목록가기 이 글은 옥한흠 목사님의 저서 로마서 강해 3권 171쪽에 있는 글입니다. 44.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려면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 2022. 9. 2.
강바람 타고 세 바람이 불었다. (행 16;11-15) 강바람 타고 세 바람이 불었다. (행 16;11-15) 점점 무더워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강가로 여러분을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유럽에 예수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였습니다. 물론 교회도 하나도 없을 때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시원한 강바랍이 불때 유럽에 영혼구원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바울이 유럽 전도를 위하여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래서 역사가 토인비는 말했습니다. 바울은 첫 발걸음을 빌립보에 내디뎠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마케도니아 첫 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성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당시 마케도니아 지역은 로마 땅이었는 데 그 곳 수도는 데살로니가였습니다. 당시 큰 도시가 4개 있었습니다. 펠라, 데살로니가, 암비볼리, 그.. 2022. 9. 2.
더 하더라 (행 2:41) 더 하더라 (행 2:41) 오순절은 유월절 다음에 오는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오순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날은 또한 '맥추절', '칠칠절', 혹은 '맥추의 초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날은 세계의 각처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을 순례하는 세 가지 연중 대절기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많은 순례자들이 오순절을 맞아 예루살렘으로 몰려든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들이 집에 모였을 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행 2:2,3) 임했습니다. 여기에서 바람과 불은 성령의 권능의 상징들입니다.. 2022. 9. 2.
육이오(6.25)를 기억하라 (신 32:7) 6.25를 기억하라 (신 32:7) (신 32: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가리발디는 19세기 이탈리아의 개혁과 통일운동에 공헌한 국민적 영웅이라 합니다. 어느 날 가리발디가 청년들을 모아놓고 조국을 위해 싸우자고 역설하자 한 청년이 나와 [ 만일 내가 조국을 위해 싸운다면 그 대가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가리발디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 칼에 베인 상처, 심한 부상, 끝내 죽음이 대가로 주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그대들의 상처와 죽음으로 이탈리아는 자유로운 나라가 될 것이요, 우리의 후손은평화롭게 살 것입니다] 가수 싸이의 병역특례 비리가 여론에 보도었습니다. .. 2022. 9. 2.
45. 형제에게 걸림돌이 되지 말라 목록가기 이 글은 옥한흠 목사님의 저서 로마서 강해 3권 191쪽에 있는 글입니다. 45. 형제에게 걸림돌이 되지 말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내가 주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 2022. 9. 2.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 (창세기 2:16~17)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 (창세기 2:16~17) 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가뭄이 들어서 물이 몹시 귀한 때에 농촌에서는 물싸움을 할 때였습니다. 한 성도가 밤새도록 수고해서 논에 물을 대어놓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 잤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논을 살펴보았더니 이웃 논임자가 논둑을 터서 물을 다 자기 논으로 빼앗아갔습니다. 당장 달려가서 그 사람의 멱살을 붙잡고 싸우고 싶었지만 예수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꾹 참고 다시 밤을 새워서 논에다 물을 대고 들어와 잤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논을 살펴보았더니 그 이웃 논임자가 또 논둑을 터서 물을 훔쳐갔습니다. 그 사람은 몹시 화가 나서 당장 달려가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꾹 참고 목사님에게 달려가서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 2022. 9. 2.
브닌나는 누구냐? (사무엘상 1:1-18) 브닌나는 누구냐? (사무엘상 1:1-18) 진주를 살 때에는 어느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식별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진주를 가지고 이에다가 이렇게 긁어보면 자연산 진주는 이가 거끌거끌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진짜입니다. 그러나 기계로 만든 인조 진주는 그냥 대량으로 생산을 하니 이에다 긁으면 그냥 미끄러지듯이 지나갑니다. 전혀 부딪히지 않습니다. 또한 자연산 진주는 흠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인조 진주는 모양은 깨끗합니다. 흠이 없고 완전하며 어디에도 점이 없습니다. 여자들이 되면 이 정도는 알아야 진주를 살 때 속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을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옷이, 직업이, 가정이 다른 것도 아닙니다. 먹는 음.. 2022. 9. 2.
