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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도전 예화모음 29편

by 【고동엽】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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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없는 인생의 의미
 
"도전이 없는 인생은 제겐 의미가 없습니다"

등반 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은
장애인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해발 7,028m 높이의 고봉인
코스클락에 도전한다.

해발 7,000m대는 비장애인인 산악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고지대.
크레바스가 곳곳에 숨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날씨가 급변하면서
영하 20~3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고,
강풍에 몸이 날리기도 한다.

거기에 고소증세가 더해지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상황을 이겨내야 등정이
가능한 고산이다.
이러한 죽음의 지대를 손가락이 없는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까지 해낼 각오다.

"꼭 해보고 싶은 등반이었습니다.
해발 7000m대의 고산에서 손가락이 없는
상태로 어떻게 지낼 수 있나,
또 폴이 없이 스키를 타고
등·하산이 가능한가 늘 궁금했습니다.
이번 등반에서 꼭 방법을 찾아내겠습니다."

김홍빈씨는 산에서 손가락을 잃었다.
91년 매킨리 등반 중 해발 5700m대의
캠프에서 고소증과 탈진증세로 무의식
상태에 빠졌다가 미국 등반대에 구조됐지만
열흘만에 깨어났을 때는 동상으로
열 손가락이 모두 잘려나갔다.

귀국 후 그에게 찾아온 것은 고통스런
현실이었다. 혼자 힘으로는 먹을 수도
옷을 입을 수도 없었다.
몇 번이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산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92년 가을 다시 산을 찾았다.

97년 마땅한 직업을 마련하지 못해 낙심하며
지내던 어느 휴일, 그는 산을 오르다가
한 등산객이 자신을 가리키며
"저렇게 장애를 가진 사람도 열심히
살아가지 않느냐" 고
아들을 격려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기분이 언짢기는커녕 오히려
'앞으로의 삶은 내 자신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살아야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5대륙 최고봉
등정을 계획했다.

비장애인이었을 때 가졌던 8,000m급 14개
거봉 완등의 꿈 대신 장애인으로서
가능한 계획을 세운 것이다.
- 조선일보 기사 발췌 (한필석 기자) -

인생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미리 실패를 두려워하며
도전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십시오!
실패해도, 성공해도
도전 그 자체는 위대한 것입니다.
-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하루 되세요 - 

 

 

 

 

 
 
 

 

 

도전하는 삶
 
친정어머니가 들려주셨던 이야기다: “세 마리의 쥐가 있었단다. 한 마리는 하수구로 떠내려 오는 밥알이랑 음식물 찌꺼기를 건져 먹으며 살았지. 추운 겨울에 그것들을 더러운 물에서 건져 먹으려니 쥐의 털은 물에 젖어 꽁꽁 얼어붙었지. 그래도 그 쥐는 매일 달달달 떨면서 그곳에서만 살다가 죽었지. 다른 한 쥐는 온몸에 똥을 뒤집어쓰고는 냄새나는 똥통에서 똥 냄새를 풍기며 살았지. 또 다른 한 쥐는 쌀 곳간에 살았어. 사시사철 넘쳐나는 하얀 쌀을 마음껏 먹고 졸음이 오면 따뜻하고 깨끗한 쌀가마니 위에서 쿨쿨 늘어지게 잠을 잤단다. 얘야, 쥐가 다니는 길이 따로 정해져 있니?” 내가 말했다. “아니요.”

“그래. 하수구에 살던 쥐가 곳간에 가면 절대로 안 된다고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하수구에 사는 쥐는 일평생 그 하수구를 떠나지 못한단다. 더러운 물에 떠내려 오는 밥 알갱이를 주워 먹지 못하면 배고파 죽을까 봐 그곳을 못 떠나고 달달달 떨면서 살다가 죽는 거야. 똥통에 있는 쥐도 마찬가지야.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견딜 수 없으면서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지. 왜 못 떠나니?”
“그 쥐도 그곳을 떠나면 죽을까 봐 겁나서요.”
“그래. 언제라도 네가 있는 곳이 하수구 같거나 똥통같이 더럽고 냄새나는 곳이거든 다른 곳으로 가거라. 사람에게도 가는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곳을 떠나면 금방 죽을 것 같아도 떠나라. 깨끗한 길을 계속 찾아 살거라. 깨끗한 길에서도 절대로 죽지 않는단다.”
-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유정옥

* 묵상:
●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제한하는 어떤 조건이 있지는 않습니까? 내 내면에는 그러한 선입견이나 제한이 없습니까?

● 나는 내면에서부터 예배 우선적, 예배 중심적 삶에 익숙합니까? 이러한 삶을 위해 조정해야 할 영역은 무엇입니까?
* 기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게 하소서. 이 땅에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제 삶 가운데 예배가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불가능에 도전하는 영적 거장

인류 역사는 불가능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 왔습니다. 새로운 역사, 새로운 문화, 새로운 과학 시대는 도저히 건널 수 없다는 불가능의 강을 건너고, 도저히 이룰 수 없다는 불가능의 산에 도전했던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과학적, 문화적 혜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누군가가 깨뜨려 준 덕분에 주어진 것입니다. 옛날 신문 기사에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1840년 신문 기사 - 시속 30마일의 속도로 인간이 여행하게 되면 분명 누구나 질식하고 말 것이다.
·1901년 신문 기사 - 인간의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실제적인 기계의 조립은 불가능하다.
·1926년 신문 기사 - 달에 가겠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1930년 신문 기사 - 사물 속에 고정되어 있는 에너지를 동력화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이 신문 기사들은 불가능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이 사실을 가능으로 바꾼 사람들에 의해 백지화되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토머스 에디슨이나 라이트 형제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가능이라고 쓰인 말 앞의 ‘불’자를 떼어 버리고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불가능을 믿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에 의해서 역사는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 「영적 거장의 리더십」/ 강준민

