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전염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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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은 BC10세기에 다윗의 인구조사 범죄로 (하루에 7만명)이 온역 전염병으로 사망했다.

    (삼하24:15, 대상21:14).


 2)  아테네(BC431-404) 역병 전염병(장티푸스, 20만~30만명)을 잃었다.

      투키디데스가 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그래서 스파르타가 이끈 펠로폰네소스에게 패하기도 했다.

3)  안토니우스 역병 전염병(천연두·홍역, AD 165~180년)으로 인구의 25%를 잃었다.

     황제  안토니우스는 전쟁터에서 역병으로 죽으면서 팍스 로마나는 막을 내린다.


4)  성키프리아누스 역병 전염병(천연두, 251~266년)과 유스티아누스 역병 전염병(페스트, 541~542년)은

      로마제국의 멸망을 가져왔다.   

      이로 말미암아  황제치하의 제국시대는 종식되고 지방영주가 군주로하는 봉건시대가 열렸다.


5)  1346년부터 3년간 페스트로  유럽인구는 50%나 희생되었다.   이로 인구 급감으로 지주들은 파산하고

     사람들은 도시로 몰려들고 지식인들의 라틴어는 사라지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쓰는 나라들이

     일어나게 된다. 


6)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상륙 이후 유럽인들은  세균전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을 몰살시켰다.


7)  1531년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168명 병사가 잉카제국의 8만 병력을 무찌른 것도 천연두였다.


8)  1918년 독감은 세계 인구 19억 명 중 5억 명을 감염시켜 8,000만명을 희생시켰다. 


9)  2022년 8월 23일 세계적으로 현재 코로나19의 확진자가 5억9천 600만명 사망자는 6,6십8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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