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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즐겁게 살자! (창 2:8-25) 인생! 즐겁게 살자! (창 2:8-25) '에덴'이란 말은 낙원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대로 당신의 모양을 따라 지은 사람들을 위하여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셨습니다. 각종 과일이 주렁주렁 달리고 보기 좋은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또 '에덴'은 기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면 낙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름다운 에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하는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에덴을 소중히 지키라" 여기서 에덴은 우리의 가정이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너희 가정에 준 기쁨을 잘 간직하라'는 의미입니다. 하.. 2022. 3. 14.
헛되고 헛된 인생! (전 1:1-11) 헛되고 헛된 인생! (전 1:1-11)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세 가지의 허무가 따릅니다. ▶총체적 허무: 나의 삶의 어떤 부분을 봐도 허무로만 가득 차 있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요, ▶절대적 허무: 상대적 허무가 아닙니다. 어떤 인생에게는 허무가 있고 어떤 인생에게는 허무가 없고, 이게 아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모두 허무하다는 것이요, ▶최상급 허무: '헛되고 헛되며' '히'어로 직역하면 '헛된 것들 중에서 헛된 것'이란 뜻으로 '헛되다'는 것을 '최상급으로 강조하는 표현'으로, 본문에서는 이 말을 거듭 거듭 반복함으로 '최고로, 최상급'으로 허무함을 강조하고 있다. 1. 왜 인생이 허무한가? ①수고한 만큼 그 수고가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기 때문.. 2022. 3. 12.
인생의 태풍 마7:24-27 인생의 태풍                      마7:24-27                  김명혁 목사        4월은 교회사에 있어서 기쁨과 고난이 얽힌 달입니다.1885년 4월 5일은 언더우드 목사님이 복음을 들고 인천항에 첫 발을 내 디딘 날입니다. 이때부터 어둠이 깃든 이 땅에 복음의 씨가 뿌려져 많은 교회가 생기고오늘에 와서 만만이 넘는 많은 교회와 천만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하고오늘도 구원 얻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가 이처럼 성장하기까지수많은 성도들이 피를 흘려 순교하므로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944. 04. 15은 "예수 천당"으로 유명한 최 권능 목사님이일제의 고문으로 순교한 날이고,한 주간 후인 4. 21은 주기철 목사님이 신사참배를 반대하.. 2022. 3. 12.
인생칠도, 복음삼도 고후12:10 인생칠도, 복음삼도          고후12:10, 시16:3, 마27:31         ◑내 인생 막바지에 깨달은 두 가지 진리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배우고 깨닫게 되는 진리들이 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깨달았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깨닫게 되는 것들인데요.. 바울 사도의 본을 따라 길선주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의 고백을 따라,한경직 목사님, 박의선 목사님의 고백을 따라..저도 노년에 깨달을 수록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두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① ‘바로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하는 진리입니다. 위선만 떨고도, 괜찮은 목사인 줄 착각을 하고,설교하고 목회하면서,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바로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시고십자가.. 2022. 3. 12.
인생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 고전13:13 인생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      고전13:13, 살전1:2~3     ▶한국교회와 사회가 존경하던 한경직 목사님께서템플턴 상 수상 연설을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인생의 삶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귀중한 말씀입니다.한경직 목사님의 말씀대로 인생의 삶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가 있는데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명예도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과 귀중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먹을 것도 필요하고, 입을 것도 필요하고, 잠 자는 것도 필요합니다.건강도 필요하고, 가정도 필요하고, 직업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하고 가장 귀중한 것은, 한경.. 2022. 3. 12.
