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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문제 예화모음 30편

by 【고동엽】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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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의 열쇠는 묵상
 
몇 년 전에 필 기독교 센터의 직원이 집집마다 우물이 있는 지역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한 얼마 후에 도온과 그의 아내 진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웃 사람이 물탱크의 압력이 부족해서 물이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물탱크를 비우고 다시 물을 채웠습니다.
그런데도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할 수 없이 그들은 그 우물을 판 건축업자를 불러왔지만 그 사람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도 진은 늘 하던 대로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에 한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그 생각을 건축업자에게 말했습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 것과 어제 새로 전화를 가설한 것이 어떤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그 질문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건축업자는 전화선을 땅에 묻은 전화 기술자가 잘못해서 펌프의 선을 끊어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일 때 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하루를 마음속에 그리십시오.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존 옥슨함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단 하루도 나는 내 길을 분간할 수가 없다.
 그러나 내가 분명히 아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누군가가 그날을 주시고, 그 길을 보여주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문제 해결의 열쇠
 
몇년전어떤 회사의 직원선발 시험에 이런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골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죽어 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 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이중에서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는가? 선택하고, 자기 의견을 서술하라.”

응시한 20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고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저는 제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가끔 이렇게 의미 있는 문제를 대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가 문제투성이다. 중·고등학교에 가면 성적이 최고의 문제요, 청년 시절에는 진로와 결혼이 문제다. 문제는 언제나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별것 아니라도, 그 문제만 집중적으로 생각하면 그 문제가 나를 지배해 버리고 만다. 문제만 바라보면 문제를 덮고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볼 수 없다. 우리 앞에 있는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문제를 덮을 수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 여기에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문제 뒤에 숨겨진 답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회복의 첫 단계
 
문제가 복잡할 것 같고 이런 저런 원인이 산재해 있는 것처럼 보여도 문제의 원인은 딱 한가지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살 길은 무엇인가?
복잡하지 않다. 해결책 역시 오직 한 가지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주의 권능으로 친히 해결해 주신다
-전병욱 목사의 ‘울어야 산다’ 중에서-

삶의 막다른 지점에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무엇이고, 어떤 실수가 있었든지
중요한 것은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깨어짐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가 아닌
‘하나님과 어디서부터 멀어졌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점으로 돌아가 회복을 간구해야 합니다. 문제의 해답은 오직 주님 안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헨리 포드와 스타인 맥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있습니다. 당시에 전기 분야의 전문가였던 난쟁이 스타인 맥스와 있었던 일화 한 토막입니다. 스타인 맥스는 미시간주 디워드 포드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어느 날 이 발전기가 고장났습니다. 그래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많은 전공들과 수리공들을 불러서 고치려고 했지만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에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결국 스타인 맥스를 불렀습니다. 그는 도착하지 여기저기를 살핍니다. 그리고 힘들이지 않고 일하는 것 같았는데 마침내 스위치를 올리자 그 튼 공장이 가동되었습니다. 며칠 후에 헨리 포드는 스타인 맥스로부터 일 만 달러의 임금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포드가 대단히 부자이지만 대충 몇 군데 두드려 보고 고친 임금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메모를 붙여서 돌려보냈습니다. 이 청구서의 금액은 당신이 몇 시간 모터를 두드리면서 고친 금액에 비해 너무 비싼 것이 아닙니까? 스타인 맥스로부터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모터를 두드리며 일한 임금이 10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알아낸 것이 9,990달러, 합계 일 만 달러! 물론 포드는 그 금액을 다 지불했습니다.
스타인 맥스가 포드 공장의 고장이 무엇인지 잘 알 듯이 인생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아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아시고 고치십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는 유목민족이었다. 그들은 양을 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런데 하루는 양들이 샘물을 먹고 다 죽었다. 그 주인은 자신의 생계유지 수단인 양들이 다 죽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우리 이제 굶어 죽었구나'하는 생각에 좌절과 절망 속에 빠져버렸다. 그는 양을 살려낼 능력도 없었고 또 다른 양들을 살 수 있는 돈도 없었다 그는 죽고 싶은 심정뿐이었다.

