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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료 18,185편 ◑/설교및자료 16,731편16663

내일 예화모음 13편 목록가기 산도스 치킨의 새 출발 미국의 카놀 산도스씨는 60세에 파산을 당했다. 그는 수백만 달러의 빚을 지고 병원에 입원했다. 산도스씨는 자살할 생각으로 밤늦게 병원 문을 나섰다. 그때 어디에선가 찬송가 432장이 애절하게 들려왔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찬송은 조그마한 교회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한 늙은 부인이 꿇어앉아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산도스씨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는 교회의 바닥에 엎드려 통곡을 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그러자 무거운 짐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안해졌다. 그리고 새 출발에 대한 힘이 솟구쳤다. 그는 자본금이 없었기 때문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여기에서 번 돈으로 통닭 집을 운영했는데.. 2023. 4. 8.
농담 예화모음 6편 목록가기 하나님! 농담이었습니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시냇물 위로 외나무다리가 놓여있고 한 여인이 이 다리를 걷게되었다. 그런데 다리가 금방 무너질 것 같았다. 호흡을 길게 심호흡을 해보지만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걸음을 멈추고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 이 다리를 무사히 지나가게 해 주신다면 전 재산을 바쳐 하나님 사업에 쓰겠나이다.” 다리 중간쯤 갔다. ‘이제 절반이나 왔는데 전 재산을 바친다?’ 이 여인은 후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지나가게 되면 저는 땡전 한푼 없는 알거지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 제가 그렇게 되는걸 원치는 않으시겠죠? 제가 재산의 절반만 바친다 해도 하나님은 이해하실 거예요 그것도 저는 엄청나게 큰 것이랍.. 2023. 4. 8.
능력 예화모음 24편 목록가기 유명 기독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는 “기도는 인간의 능력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사람이 자기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성적 믿음이 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라보면 신앙적 믿음이 된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했으며, 야고보 사도는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하라”고 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바라보는 것들이 실상인지, 허상인지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세상에서 돈이 전부인 것 같지만 막상 돈은 많이 벌면 벌수록 끝이 없다. 자칫 잘못하면 돈의 노예로 평생 살다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 명예가 세상의 전부인 것 같아도 막상 명예를 얻고 나면 허무함에 시달린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 2023. 4. 8.
눈 예화모음 48편 목록가기 ▣ 두 눈을 가졌는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2∼23). 주님께서는 돈 중심의 세상을 하나님 중심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이런 눈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 눈은 밝은가. 밝아도 돈에 미친 벌레 눈이 아닌가. 마땅히 돈을 사랑한 벌레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새의 눈으로 살아야 한다.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데 영어의 정월(January)이라는 말은 로마 신화의 두 얼굴을 가진 신 ‘야누스’에서 온 말이다. 지난 과거의 역사도 보고 창창한 새해 미래를 볼 줄 알아야 새 출발이 된다는 뜻이다. 한 쪽에 치우치고 한 쪽 눈으로 보는 그 확.. 2023. 4. 8.
도우심 예화모음 90편 목록가기 도움에 관한 예화 모음 하나님 도와 주세요 수레에 건초를 잔뜩 싣고 가던 수레가 진흙창에 빠졌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도와 줄 사람이 없자 마부는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왠 비가 와 가지고! 이 망아지놈은 왜 하필 진흙창으로 걸었을까! 또 수레는 왜 이렇게 부실한지" 엉뚱한 것에 화를 내던 마부는 `난 역시 재수없는 놈이야'하고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그래도 수레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다급해진 마부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무엇이든지 다 이루시는 하나님! 제발 수레를 움직이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어디선가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 말을 따르라. 그러면 수레를 움직이게 해줄 터이니. 먼저 수레가 왜 움직이지 않나 살피거라. 그리고 바퀴의 진흙과 돌들을 차례로 .. 2023. 4. 8.
