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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속으로 〓/영성 산책 향하여 (가나다순)207

톨스토이의 꿈 click http://예수님.닷컴 톨스토이의 이야기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어느 제화공인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는 늘 예수님을 만나 보고 싶어했다. 어느 날 꿈 속에 예수님이 나타나 내일 네 집에 가겠다고 하셨다.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대단히 기뻐하며 음식을 차려놓고 예수님을 기다렸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한번은 거지가 오고 또 한번은 청소부 영감이 오고 저녁 때는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왔다. 그 사람들은 모두 가난하고 추위에 떨고 있었다. 구두방 할아버지는 불쌍하게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해 준비했던 음식을 그들에게 먹였다. 그 날 밤 꿈 속에 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오늘 너희 집에 세 번이나 가서 세 번 다 잘 대접 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네.. 2022. 9. 3.
마럴린 몬로 ‘군중 속의 고독한 배우 ’마럴린 몬로 '육체는 온통 감싸라고 있는게 아니라, 보여주라고 있는 것이다.' 섹스 심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럴린 몬로 도발적 발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나를 쳐다본다. 내가 마치 사람이 아니라 거울인 것처럼. 그들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음란한 생각을 보는 것이다. 그러고는 나더러 음란하다고 비난함으로써 자신들은 순결한 척한다.' 먼로는 1962년, 그녀 나이 서른여섯에 세상을 떠나면서 의미 있는 배우로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다. click ⊆〓∵ Retrn to All ∵〓⊇ 2022. 9. 2.
한 시인이 들려주는 우화. click http://예수님.닷컴 한 시인이 들려주는 우화이다. 한 나그네가 진한 향기를 내는 진흙을 얻고 진흙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바그다드의 진주냐?” 진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진주가 아니오.” 나그네가 또 물었습니다. “그럼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진흙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향도 아니오.” “그럼 너는 무엇이냐?” “나는 한줌의 흙일뿐이오.” “그러면 어디서 그런 향기가 나오느냐?” “그 비결은 나는 백합화와 함께 오래 살아서 그렇소.” 가장 아름다운 삶은 ‘가시밭의 백합화’의 삶이다. 백합화 씨가 가시밭에 떨어지면 기운이 막혀 대개 죽지만 그때 살아남으면 가장 진한 향기를 발한다. 사랑이 있다면 가시밭 세상에서도 백합화처럼 살 수 있다. 인생의 가시는 무익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다. .. 2022. 9. 1.
가치를 바로 알자 click http://예수님.닷컴 가치를 바로 알자 미국 서부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습니다. 소나 말에게도 물을 먹일 수 없었기에 농부의 불평은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시피 하여 팔아버렸습니다. "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를 벌이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 "처분"은 농부에게 일생 최대의 실수가 되었습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유전이 발견된 것입니다. 무가치하게 보이는 것이 "축복의 유전"일 수도 있습니다. click http://예수님.닷컴 2022. 8. 31.
작은 실천 하나가 작은 실천 하나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에서 할머니 한 분이 가구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 때 가구점 주인이 "할머니 가구를 사러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아니요, 비가 와서 밖에 나 갈 수 없고 내 운전사가 차를 가져 올 때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 이리저리 봅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인은 "그래요, 그러면 운전사가 올 때까지 들어와 계십시오. 아주 좋은 안락 의자도 있습니다." 라며 그 노인을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이 가구점 주인은 아무 관계도 없는 노인에게 자기 해야 할 분수를 넘어서 친절을 베풀었다. 그 후 이 가구점 주인에게 편지가 한 통 배달되었다. 이 편지는 강철왕 카네기에게서 온 편지로 회사에서 수만달러 상당의 가구를 구입하려고 하는.. 2022. 8. 30.