그런데 그의 머리 속에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자기의 양들을 죽게 한 원인이 무엇인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 샘물을 떠다 연구소에 의뢰하였다. 바로 그 샘물에서 나온 걸죽한 액체는 석유의 원료였다 . 살 길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는 살길을 찾았다. 살 길을 찾은 정도가 아니라, 그 액체 원료로 인해 세계적인 거부가 되었다. 좌절과 절망 속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새로운 축복의 살 길이다
 

 

 

 
 
 

 

 

갈등의 해소
 
우리는 현실을 그 자체로 보기보다는 자신의 인지기능을 통해 인식한다. 그런데 그 인지기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과거의 기억이다. 기억 중 특히 상한 감정과 연결된 상처의 기억은 현실을 과민하게 반응하게 하는 증폭기처럼 강하게 작용한다. 물론 이러한 영향력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을 그대로 본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과거 상처 기억에 따라 확대되고 왜곡된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은 현재 내 의식 속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 대한 인식에 여전히 아주 강한 힘으로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심한 경우 현실을 살기보다는 현실 속의 과거를 살아가고 있는 경우도 있다. 같은 현실에 대해 서로 갈등이 있는 경우 우리는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이 먼저 고쳐주기를 요구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우리는 이때 각자의 현실의 중폭기가 따로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용히 먼저 자신의 기억 증폭기를 먼저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갈등 해결의 방법
 
어느 날 한 도시에서 대형 트럭이 지하로의 입구에 꽉 끼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차는 앞으로도 뒤로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구경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기술자들이 차를 빼내기 위해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트럭 운전기사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제가 차를 빼낼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됐다 꼬마야. 어른들이 알아서 할 거다. 다친다 저리 가라”
“타이어에서 공기만 조금 빼면 돼요”
정말 어른들은 그 아이의 말을 듣고 타이어의 공기를 조금 뺐습니다. 그러자 트럭은 쉽게 빠져 나왔습니다.
하나님과 대치하는 인간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대치하는 우리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조금만 바람을 빼면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꽉 끼이지 않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와 끼이지 않습니다. 너무 바람이 많이 들어있어 부딪히고 끼이고 갈등을 유발합니다. 조금만 바람을 빼고 낮추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 한 귀부인이 유명한 사상가인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귀부인에게 말헸다.

"부인 그 손수건을 며칠만 제게 빌려 주십시오" 미술에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 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어 부인에게 주었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허물 많은 사람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전혀 새로운 존재가 된다. 하나님은 가끔 우리의 허물과 약점을 사용하셔서 뜻을 이루신다. 하나교회는 당신에게 소망과 기쁨, 평안을 약속합니다.

 

 

 
 
 

 

 

곤란에 대처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당황하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하라
2. 절대로 압도당하지 말고 곤란을 각색하지 말라
3. 혼란스러워 하지 말라
4. 한번 끝난 일은 다시 문제 삼지 말라
5. 답을 찾아라
6. 창조적인 질문방법을 사용하라
7.현재 해야할 바른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라
8. 생각하고 믿고 기도하라
9. 계속 적극적 원리를 잘 활용하라
10.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고 확신하라...

* 영국 에딘버러 의과대학에 제임스 심슨 경 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지금부터 150여년 전에 마취제 클로로포름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그 당시까지는 수술을 할 때 마취를 하지 않고 그대로 생살을 찢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공포심은 이루 말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심슨 경이 발견한 클로로포름 덕분에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수술의 공포감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얼마 전에 제자들이 찾아 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평생을 통해서 가장 위대한 발견을 했다고 한다면 무엇을 들겠습니까?”.
그들은 그가 “마취제 클로로포름을 발견한 것이 내 생애 최대의 발견이었다.”하고 말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는 너무나 뜻밖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내 생애에 있어서 최고의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쌍한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좋은 교회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민들레
 