도전이 없는 인생의 의미

"도전이 없는 인생은 제겐 의미가 없습니다"

등반 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은 장애인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해발 7,028m 높이의 고봉인 코스클락에 도전한다. 해발 7,000m대는 비장애인인 산악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고지대. 크레바스가 곳곳에 숨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날씨가 급변하면서 영하 20~3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하고, 강풍에 몸이 날리기도 한다.
거기에 고소증세가 더해지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상황을 이겨내야 등정이 가능한 고산이다. 이러한 죽음의 지대를 손가락이 없는 김홍빈씨가 스키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까지 해낼 각오다.
"꼭 해보고 싶은 등반이었습니다. 해발 7000m대의 고산에서 손가락이 없는 상태로 어떻게 지낼 수 있나, 또 폴이 없이 스키를 타고 등·하산이 가능한가 늘 궁금했습니다.
이번 등반에서 꼭 방법을 찾아내겠습니다."
김홍빈씨는 산에서 손가락을 잃었다. 91년 매킨리 등반 중 해발 5700m대의 캠프에서 고소증과 탈진증세로 무의식
상태에 빠졌다가 미국 등반대에 구조됐지만 열흘만에 깨어났을 때는 동상으로 열 손가락이 모두 잘려나갔다. 귀국 후 그에게 찾아온 것은 고통스런 현실이었다. 혼자 힘으로는 먹을 수도 옷을 입을 수도 없었다.

몇 번이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산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92년 가을 다시 산을 찾았다. 97년 마땅한 직업을 마련하지 못해 낙심하며 지내던 어느 휴일, 그는 산을 오르다가 한 등산객이 자신을 가리키며 "저렇게 장애를 가진 사람도 열심히 살아가지 않느냐" 고 아들을 격려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기분이 언짢기는커녕 오히려
'앞으로의 삶은 내 자신처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살아야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5대륙 최고봉 등정을 계획했다.
비장애인이었을 때 가졌던 8,000m급 14개 거봉 완등의 꿈 대신 장애인으로서 가능한 계획을 세운 것이다.
- 조선일보 기사 발췌 (한필석 기자) -

인생은 도전의 연속입니다. 미리 실패를 두려워하며 도전하지 않는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십시오! 실패해도, 성공해도 도전 그 자체는 위대한 것입니다.
-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하루 되세요 -


돌밭과 같은 심령

영국의 유명한 교육가인 C.S 루이스가 쓴 [스쿠루테이프의 이야기]라는 책이 있는데 삼촌 악마가 조카 악마에게 쓴 편지 형식의 재미있는 글이다.
어느 날 사회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한 신사가 도서관에서 기독교 서적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맞아, 내 인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 앞에 나아갈 준비를 해야지.”
그는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면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이나 우선 먹고 신앙에 대한 것은 나중에 생각해 보기로 하지..”
그는 식당으로 갔다. 그런데 그가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배가 부르니 생각이 달라졌다.

“인생이 다 그런거지 뭐, 이 나이에 인생길을 바꾼다는 것도 쉽지 않고... 집에나 가자.”
그 노신사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오전에 도서관에서 기독교 서적을 읽고 받은 감명은 사라지고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그때 악마가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듣고 또는 부흥회에 참석해서 감동과 도전을 받지만 그것이 며칠 가지 못한다. 다시 옛날의 습관으로 돌아가버리고 사소한 일로 인해 시험에 들고 믿음에서 떠나는 일들이 종종 있다. 이유는 그 심령이 돌밭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다.

도전의 아름다움

초밥의 명장인 안효주씨가 있습니다. 이 분은 20년 전 일식당 주방의 냄비닦기로 시작했습니다. 그에게는 이 초밥의 전문가로 성공해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있었습니다. 남들 모르는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꿈과 같은 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가 생선초밥 한 개를 위해 밥을 쥐면 3백 50톨, 안주용은 280톨, 여성손님이 다이어트용으로 주문하면 2백 78톨이랍니다. 공개적으로 시험한 결과 10번 중 8번이 한 톨도 틀리지 않고 정확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름다움은 이것뿐만 아닙니다. 10대 후반 성공하면 남을 돕고 살자는 그의 결심으로 지금은 한 달에 두 번씩 외로운 노인들에게 초밥을 대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도전 없이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 김형준 목사

콜럼버스의 꿈

미지의 세계를 향해 스페인을 떠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사나운 바람과 억센 파도, 보이는 것은 끊임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뿐….
선원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몸을 떨었다. 식량과 물은 점점 동이 나고 있었다. 선원들은 붉게 충혈된 눈으로 콜럼버스를 노려보았다. 그것은 스페인으로 귀항하자는 암묵의 협박이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한계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콜럼버스는 태연하게 책을 읽고 있었다. 그는 절망하는 선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침반이나 선박의 성능을 믿고 항해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나를 움직이는 동력은 꿈과 소망이다. 나는 지금 이사야서를 읽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후퇴와 후회가 없다. 오직 전진과 성취만 있을 뿐이다. 만약 콜럼버스가 그 절망적 상황에서 다수의 뜻에 따랐거나 되돌아갔다면 신대륙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하는 창조적 소수(Creative minority)에 의해 다시 쓰여진다.
- 임한창 기자 (국민일보)

