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25 목회 심층기획 / 본질을 향해 뛰는 교회 - 〈1〉열린교회 튼튼한 두 기둥 ‘예배, 교구사역’ 목양적 구조 회복 모토…형식 간소화·설교 중심으로 집중도 높여 촘촘한 교구사역 시스템 가동…일상 생활 속 말씀 실천 의지 북돋아 깃발만 꽂으면 몰려 들었던(?) 6ㆍ70년대에도, 감소 추세에 직면했다는 근래에도 한국 교회의 관심은 여전히 ‘성장’이라는 타겟에 맞춰 있는 듯 하다. ‘교인수 증가 = 부흥’이라는 수식이긴 하지만 한국 교회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또다시 새해를 맞았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나름의 숙원을 향해 다시 뛰는 교회들. 이 시대의 희망이 오직 교회에게 있음을 확인하면서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 나섰다. 〈편집자주〉 수은주가 최저를 기록했던 주일 아침. 안양에 위치한 잿빛의 공단 구역이 반가운 사람들의 인사로 활기를 얻는다. 교인들이 정문과 측문을 통해.. 2021. 10. 19. 평생토록 가까이 해야 할 목회보감 평생토록 가까이 해야 할 목회보감 -스펄전의 목사론- 평소에 늘 가까이 두면서 목회자로서의 내 모습을 비추어 보고, 부족한 모습을 고치고 다듬을 수 있는 목회자의 거울은 없을까? 또는 목회자의 평생 성숙을 위한 독서나 자기 계발 그리고 기도나 성령 충만한 생활을 위한 나침반 같은 지침서는 없을까? 이런 질문을 가진 분들에게 ‘목회보감’, 혹은 ‘평생 목회 지침서’로서 스펄전의 『목사론』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목회 황제 스펄전 첫째, 목회는 가장 위대한 목회자, 가장 성공적인 목회자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스펄전은 교회사를 통틀어 가장 탁월한 목회자였다. “크게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하는 우리 속담처럼 스펄전은 10대 후반에 이미 탁월한 목회자로서의 자.. 2021. 10. 19. 찰스 스펄전의 목회비전` 저자인터뷰(기독신문) ‘스펄전 목회’로 부흥 일구는 송삼용 목사 송삼용 목사(광주 영천교회)는 소명의식과 확실한 목회철학이 있다. 바른 목회를 이루려고 끊임없이 ‘성경목회’를 지향한다. 그 원동력은 바로 찰스 스펄전이다. 19세기 암울한 영국 교회에 부흥의 불씨를 지핀 찰스 스펄전이 목회의 뼈대가 되어 골격을 이룬다. 조지 휘트필드로부터 열정의 목회 기초석을 배우고, 스펄전을 통해 목회 광맥을 찾아 스스로 목회의 고민을 덜었다는 송삼용 목사. 그는 ‘찰스 스펄전의 목회 비전’을 책으로 낼 만큼 스펄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의 스펄전 목회를 들어보자. △찰스 스펄전을 깊이 알게 된 배경은. 몇 년전 영국 트리니트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조지 휘트필드로부터 받은 감동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연히 스펄.. 2021. 10. 19. 설교자가 희생하면 교회위기 사라질것” [명설교자에게 듣는다―이재철 100주년기념교회 목사] “설교자가 희생하면 교회위기 사라질것” 국민일보 |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60) 목사는 본질을 추구하는 목회자다. 성도들은 물론 특히 장래의 목회자와 설교자가 될 신학생들이 따르기를 원하는 목회자 가운데 한 명이다. 몇 년 전 인터뷰에서 이 목사는 이 땅의 성도들이 진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면서 크리스천은 예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었다. 최근 합정동 양화진 홍보관에서 다시 만난 이 목사는 좋은 설교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설교가 아니라, 사람을 진짜 크리스천으로 변화시키는 설교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기 위해서는 설교자들이 자신의 목회적 야망을 위.. 2021. 10. 19. 이재철 목사에 듣는 ‘부흥과 목회’ 백주념기념교회 이재철 목사에 듣는 ‘부흥과 목회’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백주년기념교회(이하 백주년기념교회)의 이재철(59) 목사가 부흥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 목사는 한국의 크리스천과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목회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목회 이력은 특이하다. 서울 주님의교회를 개척해 부흥시킨 뒤 약속대로 10년 만에 교회를 사임하고 홀연히 스위스로 떠나 제네바 한인교회를 담임하다 귀국했다. 잠시 개척교회의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며 집필 활동에 전념하다가 2년 전부터 초창기 한국에서 사역한 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역인 양화진에 세워진 백주년기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양화진의 묘지기’로 한국기독교 성지를 지키겠다는 심정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백주년기념교회는 2년 만에 2000여.. 2021. 10. 19. 억지로 진 십자가/마가복음 15:21-24 마가복음 15:21-24고난주간을 시작하는 주일에 주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간 시몬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구레네 사람십자가를 억지로 지고간 시몬은 구레네 사람입니다.북아프리카의 이집트 서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희랍 식민지 중에서 가장 큰 것의 하나입니다. 사도행전에 여러 차례(2, 6, 11, 13장) 등장하는 구레네는 흩어진 많은 유대인의 거주지이기도 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후에 그리스도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시몬은 원래 그곳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입니다.시몬이 예루살렘에 온 이유는 유월절 예루살렘 순례를 위해 온 것이 확실합니다. 유대인들은 일년에 세 번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절기를 맞으면 예루살렘을 순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했습니다(출 23.. 