도전 예화모음 29편 목록가기 도전이 없는 인생의 의미 "도전이 없는 인생은 제겐 의미가 없습니다" 등반 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은 장애인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해발 7,028m 높이의 고봉인 코스클락에 도전한다. 해발 7,000m대는 비장애인인 산악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고지대. 크레바스가 곳곳에 숨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날씨가 급변하면서 영하 20~3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고, 강풍에 몸이 날리기도 한다. 거기에 고소증세가 더해지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상황을 이겨내야 등정이 가능한 고산이다. 이러한 죽음의 지대를 손가락이 없는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까지 해낼 각오다. "꼭 해보고 싶은 등반이었습니다. 해발 7000m대의 고산에서 손가락이 없는 상태로 어떻게 지낼 수 있나,.. 2023. 4. 8.
돈 예화모음 31편 목록가기 돈(주제별 예화모음) ▣ 유대인과 돈 유대인은 재물을 모으는 일에 천부적이다. 유대인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유대인 아이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돈이 뭐예요?" 아버지는 "잘 봐라"하면서 유리 조각을 집어 창문 앞에 놓았다. 아이는 유리를 통해서 길이며 행인이며 마차를 볼 수 있었다. 이어서 아버지는 "이제 돈을 잘 봐라"하더니 "유리 조각 대신 돈을 여기에 놓겠다. 은화 때문에 거리 풍경은 하나도 안 보이고 돈만 보이지"라고 말했다. 돈 앞에서 다른 것은 하나도 볼 수 없다. 오직 돈만 보인다. 돈을 모으려는 사람들은 돈에 눈이 머는 경우가 많다. 돈에 눈이 멀게 되면 세상의 장님이 된다. 돈 빼고는 잃는 것이 너무 많다. 그 치명적인 흠으로 부터 벗어나려면 돈 버는 것과 나눠 갖는.. 2023. 4. 8.
동물 예화모음 24편 목록가기 동물(주제별 예화모음) ▣ 가장 무서운 동물 아프리카 초원의 수많은 동물 중에서 동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코끼리, 표범, 사자, 악어, 코뿔소? 놀랍게도 아프리카 동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동물은 '외로운 사슴'이라고 합니다. 사슴은 동물들 중에서 가장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집단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연유에서인지 이 집단에서 소외당하여 외톨이가 된 사슴은 혼자서 방랑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짐승에게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날카로운 머리뿔을 들이대고 막무가내로 이판사판 저돌적으로 대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외톨이가 된 사슴을 보면 코끼리나 사자도 멀리서부터 슬금슬금 피해간다고 합니다. 집단에서 소외되고 따돌림을 당하면 깊은 절망감에 빠.. 2023. 4. 7.
두려움 예화모음 10편 목록가기 두려움에 대한 예화 모음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사 41 : 10). ★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라(렘 17 : 17). ★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마음이 없느냐(막 4 : 40-41). ★ 예수께서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막 6 : 50). ★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은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눅 12 : 5). ★ 현대인들은 빠른 속도를 좋아하고 매일 분주한 생활을 하는 까닭은 가만히 있으면 너무도 공허와 허탈감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 빅터 플랭클). ★ 두려움.. 2023. 4. 7.
레마 예화모음 8편 목록가기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 말씀이며, 약속과 생명과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는다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복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합니다. 이 ‘로고스’는 일반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주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속에 특별히 말씀해 주시고 그 말씀에 의해서 믿음이 생길 때 들려옵니다. 이 믿음이 생기게 하는 말씀이 헬라어로 ‘레마’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어느 구절이 갑자기 마음에 와 닿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말씀이 곧 ‘레마’인 것입니다. 우리가 .. 2023. 4. 7.
로고스 예화모음 목록가기 로고스 & 레마 *로고스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로고스는 하나님의 인격이 포함된 살아있는 말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니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니 그말씀이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셨으니 그가 바로 독생자 예수시다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18) *일반적으로 태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로고스라고하고 그 말씀을 인간의 입을 통해서 전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바람소리로 나에게 들어옵니다.일반 사람들의 말과 똑같이 이를 포네라고합니다 (포네=바람소리)그러나 그 말씀이 내영혼에 들어와서 살아움직일때를 레마라고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바람소리로 듣지않고 살아움직이는 말씀으로(레마) 들어야합니다. *하.. 2023. 4. 7.