넘어지지 않고 주를 따르려면 (누가복음 22:54~62) 넘어지지 않고 주를 따르려면 (누가복음 22:54~62)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가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던 뼈아픈 실패담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이루게 하신 구원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려고 붙잡히셨는데. 그를 삼년간 따라다니며 그토록 사랑한다던 베드로는 그 주님을 모른다며 부인하고 만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장담하기를 모두 주님을 버릴지라도 자기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마26:33), 주님과 함께 옥에도 가고 죽는 데에도 갈 각오가 되어있다고(눅22:33) 한 적이 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지만 후에는 따라올꺼야”(요13:36) 하셨을 때에도 베드로는 “주님, 왜 제가.. 2022. 9. 2.
아귀가지 채우니 (요2:1-11) 아귀가지 채우니 (요2:1-11) 요즘은 결혼잔치를 하고는 대게 뷔페로 대접합니다. 그래서 웨딩 홀에는 아예 뷔페가 있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때면 이동식 뷔페로 대접하곤 합니다. 그런데 뷔페라는 것이 대게는 인원수를 대충 짐작하여 만드는 법인데 어쩌다 늦게 가면 음식이 떨어지곤 합니다. 얼마 전에도 중동에서 제가 잘 아는 목사님 아들의 결혼식이 있어서 초청을 받아 갔는데 마지막에 뷔페가 떨어져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손님들이 돌아갔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부조를 내고 음식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오면 은근히 속상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서 저는 하도 많은 결혼 청첩장을 받다 보니 “못 갈 곳은 온라인으로 부조를 보내고 갈 것 같으면 일찍 가자!”그래서 .. 2022. 9. 2.
주님의 명령 (요21:15-23) 주님의 명령 (요21:15-23)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째, 일생 중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자기관리에 엄격했다고 합니다. 그는 깊은 명상을 통해 예지로 빛나는 시를 썼습니다. 그에게는 따르던 다섯 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자들이 그에게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지.”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 2022. 9. 2.
한 시인이 들려주는 우화. click http://예수님.닷컴 한 시인이 들려주는 우화이다. 한 나그네가 진한 향기를 내는 진흙을 얻고 진흙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바그다드의 진주냐?” 진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진주가 아니오.” 나그네가 또 물었습니다. “그럼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진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향도 아니오.” “그럼 너는 무엇이냐?” “나는 한줌의 흙일뿐이오.” “그러면 어디서 그런 향기가 나오느냐?” “그 비결은 나는 백합화와 함께 오래 살아서 그렇소.” 가장 아름다운 삶은 ‘가시밭의 백합화’의 삶이다. 백합화 씨가 가시밭에 떨어지면 기운이 막혀 대개 죽지만 그때 살아남으면 가장 진한 향기를 발한다. 사랑이 있다면 가시밭 세상에서도 백합화처럼 살 수 있다. 인생의 가시는 무익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다. .. 2022. 9. 1.
46.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목록가기 이 글은 옥한흠 목사님의 저서 로마서 강해 3권 213쪽에 있는 글입니다. 46.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이러므로 그리스.. 2022. 9. 1.
의 사 소 통 (눅 10:38-42) 의 사 소 통 (눅 10:38-42) 마가복음 7장 31-37절에는 귀먹고 어눌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상대방이 알아듣지를 못하고 아무리 상대방이 말을 해도 자신이 알아듣지를 못하는 안타까운 병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귀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에바다”(열리라)를 외치면서 그의 맺힌 것이 풀려지게 하셨고 온전하게 할 수 있도록 고쳐 주셨습니다. 그 귀먹고 어눌한 환자의 삶은 어둠에서 빛으로의 전환이었습니다. 저주의 사슬에서 풀려 축복을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에도 영적 상태가 마치 귀먹고 어눌한 사람처럼 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는 말을 하지만 하나님이 알아듣지를 못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만 그 말씀을 우리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그것이.. 2022. 9. 1.
두 번째 기회를 선용하라 (요나 3:1-10) 두 번째 기회를 선용하라 (요나 3:1-10)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서 깨닫는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은혜입니다. 깨달음이 없다는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없습니다. 깨달음이 없다는 것은 축복이 없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모든 인간 생활의 은혜요 형통은 깨닫는데서 출발합니다. 시편 49:20 말씀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 말씀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비참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이상의 저주일 수 없는 말입니다. 멸망하는 짐승 같다는 존재, 그것은 이미 인간이 아님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라고 했습니까? 존귀에 처하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돈의 소유와 가치를 바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짐.. 2022. 9. 1.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 7:7-11)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 7:7-11) 똑같은 하나님을 믿고, 똑같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기도하는데 어떤 사람은 응답 받고 어떤 사람은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기도에 관하여 잘못 알고,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기도에 대한 마음가짐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8장에서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어떤 기도가 응답 받는 기도인가를 가르치셨습니다. 즉, 자신을 의롭다고 자칭하면서 외형적, 율법적 죄를 범치 않은 것을 자랑으로 알고 타인과 비교하여 자기를 나타내는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하시지 않고, 자신이 죄인이며 무가치한 자임을 인식하고 타인과 자기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 2022. 9. 1.