표정관리를 잘하라 click http://예수님.닷컴 Face__표정관리를 잘하라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의 마음을 닫게한다.처음만나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입가에 미소를 뜨우는 습관을. 입 꼬리가 위쪽으로 향하는 느낌으로 의식적으로라도 미소 지어라,그러면 수개월, 몇년 후의 당신의 얼굴은 어느새 부드러운 인상의 소유자로 변 할 것이다. 평소 운전 할 때나 한가 할 때 "위스키" "와이키키"라고 반복해 소리내어 봐라(이때 발성은 야무지게 내야 한다). 입꼬리 근육을 단련 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자신이 닮고 싶은 인물(Image Mode)d의 사진을 붙여놓고 표정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click http://예수님.닷컴 2022. 8. 29.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우리가 먹는 소금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음식의 맛을 내고 방부제도 되고 우리가 먹지 않으면 죽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이 극히 나쁜 독소 두가지로 구성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소금은 소디움과 크로라이드라는 두가지 원소가 합하여 된 것인데, 사람이 이 소디움과 크로라이드를 각각 따로 먹으면 죽게 되는 것이다. 물도 참으로 이상하다. 물은 수소와 산소 이 두가지가 합하여 된 것인데 산소는 불이 붙어면 아주 뜨겁게 타는 물질(산소용접)이며 수소도 불에 탈 수 있는 물질인 데 이 두가지가 합하면 정반대의 물이 된다. 자석중에서도 아주 강력한 영구자석인 알리코 자석은, 자석에 붙지도 않는 세가지의 쇠붙이 즉 알미늄, 니켈, 코발트를 합해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2022. 8. 28.
미국달러(In God We Trust) 1851년 11월 미국 매릴랜드주에 사는 한 농부가 미국 재무성에 다음과 같은 청원서를 냈다. 그것은 미국이 만들어 내는 모든 화폐에“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말을 넣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3년 후인 1864년 미국 의회에서 정식으로 이를 결정하고 오늘까지 모든 미국 화폐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말을 넣고 있다. 미국 돈은 단순한 미국의 돈만이 아니라 그것은 전 세계의 돈이기도 하다.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미국 돈은 통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이 미국의 국력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더 깊은 원인을 찾는다면 “In God We Trust" 라는 그 말 때문일것이다. 본인들이 알고 쓰든, 모르고 쓰든 전세계 사람들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I.. 2022. 8. 27.
터키의 케말 click http://예수님.닷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흔히 케말 파샤로 불리는 터키의 국부(國父)다. 그는 전쟁터를 누볐으며, 앙숙인 그리스군을 물리친 무인 출신이다. 1922년에 600년간 지배해온 오스만튀르크의 술탄체제를 쿠데타로 뒤엎었다. 근대 공화정을 확립하고 경제 발전에 매진한 케말의 피와 땀이 담겨 있다. 물론 독재의 얼룩도 남았다. 케말은 반대파를 숙청했고, 3번 연임해 종신대통령에 올랐다. 케말은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자손을 남기지 않았다. 자식들이 돌아가며 대통령을 해 먹을지 모른다고 걱정했다. 1000일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끝까지 독신을 고수했다. 그는 재산을 모두 정부에 넘기고 “나를 위한 기념관은 세우지 말라”고 유언했다. “내 시신을 땅에 묻되, 빈 두 손은 무덤 밖으로 .. 2022. 8. 25.
역사적 전염병들! click http://예수님.닷컴 1) 성경은 BC10세기에 다윗의 인구조사 범죄로 (하루에 7만명)이 온역 전염병으로 사망했다. (삼하24:15, 대상21:14). 2) 아테네(BC431-404) 역병 전염병(장티푸스, 20만~30만명)을 잃었다. 투키디데스가 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그래서 스파르타가 이끈 펠로폰네소스에게 패하기도 했다. 3) 안토니우스 역병 전염병(천연두·홍역, AD 165~180년)으로 인구의 25%를 잃었다. 황제 안토니우스는 전쟁터에서 역병으로 죽으면서 팍스 로마나는 막을 내린다. 4) 성키프리아누스 역병 전염병(천연두, 251~266년)과 유스티아누스 역병 전염병(페스트, 541~542년)은 로마제국의 멸망을 가져왔다. 이로 말미암아 황제치하의 제국시대는 종식되고 지방영.. 2022. 8. 24.
웃는 모습 생활화 웃는 모습 생활화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 줄기 빛이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두 귀로.. 2022. 8. 22.