로봇 예화모음 2편 목록가기 행복이 로봇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 이야기입니다. 집에는 사람들이 사다 준 많은 로봇이 있었습니다. 번쩍번쩍 빛나고 값비싸고 튼튼한 로봇도 있고, 고장나고 장애를 입은 로봇도 있고, 싸구려 로봇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우리 아이는 장애를 입은 싸구려 로봇을 좋아했습니다. 이 녀석이 지금은 신학교에 가서 유난히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도 그 때의 영향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든 그 로봇은 조그마하고 양쪽 팔이 없는 로봇이었습니다. 몸통과 다리와 머리로만 이뤄진 이 로봇을 늘 손에 쥐고 다녔습니다. 잠 잘 때에도 꼭 쥐고 잠을 잡니다. 물론 그 로봇이 손에 잡기 편하니까 더 좋아했을 겁니다. 어느 날은 로봇들을 다 내어놓고 로봇끼리 싸움을 시키는 것입니다. 쭉∼ 늘어놓고.. 2023. 4. 7.
맡김 예화모음 30편 목록가기 1.제 삶을 맡기나이다 오 주여! 저의 삶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저의 삶을 당신 손에 맡긴다는 말은 저의 삶이 형통할 때나, 곤고 할 때나, 풍성할 때나, 기근에서나 기뻐할 때나, 슬퍼할 때나, 잘 나갈 때든, 못나갈 때든 고통스러울 때든, 평화로울 때든 제 일평생의 모든 때와 모든 일과 상황을 주님께서 친히 이끄심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오 주여! 저의 삶을 당신 뜻대로 사용하여 주십시오. 저를 바다에 던졌다가 파도로 받아 주시든, 아니면 모래 위에 던지시든 아니면 요나처럼 어두움을 통과하게 하시더라도 좋습니다. 저는 가만히 있으라 하시면 그저 가만히 있겠나이다. 저는 그저 일어나라 하시면 일어나고 불속에 들어가라 하시면 거침없이 들어가겠나이다. 오 주여! 저의 삶을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 2023. 4. 7.
면류관 예화모음 20편 목록가기 면류관에 대한 예화 모음 ▣ 성경에 기록된 일곱 면류관 미국의 전 델레스 국무장관은 내 재산이 없어지기 전에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하면서 뉴욕에 교회 종합청사를 건축했다고 합니다. 에서의 면류관은 귀한 줄 모르다가 야곱에게 빼앗기고, 사울의 면류관은 은혜를 잊고 교만하다가 다윗에게 빼앗기고, 엘리의 면류관은 영력을 잃고 사무엘에게 빼앗기고, 가룟 유다의 면류관은 주님을 배신하고 맛디아에게 빼앗겼습니다. 요한계시록 3:11,"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잠언4: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하여 가시 면류관 쓰셨으나 우리에게는 일곱 면류관 이상을 주셨습니.. 2023. 4. 7.
명절 예화모음 17편 목록가기 연어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6). 올해도 어김없이 신문지상에 고속도로 진, 출입 안내도가 실리고, 가장 덜 막히는 귀성, 귀경 시간을 예측하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명 '민족 대이동'의 서막이 올랐다. 이 귀성 전쟁은 고향에 가기 위해 몇달 전부터 밤샘하며 표를 사는 나라, 평소 2~3시간이면 가던 곳을 10시간 넘게 가야 하는 교통체증에 해마다 시달리면서도 무엇에 홀린 듯 모두들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나라에서는 흔히 겪는 일이다. 프랑스 태생의 이다도시 씨는 이렇게 말한다. "한국인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고향에 가는 일만큼은 포기하.. 2023. 4. 7.
목회 예화모음 36편 목록가기 ▣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어떤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사 목사님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교회 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문 닫는 교회가 하루에 10개도 넘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그런 고민을 하다가 이 자리에 오신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회를 주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다가 지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딱 정지하고 3개월동안만 강대상 앞에 자리 펴고 밤낮 기도할 수 있습니까? 기도 제목은 '하나님, 당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오직 당신 한 분만을 구합니다.' 하나님 자신만을 구하는 기도를 3개월만 할 수 있습니까? 우리 3개월 후 다시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서로 이야기합시.. 2023. 4. 7.