사람의 습관이 인생을 만듭니다! (전 10:10) 사람의 습관이 인생을 만듭니다! (전 10:10) 누구나 성공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K. 스코트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서, ①주도적이 되라! 즉 그 일에 주관자가 되어라! 적극적인 자세를 말합니다. ②목표를 갖고 행동하라! ③소중한 것부터 먼저 행하라! 일의 우선순위입니다. ④상호의 이익을 추구하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⑤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남의 의견을 잘 들어야 합니다. ⑥시너지를 활용하라! 상승세를 잘 활용하라! ⑦심신을 단련하라! 즉 건강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 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 원칙을 세우자! 본문은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 2022. 3. 12.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 (갈 6:6-10) 뿌린 대로 거두는 인생! (갈 6:6-10) ●지옥에 가면 여기저기서 '껄껄껄'소리가 많이 들린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살았을 때 예수 믿을 껄!" "껄!" 하며 후회하는 대표적인 사람은 눅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에 나오는 부자입니다.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 받으면서 "껄", "껄", "껄"합니다. "살아있을 때 나사로에게 잘 해 줄 껄!" "살아있을 때 음부가 있다는 사실을 믿을 껄!" "형제 다섯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믿고 지키라고 할 껄!" 지옥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도 '껄껄껄!' 소리가 많이 들린답니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열심히 봉사할 걸, 충성할 걸, 전도할 걸" 사람은 매일 매일 씨를 뿌리며 살고 또 그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며 사는 것은 변개할 수.. 2022. 3. 12.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펀 글)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 (펀 글)           ▶우리는 승리에 관심이 많습니다.그러나 인생에는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승패에 지나치게 관심을 두기보다승패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기고도 지는 사람이 있고, 지고도 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패배도 소중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당신이 승패에 너무 연연하면... 당신은 결국 진 것이다!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입니다. 살다 보면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진 사람이 이긴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매번 승리는 못해도, 자기의 소중한 존재 의미를 가꾸어 가는 사람이진정한 승리자일 것입니다. "패자는 유구무언"이라는 말이 있듯이패자는 깨끗이 승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그렇지만 패자가 가치 없는 존재는.. 2022. 2. 26.
인생의 응어리를 풀라 인생의 응어리를 풀라 크리스티 김 .............................................................................................................................................................................. ▣ 저자 크리스티 김 세계적 선교단체 YWAM(Youth With A Mission : 예수전도단)이 운영하는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에서 기독교 상담과 내적 치유를 가르치는 교수이다.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열방대학은 YWAM이 하와이 코나(Kona)와 우리나라 제주도 등지에 세운 국제적 기독교 교육기관으로서, 110개국 280.. 2022. 2. 23.
조율되어지는 인생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 라는 글 중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오늘은 피아노 조율을 했습니다.뭔가 결핍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있지만 조율되지 않았을 뿐입니다.뭔가를 더한 것이 아니라 조율을 했을 뿐인데 다시 음색이 살아납니다.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요?뭔가 결핍되어 힘들고 어려운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내 안에 있는 것, 모든 것이 이미 충만합니다. 단, 조율이 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2022. 2. 19.
인생은 고해다. 인생은 괴로운 바다입니다.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인생은 고해다. 인생은 괴로운 바다입니다.  중세기 어느 수도원에 신부복을 입은 어느 낯선 구도자 한 사람이 찾아와 수도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자 수도원을 지키고 있던 사람이 나와서 구도자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낯선 구도자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평화를 찾습니다" 바로 이 구도자가 저 유명한 '신곡'을 쓴 단테였습니다.  "평화를 찾습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60억이 넘는 사람이 한결같이 찾고 있는 것은 평화입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도 지식을 얻으면 평화로울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에 밤잠을 안자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벌면 평안할 것을 믿기 때문에 이윤의 추구를 위해서 전력을 기울입니다. 권력을 잡으면 평안하리라 생.. 2022. 2. 17.
야곱의 인생고백이 우리의 고백입니다! (창 47:7-10) 야곱의 인생고백이 우리의 고백입니다! (창 47:7-10) 지방도시에서 대형교회를 목회 하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의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에게 부시 대통령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목사님의 설교방송이 나가는데 그 설교를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시대통령이 방한할 때 목사님과 3일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첫날은 목사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둘째 날은 목사님과 휴전선을 방문하는데 목사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고, 셋째 날은 목사님과 하께 골프를 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전화를 받고 목사님께서 염려가 되는 것이 있었답니다. 10년 전부터 골프를 치기는 쳤답니다. 장로님들이 목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골프채를 사주고.. 2022. 2. 12.
