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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요새(주제별 설교자료)
▣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반석 혹은 바위라고 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지요? 반석은 무엇보다 보호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고대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무사들은 바위뒤에 숨게 됩니다. 적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나의 잘못과 별로 상관없이 잔인한 이웃의 공격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누구도 나의 도움이 되어주지 못할 때 나를 변호할 분은 내 주님밖에는 없습니다. 그는 친히 이 땅에 계실 때 이런 억울한 비난과 모함을 체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반석은 사막지대에서 종종 유일하게 여행자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그때 반석은 피난처요, 안식처가 됩니다. 인생의 길은 생각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감내해야 하는 고단한 길입니다. 우리는 이길에서 쓰러져 생의 의지를 포기해 버린 기권자를 생각보다 더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나는 나의 반석되신 그분으로 인하여 쉼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반석은 또한 우리가 디디고 설 인생의 견고한 기초가 됩니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너무나 많은 건축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친히 지혜로운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짓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친히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다 하셨습니다.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큰 행복은 예수님을 만난이래로 내 인생의 집을 반석위에 짓게 된 일입니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쫒겨 다니며 목숨의 위협을 받을 때마다 이 바위 뒤에 숨었습니다. 그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의 큰 슬픔을 경험할 때에도 이 바위그늘 아래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는 작은 나라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이웃 열강의 침략을 받을 때마다 이 반석위에 서서 적들과 맞서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습니다. 그 동일한 반석이 내게 주어져 있는 이 행복이여! 나의 반석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기도: 나의 반석이요, 나의 피할 바위 나의 방패되신 주님이시여, 주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나를 위로하신다면 인생의 어떤 위기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일어나 나의 반석되신 주를 찬양하며 내 인생의 집을 반석위에 부지런히 지어갈 것입니다. 아-멘
/이동원 목사
▣ 반석 위에 세운 교회
본시 목회란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기들 좋아하는 일만 열심히 한다면 그것은 엄밀한 의미의 목회가 아니다. 본시 교회는 하나님 잔치여야 하는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빙자한 몇명 사람들의 잔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염려된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사탄은 끊임없이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를 유혹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함부로 교회의 주인이 되며 그것을 즐기려고 한다. 사람이 주인이 되며 사람이 영광을 받은 교회는 모래 위에 세운 교회와 같다. 우리는 그 모래 위에 세운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운 교회로 바꾸어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려고 하는 교회의 개혁인 것이다.
* 김동호 지음, 생사를 건 교회 개혁, 규장
▣ 약속의 반석 위에 서라!
미국 건국 초창기에, 미네소타 주와 위스콘신 주의 경계 가까이에 있는 미시시피 강둑에 한 지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때는 이른 겨울이었고, 이 거대한 강의 표면은 얼음으로 덮혀 있었지요. 다리도 보이지 않았고, 이 고장이 초행인 그 여자는 당황해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건널 수 있을까?’ 그렇다고 다시 뒤로 돌아갈 수도 없었습니다. 밤 그림자가 이제 막 그녀를 덮으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민 끝에, 마침내 강을 안전하게 건널 방법을 생각해냈지요. 그것은 바로 두 손과 무릎으로 엎드려서 몸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두려워 망설이다가, 길고도 조심스러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무 탈없이 건너기를 바라며, 속으로 끊임없이 기도했지요. 강을 반쯤 건넜을 때, 한 남자와 여러 마리의 말이 산더미 같은 석탄 바리를 끌고 뿌연 먼지를 피우며 강 건너편에서 나타났지요. 마차꾼은 속도를 늦추지도 않고 곧바로 무리를 끌고 얼음 위로 내달리며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갑자기 바보스럽게 느껴진 그 여자는, 일어서서 아무 두려움 없이 언 강을 가로질러 남은 길을 걸어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매우 신중하게 살피며 조심조심 기어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살짝 믿음 속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들은 쉽게 깨어지지 않고, 여러분이 그 위에 서 있어도 결코 내려앉지 않습니다.