도대체 한국이 뮈하는 나라인가? 도대체 한국이 뮈하는 나라인가? LG 삼성전자처럼 가전기기 핸드폰 반도체를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첨단 방산무기를 값싸고 짧은 납기로 직접 제조하는 나라라고,,,! 진짜야? 우수한 성능의 잠수함, 전투함,고속탱크, 장사정대포, 비행기, K-소총, 탄알 대포알등을 100% 국산기술로 제조한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벌어지자 주변국가들이 비상이 걸렸다. 특히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등 국방장관들이 한국방문이 줄이었다 오랜 무기수출국 프랑스의 반값이라고 하니 대단하다. BTS와 한류로 음악과 영화를 최고로 보고 있는 유럽국가들은 또 한번 놀란다. 값싸고 첨단 기술의 방산무기에 감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나토 회원국으로 초빙 가입된 것은 한국의 최첨단 IT기술때문이다. 해커불능의 양자암호기술때문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 2022. 7. 8.
성직-환경 미화원도 성직-환경 미화원도 그리스도인의 신앙관은 세 단계로 발전한다. 신앙을 갖기 전에는, 자기 삶은 단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존재한다. 자기 직업과 소유는 모두 자기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하나님의 영을 인격적으로 만나면(기독교에서는 이것을 성령 세례라 한다), 자신의 삶은 더 이상 예전의 삶이 아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여태껏 살아온 삶이 무의미해 보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신학교를 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때가 바로 이 시기다. 또 우주만물이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자신만을 가장 사랑하시고, 이 세상에서 자신만 가장 의롭다고 착각하는 때도 이 시기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이때가 가장 위험하다. 이 시기는 모든 가치체계가 전도된 두 번.. 2022. 4. 17.
이스라엘의 전통적 경전 이스라엘의 전통적 경전 이스라엘인들의 전통적 경전은 3 가지인데. 1.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미드라시 3. 할라카 입니다. 모세오경을 주석한 것이 미드라시 입니다. 오늘날의 주석 방법과는 전혀 딴판 입니다. 고대인들은 지구가 평평하고 우주는 이 평평한 것이 3 층으로 되어 있어서 하늘 위의 또 하늘에 하나님,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이 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미드리시엔 하늘로가서 하나님 만나고 오는 건 다반사고 위에 열거한 인물들과 상의도 하고 구름타고 다니는 등 그리스신화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대인들은 의미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고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에 독일인들은 고대정신을 살려서 역사를 둘로 나누어 이해 합나.. 2022. 4. 11.
자랑하지 말라 click http://예수님.닷컴 자랑하지 말라 유명한 성자가 있었답니다. 그에게는 형제가 있었는데 그 형제도 하나님 앞에 헌신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성자를 넘어뜨리기 위해 마귀들이 온갖 방법을 다 썼습니다. 돈, 여자, 명예 등으로 유혹했지만 절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귀 대장이 성자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더니 성자의 얼굴색이 변했습니다. “네 동생이 교회 주교가 되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성입니다. 왜 시기와 다툼이 있습니가?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시기와 다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선의 죄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있는 것 가지고 경쟁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발돋움해야 하고 결국은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존경받고 칭찬받고 대접받기를 원합니다. 그.. 2022. 4. 8.
부(富)의 허무 부(富)의 허무 미국 역사 중에 모든 미국인들의 생활에 경종을 울렸던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1923년 어느 날 시카고에 있는 에드워드 비치호텔에서 그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7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부자냐 하면 그들의 전 재산을 모두 합칠 때 미국 전체의 국고를 능가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신문 기자가 시카고에 모였던 그 날로 시작해서 정확히 25년이 지난 후의 그들의 생애가 어떻게 되었는지 추적하여 발표를 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었던 강철회사 사장, 찰스 슈업은 25년 후 무일푼의 거지가 되어 죽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인 알써 카튼은 밀농사로 거부가 된 사업가였는데 그 역시 파산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쓸쓸하고 고독한 가운데 혼자 임종을 맞이하고 죽었습니다. 세 번.. 2022. 4. 7.
