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799 【경건 】예화모음 3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경건한 생활 안토니오는 자기의 가산을 다 나눠 가난한 사람을 주고 굴속에 들어가 은둔생활로 고생하였습니다. 하루는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안토니오야, 네가 아무리 경건하게 살고자 하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 헌 신을 고치는 노인만 못하다" 하는 말이 들리었습니다. 그래서 안토니오는 곧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신 고치는 노인을 방문했습니다. 노인은 성자가 오므로 반가히 환영해 드렸습니다. 안토니오는 노인에게 묻기를 "노인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십니까?" 하였습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우리는 생활이 가난하므로 매일 신 고치는 것으로 생활비를 삼고, 저녁에는 가정예배를 보고, 아이들에게 하나님 공경하는 법을 배워주는 것으로 과정을 삼습니다."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경건한 생.. 2017. 12. 19. 【고난 】예화모음 1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가위를 드신 하나님 꽃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꽃줄기를 일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잘라야 한다. 그러면 물을 흡수하는 면적이 훨씬 넓어져서 싱싱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다. 병에 약한 꽃나무는 줄기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그 자리를 불로 태운다. 불로 태우면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지고 나무의 부패도 막아 주기 때문이다. 병든 꽃에 가위를 대지 않으면 그 꽃은 곧 시들어 버리고 주변의 꽃들에게도 병을 옮기게 된다. 그래서 노련한 정원사는 꽃나무에 가위질을 해야 할 때를 안다. 하나님이 사람을 훈련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한 인간을 성숙한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 줄기를 자르는 아픔을 주신다. 그것이 부족할 경우에는 불에 태우는 따끔한 고난도 주신다. 역경은 사람을 .. 2017. 12. 18. 【고독 】예화모음 3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더불어 사는 삶 ‘멀리 가는 노래’라는 짧은 이야기가 있다. 바다사자가 바다제비에게, ‘누구 소리가 더 멀리 가나?’ 하는 시합을 걸어왔다. 시합의 공평을 기하기 위해 갈매기를 심판관으로 정했다. 먼저 바다사자는 수평선을 향해 “우와와와와아아”하고 목청껏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는 온 바다를 다 채울 것 같은 엄청난 소리였다. 다음에 바다제비가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고 힘껏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는 나약하고 바람결에 날아가는 듯 가냘펐다. 갈매기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까지 날아가 도요새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냐고 물었다. 도요새는 “바다사자 소리는 굉장히 크고, 바다제비 소리는 실같이 가냘프다”라고 말했다. 갈매기는 더 멀리멀리 바다 끝에 있는 섬까지 날아가 소라.. 2017. 12. 17. <책요약/정리> 안토니 후크마의 [종말론] 목록가기 후크마의 [종말론] [개혁주의 종말론] 안토니 후크마 / 류호준 옮김 /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제1부 시작된 종말론 “종말론”이란 영어 단어는 헬라어의 두 단어(eschatos와 logos)가 합쳐져서 되었다. 이는 “마지막 일들에 관한 가르침”이란 뜻이다. 개인에 관한 문제들에 관해 종말론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육체의 죽음, 영혼불멸성, 중간상태, 그리스도의 재림, 죽은 자들의 대부활, 최후의 심판, 최후의 상태 등이다. 성경적 종말론에는 신자의 현재적 상태와 아울러 하나님의 왕국의 “현재적” 면도 포함된다. “시작된 종말”과 “미래의 종말”을 포함한다. 여기서 “실현된 종말론”이란 용어보다 “시작된 종말론”이란 표현을 더 적합하게 생각한다. “시작된 종말”이란 의미는 종.. 2017. 12. 17. 【고통 】예화모음 5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고통과 시련 중에서 연주를 듣다가 왕이 벌떡 일어났다는 그 유명한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은 건강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모두 탕진했고, 그러고도 모자라서 남의 돈을 빌려 썼다. 그러나 건강도 찾지 못했고 돈도 갚지 못했다. 결국 반신불수의 비참한 상태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때 그는 불행했고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가 남긴 불후의 음악인 할렐루야를 작곡한 곳은 바로 이 감옥이다. 소설가 O.헨리도 마찬가지다. 그는 은행원으로 근무할 때 부정 대출에 관련되어 감옥에 들어가야만 했다. 거기에서 그는 무료함과 고독을 견디는 방편으로 글을 썼다. 그것이 저 유명한 「마지막 잎새」다. 미국에서 네 번이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은 루즈벨트뿐이다.. 2017. 12. 16. 개혁주의 인간론 / 안토니 후크마 목록가기 우리가 죄의 행위는 죄의 의지를 그 동기로 삼는다고 할 수 있겠으나 무엇이 죄의 의지의 근원이었나? 어떻게 무죄한 의지가 죄있는 자처럼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었겠는가? 어거스틴은 이점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무도 악한 의지의 충종한 동인을 찾으려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러한 동인은 그 자체가 충족한 것이 아니라 결함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결함들의 원인들, 다시 말하거니와 충족한 것이 아니라 결함되어 있는 원인들을 찾는 것은 마치 어두움을 보려는 것이나 침묵을 들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 간단하게 말하자면 죄는 설명되어질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이런 정도에 내어버려야 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 첫 조상이 죄를 범한 것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허용바깥에서 일.. 2017. 