도전적 삶

1845년 미국 조지아주의 한 침례교회에서 앞날에 대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남침례교단을 조직하고 믿음을 선언했다 .
특히 이들은 다음과 같은 문구를 써붙였는데 이 글은 많은 사람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여기 마음을 새롭게 하여 믿음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없는 것을 들으며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를 가꾸려는 것이다"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선교는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땅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성경번역 선교사가 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몇 살일까요? 하나님은 나이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따름이지요. 베다 디그덴 선교사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녀는 미술학교 교장으로 일하다가 55세 때 은퇴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에 지원하여 파푸아뉴기니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4년동안 마을학교에서 쓰는 책과 문맹퇴치용 교재들에 삽화를 그리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일을 하는 동안 그녀는 성경번역 사역에 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곧 SIL에서 언어학 훈련을 받고 번역 선교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되었던 것입니다.
"명예스러운 은퇴 후에 안락한 여생" 이라는 말은 베다 선교사의 일생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베다 선교사는 지금 70의 나이에도 동역자 도로 시 프라이스와 함께 이리안자야 국경근처의 그린강 유역에 사는 카카 유리 부족 마을에서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번역해 주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어느 날 사람들이 링컨 대통령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수 많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룬 사람이다. 즉 그는 실패를 할때마다 그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우면서 링컨에게는 실패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통로가 된 셈이다. 링컨이 가장 좋아했던 성경구절은 바로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었다.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배웠던 이 성경구절이 링컨의 평생을 지배했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그 말씀에 따라 "실패도, 절망도, 좌절도,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도, 결국은 하나님께 매달릴때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링컨의 신앙고백이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내가 실패 할 때마다 악마는 '너는 이제 끝장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실패할 때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깨닫게 하시면서 더 커다란 일에 도전하라고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악마의 이야기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벧전1:6-8)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도전 정신

스파이더 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는 고층 빌딩 등반가다. 그는 시카고 110층의 시어즈 타워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하여 세계 70여개의 고층 빌딩과 조형물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 164㎝의 키에 57㎏의 몸무게를 가진 가날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두 손과 두 발에 목숨을 걸고 위를 향해 올라간다. 어느 날 그의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이메일이 들어왔다.

“당신의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고 코카인을 끊고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로베르는 그 사람으로 인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늘 위험이 따르는데 두렵지 않습니까.” 그의 대답. “나더러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정말로 정신나간 사람은 꿈에 도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스파이더 맨이 되어야 한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고자 하는 열망과 함께 더 많은 불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도전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272번의 합격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271전 272기. 이것은 칠순을 바라보는 경북 농촌 마을의 한 노인이 272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합격한 것을 가리킵니다. 경북경찰청 문경운전면허 시험장은 2000년 8월부터 272번째 학과시험에 응시한 서상문(69)씨가 지난 12일 오후 치러진 학과시험에 드디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서씨는 "경북과 강원 일대를 돌며 집 수리공으로 일하는 직업 성격상 면허가 필요했지만 글을 읽지 못해 엄두조차 못 내었는데 2000년부터 구술시험이 도입되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후 서씨는 각 면허시험장이 월 2회 실시하는 구술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매주 강원도 태백과 경북 문경을 오가며 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272회째 응시한 지난 12일에야 비로소 2종 보통 운전면허 학과시험 커트라括?60점(100점 만점)에 턱걸이해 합격했습니다.

낙방한 횟수가 271회이고 응시원서에 첨부한 인지대(1회 4,000원)만 100만원이 넘었습니다. 서씨는 "나이가 들면서 지난해부터 집수리 일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고 있지만, 오기가 생겨서 운전면허는 꼭 따고 싶었다."며 "서울에서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북경찰청 문경운전면허 시험장 직원들은 합격 직후 서씨에게 축하 선물로 행운의 열쇠고리를
전달했습니다. 면허시험장 김치영 경위는 "보통 20~30회 정도 실패하면 대부분 포기하는데 서할아버지는 5년째 우리 면허시험장에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직원들과 아예 가족처럼 지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치러야 할 실기 시험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영주시내의 운전면허 학원에 다니며 실기시험을 준비 중인 서씨는 '남은 실기 시험은 자신 있다'며 '이미 어떤 차를 사야할지 아내와 상의 중'이라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 씨에게서 지칠 줄 모르는 끈기와 도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끈기와 도전 정신은 우리들의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속한다 할 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성공 뒤에는 남이 상상하지 못했던 실패와 좌절감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러한 실패와 좌절 없이는 위대한 성공이 없다고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71전 272기하는 서 씨의 끈질김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교후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마흔에 오른 자리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고린도전서 9:26)

끈질긴 집념의 중년 복서가 챔프의자리에 등극했습니다. 한 때 한국챔피언에 올랐던 정경석(40) 씨가 40대 초반이 되어 세계 권투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동양타이틀매치를 벌여 프로복싱 역대 최고령 한국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정씨는 7일 대구 동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슈퍼라이트급 한국챔피언 결정전에서 16세 아래인 김용성에게 3-0 심판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다.

17세 때 무작정 상경해 중국음식점 배달원을 하면서 권투에 입문한 정 씨는 생계를 위해 한때 글러브를 벗었지만 '챔피언의 꿈'을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4개의 체인점과 30여 명의 종업원을 둔 중국음식점 사장이 된 그가 4년 전 37세의 나이로 프로선수로 나서 지난해 한국챔피언이 되자 링 위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올해 1차 방어전에서 승리하였으나 며칠 뒤 채점 잘못이 발견돼 승부가 뒤집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그는 며칠간 밤잠을 설쳤지만 깨끗이 승복했습니다. 그러나 복싱을 계속할 것인지 번민했습니다. 링은 영광의 무대이자 고독의 무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링 위는 외롭더라고요. 아무도 그 심정 모릅니다. 또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질 때까지 운동을 하다 보면 내가 이 짓을 왜 하나 싶습니다." 그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체력의 한계도 느꼈고 사업에도 신경을 쓰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은퇴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자. 그래서 후회는 남기지 말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는 것도 그런 거지요."[동아일보 20050908]

정 씨가 운 좋게 이번에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잠시 챔피언 자리에 앉았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도전입니다.