/영혼의 친구 365 / 로버트 스트랜드
▣ 내면에 거하는 무적의 요새
어두움, 메마름,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유혹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깨끗게 하시려고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영혼이 각 사람 존재의 가장 중심에 있다는 것과 그곳에 하나님의 성전이 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중심은 곧 하나님의 성전인 것입니다. 주님은 바로 그곳에서 안식하시면서 보좌 위에서 통치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항상 평화롭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유익하다면 원수가 우리 안에 있는 이 안식처에 고통을 가하는 것을 허용하십니다. 이때 고통은 유혹이나 고난, 혹은 어려운 제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슴 아픈 고통들과 괴로운 핍박들이 찾아오게 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고통이 올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합니까? 우리를 찾아오는 온갖 고통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늘 한결같이 기뻐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영혼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십시오. 여러분은 그곳에서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외적인 환경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 안에 이런 놀라운 요새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 하나님의 요새는 여러분을 변호해주고 보호해주며, 여러분을 위해 싸워줄 것입니다.
영성 깊은 그리스도인 / 마이클 몰리노스
▣ 마지노선
2차 세계대전에 앞서 프랑스는 독일의 공격에 대비한 항구적인 방어진지를 구축했습니다. 당시 프랑스 육군장관이던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이라고 불렀습니다. 프랑스는 이 요새를 만들기 위해 1927년부터 10년간 공을 들였고 1차 세계대전 때의 경험을 살려 지세도 충분히 활용했습니다. 전차의 침입을 막기 위한 이중철골벽, 보병을 막기 위한 철조망 지대, 직경 6m의 콘크리트벽 등을 설치했습니다. 발전실 탄약고 작전실 통신선 등도 지하 깊숙이 설치, 당시로선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2차대전이 터졌을 때 마지노선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1940년 5월 독일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로 우회해서 침공, 마지노선은 힘 한번 써보지 못한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견고한 망대가 되십니다. /이영무 목사(영신교회)
▣ 피난처인 예수님
제가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기내를 돌아다니는 꼬마 한 명을 발견했습니다. 대여섯 살 정도 된 아주 예쁘게 생긴 여자아이였는데 아빠는 미국 사람이고 엄마는 한국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아주 활달한 성격 탓인지 비행기 복도에서 춤을 추고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쳐다보고 만져 보기도 했습니다. 저에게도 와서 얼굴을 만지더군요. 순식간에 이 여자아이는 비행기 안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엄마, 아빠도 잊어버린 채 뒷좌석에 탄 사람들과 웃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며 여기 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명랑하던 아이가 순간 기류가 이상해지고 비행기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쏜살같이 엄마의 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우리는 고통받으면 가야 할 품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운 고통을 만날 때 달려갈 수 있는 품이 있고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사랑과 긍휼이 풍부하신 하나님 앞에 나와 자신의 심정을 내어놓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시편 144: 2)
/이동원 목사
▣ 카락성과 십자군
중동사태의 심각성은 항상 ‘성전’(Holy War)이라는 말로 집약될 수 있다. 성전은 이슬람 세계에서는 이교도들과의 전쟁에서 합법적으로 병사들을 소집할 수 있는 권한이다. 종교간의 전쟁이란 항상 살상을 수반하기 때문에 명분을 떠나서 인류 역사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사실 성전은 이슬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역사 가운데에서도 부끄러운 전쟁인 십자군 전쟁이 있었다. 십자군 전쟁은 1095년부터 1272년까지 일곱 차례 유럽의 기독교 성지인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이슬람 세계와 벌인 전쟁이다. 교황 우르반 2세는 1095년 교회회의를 소집했다. 그리고 성지 회복을 향한 메시지에서 “이것은 거룩한 사업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십자군에 참여한 자는 모든 죄가 용서받을 것입니다”라고 외쳤다. 믿음이 두터운 유럽의 영주들이 군자금을 모으고 가병을 파견, 이슬람 세계를 정복해나갔다. 십자군이 주둔하면서 기독교 세력의 확산을 노렸던 지역 중 하나가 요르단 소재 카락성이다. 카락성은 구약시대 모압 왕국의 수도였던 카락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왕의 대로’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현재의 카락성은 십자군전쟁이 한창이던 1142년 볼드윈 1세에 의해 만들어졌다. 멀리 사해와 요르단 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락성은 지하 5층 규모로 완공에 5년이 걸렸을 정도로 견고하다. 지하엔 물 저장고와 병사들이 거주하던 좁은 방, 아치형 복도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삼면이 좁고 깊은 협곡에 둘러싸인 해발 1000m의 가파른 산정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난공불락의 요새다. 외부에서 성을 함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카락성에 주둔지를 정한 십자군은 이슬람의 전쟁 영웅인 살라딘의 1년여에 걸친 끈질긴 고사작전에도 잘 버텨냈다. 카락성이 함락될 것 같지 않자 살라딘은 여동생을 투입했다. 살라딘의 여동생은 마치 거리의 여인처럼 십자군 병사들을 유혹, 카락성의 비밀통로를 알아내게 된다. 결국 비밀통로가 이슬람에게 넘어가자 1년여를 버티며 항전하던 십자군들도 1189년에 손쉽게 무너져버렸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선교적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 아무리 견고한 성일지라도 하나님의 종들이 사탄의 세력과 야합해버리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 기독교는 세계 기독교인들의 찬사를 받으면서 지금껏 성장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두 가지 무서운 적들 앞에 놓여 있다. 외부적 요소는 포스트모던적 사고들이다. 철거주의와 해체주의적 사고를 가진 세력들이 기독교의 정통성을 부인, 하나님의 영역을 인간의 영역 속에 넣고 재단하려고 한다. 다른 하나는 내부의 적이다. 이는 다원주의적이며 혼합주의적이다. 모든 종교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기독교의 독특성을 부인해버린다. 더 나아가 진리와 비진리의 구분이 없어져 혼합적 사고들이 교회와 신학대학에 스며들고 있다. 이런 무서운 적으로부터 말씀이 절대적 진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의 사명이다.