12. 16. 【고향 】예화모음 1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내가 마중을 나가주마 아프리카에서 일하던 한 선교사가 여러해 동안 수많은 열정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배에는 휴가를 얻어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미국의 대통령이 타고 있었습니다. 배가 샌프란시스코 항에 도착되었을 때 은은하게 울리는 군악대들의 예포소리와 함께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부둣가에 나와 있었습니다. 배에서 대통령이 내려올 때 거기에는 붉은 주단이 깔렸고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대통령이 지나가자 붉은 주단은 걷히고 군악대의 나팔소리도 멎었습니다. 그 뒤를 선교사 홀로 고독하게 내려왔습니다. "사냥을 갔다오는 대통령은 저렇게 환영을 받는데, 큰 아들과 둘째 아들 그.. 2017. 12. 15. 【과학 】예화모음 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아름다운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신비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선 공학자들이 큰 배를 만들 때, 배의 폭이 너무 넓으면 짐은 많이 실을 수 있으나 배가 가지 못하고, 폭이 너무 좁으면 짐도 많이 싣지 못하고 배는 불안정해지는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바다의 큰 물고기들을 연구한 결과 고래는 0.21, 돌고래는 0.25, 상어는 0.26, 참치는 0.28로 설계된 것을 알았답니다. 배의 유선형의 폭과 길이는 비율이 0.21-0.30 사이라야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 때 비행기가 급강하 하게되면 공기의 흐름 때문에 날개가 심하게 진동하게 되어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학자들은 독수리나 매를 연구하였다고 .. 2017. 12. 14. 【관심 】예화모음 1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은칠한 거울 한 학생이 랍비에게 물었다. "랍비님,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남을 돕는데, 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을까요?" 랍비가 말했다. "창밖을 보게, 무엇이 보이나?" "예, 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과 자동차가 보입니다." "다음엔 벽에 벌린 거울을 보게." "예, 제 얼굴밖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지, 창이나 거울이나 똑같은 유리로 만들었지, 하지만 유리에 은칠을 조금만 하면 자기 얼굴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이야." 많은 부자들의 관심은 자기 일에만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의 사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2.가난한 자의 사정 성경: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잠2.. 2017. 12. 13. 【관용 】예화모음 1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너그러운 마음 옛날 중국에 자매가 다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언니는 욕심이 많고 심술꾸러기였지만, 동생은 그저 착하기만 했습니다. 자매는 성장하여 언니는 대궐 같은 부잣집으로, 동생은 산에 화전이나 일구어 근근히 입에 풀칠이나 하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언니는 하인들을 부리며 좋은 옷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동생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허리 펼 틈도 없이 농사일을 했고, 그것도 모자라 나무를 해서 먼 시장에까지 내다 팔곤 했습니다. 쌀밥은 커녕 보리쌀에 나물을 넣어 끓인 죽으로 한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산다는 것이 너무나 고단했답니다. 동생은 한 짐 가득히 한 나무를 미처 다 팔지 못하고 다시 그것을 머리에 이고 집.. 2017. 12. 12. 안소니 후크마의 신학적 기여2 목록가기 후크마 교수의 신학적 기여와 특성(2) 이 승 구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후크마는 이렇게 주해에 근거해 작업하므로써 선배 신학자들의 견해를 잘 비판하고 수정하며 보다 성경적인 견해에로 이끌어 간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의 논의는 아주 조심스럽고 다양한 논의의 가능성을 다 제시하면서 부드럽게 논의해 나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적그리스도의 미래 실존성에 대한 베르까우어의 견해에 대한 비판이다. 베르까우어는 이렇게 말했었다: "신약에 묘사된 적그리스도가 역사의 종국에 있을 한 개인(a person)이라는 것을 신약에 근거해서 확실하게 주장할 이유가 없다." 이에 대해서 후크마는 유연하고도 간접적으로 이런 베르까우어의 입장보다는 최종적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막는 자"가 .. 2017. 12. 12. 【교만 】예화모음 28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불행한 여주인공 할리우드 영화의 간판 스타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를린 먼로는 스크린에 비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불행한 삶을 살았던 여배우이다. 1926년 미혼모의 딸로 태어날 당시 그녀의 이름은 노마 진 베이커였다. 노마는 어머니의 정신질환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입양후에는 양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등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열여섯 살때 결혼하여 매일 10시간씩 공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러나 그녀는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첫번째 결혼을 4년으로 끝냈다. 얼마 후 노마는 자신의 누드사진을 본 한 감독에 의해 20세기 폭스사의 여배우가 되었다. 이때 그녀에게 마를린 먼노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 2017. 12. 11. 