2021. 10. 19. 찰스 스펄전의 목회비전` 보도(목회와신학, 그말씀) 송삼용 목사와 찰스 스펄젼의 목회비전 교회의 빈자리들을 지키면서 남몰래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한 경건한 노부인이 있었다. 그녀의 교회는 비국교도의 교회 중에서는 런던에서 가장 큰 교회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었지만 모이는 교인은 불과 80명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영적 활기를 잃어버린 상태였다. 높은 학실과 명성을 지닌 설교자들이 스쳐 지나갔으나 교회는 점점 더 생기를 잃어버릴 뿐이었다. 그 날 역시 기대감은 없었다. 시골에서 올라온 십대의 소년이 설교를 하게 되었다니 교회의 빈자리들은 더욱 썰렁할 것이었다. 그러나 예배를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확신 가운데 말할 수 있었다. '그는 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말은 옳았다. 스펼전의 첫 목양지는 불과 40여명이 모이던 교회였고 그때 스펄전의 나이는 17세였다.. 2021. 10. 19.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눅19:38 눅19:3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많은 무리들이 모여서 예수님을 찬양하며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눅 19:38) 합니다.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라는 구호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6) 에서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누가는 '왕이여'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하는 것은 이미 '므나의 비유'에서 예견되었거니와 여기서도 예수를 왕권적 권위를 지니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시편에서 사용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 라는 말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모이는 자들에 대한.. 2021. 10. 19. 주님을기쁘시게 하는 생활/고후5:9,10 고후5:9,10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이 이토록 죄가 많고, 사건도 많고, 문제도 많이 일어나느냐?”고 합니다. 세상이 이토록 악하고, 심지어 예수 믿어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고통만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없다고들 합니다.이신론자(理神論者)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어떤 자연 법칙을 만들어 놓았지만, 그후에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성도 여러분!하나님은 우리를 고통 가운데 그대로 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을 돌보고.. 2021. 10. 19. 버림받는 예수/시 22:1-2 시 22:1-2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일년 절기 가운데 가장 절정은 이번 고난주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일생 가운데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이번 주간에 겪는 고난입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이번 주간 한 주간을 숙연하게 보낼 것입니다. 절제의 삶을 살고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2천년 전에 있었던 십자가 행렬이 재현될 것이고 금식과 절제와 고난을 묵상하는 마음으로 보내게 될 것입니다.복음서를 보면 한결같이 처음 부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해 놓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보면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예수님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런데 예.. 2021. 10. 19. 십자가 주변의 사람들/요 19:23-27 요 19:23-27오늘은 고난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년간의 공적생애를 무사히 마치고 이번 주간에 십자가를 지심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제물 되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주 성공스럽게 사역을 잘 마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고 한마디로 만족함을 나타내고 죽으셨습니다. 얼마나 만족스런 고백입니까. 이렇게 인생이나 사역을 끝까지 잘 마치는 분을 보면 참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사람들이 정년을 잘 마치고 은퇴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도중에 낙오되고 오점을 남기고 물러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에게 주어진 사역을 아주 성공스럽게 마치셨습니다. 우리들도 인생이나 사역이나 이렇게 잘 마쳤으면 .. 2021. 10. 19. 자신을 주목 말고, 성령님을 주목하시라 행4:29~35 자신을 주목 말고, 성령님을 주목하시라 행4:29~35 English 번역, 프란시스 챈 Francis Chan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초대교회의 놀라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본문 행4:29~35절을 읽으면서,이 초대교회의 상황을, 오늘날 21세기의 교회와 비교해 볼 때,3가지 생각이 제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1. 고 보는 것입니다.아예 근본적으로 그 가능성을 부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2021. 10. 19.