자기의의를버리자 (마5:6,10-12) 자기의의를버리자 (마5:6,10-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 : 6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 : 10-12 요즈음은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불안에 싸여 갈증이 나 있습니다. 물질, 건강, 애정, 권력, 명예에 굶주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때에 우리는 어디서 해갈을 얻을 것입니까 ? 사람들은 이 굶주림을 채우기 위해 점괘를 보며, 우상을 섬기며, 종교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열심히.. 2022. 9. 1.
부요한자가 되자 (계2:8-11) 부요한자가 되자 (계2:8-11)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 2 : 8-11 인간은 누구나 부요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부요한 나라, 부요한 가정을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 2022. 9. 1.
자랑하자 (렘9:23-26) 자랑하자 (렘9:23-2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깍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렘 9 : 23-26 며칠 전에 모 잡지사에서 우리 교회와 저를 자랑해 주겠다는 사람이 찾아 왔으나 일언지하에 .. 2022. 9. 1.
베들레헴은 작지 않습니다 (미가 5:2) 베들레헴은 작지 않습니다 (미가 5:2)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기다리는 둘째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하면 베들레헴, 동방박사, 양치는 목자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을 우리는 기억하게 됩니다. 모두 베들레헴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소망 없는 절망의 이 땅, 어디에도 길이 없는 이 땅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우리의 구세주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 오실 것을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후손을 통해서, 어느 나라에 오실 것을, 왜 오실 것을, 어느 마을에 오실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오늘 베들레헴이 됩니다. 성경에는 우리 인간의 문제를,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억 천만 가지.. 2022. 9. 1.
야곱의 장막, 야곱의 별 (민수기 24장 1-25절) 야곱의 장막, 야곱의 별 (민수기 24장 1-25절) 약 한 달 전에 영국에서 어떤 '억세게 운 좋은 사람'이 언론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존 라인이라는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가진 폐의 발육부진으로 인하여 의사들로부터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뿐 아니라 일생 동안 무려 16차례의 죽을 위기들을 넘겼다고 합니다. 벼락을 두 번이나 맞았던 것을 비롯하여 탄광 사고로 매몰되는 위기와 세 차례의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들, 그리고 익사 직전까지 가는 아찔한 순간까지 있었고, 한 번은 어릴 때 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팔이 부러져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는데 그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같은 팔이 또 부러지는 변까지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숱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존 라인 씨는 54세가 된 지금까지 멀.. 2022. 9. 1.
한 사람에 목숨 걸라! (누가복음 15장 1~7절) 한 사람에 목숨 걸라! (누가복음 15장 1~7절) 현대는 무관심의 시대 곧 사랑의 상실시대다. 관심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 세상이 나를 향한 관심을 거두어도 변함없이 관심을 가지고 모든 사랑을 쏟아 부으시는 분이 계신다. 부모는 나를 잊어도 그 분은 나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하셨고, 결코 나를 떠나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목자와 양의 관계를 통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볼 수 있다. 그 사랑은 어떤 사랑? 1. 한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랑. 즉 양 한 마리에 최고의 가치를 둔 사랑이다. 현대는 첨단과학 문명을 자랑하지만 “인간성 상실”의 시대다. ‘나’라고 하는 인간이 소중한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한 개인의.. 2022. 9. 1.
어쩔줄을 모르고 (습 3:14-20) 어쩔줄을 모르고 (습 3:14-20) 오늘 성경 말씀은 요시아왕 때의 이야기입니다.. 요시야는 암몬의 아들로 8살에 왕위에 오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해와 달과 별을 숭배하고, 바알과 아세라 신당을 세웠으며, 더 나아가서, 온갖 미신적 우상 숭배를 다 했습니다. 이런 세월이 55년 동안이 나 계속되었기에 백성들을 심각한 종교적, 도덕적 부패의 늪에 빠지고 우상숭배가 몸에 배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어리지만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 주변의 지혜 있는 신하의 조언을 받아 종교개혁을 시도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스바냐 선지자를 보내서 하나님의 심판의 예언을 합니다 저들의 죄상을 낱낱이 들어내고 그 죄 값으로 저들이 가난해 질것이며 적들이 쳐들어와 짖 밟을 것이며. "이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 2022. 9. 1.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 (고린도전서15:58)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 (고린도전서15:58) 따라합시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 고함을 친다는 마음으로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 또 따라합시다. “한 사람을 꼭 전도하자!” 오늘 너희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는 귀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전도서 2장 22-23절에서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불쌍할 정도로 수고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도 정년 58-60대까지 편안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 .. 2022. 9. 1.