미국 뉴저지에 사는 한 분이 정원에 민들레가 너무 나서 고민 끝에 농무성에 편지를 띄웠습니다.“민들레 뽑는 일이 너무 힘들어요. 좀 대책을 세워 주세요.” 얼마 후, 농무성에서 짤막한 답장이 왔습니다. “저희들도 방법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민들레를 뽑으려고만 하지 말고 한번 사랑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문제의 민들레’가 없길 원하지만 문제가 없이 사는 방법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피하려고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껴안고 전진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영혼을 강하게 만드는 시험지입니다. 시험이 없으면 기분도 죽여주지만 기회도 죽여줍니다. 시험이 없으면 준비도 없고, 발전도 없고, 승리도 없습니다. 시험은 학업의 진보도 주지만 인생의 진보도 줍니다. 시험은 진실과 창조를 향한 궤도수정의 기회이기에 시험을 받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시험에 좌절하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심한 병을 앓은 후에는 부쩍 성숙하게 되듯이, 시험은 실패의 자리로 떨어지는 통로가 아니라 영광의 자리로 올라가는 통로입니다. 시험은 절망의 샘이 아니라 희망의 샘입니다. 시험을 잘 회피하는 모습은 유치함의 표식이고 시험을 잘 대처하는 모습은 성숙함의 표식입니다.
문제를 회피하려는 사람에게 삶은 비관적인 것이지만 문제를 껴안으려는 사람에게 삶은 낙관적인 것입니다. 문제를 회피하려고 하면 고통이 삶을 삼켜버리지만 문제를 껴안으려고 하면 삶이 고통을 삼켜버립니다. 문제를 ‘인생의 원수’로 삼으면 삶은 회색의 빛이 되고, 문제를 ‘인생의 동반자’로 삼으면 삶은 녹색의 빛이 됩니다.

위락시설에 있는 ‘유령의 집’에 어린아이들이 무작정 들어가면 나올 때 하얗게 질려서 나옵니다. 그러나 ‘유령의 집’에 들어가기 전에 “이곳 유령들은 가짜야! 장난감이야!”하고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키면 그 집을 즐기며 통과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엔 언제나 문제와 시험이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 주먹 움켜쥐고 마음의 대비를 하면 문제와 시험은 결코 삶을 삼킬 수 없습니다.

문제는 절망의 암시가 아니라 희망의 암시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희망의 땅으로 가는 도상에서 문제의 민들레를 피할 길은 없습니다. 문제도 긍정하고, 문제 속에 암시된 희망도 긍정하면서 약속의 땅으로 나아가는 길이 승리자의 길입니다.
문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혼을 멸망시키는 문제이고, 또 하나는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문제입니다. 그 문제의 성격을 규정하는 존재는 다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문제를 영혼 건강의 디딤돌로 삼는 사람은 낙관을 불허하는 현실 속에서도 삶의 긍정을 발견하며 높은 데서 사슴처럼 걸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이한규(hanqyul@hanmail.net)

* 로마 시대에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16세된 영국 소년이 납치되어 야만인들의 노예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그 소년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처절한 현실 앞에서 그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5년 후 그 소년은 320여㎞를 걸어서 탈출을 시도했고, 마침내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소년은 매일 밤 같은 내용의 꿈과 비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소리도 지속적으로 들었습니다. 자신이 납치되었던 곳으로 돌아가 그 야만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계시대로 순종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성 패트릭입니다. 그가 오늘날에는 아일랜드의 성자로서 존경받고 있지만, 사실 그는 그곳에 노예로 납치 되어갔던 영국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악을 선으로 바꾸는 일에 함께 참여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이다”(창 50:20)

 

 

 

 
 
 

 

 

모든 해답은 예수
 
1945년, 태평양 전쟁이 끝났을 때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장군이 동경땅에 발을 디디었다.
들은 바로는 동경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이 적국의 장군을 뜨겁게 환영했다고 한다
. 매스컴들은 그 모습을 가리켜 이례적인 광경이었다고 보도했다.
맥아더 장군은 그 환영 군중을 향하여 유명한 일장 연설을 했다.
그 연설의 마지막 대목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을 하고 있다.

“온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하고 연설을 맺은 것이다.
오늘에 다시 음미해 보아도 위대한 연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맥아더 장군의 면모가 절로 우러러뵈는 연설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맥아더 장군이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이다.