그의 말마따나 “내가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자. 그래서 후회는 남기지 말자” 후회 없는 삶을 위해 그는 도전하였고 또 성공하였습니다. 도전 없이 성공할 수 없지만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도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후회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해 도전할 것인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도전 정신

스파이더 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는 고층 빌딩 등반가다. 그는 시카고 110층의 시어즈 타워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하여 세계 70여개의 고층 빌딩과 조형물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 164㎝의 키에 57㎏의 몸무게를 가진 가날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두 손과 두 발에 목숨을 걸고 위를 향해 올라간다.

어느 날 그의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이메일이 들어왔다. 당신의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고 코카인을 끊고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로베르는 그 사람으로 인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늘 위험이 따르는데 두렵지 않습니까. 그의 대답. 나더러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정말로 정신나간 사람은 꿈에 도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스파이더 맨이 되어야 한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고자 하는 열망과 함께 더 많은 불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도전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위험

쉽게 웃음을 보이면 바보스럽게 보일 위험이 있습니다
쉽게 눈물을 보이면 약한 사람으로 보일 위험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건 남의 일에 괜히 휘말릴 위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획과 꿈을 발표하는 건 그것들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상처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죽을지도 모를 위험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졌다가는 실망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시도한다면 실패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
아무 시도도 해보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고
성장할 수 없고
감동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습니다

위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은 노예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유하나 자유를 모릅니다
그런 사람의 자유는 갇힌 자유입니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합니다
<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중에서 >

인간 역사에서 위대했던 모든 인물들은 천부적 재능을 부여 받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간절한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비상한 결심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간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징기스칸의 외침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이나 200분의 1에 불과했다.

또한 나는 배운 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는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바로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여기에서의 나는 바로 칭기즈칸이다. 

 

 

 
 
 

 

 

 

담대하라
 
(고백,능력)

그리스도인은 때로 그의 연약성을 잊어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실을 기억하고 깊이 자각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연약성을 정복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연약함을 한탄한다.


그리스도는 그의 종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고 가르치셨다.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 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연약함을 한나님을 섬기 는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약함은 성공과 능력의 비결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연약 성을 마음 깊이 받아들여 끊임없이 자각함으로 우리에게 "이는 내 능력 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능력을 가까이 하게 되고 그 능력을 받게 된다. 

 

 

 

 
 
 

 

 

 

반 초자연주의(신에대한 도전)
 
현대 지성의 풍토는 과학적 실증주의다. 과학은 진리의 방법론으로서
크게 평가해야겠지만 절대화시키면 미신이 된다. 과학 절대주의가 사
방으로 공격해서 초자연적 기독교를 반지성, 반과학, 반사회적인 것
으로 지적 압력을 가하고 세뇌운동을 하고 있다.


요즈음 나오는 영화에서 보면 핵전쟁이나 가공할 세균전으로 인류가 전멸상태가 된 처절한 현장에 상상소설의 주인공의 입을 통해서 신
이여 당신은 그때 어디서 무엇을 하였느냐고 고발하고 기도하는 사람 의 허상을 냉소하게 한다.
성도들이여, 악마는 얼마나 천재적이고 문화적이며 심리학적 사회학 적 현대 지성적인가 보라. 속지말라.

 기독교는 그 기원부터 초자연적 이다. 기도도 초자연적이며 그의 영생도 자연생명이 아닌 초자연적 생명이다.
그의 생활도 초자연적 성령생활이다. 

 

 

 
 
 

 

 

 

진격하는 군사(전진)
 
나폴레옹이 한 큰 전쟁에서 지휘하던 때에 그 처음 전투에 있어서 전세에 매우 불리했다. 그 때 나폴레옹은 휘하의 장병들을 모은 뒤 그들에게 준험한 산악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외쳤다. "불란서 장병들이여! 4천년 동안이나
인류의 거동을 보아온 저 산악들이 지금 제군들을 내려다 보고있다.

제군들 은 저 산악에게 어떤 모습을 보이려는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려는가?
 진 격하는 모습을 보이려는가?"


 이렇게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용병들은 용기를 내어 승리의 진격을 개시하였다. 

 

 

 

 
 
 

 

 

 

반복되는 기초공사
 
만일 달리는 사람이 경주를 시작한 후에 넘어졌다면 그는 다시 경주를 시작 하기 위하여 돌아갈 필요가 없다.그는 단지 그가 넘어진 바롤 그곳에서부 터 계속 달리면 된다.
마찬가지로 어떤 새로운 건물을 건축하고 있는 사람 들이 있다고 하자 기초공사를 끝낸 뒤 어떠한 충격으로 좌절하여 공사를 그 만 두었다가 다시 힘을 얻어 공사를 시작하려 할 때 그들이 또 다시 기초부 터 시작한다면 그것이 몇번 되풀이 될 때에는 부지가 온통 기초공사로만 가 득 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가 아니라 완성된 다음부터 하면 되 는 것이다,. 후튀가 아니라 전진만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한손 점프슛
 
행크 루이세티는 수십년 전 미국에서 활약한 농구선수.
그의 절묘한 슛동작은 관중으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런데 루이세티가 등장할 무렵, 거의 모든 농구코치가 두손으로 하
는 슛동작만을 고집하고 선수들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루이세티는 그럴 때 한 손으로 하는 점프슛을 고안해 시도했
다.
다른 코치들이 그것을 비능률적이라고 반대했지만 루이세티의 코치만 은 한손 슛 사용을 허락하고 개발하라고 했다.
그결과 농구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지금은 많은 선수들이 한손 슛으 로 승부를 가늠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에는 비난과 조소가 뒤따른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와 사고의 판 도를 바꾼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 라] (디모데전서 4:15). 