철옹성 같은 카락성이 한 여인의 치마폭에 무너졌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우리를 삼키려고 할 때일수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의 허리띠를 메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적들과 싸워야 한다.
▣ 나의 피할 바위
일찍 성공하여 30대 중반의 나이에 한 회사의 임원을 맡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는 “우리 회사 사장이 저를 불러, 회사의 규모를 줄여야 되겠는데 내 직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성공에 대해 걱정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던 이 젊은이는 한순간에 근심으로 가득한 얼굴을 지어 보였다. 느닷없이 그의 직장과 수입, 자존심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두려움의 종류와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이 젊은 회사원의 경우처럼 여러 가지 두려움 중에서, 몇 가지가 벌써 우리의 균형 감각을 흔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자신이 삶을 지배하려고 한다면, 우리도 머지않아 이런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때에 우리를 마비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두려움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있는 탈출구는, 바로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그분에 대한 경외감을 가지고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께로 달려가 그 뒤에 숨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 「예수에게 붙들린 삶」/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 나 보다 높은 바위로 나를 인도하소서 - 시61편
사막지대에서 바위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우선 전시에 바위는 적의 동태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천혜의 감시탑이라 할 만합니다. 인생은 전장입니다. 하나의 사건이 지나가면 또 다른 사건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한시도 맘놓고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사단이 호시탐탐 틈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깨어 적의 동태를 감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동시에 바위는 가장 확실한 피난처를 제공합니다. 고대 사막 전쟁에서 전사들은 바위에서 적의 동태를 감시하며 또한 바위를 의지하여 잠간의 쉼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조건이 좋은 몸을 숨길만한 나보다 높은 바위를 발견하는 것은 고대 전사들이 누리는 가장 큰 행운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런 바위그림을 그리면서 이 기도를 묵상해 보십시오. "나보다 높은 바위로 나를 인도하소서."
높은 바위가 제공하는 가장 큰 축복의 하나는 바위가 열사의 사막에서 그늘을 제공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전사들은 바위그늘 아래서 주의 장막을 경험했고, 주의 날개를 느낄수 있었을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이 달콤한 바위의 안식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주의 날개아래 피하리이다."고. 그러나 바위는 우리에게 달콤한 안식에만 안주함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그늘과 함께 바위는 우리에게 우리의 소명을 상기시킵니다. 이제 함께 하실 이 높은 바위를 의지하고 나아가 싸워야 할 시간임을 알립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이제 나의 매일에서 나의 서원을 이행하며 살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곧 전선의 한 복판에서 싸움으로 지쳐갈 때 다시 이 기도를 기억할 것입니다.
* 기도: 주여, 내게 안식이 필요할 때 혹은 새 힘을 필요로 할 때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나를 나보다 높은 바위에 인도하소서" 아-멘
▣ 반석, 요새, 산성에 관한 성경 말씀
0 (사무엘하 22: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0 (사무엘하 22:47)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0 (시18: 1- 2)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1- 2)
0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0 (시편 31:2- 4)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0 (시편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0 (시편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0 (시편91: 2, 3)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染病)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0 (시편 144:2)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0 (잠언 10:29)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0 (이사야 26: 3, 4)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磐石)이심이로다
0 (나훔 1: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0 (누가복음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0 (고린도전서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한태완 목사 360 주제별 설교자료(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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