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이든지, 광풍이든지 (행27:22~25)
순풍이든지, 광풍이든지 (행27:22~25)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늘 두 가지 양상의 삶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잘 될 때가 있는가 하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고, 기쁠 때가 있으면 슬플 때가 있고, 배부를 때가 있으면 배고플 때가 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모든 것이 좋고, 기쁘면 좋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셔서 모든 인생으로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서 기자를 통해서 "형통할 때는 기뻐하고, 곤고할 때는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쁜 일을 만났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을 만났을 때는 함께 슬픔을 나누고, 슬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때,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도 더 잘 알게 되고, 더 발전..
2022.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