어리석은 자 click http://예수님.닷컴 어리석은 자 모스크바의 한 출판사에 헙수룩한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의 원고를 책으로 내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출판사 주인은 그 사람에게 말하기를 그런 원고는 얼마든지 굴러 다니고 있고 비록 그 사람이 출판 비용을 다 부담한다 해도 맡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그 헙수룩한 사람은 원고 뭉치를 품에 넣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대중이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썼는데요." 이상스러운 말에 놀란 출판사 주인이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요?"라고 묻자 그는 "내 이름은 톨스토이 입니다."라고 했다. 이 말에 기절할듯이 의자에서 뛰어 일어 난 주인은 급히 사과를 하며 원고를 부탁했으나 톨스토이는 그냥 발걸음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예수 그리스도가 볼품없다고 거절하는.. 2022. 4. 6.
진리가 목적이다. click http://예수님.닷컴 > 세상의 권력 중 가장 권력이 아닌 것처럼 위장하는 게 종교다. 종교적 교회 제도는 끊임없이 부패하고 타락한다. 교회는 사람들의 목마름을 채워줘야 한다. 종교적인 교회 제도는 결국 진정성 없는 도그마가 되고 만다. “가장 좋은 교회는 단순하고, 소박하고, 명료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예배는 마음과 삶의 예배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리가 아니라 종교적 교회 제도를 붙들고 있다. 교회 제도는 진리를 찾아가기 위한 통로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진리’를 붙들려 하지 않고, ‘교회 제도’만 붙들려고 한다. 예수님께서 메시지를 전할 때 교회 제도가 아니고 진리만 있었다. 예수님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다’고 했다. 안식일은.. 2022. 4. 5.
스웨덴 왕의 겸손 click http://예수님.닷컴 스웨덴 왕의 겸손 스웨덴에서 미군 병사 하나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려 가지 문제를 논의 할 수 있으니까요! 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자리의 스웨덴 사람이 말하기를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王이 일반 평민들과 한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고 말했다. 조금 후 한 스웨덴사람이 버스에서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구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다. 2022. 3. 18.
' 아름다움 마음' click http://예수님.닷컴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 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 갑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 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 2022. 3. 9.
사람의 됨됨이 click http://예수님.닷컴 ♧사람의 됨됨이♧ 미국이 독립을 한 얼마 후, 군복을 멋지게 차려 입은 젊은 장교가 말에서 내려 시골 길을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 그의 말은 먼 길을 달려 오느라 지쳐 있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징검다리가 놓인 냇가에 다다랐습니다. . 그런데 비 그친 직후여서 징검 다리가 물속 에 잠겨 있었습니다. 사방을 휘둘러 보던 장교의 눈에 저 멀리서 밭을 매고 있는 노인이 보였습니다. . 장교는 큰 소리로 그를 불렀고,노인이 다가 왔습니다. "노인장, 내 말이 지쳐서 그러니 미안 하지만 나를 업어서 냇가를 건너 주어야 하겠소. . 이 멋진 군복이 물에 젖어서야 되겠소?"의기 양양하게 말하는 젊은이에게 노인은 미소 지었습니다.그리고 그를 업었습니다. 노인이 힘겹게 냇가를 건너고.. 2022. 3. 8.
긍정(肯定)의 아름다운 삶 click http://예수님.닷컴 긍정(肯定)의 아름다운 삶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 이라 했을 정도입니다. 이 소녀에게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다리를.. 2022. 3. 7.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기를.... 너무 쉽게 포기치 말기를....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는데, 남편은 매독에 걸려있고, 아내는 심한 폐결핵에 걸려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았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대뜸 소리쳤다. "낙태수술을 해야 합니다." 교수가 말했다."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 이 불행한 상황에서 다섯 번째 아이로 태어난 사람이 바로 베토벤이었다. 아버지는 매독에 걸려있고, 4남매 가운데 하나는 이미 죽었고, 셋은 결핵에 걸려 살 희망이 없는데, 폐결핵의 중증인 어머니는 임신을 했다. 오늘의 의료적 판단으로는 낙태해야 한다고 결정 내릴지도 .. 2022. 2. 27.