무신론 예화모음 목록가기 우상·미신은 멸망의 길 후진국의 특성은 목소리가 크고,부패지수가 높고,우상숭배와 미신이 성하다고 합니다. 고려의 멸망도 불교의 미신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요승 신돈이 공민왕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고려의 조야를 온통 무당사상으로 병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제정러시아도 같습니다. 1905년 시베리아 출신 수도승인 라스푸틴이 제정러시아의 수도 페테르부르크에 나타나 요사스런 예언으로 사회를 혼미케 하고 급기야는 황제 니콜라이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의 총애를 받아 내정과 외교정책을 좌지우지했습니다. 그는 1916년까지 무려 10년간 무당정치를 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우상과 미신이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극성을 부리면서 한탕주의와 사행심리의 사회적 질병을 만연시키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와 미신,전통예술과 우.. 2023. 4. 7.
무지 예화 31편 목록가기 어리석은 거래 뉴욕의 맨해튼섬은 한 네덜란드인이 어느 인디언으로부터 4달러를 주고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현금이 아닌 4달러 짜리 양주 한 병이었습니다. 그 인디언이 오늘의 뉴욕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우리도 이렇게 어리석은 인생거래를 하고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종종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욕구 때문에 장래의 꿈을 포기하거나 하찮게 여기곤 합니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는 육신의 죽음과 함께 영혼마저 죽음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존귀한 삶을 어리석은 거래에 내어놓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참으로 존귀한 목적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양 양을 치는 한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아까워서 일꾼을 고용하려고 하지.. 2023. 4. 7.
문제 예화모음 30편 목록가기 해결의 열쇠는 묵상 몇 년 전에 필 기독교 센터의 직원이 집집마다 우물이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한 얼마 후에 도온과 그의 아내 진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웃 사람이 물탱크의 압력이 부족해서 물이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물탱크를 비우고 다시 물을 채웠습니다. 그런데도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그들은 그 우물을 판 건축업자를 불러왔지만 그 사람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도 진은 늘 하던 대로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그 생각을 건축업자에게 말했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 것과 어제 새로 전화를 가설한 것이 어떤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그 질문이 문제를.. 2023. 4. 7.
민족예화 모음 21편 목록가기 민족(주제별 예화모음) ▣ 기도하는 민족 미국 워싱턴에 가면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건물일 것입니다. 이 건물의 윗 부분은 돔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 돔 안에는 전부가 기도실 입니다. 그런데 1955년부터 오늘날까지 이 기도실이 비어 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국정으로 모두가 바쁘지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묵상하고 명상하며 기도합니다. 우상 숭배하는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미개하고, 창조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세계에서 제일 문화인이고 지성인이 됩니다. 최고의 민족은 모두 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민족들 입니다. 기도하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늘 들어주시는 것을 의심해서 안 됩니다. ▣ 기도가 이 민족을 구한다 그렇다. 지금 나라가 어.. 2023. 4. 7.
문화 예화모음 14편 목록가기 문화(주제별 예화모음) ▣ 문화의 의미 문화는 라틴어로 쿨투라(Cultura)다. 그것은 종교의식과 경작하고 파종한다라는 ‘쿨투스’에서 기원했다. 종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신앙 차원에서 문화가 발생했다. 그런 차원에서 한국의 기독교문화도 이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그러나 바벨탑을 쌓은 일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인간이 모여 하늘로 올라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문화적 활동이었다. 하나님의 진리를 적대시하고, 명령을 거스르는 ‘바벨탑의 문화’는 지금도 곳곳에서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문화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가장 좋은 선교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신앙을 파괴시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소금인 그리스도인들이 소금의 사명을 그 시대 속에서 잘 감당하는 .. 2023. 4. 7.