 

 

 

 
 
 

 

 

 

하루에 하나만
 
토마스 카알라일이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그의 방대한 원고를 끝냈
을 때였다. 그는 그 원고를 존 스튜어트 밀에게 읽어보라고 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창백한 얼굴로 카알라일의 집에 찾아온 밀은 하녀
가 그 원고를 불쏘시개로 사용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카알라일은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며칠을 보냈다. 2년동안의 노
고가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그는 다시 써야겠다는 용기를 낼 수가
없었다. 그 방대한 원고를 다시 쓴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소름이끼치
는 일이었던 것이다. 어느 날, 카알라일은 거리를 걷다가 석공이 길
고 높은 벽을 쌓는 것을 보았다. 잠시 그 자리에 서서 작업 광경을
지켜보던 카알라일에게는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생각이 있었다. 석공
은 한번에 한 장씩 돌을 쌓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때의 경험으로부
터 영감을 받아들이며 결심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써가자. 내일은 다름 페이지를, 모레는 그 다 음 페이지를, 좋다! 그렇게 하자." 그는 천천히 조금씩 시작했다.

그 일은 굉장히 지루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계속했 고, 마침내 끝마칠 수가 있었다.
그 결과 완성된 원고는 첫번째의 것 보다 더욱 훌륭한 것이 되었다. 나쁜 기억이나 불행한 사건에 얽매이 지 말라 백미러로는 멀리까지 볼 수 없다. 당신은 앞을 보아야만 한 다. 

 

 

 
 
 

 

 

 

에드워드의 신조
 
일찍 부모를 여의고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에드워드 보크는 집이 너무 가
난하고 어려웠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그가 때어
난 섬으로부터 미국 대륙까지 가는 배 삯을 간신히 마련해 준 할아버지는 어
린 에드워드에게 "너한테 꼭 일러주고 싶은 말이 있다. 너는 이제부터 어디
를 가든지 너로 말미암아 네가 있는 곳이 어떤 모양으로라도 보다 나아지도
록 힘써야 한다.

이것이 너에게 주는 유일한 밑천이다. 너는 이것을 명심해서 실행하여라"
하면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어린 손자를 보내었다. 에드워드는 미국 본토에
상륙하여 돈 한푼 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손쉬운 신문팔이를 시
작하였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거리 한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면서 "나는 지
금 보스턴이라는 도시 길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고 있다.

이 길가를 무슨 모양이라도 보다 나아지게 하라는 것이 할아버지의 교훈인
가? 어떻게 할까?" 그는 신문을 파는 틈틈이 모퉁이에 뒹구는 종이조각과 담
배꽁초를 집어 치우기도 하고 조그만 빗자루를 마련해서 때때로 쓸기도 하였
다. 손님들은 여기만 오면 틀림없이 신문을 살 수 있다는 기쁨과 거리가 한
결 깨끗해진 데 대해 에드워드에게 감사하지 않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에드워드는 그 뒤 몇몇 다른 직장을 거쳐서 커트스 출판사에서 여러 직위
를 거쳐 마침내는 사장으로까지 성장하였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열왕기상 19장)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우리의 주변에는 내가 있는
까닭에 훈풍이 감돌고 부요함이 넘치며 사랑이 무르익는 풍토를 가꾸어 나가
지 않겠는가. 

 

 

 
 
 

 

 

 

앞으로 가는 것
 
미국의 유명한 여류 비행사 가운데서 아멜리아 할트라는 여자 비행사가 있
었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대서양 횡단에 처음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바다 한복판을 건너가고 있을 때 엔진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용케 그 위기를 모면하고 항공운행에 성공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녀가 대서양 횡단에 성공하고 돌아와서 보스톤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을 때였습니다. 기자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엔진이 고
장났을 때 그 위급하고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견딜 수가 있었습니까?"

이때 그녀는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간단한 사실입니다.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바다 위 한복판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것이 무슨 이야기냐고 기자들이 반문하자 그녀는 다시 말합니다. "저
는 그때 벌써 반을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돌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떨어지면 죽을테고, 그 당시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 가는 것
밖엔 없었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앞으로 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가시겠습니까? 나를 둘
러싸고 있는 상황이 모두 막혔지만 앞으로 갈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위를 보아라
 
어떤 아들이 산에 오르기를 무척 좋아했다. 어느날 그는 아버지와 산보하
다가 조르고 졸라 마침내 둘이서 함께 높은 산에 오르게 되었다.

언덕 꼭대기에 이르러 아들은 흥분해서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저 아래를
보세요. 얼마나 멋있습니까?" 그러자 그의 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렇게 대꾸
하는 것이었다. "너는 이 녀석아 고작 저 아래가 얼마나 멋있는가 보여주려
고 나를 이 꼭대기까지 끌고 왔느냐?" 뒤를 돌아다 보지 말라! 그대가 지금
거쳐 온 계곡을 들여다 보지 말라.