어떤 일부 한면에서의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과거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보편적인 면에서) 일본인과 한국인의 精神文化의 比較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2022. 2. 22.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 현재 지구상에서 날 수 있는 가장 큰 새는 알바트로스라고 하는데 이 새는 크기가 3m 로써 하루에 800km, 한 번 날기 시작하면 16,000km 이상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바람에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는데 있다고 한다. 바람에 날개를 맡기고 펼치고만 있어도 6일 동안 거뜬하게 날 수 있다고 한다. 내맡기는 것, 그것은 곧 믿음이다. 인간역시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이다. 자신의 뜻, 짐, 근심 걱정, 현재 미래, 그 밖에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완전히 맡기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하시리로다(시3.. 2022. 2. 19.
초 호화스러운 교회 건물 > 초 호화스러운 교회 건물 과거 큰 것과 화려한 것을 추구했던 건물은 다 무너졌다. 18만명을 동원해서 금으로만 장식한 솔로몬 성전도, 80년간 지었다는 헤롯성전도, 10,664장으로 벽과 천장을 온통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장엄한 음악과 화려한 까운을 입었던 미국의 수정교회도 다 몰락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한국 수 많은 어떤 교회들은 어쩌자고 초 대형화, 최고급 화려한 내부치장 그리고 또 세습까지 일삼는가? ☞이게 하나님의 뜻일까? ♬아니면 내가 으시대기위한 내 자랑 내 욕심일까? 교회는 성전도 건물도 아니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가르키는데(행8:3)....... 그런데 교회 건물 짓는데 제1.2 금융권 빚이 10조원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한달 이자만해도 600억원? 아프리카 6억8천만 전 .. 2022. 2. 11.
축복의 유전 축복의 유전 미국 서부시대에 있었던 이야기. 어떤 농부가 자신의 밭에서 심하게 악취나는 웅덩이를 보고 늘 투덜거렸다. 소나 말에게도 물을 먹일 수 없었기에 농부의 불평은 갈수록 늘어났다. 결국 농부는 그 웅덩이가 딸린 농토를 남에게 사정하다시피하며 팔아버렸다. 「웅덩이와의 결별」이 있던 날 농부는 파티 를 벌이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 「처분」은 농부에게 일생최대의 실수가 되었다. 그 웅덩이에서 거대한 油田이 발견된 것이다. 무가치하게 보이는 것이 「축복의 油田」이었던 것이다. 2022. 2. 9.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만일 당신이 장미꽃을 본다면 아름다운 장미에 하필 가시가 달려 있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또 당신은 이런 험한 가시덩굴 속에서도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났다고 감탄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 공간안에 존재한다. 행복과 불행은 한 장소에 살고 있다. 세상 모든 만물과 현상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우리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변한다. 아름다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꽃동네로 보이고 불만스런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안개 자욱한 오염된 도시로 보이는 법이다. 세상은 전적으로 당신이 어떤 마음의 눈으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 이제 녹슨 마음을 깨끗이 닦고 밝은 생각,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아직도 세상은 참 아름다운 곳이니까. - 행복 비타민 中에서 - 2022. 2. 3.
섬세한 배려 섬세한 배려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 엄마는 구겨진 돈 10,000원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 가게에 분유를 사러 갔다. 그녀가 그 가게에서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그 가게의 주인은 그 분유 한 통의 가격이 16,000원이라고 하였다. 6,000원이 모자라 힘없이 돌아서는 그 아이 엄마 뒤로 그 가게의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그 가게의 주인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렸다. 그 가게의 주인은 가게를 나가려는 그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서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이라 말한다. 그래서 10,000원을 받고 2,000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 아이 엄마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구입하였고, 그 가게의 주인은 8,000원에 보람을 느낄 수 있.. 2022. 1. 29.
백(1)53cm의 대통령 153cm의 대통령. 하이램(Hiram)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양육하는 것이 귀찮아서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다.153㎝밖에 되지 않았던 그는 그곳에서 늘 키가 작다고 난쟁이로 놀림을 받았다. 게다가 이곳을 졸업한 그는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도 임관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누구를 원망하거나 자신의 육체적 결함을 비관하지 않고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농사를 지었다. 그러던 중 남북전쟁이 터져 장교가 더 필요하게 되자 그는 북군 장교로 싸우게 됐다. 비록 상관이나 부하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마침내 그의 성실한 삶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어 미국 최초의 육군대장이 됐으며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에도 당선됐..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