인생의 카운트다운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시 39:4-7) 인생의 카운트다운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시 39:4-7) 아니 벌써 2010년도의 끝자락인 12월입니다. 엊그제 신년새해라고 설렘을 가지고 출발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달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정말 빠릅니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우리는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은 인생이 지나가는 인생, 날아가는 인생이라는 말입니다. 일찍이 모세는 시90:12절에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의 덧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을 알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했습니다. 여기 '우리 날 계수 함을'이라는 말은 .. 2022. 2. 10.
좋은 습관은 인생을 성공자로 만듭니다! (눅 22:39-46) 좋은 습관은 인생을 성공자로 만듭니다! (눅 22:39-46) 여러분, 신앙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배우는 것입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 기도하는 사람, 충성하는 사람들을 배우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⑴처음도 좋고 나중도 좋은 사람입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누구인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등장부터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끝가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신앙의 인격을 배워야 합니다. ⑵처음도 나쁘고 나중까지 나쁜 사람입니다. 애굽의 바로 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못 살게 굴기 시작하며 등장한 바로는 홍해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 왔다가 홍해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⑶처음은 좋았.. 2022. 2. 8.
좋은 습관은 인생을 성공자로 만듭니다! (눅 22:39-46) 좋은 습관은 인생을 성공자로 만듭니다! (눅 22:39-46) 여러분, 신앙생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배우는 것입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 기도하는 사람, 충성하는 사람들을 배우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네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⑴처음도 좋고 나중도 좋은 사람입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 사람입니다. 누구인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등장부터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끝가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신앙의 인격을 배워야 합니다. ⑵처음도 나쁘고 나중까지 나쁜 사람입니다. 애굽의 바로 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못 살게 굴기 시작하며 등장한 바로는 홍해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따라 왔다가 홍해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⑶처음은 좋았.. 2022. 2. 8.
즐겁게 인생을 살자! (잠 17:1/22) 즐겁게 인생을 살자! (잠 17:1/22) 세월이 너무 빨리 갑니다. 엊그제 2008년도의 정월을 맞이한 것 같은데 어느덧 12월의 둘째 주간입니다. '괴테'는 '인생아 너는 근심 없이 기쁨으로 세상을 산 날이 얼마나 되는가? 헤아려 보라'고 묻었습니다. 여러분 지난날이 즐겁고 행복했습니까? 그런데 인생살이가 마냥 즐겁고 행복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석가는 '인생은 고해'와 같다고 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죽음만이 고통을 벗는 최선책'이라고 했습니다. 니체는 '인생의 태어남은 비극의 탄생'이라고 절규했으며, 케얼케고르는 '인생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자'라고 했습니다. 철학은 인생의 삶을 비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빌4: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2022. 2. 8.
욕된 인생과 영광된 인생! (수 7:1/행 9:26-43) 욕된 인생과 영광된 인생! (수 7:1/행 9:26-43) 어떤 농부가 가날픈 호박 넝쿨에 큰 호박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는 하나님을 향하여 불평을 했습니다. '저 가날픈 가지에 저렇게 큰 호박을 열게 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리고는 한심하다는 듯이 혀를 찼습니다. 그리고 이 농부가 호두나무 밑에 가서 앉아 쉬다가 위를 올려다보니까 그 나무에 호도가 열렸는데 큰 나무에 비해서 어울리지도 않게 너무 조그마한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는 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평을 했습니다. '이렇게 큰 나무에 저렇게 작은 열매를 맺게 하셔서 어쩌자는 겁니까?' 이 농부는 한심하다는 생각으로 혀를 차고는 호두나무 밑에 누워서 낮잠을 잤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호두열매 하나가 이 불평 많은 농부의 .. 2022. 2. 8.
무엇이 인생의 참 기쁨인가? (빌 4:4-13) 무엇이 인생의 참 기쁨인가? (빌 4:4-13) ▶신앙이 좋은 권사님이 아주 똑똑한 앵무새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워낙 믿음이 강해 이 똑똑한 앵무새에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우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소문을 듣고 목사님이 찾아 왔습니다. 권사님은 목사님께 앵무새의 재능을 자랑합니다. "목사님 저 앵무새는 오른발을 잡아당기면 주기도문을, 왼발을 잡아당기면 사도신경을 외운답니다." 이 말을 듣고 상상력이 풍부한 목사님이 "저 그러면, 양발을 다 잡아 당기면 어떻게 되지요?" 하고 물자 옆에선 앵무새가 뭐라고 했게요! "넘어지지, 이 바보야!" ▶두 젊은 남녀가 맞선 자리에서 통성명을 합니다. 먼저 총각이 "제 이름은 '철'입니다. 성은 '전'이고요" 그러면서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제 이.. 2022. 2. 5.