【교사 】예화모음 2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이런 교사가 되세요 폴란드의 조그만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웬일인지 독일군이 이 마을에는 나타나지 않아 불안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드디어 독일군이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마을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학교로 가 학생 중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유태인 어린이들을 끌어내려고 하였습니다. 독일군의 모습을 본, 가슴에 별을 단 유태인 어린이들은 무서워서 선생님에게 달려가 매달렸습니다. 코르자크란 이름을 가진 선생님은 자기 앞으로 몰려온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팔로 꼭 안아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아무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을 왜 잡아가느냐고 호통이라도 치고 싶었지만 짐승만도 못한 그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트럭 한 대가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오자 아이들은 선생님의 .. 2017. 12. 10. 【교육 】예화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간디의 충고 한 어머니가 개구쟁이 소년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선생님, 제 아들이 사탕을 너무 좋아해요. 사탕을 먹지 않도록 충고를 좀 해주세요. 아마 선생님 말씀에는 순종할 것입니다." 간디는 어머니와 소년의 얼굴을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말했다. "보름 후에 아들을 데리고 다시 찾아오세요. 그때 말씀드리지요" 보름 후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간디를 찾아왔다. 간디는 소년의 눈을 사랑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얘야, 사탕을 먹지 말아라. 건강에 좋지 않단다."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니는 간디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후 물었다. "선생님, 왜 보름 전에 이 말씀을 해주지 않았습니까" 간디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때는 저도 사탕을 먹고 있었답니다." .. 2017. 12. 9. 안토니 A. 후크마,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1) (무천년설적 입장)| 목록가기 요한계시록 20장 1-6절의 해석: 무천년설의 입장 Amillennialism (Anthony A. Hoekema) 이 글은 칼빈 신학대학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한 안토니 A. 호에케마(Anthony A. Hoekema)가 [무천년설]의 입장에서 요한계시록 20장 1-6절에 관한 "해석법의 문제"를 다룬 글이다.[Anthony A. Hoekema, "Amillennialism," The Meaning of the Millennium: Four Views(Downers Grove, Illinois: InterVarsity Press, 1977). Edited by Robert G. Clouse. pp. 155-187.] 천년왕국설에 관한 무천.. 2017. 12. 9. 【교제 】예화모음 1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성도의 거룩한 교제 석탄 한 덩어리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한 덩어리들이 함께 모이면 그 힘은 겨울 추위를 물리친다. 그대가 성도와의 거룩한 교제 없이 홀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석탄 한 덩어리로 인생의 겨울을 물리치겠다는 것과 같다.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 중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위해 늘 기도하십시오. 성도의 거룩한 교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신앙의 기초입니다. /새벽종소리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2017. 12. 8. 【교회 】예화모음 1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정의로운 교회 교회는 연약한 사람들이 종교를 의지하러 가는 곳이라고 비하하며 무시했던 아인슈타인이 활동할 당시에 독일에서 나치스가 일어났습니다. 그 때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대학의 지성인들을 기대했다. 그러나 대학 교수들은 즉시 나치즘에 무릎을 꿇고 아첨했다. 그들은 나치즘이 주장하는 잘못된 인종이론을 마치 옳은 것인 양 떠들어댔다. 또 나는 신문과 언론인들을 기대했다. 그러나 신문도 얼마 지나지 않아 필봉을 놓았다. 그런데 오직 교회만이 독재자에 항거하여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줄지어 감옥으로 향했다. 나는 교회에 한없는 찬사를 보낸다.” 교회가 불의하면 이 사회는 아예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어야 할 교회조차 불의하다면 이미 다른 .. 2017. 12. 7. 【구원 】예화모음 2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맑은 물 브라질의 아마존 강은 세계 최대의 하구를 가졌다. 7만 평방 킬로미터나 되기 때문에 양쪽 언덕이 보이지 않아 처음 가는 사람은 강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바다 한복판에 있는 줄로 착각을 일으킨다. 대서양에서 폭풍 때문에 오래 표류한 배 한 척이 식수를 구하기 위하여 겨우 이 하구에 도착했다. 해도상으로는 분명히 아마존 하구에 도착했을 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언덕이 안보였다. 마침 다른 배 한 척이 내려오고 있었으므로 소리를 질렀다. "식수를 구하고 있는데 아마존 강은 어느 쪽이요?" 저쪽에서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당신들은 맑은 물 한복판에 있소. 물통을 내려 뜨기만 하시오!" 우리는 이미 은혜의 한복판에 있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써 이.. 2017. 12. 6. 【구제 】예화모음 1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구제 성경: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미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죽음의 문턱에서 신의 마지막 은총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켈커타의 한 힌두 사원을 찾아오곤 합니다. 