옛날을 기억하라 (신명기 32:7 ~ 15) 옛날을 기억하라 (신명기 32:7 ~ 15)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2022. 9. 1.
선한 교훈으로 양육합시다 (딤전4:6) 선한 교훈으로 양육합시다 (딤전4:6) 4, 5세 가량 된 여자아이가 엄마와 함께 기차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아이는 무례하고 불손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한 부인의 손에서 신문을 빼앗기도 하고 한 신사의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 안경을 만지작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엄마는 어떠한 주의도 주지 않았습니다. 여자아이가 조금 전에 신문을 빼앗았던 부인의 목 근처를 툭 건드렸을 때에도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아이의 행동에 당황한 부인이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를 꾸짖어 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아이의 젊은 엄마가 흥분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아니,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난 권위의식 있는 부모가 아니에요. 내 아이를 권위적으로 기르지는 않을 거란 말이.. 2022. 9. 1.
족한 줄로 여기라 (디모데전서 6:6-10) 족한 줄로 여기라 (디모데전서 6:6-10) 지구상에는 250여 개국이 있다고 하는데, 여러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실은 신문 기사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스스로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 유럽 등 OECD에 속한 부자 나라들보다 벵글라데시, 필리핀, 아프카니스탄 등 참 가난한 나라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훨씬 더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방을 하다보면 그만하면 충분히 행복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가정이, 그 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 불행하게 사는 것을 때때로 발견을 하게 됩니다. 당신 가정은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다, 아무리 일러주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주 원인은 욕심 때문입니다. .. 2022. 9. 1.
직분(職分) (디모데전서 1:12 - 15) 직분(職分) (디모데전서 1:12 - 15)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할렐루야! 오늘도 참 좋은 날, 성스러운 주일 아침에 우리 주님 전에 찾아 나오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능력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물질이든 재능이든 직분이든 맡기.. 2022. 9. 1.
심은대로 거둔다 (갈라디아서 6:7-10) 심은대로 거둔다 (갈라디아서 6:7-10) 어떤 마을에 부자 신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기도할 때마다 빈민과 걸인을 불쌍히 여겨 그들이 살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철야기도회에서는 찬송을 부르며 눈물로 하나님께 가난한 사람을 위로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니 그의 아들이 금고의 열쇠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아들이 평소에 없이 갑자기 열쇠를 달라는 말에 그 부자는 으아하게 아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그 으아한 얼굴을 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다름 아니라 아버지의 그 간절한 기도가 성취되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해서요.” 아들의 당돌한 그 말에 아버지는 근엄한 얼굴로 꾸짖듯이 말하였습니다. “기도를 성취하여 주는 일은 하.. 2022. 9. 1.
비젼을 가지라 (잠언 29:18) 비젼을 가지라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프랑스에는 유명한 삶은 개구리 요리가 있습니다. 이 요리는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 위에 버너와 냄비를 가져다 놓고 직접 보는 앞에서 개구리를 산 채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는 것이다. 이때 물이 너무 뜨거우면 개구리가 펄쩍 튀어나오기 때문에 맨 처음 냄비 속에는 개구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의 물을 부어 둔다. 그러면 개구리는 따뜻한 물이 아주 기분 좋은 듯이 가만히 엎드려 있다. 그러면 이 때부터 매우 약한 불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아주 느린 속도로 서서히 가열하기 때문에 개구리는 자기가 삶아지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죽어 가게 된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 2022. 9. 1.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출 2;1-10)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출 2;1-10) 유행가 가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택시 기사는 하루 종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만남이 인생입니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향기를 진하게 발산하는 진흙 한 덩어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진흙 한 덩어리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온 몸에 향기가 진동하였습니다. 나그네와 진흙과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냄새나는 진흙이 백합화를 만나 오래 살고 나니 향기를 발하는 바그다드의 진주같이, 인도의 사향같이 아름다운 물건이 되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 망하기도 하고, 저 사람을 만나 흥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 살 사람이 죽기도 하고, 그 사람을 만나 죽을 사람이 살기도 합니..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