인생을 잘 살았던 여인 다비다! (행 9:36-43) 인생을 잘 살았던 여인 다비다! (행 9:36-43) 어떤 사람이 먹고살기가 힘들어 지자 가짜 승려로 변장을 하고 집집마다 가게를 돌며 시주를 하고 있습니다. 승복도 사 입고 목탁도 구입을 했는데 문제는 시주할 때 외우는 주문이었습니다. 궁리 끝에 외울 주문도 만들었습니다. 어느 집 문간에서 목탁을 치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주인 여자가 시주를 주기 위해 나와 보니 행색이며 외우는 주문이 가짜였습니다. 그래서 맞장구를 대꾸했습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인 여자의 태도를 눈치챈 가짜중이 대꾸합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어느 유모어 책에서 빼낸 이야기입니다. 확실치 않은 믿음은 고백도 증언도 희미합니다. /믿음은 확실해야 합니다/ ▶성경 고전2:14절 이하에 .. 2022. 2. 4.
주님이 우리 인생들을 오라고 하십니다! (마 11:28-30) 주님이 우리 인생들을 오라고 하십니다! (마 11:28-30)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인생을 말하기를 "인생 자체가 고통이다. 많이 먹어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먹지 말아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결혼을 해 봐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요. 결혼을 하지 말아라. 그래도 불행할 것이다. 오래 산 사람보다 짧게 산 사람이 행복하고, 짧게 산 사람보다 낳아서 금방 죽은 사람이 행복하고, 금방 죽은 사람보다는 낳지 않은 사람이 행복하다" 라고 인생을 말했습니다. 영국에 유명한 무덤이 하나가 있는데, 그 무덤 앞의 비석에는 '최대의 행복 자' 라는 비문이 쓰여 있습니다. 어느 순례자가 그 비문을 보고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최대의 행복 자인가' 궁금하여 파보았더니 빈 무덤이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나.. 2022. 2. 3.
언제까지 마구잡이 인생을 살 것인가? (빌 3:10-16) 언제까지 마구잡이 인생을 살 것인가? (빌 3:10-16)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이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 2022. 1. 29.
인생의 목자! (시 23:1-6) 인생의 목자! (시 23:1-6) 시편 23편은 참 정다운 시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애송하는 시가 바로 이 시편 23편이라고 말합니다. 전체 150편의 시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시라고 해서 이 시를 시편의 백미(白眉)라고들 부릅니다. 이 시는 통상 다윗이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편의 배경이 되는 팔레스틴은 옛부터 양을 치는 목축지로 적당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양들을 사육했다고 합니다. 팔레스틴에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어느 목자가 양을 치다가 한 마리의 양이 없어진 것을 알고는 99마리의 성한 양들을 놓아 두고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으려고 온 광야를 헤매다가 탈진해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인은 아마 그런 전설을 생각하면서 이 시를 썼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 2022. 1. 27.
영광된 인생! (행 9:36-43) 영광된 인생! (행 9:36-43) 여기 본문을 보면 일생을 소리 없이 아주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내실있게 살아간 한 여인이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여인이 살아간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형편없이 헝클어진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한번 점검해 보았으면 합니다. 베드로가 룻다라고 하는 곳에 전도를 갔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순회 전도자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한때 순회 전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김익두, 길선주, 이성봉 같은 부흥사들은 그때 순회 전도자들이었습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는 대로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여기 베드로도 지금 순회 전도 차 룻다라고 하는 곳에 가서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곳에서 약 18㎞ 정도 떨어진 욥바라고 하는 곳에서 몇 사람.. 2022. 1. 27.
욕된 인생! (수 7:1) 욕된 인생! (수 7:1) 사람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은 대략 70년에서 80년간입니다. 개중에는 좀 일찍 죽는 사람도 있고 조금 오래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정도 살다가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의 인생의 시간도 대략 70년에서 80년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사람들이 살아간 모습으로 성공했다 실패했다고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때 "저 사람은 성공한 인생을 살았구나"하고 말할 수 있고 또 "저 사람은 아주 욕된 인생을 살았구나"하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과 다음 주일 두 주일에 걸쳐서 "욕된 인생"이라는 제목과 "영광된.. 2022. 1. 26.