서른 즈음의 청년들에게는 참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직장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애인과 헤어지는 아픔을 호소하기도 하고요. 가정 안에서, 사람들 사이에서의 갈등으로 괴로워할 때도 있습니다.
청년들과 상담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의 마음도 아파져서 어떻게든 위로하고 싶지만 상황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기에 모든 이들에게 꼭 맞는 해답을 찾아 주기가 힘듬을 느낍니다.
그럴 때면 그들에게 예수를 전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대답을 예수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이예요.
상황과 사람이 달라도, 예수는 모든 이들에게, 모든 문제에 해답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보고,
예수님을 통해 사람을 보고,
예수님을 통해 미래를 보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되는 거예요.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해답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사람이 줄 수 없는 해답을 얻게 됩니다.
눈앞의 문제에 대한 답 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까지 선물로 받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사랑할 때와 죽을 때'라는 영화에 보면, 한 사병이 일선에서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전쟁으로 지친 피곤을 풀고 온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나눌 것을 생각할 때 기쁨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폭격으로 건물은 다 파괴되었고 가족은 행방 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일선에서 남의 생명을 죽이기도 했고, 남의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자살해 버린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기도 했으며, 전쟁으로 지금까지 자기가 믿고 있던 모든 질서와 가치와 도덕이 와해돼 버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삶의 모순과 부조리를 뼈저리게 느낀 그는 어느 날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옛 스승 풀만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 아직도 우리가 믿을 만한 그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이 때 교수는 "아무렴 남아 있고 말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사병은 "그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풀만 교수는 엄숙한 태도로 "그것은 하나님이지."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수님은 아직도 신을 믿습니까?"라고 묻자
"이러한 위기와 부조리에 처해 있기 때문에 더 믿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중심이 있는 자리

곤경이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곤경이 어디에 놓여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오느냐 아니면 나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느냐 하는 것이다.
-허드슨 테일러-

때로는 자녀 된 자들도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갑니다. 이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오직 문제의 참된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때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 곁으로 더욱 가까이 하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삶을 회복시키고 다시 새롭게 세우실 것입니다 
 

 

 

 
 
 

 

 

노터치,주의 얼굴을 구하라!
 
맥아더 장군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에서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문제다. 경제문제는 군대문제다. 군대문제는 정치문제다. 정치문제는 정치가의 양심문제다.양심문제는 도덕의 문제다. 도덕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다. 종교의 문제는 신학의 문제다.”

이 시대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 문제는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신학,곧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신앙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노터치!(No touch) 먼저 주의 얼굴을 구하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손대면 댈수록 덧날 뿐입니다. 조급하게 감정대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개입하실 여지가 있도록 침묵하며 기도하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이성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취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시 80:19)” 

 

 

 
 
 

 

 

해결사이신 하나님
 
어느 유명한 수학자의 경험담입니다. 그는 언젠가 수학 시험을 치는 날 그만 지각을 하였습니다. 시험장에 들어서니 이미 시험지는 배부되었고 칠판에는 두 문제가 적혀 있었습니다. 늦게 시험지를 받아 쥔 그는 시험지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으나 칠판에 있는 두 문제만은 도저히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교수님에게 그 문제들을 집에 가서 풀어와도 되겠느냐고 요청해서 결국 허락을 받았습니다. 3일간 씨름을 해서 한 문제를 풀었으나 다른 한 문제는 도저히 풀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고생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는 한 문제를 포기한 채 교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 교수님은 껄껄 웃으면서 “그날 칠판에 적어 놓은 문제들은 어려워서 아인슈타인도 풀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자네는 늦게 와서 그 말을 못들었네.” 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풀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풀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으나 그는 못들었기 때문에 풀 수 있다고 생각했으므로 한 문제를 풀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의 문제를 풀어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문제를 해결받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두세 곱절 더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안철수의《영혼이 있는 승부》중에서 -

문제해결법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
기필코 문제를 제압해 보겠다는 의도인데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탁구공 만한 문제가 축구공 만하게 보였다는 군요.
두 번째 부류는 코앞의 문제를 놔두고 영 엉뚱한 데만 쳐다보는 사람입니다.
문제가 본즉 자기한테 별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풀에 지쳐 가버렸다는 군요.
그렇습니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문제를 바라보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힘을 얻습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왕하 7:3)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오늘 이 4명의 한센병자들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의 한센병자들이 가진 신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첫째는, 난관을 극복하고 전진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둘째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희생정신이 있었습니다. 셋째는, 서로 돕는 협동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전진하는 믿음, 희생과 협동정신을 가지고 오늘 우리 앞에 놓인 개인과 교회와 국가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합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 직속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나를 그런 자리에서 일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배 시간에 목사님의 설교도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았다. 더 이상 ‘공급’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문제는, 바로 너한테 있다! 이사야 1장 19~20절을 봐라. 나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고 했다. 즐겨 순종한다는 것은 곧 네 태도를 말한다. 지금 네 태도는 불손하다!”