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마가복음 15:21-24 마가복음 15:21-24오늘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이면서,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고난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만찬을 드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나의 살이요, 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성만찬을 함께 나누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오늘 본문에는 억지로 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고 가는 길에 구레네에서 온 시몬이 구경하다가 로마의 군인에게 발견되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의 어깨에 지웠던 것입니다. 그것이 동기가 되어 구레네 시몬 자신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고, 그의 가족이 초대교회 선교 지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구레네 시.. 2021. 10. 19.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고전1:18-25 고전1:18-25찬송가 136장은 미국 흑인들 사이에 널리 불려졌던 흑인 영가입니다. 이들이 노예제도 밑에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할 때에 불렀던 찬송으로 그들은 이 찬송을 부르면서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이겨 나갔다고 합니다. 바로 이 찬송의 주제가 오늘 설교 제목 말씀인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입니다.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나무위에 달릴 때 (1-4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빛을 잃을 때 너 있었는가 그 때에)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뉘일 때 (5 오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무덤에서 나올 때.. 2021. 10. 19. 골고다 가는 길/눅23:26~27 눅23:26~27 여러분, 「십자가」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마 눈을 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로 끔찍한 광경입니다. 하지만 실제는 이보다 더 참혹한 모습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이 끔찍한 고난을 당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33년의 지상생애 마지막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입니다. 이 시간 고난주간을 시작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이 걸어가신 골고다 길 : 대속의 십자가 행진 당시 로마의 사형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 2021. 10. 19. [사도행전 핵심사상 7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6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5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4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3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2강] 2021. 10. 18. 사도행전 핵심사상 1강] 2021. 10. 18. 근실한 사람 근실한 사람 성경: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 22:29) 이탈리아의 지체 높은 공작이 어느 날 길을 걷다가 열심히 상자를 만들고 있는 노동자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공작은 노동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만들고 있는 그 상자를 어디에다 쓸 생각입니까?” “저는 여기에다 꽃씨를 뿌릴 생각입니다” 공작은 아주 재미있다는 듯이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흙을 담아야 하겠군요. 기왕에 흙으로 채울 상자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깎고 다듬는단 말이오? 쓸데없는 일에 애를 쓰고 있군요. 그렇게 훌륭하게 만든다고 해서 누가 알아준답니까?”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사렛에서 목수 일을 하신 예.. 2021. 10. 18. 동방의 박사들처럼 (마 2:1-12) 동방의 박사들처럼 (마 2:1-12) 여러분, 이 우주가 생긴 이래 가장 큰 사건이 무엇인가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바로 하나님의 아 들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 신 사건입니다. 이것은 이 우주의 역사 속에 가장 큰 사건이며 이적 중의 이적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 에 오시던 그날 밤, 하늘은 매우 바 빴습니다. 하늘의 별이 움직이고 천 사들은 메시야의 탄생을 알렸습니 다. 베들레헴 지경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은 구유에 놓인 아기를 찾아 가서 만나게 되고 동방의 박사들은 멀리 동방에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예루살렘까지 찾아왔습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무엇 때문에 아기 예수 계신 곳까지 찾아왔습니 까? 오늘 주신 말씀 2절과 11절을 보세요.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 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 2021. 10. 17. 