손바닥만큼 사는 인생, 세 가지를 물어라! (시 39;4-7) 손바닥만큼 사는 인생, 세 가지를 물어라! (시 39;4-7) 다윗은 이스라엘 최고의 왕으로서 인생을 파란만장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그리고 멋지게 살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뒤를 돌아보니 자기가 살아 온 날이 정도였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서는 아예 없는 것같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살아 온 나날이 그림자 같고 재물을 쌓느라고 쌓아 보았으나 엉뚱한 사람들이 취하였을 뿐입니다. 그런데 오직 하나의 소망은 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중에서 가장 화려한 인생을 산 사람을 들라면 솔로몬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인생을 다 살고 마지막 결론을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전1;2-3)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세입니다. 모세는 .. 2022. 1. 25.
인생은 선불제다! (마 6;33) 전체 목록가기 인생 목록 돌아가기 인생은 선불제다! (마 6;33) (마 6;33) 인생은 선불을 하며 살아야 복된 삶이 됩니다.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이었습니다. 예배 도중에 내게 긴급 전화가 왔습니다. 8형제 목사님중에 한 분이신 예광 교회 최 덕순 목사님 가족이 함게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으니 빨리 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급히 이천으로 달렸습니다. 최 목사님과 아들은 피투성이였습니다. 사모님은 혀가 반 쯤 짤라져 덜렁덜렁하고 있었습니다. 셋이 타고 가는 데 술 취하여 운전하던 사람이 차를 뒤에서 받았습니다. 완전히 차가 구겨져서 수리 불가능이라 폐차 처분하였습니다. 그런 속에서 그 정도 다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런데 선불 70만원을.. 2022. 1. 23.
지느러미 인생, 비늘 인생 철학! (신 14; 9-10) 지느러미 인생, 비늘 인생 철학! (신 14; 9-10)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요즈음 나는 바울처럼 성령에 취하여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 하나님께서 임재하여 주신 일들을 정리하여 봅니다. 우선 장경동 목사님을 모신 집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 교회를 정성드려 지은 머릿돌 교회 성도들이 장 목사님 집회를 기회로 향수를 느끼며 몰려 들었습니다. 모두가 감격하였고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주일에 등록자만 20명입니다. 금년에 출석이 장년부만 150명이 늘었습니다. 작은 교회 하나가 생긴 셈입니다. 지난 주일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집을 팔았습니다. 토요일 잔금을 받아 614,000,000원을 강대상에 올려 놓고 설교하였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도 헌금한 사실을 알리.. 2022. 1. 20.
사명에 인생을 걸라! 사도행전 20장 13~24절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수 있는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 2022. 1. 20.
하자 인생! (삼상 16:7) 하자 인생! (삼상 16:7) 본문 말씀의 제목을 "하자 인생"이라고 정하였습니다. 결점이 많은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엊그제 한 젊은이가 찾아왔습니다. 와서는 "나는 왜 세상에서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까?" 하고 탄식을 합니다. "배운 것이 있나, 유산이 있나, 재질이 있나, 가정적인 배경이 있나, 그렇다고 잘난 것도 아니고 나는 뭡니까?"하고 하소연을 합니다. 아마 직장을 얻으려고 단 보다가 걸리는 것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오늘날같이 능력 위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자격증의 시대에서 뭔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는 사람은 자기 자리를 확복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 이 청년도 그래서 고민을 하고 낙심을 하다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습니다. 21살이라고 합니.. 2022. 1. 19.
새로운 인생 창 32:22-32우리는 세상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변하기를 기대하고 경제 형편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이웃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남편이 변하기를 기대하고 아내가 변하기를 기대합니다. 변화에 대하여 기대하는 마음이 새해에도 여전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변화에 기대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변화에 대한 기대가 사람으로 하여금 원망으로 바꾸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한 평생은 변화에 대한 기대 심리에 매달려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그러면서도 사람은 좀처럼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일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약점에 대해서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