그때 성령께서는 내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던 일을 생각나게 하셨다. 목요일 새벽에 쓰레기차가 오기 때문에 수요일 밤이면 쓰레기를 내다놓아야 했고, 그것은 내 책임이었다. “얘야, 쓰레기를 내다놓았니?” 늘 어머니는 재미있는 TV 프로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내게 물으셨다. “아직요.” 나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버리고 와라.” 어머니의 말씀에 나는 “네” 하고 대답하며 일어났다. 그러나 속에서는 불만이 끓어올랐다.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순종했지만, 즐겨 순종하지 않았다. 이 교회에서 네게 공급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나는 즉시 회개했다. 그리고 주일이 되어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같은 교회, 같은 목사님, 같은 시리즈의 설교였지만, 그 아침에는 모든 것이 달랐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즐겨 순종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될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길가에 커다란 돌이 위험스럽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욕을 하며 지나갔습니다.
"에이, 어떤 놈이..."
그러나 누구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길을 가던 한 젊은이가 멈춰 서더니 끙끙거리며 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꼬박 한 시간이 걸려서야 그 돌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돌 밑 구덩이에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석 한 자루와 쪽지 한 장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당신에게 주는 상입니다.'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 문제를 내가 본 것은 하늘이 내게 그것을 해결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문제의 근본 원인
 
어떤 사람이 병을 앓았습니다. 귀울림이 나고 눈이 충혈되며 말을 하려면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 증세였습니다. 아무도 병을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결국 6개월 후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평소 좋은 양복을 실컷 입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복점에 갔습니다.

재단사가 치수를 재기 시작합니다. “목 둘레가 105입니다.” 그가 깜짝 놀라서 말합니다.“무슨 소리요.난 15세 때부터 95였소.” 재단사가 다시 치수를 잽니다. “105가 맞습니다.” “여태까지 95를 입었는데 왜 105라고 합니까?” 그러자 재단사가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95 사이즈를 계속 입으면 귀울림이 생기고 눈이 충혈될 것이며 조금만 말해도 얼굴이 붉어질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의 원인은 꼭 끼는 와이셔츠였던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문제 해결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언제나 따라다닙니다.
문제 없는 사람은 공동묘지에 다 누워 있습니다.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계속해서 생깁니다.
그러므로 문제해결에 너무 매달리면
평생 문제해결만 하다가 가는 생이 됩니다.
문제 해결 자체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문제는 그냥 놔둬도 저절로 해결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웃고 싶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때 울어라.
2.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라
3. 감사의 조건을 찾으라
4.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라
5. 일을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문제중심을 하라.
6. 스포츠를 즐기라(활동적인 사람은 반대로 조용한 시간을 가져라)
7. 미리미리 준비하라.(허둥대지 않는다)
8. 일에 우선 순위를 정하라.(집중할 수 있고 중요한 일들을 끝내야 당황할 일이 없게 된다.
9. 주변을 정리정도하라.
10. 다른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인정하고 존중하라.

마스터키

열쇠를 집 안에 두고 현관문을 실수로 잠가 버렸다면, 열쇠 수리공을 부르겠지요?

 열쇠수리공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와서 허리춤에 달린 열쇠꾸러미 중에 하나를 골라 이리저리 깔짝거려 보고 이내 문을 딸깍 열어버립니다.
그거 '마스터키'라는 것입니다.

무슨 문이든 여는 마스터키!
성경 안에도 마스터키가 되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삶의 마스터키가 되는 말씀은 마태복음7:12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7:12)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면 됩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먼저 존경하면 되고,
사랑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면 됩니다.
'먼저'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먼저'가 키 포인트입니다.
하하 어제 저녁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근사한 곳에서 거나하게 '대접'을 받았답니다.