메시아와 메신저 (사53:4-6) 메시아와 메신저 (사53:4-6) 강종수설교자료 메시아 예수님의 예언적 탄생을 고난의 종이라는 것과 함께 기록한 것이 본 장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메시아를 알고 또한 메시아를 선전할 메신저의 중심을 찾고 주의 탄생을 기다려봅니다. 1. 메시아의 자기 비하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빌 2:6,7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그리스도께서 겸손을 본 보이신 것과 제자된 우리들에게 교훈하신 것은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꾸며대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먼저.. 2021. 10. 17.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 (눅2:20절)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 (눅2:20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아멘 요한 계시록 5장은 우리 예수님께서 일곱인으로 봉한 심판의 책을 하나님께로부터 인수하는 장면을 봅니다. 이때 네 영물과 24장로들이 어린 양 예수님께 찬양을 드렸다. 이어서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예수님의 7대 속성을 노래하였다. (어린양의 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 찬송).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실 때에는 7대 찬양이 있었다. 그 찬양의 내용은 각기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의 구속 사업과 연관성이 있다. 1. 목자들의 찬양 : (인류의 구주를 찬양) 오늘날 다윗의 동내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목자들은 천사가 전하여 준 이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듣고.. 2021. 10. 17. 큰 기쁨의 좋은 소식(축제) (눅 2:10~14절) 큰 기쁨의 좋은 소식(축제) (눅 2:10~14절) 정기남목사설교자료 하나님의 말씀 눅 2장10~11절의 말씀에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라고 천사는 예수님의 오심을 증거 했습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시면 아멘 하십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 12월 19일 우리 대한민국을 5년 동안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우리의 손으로 뽑았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 한국교회와 전 세계에 나가 있는 교민들까지 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이 이 땅에 참된 지도자를 선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습니다.. 2021. 10. 17. 동방박사 세 사람 (마2:1-10) 동방박사 세 사람 (마2:1-10) 금호제일교회/장광영목사 크리스마스가 되면 아기 예수님이 탄생할 당시에 경배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하늘에서 동원된 천사들과 양을 지키던 목자들 그리고 동방박사입니다. 그후에 크리스마스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와 은혜스러운 일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Santa Cruz 할아버지라든지 크리스마스 카드 또 노래도 Christmas Carol, White Christmas,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사슴코 징글벨 어른, 애들 할 것 없이 모두 기뻐할 노래와 선물들 특히 Christmas Eve에 새벽송을 하기위하여 교회에 모여서 선물을 주고받다가 떡국을 끓여서 먹고 추운 크리스마스 새벽에 성도들의 집집을 찾아다니며 Christmas Carol을 불러주고 “Merry Ch.. 2021. 10. 17.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가자 (눅2:1-7)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가자 (눅2:1-7) 금호제일교회/장광영목사 유대인의 호적령은 가이사 아구스도가 통치할 때에 수리아 총독 구레뇨가 처음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호적은 유대인들의 수를 점검하려는 의도와 보다 적극적으로 유대인을 통치하려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성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생명의 위협이 있을지라도 자기 민족의 확실성을 하기위하여 호적하러 베들레헴으로 모였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몇 가지 영적인 음성을 들었습니다. 베들레헴은 1. 아주 가난한 시골입니다. 예수님이 왜 가난한 시골 베들레헴에서 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병들고 가난한 자를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대광실 부잣집.. 2021. 10. 17. 큰 부흥의 역사는 구세주의 삶의 운동이다. (마태 4:23-25) 큰 부흥의 역사는 구세주의 삶의 운동이다. (마태 4:23-25) 금호제일교회/장광영목사 예수님은 분명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대 고을 중 가장 작은 베들레헴 나사렛에서 탄생하신 분입니다. 그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사건이 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믿으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베들레헴에서는 색다른 면이 있어서 주목했을지 모르나 이스라엘 민족전체에게는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를 구속하고 죄악에서 구원하기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태어나자마자 피란할 수밖에 없는 긴박한 사정에 놓.. 2021. 10. 17. 이전 1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 7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