예수님과 함께 면류관 쓰기 위해 산꼭대기에 오른 그대여, 그것에 서서 위
를 보아라. 예수님과 함께 있기만 하면 그대는 사랑 충만하여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도전 속에 성장한 명인들
 

 

 

 
 
 

 

 

유명한 인물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특별히 뛰어난 점을 보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부모님들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토마스 에디슨은 오히려 어렸을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다소 느린 편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모어 작가 월로저와 마크트웨인은 학교시절과 어린시절에 어떤 특이한 점이나 유모어 같은 것은 보이지 아니하였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때 말을 더디 배웠다.
그래서 그는 소년시절에도 좀 뒤떨어진 아이로 생각되었다. 폴랜드의 유명한 피아노 연주가 이그네이스 패더루스키는 거의 20세에 이르기까지피아노에 대한 흥미를 전혀 가지지 아니하였다.
이러한 예는 대단히많다.에디슨이나 패더루스키 같은 사람들은 어렸을 때 주의를 강력히환기시키는 도전을 받지 못하였던 것이다.
인간에게 삶의 도전이 닥쳐왔을때 그 사람의 진면이 나타난다. 

 

 

 

 
 
 

 

 

 

별것도 아닌걸
 
한 농부가 밭 한가운데에 있는 바윗덩이를 늘 피해서 농사를 지어왔다. 그런데
이 바위로 인하여 벌써 쟁기 두개를 망가치고 괭이등 여러 연장들을 부러뜨렸다.
뿐만 아니라 바위가 땅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사실을 절감한 농부는 큰 결심을 했
다. "무슨 수고와 무슨 댓가가 들더라도 내가 저 바위를 캐어내리라!"

화도 나고 큰 작정을 한 농부는 바위 밑을 파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바위가 늘 생각했던 것처럼 큰 바위가 아니라 두께가 겨우 한 자도 안되는
바위였던 것이다. 농부는 그 바위를 쉽사리 움직여 마차에다 싣고 내어다 버리며
생각했다. "별것도 아닌 것을 대단한 바위로 알고 피해서 농사를 짓고 손해본 그동안이 참 아까운 일이었구나!"

당신이 대단한 것으로 알고 있던 그 일, 항상 부담스럽던 그 일을 착수해 보시라 별 것이 아닐 것이다. 

 

 

 
 
 

 

 

 

호혈호구
 
범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범 새끼를 잡지 못한다.
<한서>의 저자로서 유 명한 후한의 반 고에게는 반 초라고 하는 동생이 있었다. 나이 사십 가까 이 되어 가까스로 그 지식과 능력을 인정받아 서역의 선선이라는 나라로 파 견되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후하였던 대우가, 어느날 별안간 백팔십도로 뒤집히어 냉대로 바뀌었다.
 반 초는 선선이 자기한테는 감추고 있지만 북 방의 강적 흉노의 사신이 왔기 때문에 일어난 변화가 틀임없음을 알아차리 고 "호혈에 들어가지 않고서야 호랑이 새끼는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외치자, 부하를 거느리고 흉노의 사절일행에서 야습을 감행, 몇배나 되는 것을 전멸시켰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든지 기존의 것을 발전시키는데는 어떤 희생이라 도 치르겠다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덴마아크 국민들의 개척정신
 
1800년에 곡창시대인 혼스라인을 독일에 빼앗겨 토지와 산지, 물 지하자
원도 없고 북풍만 불어닥치는 대단히 불리한 자연조건 때문에 망할 위기에
놓였던 덴마아크가 오늘날은 살기 좋은 나라로 변했다. 그것은 덴마아크를
지극히 사랑하던 '달가스'라는 사람의 개척정신에 힘입은 바 크다.


그는 '밖에서 잃는 자는 안에서 도로 찾자'는 핏켓을 내걸고 하늘에 경배 하여, 사람과 국토를 사랑하자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나무를 심고 황무지를 개척하여 낙농업을 실현하여 오늘날의 덴마아크로 발전시켰던 것이다.

하 나님은 이 같은 우리의 삶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 

 

 

 
 
 

 

 

 

바벨 프로젝트
 
언어장벽이 허물어지는 '바벨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인터넷은 결국 영어와 영어권 문화의 지배를 받을 것인지. 그리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나라가 자국의 고유한 문화를 상실한 채 저급한 미국 오락문화에 흡수돼 버릴 것인지 하는 우려가 점점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몇몇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그에 대해 단호히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이들은 바로 통역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들입니다. 이들은 비록 세계의 모든 언어를 보전할 수는 없겠지만 수천만 명 이상이 쓰는 영어 이외의 주요 언어들은 그 본래 용도를 결코 잃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대로 각자 다른 언어를 쓰면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최근에 발명된 알타비스타(babelfish. altavista. com/ cgi-bin/translate?)의 통역 서비스는 미흡한 대로 그러한 미래의 한 단면을 잘 보여줍니다.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불과 몇초면 충분히 번역을 합니다. 단점은 불어 독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폴투갈어 등 5개 국어와 영어간의 번역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문장 구조와 어순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어려움도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국내 온라인 기업들이 제공하는 자동 한-일 번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모두가 바벨 프로젝트에 의해서 세계가 점점 하나가되고 좁아지고 있다는 성경적 증거입니다. 사람들은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하나님 없다면 결국 바벨탑처럼 또 허물어집니다. 여기에 생명과 사랑을 불어 넣는 일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새로운 천년, 그리스도인들이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예측할 수 없이 빠른 미래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역량을 모아 이를 주도해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시오" 

 

 

 

 
 
 

 

 

 

바로 당신을 채용하겠소
 
1930년대 미국의 경제 불황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을 때 한 젊은이가 직장을 구 하려고 뛰어 다녔습니다. 어느 날 구인광고를 보고 자신이 그 직종에 꼭 맞는 조건이라고 판단하고 회사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벌써 서른 일곱 명의 지원자가 줄을 서서 면접을 하고 있는데 자기는 면접도 못해 볼 것 같았습니다. 청년은 메모지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부탁합니다. 응시 번호 38번 헨리 제임스입니다 저를 면접하기 전에는 누구든지 채용을 보류해 주십시오"라고 써서 비서를 통해 사장님께 전했습니다.