아이고, 이 아침까지 그 여운이 남아 있넹^^
제가 '먼저' 아주 작은 것을 대접했었거든요

 

 

 
 
 

 

 

내게 문제가 없다면
 
내게 문제가 없다면 나는 그분이 그것을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앙드레 크로치(작사가)-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들 우리는 그 앞에서 이렇게 소리치곤 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이제 모든 것이 끝이야!"
우리는 모든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에 절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에 비로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입술로 고백했던 신뢰함이 아닌
내 삶의 주관자로서의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믿는 자에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과제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함으로주께로 더욱 가까이 자라게 하는 선물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10가지 충고
 
1.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의 길이 있다는것을 확신하라.
2. 침칙한 태도를 유지하라. 두뇌는 긴장상태에서는 효과적으로 활동하지 못한다.
3. 무리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나면 해결책이 떠오른다.
4. 객관적인 눈으로 문제에 대한 모든 사실들을 수집하라.
5. 그 사실들을 종이에 적당한 순서로 열거하라.
6. 여러분이 직면한 문제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도록 기도하라.
7. 시편73편의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리니" 의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구하라.
8. 통찰과 직관을 믿으라.
9. 교회에 나가서 마음이 예배의 분위기에 동조되어 있을 때 여러분의 잠재의식이 그 문제해결에 활동하도록 하라.
10. 여러분이 만약 이상의 충고를 성실히 실천한다면, 마음속에 떠오르거나 스쳐가는 것이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답이다. 

 

 

 

 
 
 

 

 

징검다리 건너듯
 
때로는 인생을 너무 멀리 바라보지 않고 사는 것도 한 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넓은 개울을 징검다리로 건너는 길손처럼 말입니다.너무 멀리 보면 개울에 빠집니다.
징검다리가 강 건너편으로 이어졌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돌맹이를 밟으며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강 건너편에 다다르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문제해결법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람.
기필코 문제를 제압해 보겠다는 의도인데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탁구공 만한 문제가 축구공 만하게 보였다는 군요.
두 번째 부류는 코앞의 문제를 놔두고 영 엉뚱한 데만 쳐다보는 사람입니다.
문제가 본즉 자기한테 별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풀에 지쳐 가버렸다는 군요.
그렇습니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문제를 바라보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힘을 얻습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왕하 7:3)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오늘 이 4명의 한센병자들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의 한센병자들이 가진 신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첫째는, 난관을 극복하고 전진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둘째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희생정신이 있었습니다.
셋째는, 서로 돕는 협동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전진하는 믿음, 희생과 협동정신을 가지고 오늘 우리 앞에 놓인 개인과 교회와 국가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3대 열쇠
 
마 16:19; 마 7:7

대단히 중요한 것을 열쇠로 비유합니다. 열쇠(key)란 잠긴문을 여는 것으로서 중요한 비결이나 비밀을 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중요한 비결을 열쇠와 같이 표현하면서 가르쳐 주신 말씀 3가지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 16:19)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베드로 자신이 어떤 천국 열쇠가 된다는 뜻도 아니요, 베드로가 어떤 천국 열쇠를 가진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바로 베드로가 한 신앙고백 "주는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시인하는 신앙고백이 곧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가 된다는 뜻입니다. 인간 베드로는 결코 천국 열쇠가 될 수 없습니다.
천주교회에서 믿는 것처럼 천국 열쇠를 어떤 교황이 가지는 전유물도 아닌 것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잘 났든, 못 났든 죄가 많건 적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시인하면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0:9-10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그 신앙고백이 바로 천국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에도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착한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6:31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3:16에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오늘 처음 이 말씀을 일은 사람일지라도 이 사실을 믿으면 분명히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열쇠를 우리만 갖고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구원받도록 구령열에 불타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해야 되겠습니다.