물질 예화모음 50편 목록가기 온전한 부부를 이루는 비결 우리는 재물의 신실한 관리를 통하여 온전한 부부를 이룰 수 있다. 부부 사이에 중요한 것이 대화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까지 유교적인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이 보통이다. 오죽하면 하루에 부부 사이의 대화가 서너 마디뿐이라는 자조적인 이야기가 있을까. 돈은 결혼생활에서 가장 좋은 대화의 통로가 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예산을 세우고 함께 결산을 한다. 어떤 집을 살 것인가, 무슨 차를 살 것인가, 어디로 휴가를 갈 것인가, 무슨 옷을 살 것인가, 가족나들이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집안 경조사에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 아이들 과외는 얼마나 시킬 것인가 함께 상의하라. 돈은 우리 삶의 70% 이상을 관여하기 때문에 함께 예산을 세우고 .. 2023. 4. 7.
미련함 예화모음 37편 목록가기 미련(주제별 예화모음) ▣ 미련한 욕심장이 태양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사막 한복판에 조그마한 샘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커다란 야자나무 몇 그루가 무성한 잎으로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영악한 한 사나이가 이 샘물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목이 말라 찾아든 나그네들한테 비싼 값을 받고 샘물을 한 잔씩 팔고 있었다. 그러니까 샘물은 그한테 돈 덩어리 그 자체였다. 어느 날 그는 샘 곁에 심겨진 야자나무의 뿌리가 뻗어 나와 그 귀한 샘물을 빨아들이고 있음을 발견했다. "돈을 받고 팔아야 하는 이 아까운 샘물을 나무 뿌리가 공짜로 빨아먹고 있다니!" 사나이는 샘물을 한 방울이라도 아끼기 위해 나무들을 모조리 잘라 버렸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지 않아 샘물은 그만 바닥부터 바싹 .. 2023. 4. 7.
박해 예화모음 19편 목록가기 자기 해가 되는 기독교 16세기에 보헤미아의 고관 오아킴.노이하우스는 신교를 박해 하려 황제의 허가를 얻으려고 여러 무사를 대동하고서, 비엔 나로 가던 도중, 다늅강을 건너가다가 다리가 파상되어 떨어 졌다. 그는 수중에 빠져 표류하였는데, 어부의 손에 의해 구 출되었으나, 드디어 사망했다 (혹시 이렇게 죽지 않는 경우 라도 박해자는 마음의 고민, 하나님 앞에서의 심판을 면할 수 없는 것으런수떡냄 대한 박해는 자기 해로움이 될 뿐인 것이다.) 주 따르는 자에게 고난 주 따르는 자에게는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이 따르곤 한다. 초기 기독교의 신자였던 로마의 조신 베드로(사도 베드로가 아님)에게도 이것이 있었다.베드로는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 아누스 황제 앞에서 신신에게 공물을 드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2023. 4. 7.
반석 예화모음 10편 목록가기 반석, 요새(주제별 설교자료) ▣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반석 혹은 바위라고 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지요? 반석은 무엇보다 보호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고대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무사들은 바위뒤에 숨게 됩니다. 적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나의 잘못과 별로 상관없이 잔인한 이웃의 공격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누구도 나의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 때 나를 변호할 분은 내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그는 친히 이 땅에 계실 때 이런 억울한 비난과 모함을 체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반석은 사막지대에서 종종 유일하게 여행자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그때 반석은 피난처요, 안식처가 됩니다. 인생의 길은 생각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감내해야 하는 고단한 길입.. 2023. 4. 7.
반성 예화모음 31편 목록가기 구래공 육회명 구래공(중국 북송의 재상)의 육회명(六悔銘)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벼슬하면서 사욕을 채우다가 떨어질 때 후회한다. 둘째, 부자가 절약하지 않다가 가난할 때 후회한다. 셋째, 젊을 적에 기예를 배우지 않았다가 시기가 지난 후 후회한다. 넷째, 일을 보고 배우지 않았다가 필요할 때 후회한다. 다섯째, 취한 뒤에 함부로 말을 했다가 깬 후 후회한다. 여섯째, 몸이 성할 적에 휴양치 않았다가 병든 후 후회한다.(민23:19, 마27:3) 요구르트 양심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떡값이란 이름으로 수억원을 은밀히 주고받는 혼탁한 세태속에서 한장의 편지가 우리들을 더욱 부끄럽게 하고 있다. 최근 애경백화점에서는 채형석 사장앞으로 1000원짜리 지폐 한장이 동봉된 한통의 편지가 배달되었다. 발신인.. 2023. 4. 7.