잠시후 사장님이 밖으로 나오더니 "38번 헨리 제임스가 누구요" 하고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찾고 있는 사람이 당신같이 창조적인 생각과 독창성을 가진 사람이요, 당신을 채용하겠소" 하였습니다.
지금 나라 안팎이 경제불황으로 사면초가의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올해도 대졸 취업재수생들이 3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창조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호수아와 같은 도전의식이 있는 사람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벤처 믿음을 가진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렵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더욱 창조적인 도전의 주인공이 되기를 갈망하며 성령의 충만을 기도하십시오. 

 

 

 
 
 

 

 

 

끝없는 도전
 
"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리라. " (잠언 13 : 19)
뺨과 10여cm밖에 없는 팔 사이에 연필을 끼고 글을 쓴다. 가위의 한쪽 끝을 입에 물고 또 한쪽 긑은 팔로 누른채 얼굴을 돌려가며 종이를 자른다. 엉덩이와 발목을 교대로 움직여 이동하면서 양쪽 팔로 농구공을 빠르게 드리블한다.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 4년생인 오토타케 히로타다(22)는 사지가 없다. 있긴해도 각각 10여cm에 불과하다. 그가 불구자로서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담은 책 '오체불만족'이 출판 6개월만에 무려 2백65만부의 판매기록을 돌파한 채 여전히 기세가 꺾일줄 모르고 있다. '오체'는 머리와 사지, 즉 온몸을 뜻한다. 불구라해서 그의 인생이 어둡고 슬픈것은 결코 아니다. 그의 글은 밝고 위트에 넘친다. 자신의 몸을 '초(口)개성적'이라고 표현한데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인간은 누구나 개성이 다르며 사진 역시 대단히 개성적인 신체구조를 갖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오토타케의 부모는 그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며 웬만하면 특수학교에 보내라는 말이 나올법한데도 학교 교사들은 일반 초등학교 입학을 선선히 허락해주고 한 교사는 4년간 계속해서 오토타케의 담임을 맡아 주었다. "그 선생님은 결코 나를 도와주지 않고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나가도록 끊임없이 인내해 주었다"고 오토타케는 회술하고 있다. '오체불만족'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불구의 몸을 가진 이웃을 포용해야 할 것인지를 웅변해 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격리하지 않고 함께 살아감으로써 정상적인 신체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의 눈을 열어가는지도 가르쳐주고 있다.


사람들은 일을 성취해 가는데 있어서 환경을 많이 고려한다. 물론 환경은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환경을 절대적인 요소인 것처럼 생각한다. 믿음은 환경을 초월한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일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믿음의 눈으로 끝없는 도전을 해야 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은 일을 성취하는데 있어 방해물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어려운 환경이 우리헤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는 도움이 된다. 

 

 

 

 
 
 

 

 

 

갈매기의 꿈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 1:3)


시각 장애인과 뇌성마비 장애인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 부산 구덕운동장 상공을 난다 부산 장림동 김명석 씨(36)와 이화여대 대학원 한경혜 씨(26)는 오는 5월 9일, 제2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막식 때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구덕운동장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한다. 선천성 시각 장애인인 김씨는 부산맹학교를 졸업한 후 초량동 장우신용조합 상무로 근무 중이며, 경남 김해 출생인 한씨는 선천성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각각 인간 승리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27일 오전 부산 서대신동 해발 580m 승학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0여 분간 3km 거리를 첫 비행, 구덕운동장에 안착한 김씨는 "처음엔 다소 무섭고 겁이 났으나 무사히 안착해 기뻤다. "며 "모든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그는 "하늘을 나는 동안 마음의 눈으로 부산 시가지를 바라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씨와 한씨는 장애인 체전의 성공적인 축하 비행을 위해 앞으로 두 세 차례 연습 비행을 할 계획이다. 김씨는 "장애인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특별한 사람으로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사라지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버섯 찾아 삼만리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8)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는 못하고 있지요. 단지 머리 속에서 알고 있는 것뿐이지요. 효심이 깊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 아들은 물어물어 버섯을 찾으러 갔습니다. 아버지가 위암이신데 버섯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구하러 나선 것입니다. 주머니엔 돈도 없이 말입니다. 아들은 버섯 재배자를 만나 먼저 큰절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세요. 병 고치느라 집도 팔고 논도 팔아 빈털터리입니다

. 아버지는 지금도 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가진 건 이것뿐이구요." 내놓은 것은 아내의 반지였습니다. "배짱 참 좋수. 한 푼도 안 가지고 오셨네." 아저씨는 한동안 그를 물끄러미 쳐다보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속으로 "역시 허탕이구나. 주실 때까지 여기를 떠나진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 버섯 재배자가 자신의 아들을 불렀습니다. "조금 남은 거 있지? 다 가져오너라." 버섯을 구한 아들은 너무나 기뻐서 인사도 제대로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돌아섰습니다.
등뒤에서 버섯 재배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저런 사람을 빈손으로 보내면 평생 가슴에 비수 꽂고 산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물론 그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버섯 덕분인지 편안하게 돌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감동시키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십니다. 지금 도전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그런데 염려됩니까? 오직 한 분을 붙들고 가십시오. 길은 분명히 열립니다. 