2. 경제 문제 해결의 열쇠
말라기 3:10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요 진정한 의미에서 물질 축복의 천국 보고(寶庫)를 여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가서 우리 국가가 복을 받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사실 십일조는 물질의 축복만이 아니라 건강의 축복, 가정평안의 축복, 물질을 통하여 들어오는 여러 가지 사탄의 시험을 막는 중요한 비결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노르만 빈센트 피일"(Norman Vincent Peale) 박사에게 경제문제로 가정이 파탄이 되고 이혼하게 됐다고 그 해결책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편지가 일년에 수 백통씩 온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해답을 "가이드 포스트"지에 "Do you worry about money?"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돈을 남용하지 말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물건을 사라, 서로 딴 주머니를 차지 말라 등등 10가지를 써 내려가다가 맨 마지막으로 가장 역점을 두어서 대문자로 쓴 것이 말라기 3:10의 말씀이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러면서 "노르만 빈센트" 박사가 하는 말은 "복을 주나 안 주나 시험해 보라" 그랬는데 당신들은 십일조를 해보았습니까? 하면서 이것은 기독교의 역사가 증거하는 사실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이 말씀대로 꾸준히 실천하면 경제 문제는 해결되고 물질의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중요한 축복의 열쇠입니다.
미국의 위대한 신앙가이면서 큰 재산가인 알렉산더 커르(Alexander Kerr)라는 사람은 십일조 생활로 축복을 받았는데 "누구든지 하나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 보라 여러분의 가계부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하고 간증을 했습니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닙니다. 축복의 약속이 붙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23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들이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하시면서 형식적인 십일조를 책망하시다가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그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고 강조하신 것을 볼 수 잎습니다.


어떤 이는 축복받기 위해서 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자세가 아니라고 합니다.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믿는 것입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누가 맘대로 성경 말씀을 변경시킵니까? 그것은 믿음 없는 자의 합리화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했는데 복을 주실 줄 믿어야 복이 올 것이 아닙니까?


어떤 이는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이 십일조를 받았으니 오늘날도 목사가 십일조를 받아 써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히브리서 7:8에 보면 "또 여기는 죽은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즉 구약시대에는 사람(제사장)이 받았으나 이제 신약시대에 와서는 부활하신 영원한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복을 받은 것 같이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우리들은 멜기세덱인 예수 그리스도께 십일조를 드리고 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 어느분이 십일조에 대한 말에 인가귀도(認家歸道) 안된 집은 안해도 무방한 것 같이 말하고 십일조를 쪼개서 주일헌금이나 월정 헌금으로 내도 되는 것 같이 말하나 십일조는 결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십일조를 쪼개서 주일헌금이나 감사헌금으로 대신 내는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십일조대로 드리고 기타 헌금은 자유로 정성껏 바치는 것입니다. 또, 인가귀도 안 되었으면 안 바쳐도 된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남편이 안 믿으면 내게 준 생활비에서 만이라도 바쳐야 그 가정이 축복이 됩니다. 남편 몰래하면 거짓말하고 도적질이 아니냐 하는 이가 있으나 부부는 일신이기 때문에 몰래해도 도적 행위가 안 됩니다. 남편이 저주받을 짓을 해도 부인이 복받을 일을 하면 부인 때문에 저주를 안받는 것입니다. 저의 모친께서 아버님이 신앙 생활을 안하실 때 수 십년을 부친 몰래 십일조를 드렸으나 도적질했다고 화받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신앙 생활 않던 아버님도 예수 믿고 주의 종이 되어서 목회까지 하셨고 아들 4형제가 다 목사가 되고 목회도 축복가운데 하게끔 축복을 받았습니다.


경제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물질의 만족함을 오게 하며 하늘보고를 열게 하는 중요한 열쇠는 십일조를 하는 것입니다. 빚을 져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빚을 먼저 갚아야 사람의 빚을 속히 갚게 되는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교회재정에 이롭게 하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도 아니며 헌금을 내게 하기 위한 인간의 고안이나 방법이나 제도가 아닙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약속이 붙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3. 문제 해결의 만능열쇠
마태복음 7:7에 보면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말씀했습니다.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기도입니다. 무슨 문제든지 간절히 기도만 하면 해결이 됩니다. 일찍이 역사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역사를 한 사람들은 예외없이 모두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의 역사입니다.