법.율법 28편 목록가기 제목: 법과사랑 몇 년 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한 사건은 하나님이 인류의 죄를 취급하실 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밝혀주는 실례가 될 것 같다. 한 젊은 여자가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붙잡혔다. 그 여자는 딱지를 떼이고 판사 앞에 섰다. 판사가 소환장을 읽고 말하기를 “유죄요? 무죄요?” 그 여자는 ‘유죄’라고 대답했다. 판사는 망치를 두드리고 10일이나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판사가 일어나더니 법복을 벗고 정면으로 내려가 지갑을 꺼내서는 벌금을 지불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 판사는 그녀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그의 딸이 법을 지키지 않았는데 그가 단순히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 2023. 4. 7.
배신 예화모음 13편 목록가기 배반(주제별 예화모음) ▣ 배은망덕 마음이 착한 늙은 부부의 집에 젊은 식모가 새로 들어왔다. 그런데 이 젊은 식모는 행실이 좋지 못해 이웃에 사는 젊은이와 눈이 맞았다. 몇 달이 지나자 그녀의 몸에 아이가 생기게 되었다. 이것을 안 노부부는 식모를 나무라지도 않고, 다행히 어린애가 없어 애태우던 터라 친절히 식모를 위로하면서, ‘조금도 걱정말아. 어린애를 나면 우리가 양자로 삼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윽고 달이 차서 식모는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노부부는 출산 비용을 전부 부담했고, 출생한 아이를 양자로 삼는 수속을 밟았다. 그런데 수개월이 지나자 식모는 또 다시 몸이 무거워졌다. 이때도 친절한 노부부. “어린애가 하나뿐이면 쓸쓸해 할 꺼야. 동생이 있는 편이 좋아.” 하고서, 두 번째 아이도.. 2023. 4. 7.
복종 예화모음 12편 목록가기 복종(주제별 예화모음) ▣ 참된 복종 맹목적인 복종은 자아와 판단력을 상실한 어둠이요 맹목적인 거역은 자기 과잉과 과민으로 인한 혼돈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진리와 정의에 대한 복종은 자기 초월과 깨달음으로 인한 참입니다. 이 복종에 이르기 전까지는 진정한 자유와 용기와 헌신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주연 목사 ▣ 참된 복종 프랜시스는 참 복종하는 자를 시체에 비유한다. "시체는 반항이 없다. 옮기는 이가 맘 내키는 대로 아무 데나 갔다 놓아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는다. 한 장소에 오래 계속 두어도 불평이 없고 또한 장소를 옮겨 다른 데로 가져간다 해도 저항하지 않는다. 강단에 올려놓으면 위를 향하지 않고 아래를 향할 것이다. 그것에 자색 옷을 입힌 대도 한층 더 창백해진 얼굴일 뿐이다... 2023. 4. 7.
분쟁 예화모음 33편 목록가기 1.다툼 한번도 싸워 보지 않은 사람과 같이 동업하지 마세요. 한번도 싸워 본적이 없다면 결혼하는 거 좀 미루세요. 한번도 싸워보지 않았다는 말은 한번도 화해를 해 볼 기회가 없었다는 뜻이거든요. 싸우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은 화해하는 일이랍니다. 잘 싸우는 사람과는 함께 살 수 있어도 잘 화해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같이 살 수 없어요. ⓒ최용우 2.기준이 없으면 다툼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는 삶의 기준을 주시기 위해서다. 기준이 없으면 다툼이 있다. 1905년 3월에 우리나라 최초로 ‘대한 체육 구락부’가 탄생했고, 그해 6월 10일 황성 기독청년회 훈련원에서 최초로 공식 축구 경기가 열렸다고 한다. 그때 선수들은 상투에다 수건을 질끈 동여맸고, 한복 차림에 짚..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