그런 그들이 힌두 사원 근처에서 한 위로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주름진 얼굴에 허리가 굽은 작은 여인, 죽어 가는 이들에게 기꺼이 친구가 되어주는 여인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녀는 버림받은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의 상처를 씻겨주고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며 그들에게 죽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면서 극진히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분명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겁니다. 제게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입니다." 지병인 심장병으로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서로 .. 2017. 12. 5. 【국가 】예화모음 2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2차 대전 때, 유비에프의 이야기는 무척 감명스럽습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인해 런던은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심술궂은 히틀러는 많은 폭탄에 시한장치를 하여 투하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습이 지난 뒤에도 시민들은 폭탄이 언제, 어디에서 폭발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폭탄이 투하되자마자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30분, 또 어떤 것은 1시간, 그리고 또 어떤 것은 몇 시간 후에, 또는 며칠 후에 폭발되도록 시한장치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공습경보가 끝나도 런던 시민들은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때, 영국의 귀족인 써포크 공작은 저녁에 기도하던 중에 바로 이 일을 그가 담당.. 2017. 12. 4. 【그리스도인 】예화모음 3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리스도인 교부 크리소스톰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로마 황제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포기하라는 엄명을 받았으나, 그는 죽어도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겠노라고 하며 맞섰습니다. 그가 끝까지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로마황제는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후 신하에게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크리소스톰을 아무와도 대화하지 못하게 고독한 개인감방에 집어넣어라" 그러자 그 신하가 울상을 하며 대답하기를, "황제님, 크리소스톰은 크리스챤입니다." 황제가 고함을 질렀다. "크리스천이면 별 놈이냐? 빨리 집어넣어라!" "황제님은 모르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만일 그 사람을 거기다 가두어 넣더라도 혼자 있.. 2017. 12. 3. 【근면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 1.성실하게 일하라 건축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퇴직을 얼마 앞두고 사장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집 하나 지어 주시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회사도, 하는 일도 그만두게 된다고 생각하던 이 사람은 모든 일을 대충대충했다. 재료도 좋는 것을 쓰지 않고 감독과 시공도 철저하게 하지 않았다. 그저 겨우 준공검사를 넘길 정도로 지어놓은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사장이 이 사람에게 찾아와 말했다. "이 집은 바로 당신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입니다." 19세기 영국 작가 찰스 킹슬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만일 해야 할 일이 있.. 2017. 12. 2. 【근심 】예화모음 1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근심을 이기는 길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근심은 생명의 적이다"라고 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파괴하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생명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창조적인 일에 전념할 수 없도록 만든다. 시카고 러쉬대학교 메디컬 센터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1064명을 대상으로 걱정 및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후 3년부터 6년이 경과된 시점에 이들 중에서 누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결과는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일수록 노년기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자체를 잊어버리라고 조언한다. 근심을 이길 수 있는 .. 2017. 12. 1.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 어거스틴의 기도 내게 있는 선은 모두 당신이 하신 일이며 당신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내게 있는 악은 나의 죄과이며 심판입니다. 주님이시여! 성스러운 천국의 향기로 복을 내리소서. 당신의 자비로 긍휼히 여기소서. 당신이 시작하신 선한 일을 완성시켜 주소서. 나의 말과 행위로 당신을 섬기면서 당신의 날개 그늘에서 행하게 하소서. 만약 어떤 영혼이 당신에게 굴복하여 당신 날개 밑에 놓여 있지 않으면 그는 실로 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어린 아이에 불과합니다. 아버지는 항상 살아계시고 완벽한 보호자이십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낳아주시고 지키시는 분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선이십니다.