 

 

 
 
 

 

 

 

할아버지 화가 리버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 :7,8)


미국의 샤갈로 불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리버만입니다. 유명한 그가 그림을 시작한 나이가 몇살인지 아십니까? 폴란드 출신인 리버만은 아홉 살 때 5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와서 과자가게를 운영하는 아주 소박한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흔네 살에 은퇴하여 장기를 두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같이 장기 두기로 한 사람이 약속을 어겨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한 젊은이가 그에게 "그림을 한 번 그려 보시지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실을 찾아가서 10주간 교육을 받았는데 그의 재능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여든 한 살 때의 일입니다.



그 후로 그는 "원시의 눈을 가진 미국의 샤갈"로 불리기 시작했고, 그의 그림은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소소한 일에도 실패하거나 다른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도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그 시기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진정 늦은 것은 천국을 알지 못하고 숨을 거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늦은 게 없습니다. 당신은 천국에 가기 위하여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셨는지요? 

 

 

 

 
 
 

 

 

 

꿈을 이룬 니나 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사랑이 떠났다. 전부라고 믿었던 그가 나를 버렸다. 머나먼 미국 땅에서 혼자 일어서야 한다.- 꿈 많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별로 예쁘지도 않았고 그다지 늘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영어와 불어를 잘했기 때문에 스튜어디스가 되었고, 재미교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낯선 땅에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질병과 싸워야 했습니다. 직장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갖은 고생 끝에 7년 만에 대학도 겨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들의 급식으로 나온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그녀는 이력서를 500장 인쇄하는 인내를 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대형 디자인 회사에 취직했지만 쟁쟁한 경력 사원들 속에서 형편없는 실력을 드러낸 그녀는 쫓겨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든지 그녀를 부르는 곳이라면 갔습니다. 때로는 사막의 낙타가 되었고 때로는 만화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전진한 끝에 미국 땅 테마파크의 디자이너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될 만한 곳엔 무조건 전화부터 하고, 고객이 없더라도 100개가 넘는 디자인 리스트를 뽑은 그녀는 이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롯데월드> 디자인에 참여하여 꿈을 이룬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 멋진 꿈을 이룬 여성이 바로 니나 안입니다.
당신은 지금 앞으로 전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난날을 후회하며 제자리에서 뒤를 돌아보고, 이리 재고 저리 재며 주어진 일들을 회피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끈질긴 도전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미국의 소매상협회에서 세일즈맨이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 공개했습니다.물건을 판매할 때 세일즈맨 중 48%는 단 한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25%의 세일즈맨은 두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15%의 세일즈맨은 세 번 권유하고 포기합니다. 세일즈맨 중 오직 12%만이 네 번 이상 권유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네 번 이상 권유하는 12%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88%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상품은 고작 20%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도-의 세일즈맨입니다. 당신은 한 사람에게 네 번이상 전도의 메시지를 전했었는지요? 아니면 한번의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것은 아닌지요.


한 사람을 붙들고 네 번 이상 전도해 보십시오.
상대를 향한 당신의 마음이 감사해서라도 교회라는 곳을 한번쯤 찾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몫입니다. 준비된 영혼을 만나는 것만큼 당신의 끈질긴 도전이 필요합니다. 

 

 

 

 
 
 

 

 

 

미국 50개 주의 최고봉에 오른 장애인
 
미국 50개 주의 최고봉에 오른 장애인 
20세 타드 허스턴은 1981년 4월 미국의 수상스키 선수를 꿈꾸는 청년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수상스키 경주를 마치고 스키 로프를 끌다가 그만 배에 달린 기어 프로펠러에 다리가 끌려 들어가 두 다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두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 속에서도 그 청년은 그리스도인이었기 때문에 성경을 매일 읽었습니다. 그는 하박국서를 읽으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남아있는 포기할 수 없는 인생과, 나의 가능성 그리고 내가 도달하고 살아야 할 삶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대학에 들어가 심리학을 전공한 후 남부 캘리포니아 재활병원 의학센터에 상담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자기와 같은 발을 잃어버리고 손을 잃어버린 장애인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기도하다가 잠들었을 때, 꿈에서 하나님이 자꾸만 산으로 올라가라고 하시며 미국의 각 주를 보여 주셨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몬타나 주, 뉴멕시코 주 등을 계속 보여주시며 각 주마다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하나님께 “올라가라면 올라가야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희한한 꿈을 몇 번이고 자꾸 꿨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는 꿈에서 깨어나 웃으면서 이렇게 결심했습니다. “하나님, 재미있네요. 주님은 저에게 정말 저의 불편한 의족을 가지고 미국 50개 주마다 최고로 높은 산을 정말로 올라가라고 요구하시는 겁니까? 좋습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 도전은 저와 같은 장애인 친구들에게 놀라운 꿈과 삶의 격려가 될 것입니다. 제가 그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는 미국 50개 주의 최고봉을 의족으로 정복하는 “서키트 아메리카”(Circuit America)라는 프로젝트로 도전했습니다. 1994년 6월 1일 드디어 알라스카 주 매킨리봉에서부터 그의 정복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죽음에 다다르는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겼습니다. 수많은 기자들이 이런 무모한 도전에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가능성에 대해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도전이 내가 사랑하는 장애인 친구들에게 꿈과 용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드디어 그는 이 힘든 정복의 여정을 출발한지 66일째 되던 날인 1994년 8월 7일 오전 11시 57분에 50번째 주 50번째 산인 하와이의 마흐나키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이것은 바로 50개의 산 정상을 66일 21시간 47분만에 다 정복한 기록이었습니다. 그는 그 마지막 정상 높은 곳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을 부르는 그의 모습이 텔레비전을 통해 미국 전지역에 방송되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 엎드려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정상을 도전할 수 있는 나의 가능성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의 모든 장애인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오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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