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의 고독한 배우
’마럴린 몬로
'육체는 온통 감싸라고 있는게 아니라,
보여주라고 있는 것이다.'
섹스 심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럴린 몬로 도발적 발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나를 쳐다본다.
내가 마치 사람이 아니라 거울인 것처럼.
그들은 나를 보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음란한 생각을 보는 것이다.
그러고는 나더러 음란하다고 비난함으로써
자신들은 순결한 척한다.'
먼로는 1962년,
그녀 나이 서른여섯에 세상을 떠나면서
의미 있는 배우로 우리 가슴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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