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기 전부터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인간 속에는 영혼조차 알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까지 당.. 2017. 12. 1. 【긍정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긍정적인 말 고아의 아버지 조지뮐러는 청소년 시절, 동네에서 부랑자였습니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동네 목사님의 긍정적인 말을 듣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말에는 인간의 자아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잘한다. 수고했다. 네가 최고다.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말은 잠재력을 일깨워 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란 뜻의 이름인 시몬에게 예수님은 긍정.. 2017. 11. 30. 【기도 】예화모음 1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영혼의 호흡 호흡을 뜻하는 프뉴마는 영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신 뒤 코에 불어넣은 생기가 바로 프뉴마인 것이다. 우리가 공기를 들이마셔야 사는 것처럼 영혼도 호흡을 해야 살 수 있다. 이 영혼의 호흡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숨이 드나드는 기관지에 장애가 생기는 병을 천식이라 한다. 들이마실 때는 문제가 없는데 공기를 내뿜으려 하면 잘 나가지 않고 소리만 요란하게 된다. 영혼의 호흡인 기도에 장애가 생기면 우리의 죄를 고백하지 못하게 되고 우리는 겉모습만 요란한 외식적인 삶에 빠지게 되고 만다. 중보기도를 통해 기도의 영역을 넓힌 분들의 삶을 보면 두려울 것이 없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든 새로운 뉴스를 접하면 먼저 기도의 무릎을 꿇는 것이다. 신문의 모든 이.. 2017. 11. 29. 【기쁨 】예화모음 18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기뻐하는 삶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이 쓴 '피난처'라는 책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와 그의 언니 벳시(Betsy)가 라벤스부르크(Ravensbruck)라는 나치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는데, 그곳은 그들이 거쳐 간 수용소 가운데 가장 견디기 힘든 열악한 곳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용하였는가 하면 사방에 이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곳에 들어간 첫날, 그들은 늘 그래 왔듯이, 몰래 숨겨 간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날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이었습니다. 거기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언니 벳시는 그 말씀대로 새로운 환경의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자고 했.. 2017. 11. 28. 바다와 같은 세상 / 아다나시우스 바다와 같은 세상 / 아다나시우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2). 제자들의 믿음과 같이 우리는 주님과 자주 대화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세상은 우리에게 바다와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바다에서 항해하며 우리의 자유의지는 바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항해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우리의 수로 안내인이라면 우리는 안식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쾌락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우리는 폭풍우의 위험을 만나 파선합니다. 바다에 폭풍과 파도가 있듯이 세상에도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는 "말씀을 인하여 환난.. 2017. 11. 27. 【기적 】예화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베드로의 기적 몇년 전에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서는 한국판 베드로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구계교회의 김상태 집사님은 어부로 엄청난 방어 고기를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는데 다른 어부들의 그물에는 잡히지 않고 자신의 그물에만 10kg 짜리 방어가 2370마리나 잡았다는 것입니다. 방어는 한 마리당 16만 9천원을 받았는데 약 4억7천만원 액수의 금액입니다. 그 동안 김상태 집사님은 고기가 잡히지 않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처럼 돼지머리 놓고 제사를 드리기를 권유받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거부를 했습니다. 구계교회는 20년 동안 한번도 성전 수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김상태 집사님은 목사님에게 "이번에 고기가 좀 많이 잡혀야 성전을 수리할 수 있을턴데요" 했.. 2017. 11. 27. 【꿈 】예화모음 1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희망의 꿈 지금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오프라 윈프리의 깜짝쇼’ 때문에 화제다. 지난 13일 이미 우리가 지난 월드컵 때 사용했던 ‘꿈은 이뤄진다’라는 주제의 토크쇼에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276명의 여성에게 모두 시가 2만800달러(약 3200만원)의 자동차를 선물로 제공했으니 금액을 합산해 보면 한화로 약 90억원이나 된다. 물론 이날 제공된 모든 자동차는 GM 회사의 홍보 전략으로 마련된 것이다. 방송을 보니 새 차를 선물로 받은 모든 여성들은 놀라고 감격해 얼싸 안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윈프리는 다음과 같이 외치며 극적 효과를 가졌다. “어떤 꿈도 실현이 가능하고 어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 2017. 11. 26. 이전 1 ··· 689 690 691 692 693 694 695 ··· 7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