다니엘이나 다윗왕은 하루에 세 번씩 규칙적으로 기도하되 목숨 걸고 기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도를 안하고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 안하는 한 민족보다 강한 것입니다. "무기" 위에 있는 나라는 망해도 "무릎" 위에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유명한 미국의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중에 아무리 시급한 상황일지라도 기도하는 시간이 되면 천막 밖에 흰 수건을 걸어 1놓았는데 그 때는 아무도 못들어 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위대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기도는 이 세상 모든 병폐의 만병통치약입니다. 기도없이 깊은 신앙에 들어간 사람도 없고 기도없이 진정한 교회의 부흥을 가져온 역사도 없습니다. 기도는 진정한 부흥의 열쇠요 진정한 문제해결의 열쇠요 진정한 축복의 열쇠입니다. 예수님이 설교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으나 기도하는 법은 누차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신학(Theology)은 많이 배우나 무릎학(Kneelogy)을 배우지 않습니다. 성경에 쉬지 말고 찬송하라거나 쉬지 말고 설교하라는 말은 없어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기차와 같고 우리들의 기도는 철로와 같아서 아무리 기차가 가고 싶어도 철로를 놓아 주지 않으면 못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로 철로 길을 많이 놓아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가 크면 큰만큼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해서 해결 안될 것은 없습니다.
에스겔서 36:37에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말씀했습니다. 이사야서 62:6-7에 보면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33:2-3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16:19에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우리가 기도로써 먼저 풀어야 하니님이 풀어주시고 기도로써 먼저 매야 하나님도 매준다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먼저가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가 먼저입니다. 기도는 만능의 열쇠입니다.

아침에 기도로 하루의 문을 열고 만에는 기도로 하루의 문을 닫는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그 고백이며 축복의 열쇠는 하늘보고를 여는 열쇠로서 온전한 십일조이며 만능의 열쇠는 기도입니다.
이 3가지 열쇠를 여러분의 개인에도, 가정에도, 교회에도, 민족에도 꼭 사용하시고 활용하시기를 축원합니다.-아멘- 

 

 

 

 
 
 

 

 

스트레스 해결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잠18:14)

어느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만연하면서 과로사, 당뇨병 사망, 간암 사망 등 스트레스성 질병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흡연, 음주, 이혼, 자살, 피살자 증가도 스트레스에 따른 행동증상이나 회피 수단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분단 상황, 높은 인구 밀도, 고속 성장, 교통 문제, 사 교육비 급증, 퇴근 후 비즈니스 연장, 세대간 가치 차이, 지도층에 대한 불신 등을 거론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그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건강하지만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몸도 상하고 병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이야말로 어떤 보약보다도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양약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감사함으로 모든 짐을 맡겨 드리면 하나님께서 맡아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평안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주 안에서 풀자
 
레 22∼23, 막 1:1∼22

사전에서 스트레스란 말을 찾아보니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운 육체적 정신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그 생체가 나타내는 반응'이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삶과 공존하면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우리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안을 시급히 간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경우 자신을 과시하며 삽니까 ?
당신의 문제를 주님께 아뢰십시오.
 해결사이신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 !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 10:41,42.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신비한 방정식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인 존 내시는 천재적인 수학적 능력을 가졌지만 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다.
한때 국가를 위해 소련의 암호를 해독한 일로 인해 늘 누군가에게 쫓긴다는 압박감을 가지게 되고 종래에는 정신분열증에 시달린다
.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폐인과 같은 나날을 보내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왔으나 여전히 환상과 환청이 그를 괴롭힌다.

 그러나 부인 엘리사는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사랑과 이해를 가지고 남편의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내시는 다시 강의를 하게 되고 그가 젊었을 때 연구한 ‘내시 균형’이 현대 경제학에 미친 공로가 인정받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다.

그 수상식에서 존 내시는 아내를 가리키면서 “나는 어떤 논리나 이성으로 풀 수 없는 사랑의 신비한 방정식을 발견했다.

나는 당신 때문에 여기에 섰다. 당신은 내 모든 존재의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스토리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실에는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다.
그러나 그 문제들은 오직 사랑의 방정식으로만 풀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라
 
“이 세상 걱정의 반은 결단의 근거가 되는 지식을 충분히 갖추지 않고서 결단을 내리려고 서두르는 사람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컬럼비아대학 학장이었던 허버트 헉스의 말이다.“큰일이다. 걱정이다. 문제다”“나도 모르겠다”하면서 문제해결을 포기해버린다면 문제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이야말로 큰일이다. 불필요한 걱정은 세월이 해결해주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욱 큰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생각하지 않거나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지 않고서는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공평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시간을 써라.
 무엇이 문제인지 글로 쓰라. 사실을 파악할 때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같이 하라.
그러면 사실을 냉정하고 공평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감정을 배제할 수가 있다.

내가 아는 한 분의 문제해결 비결을 소개한다.

첫째,무엇이 문제인가를 자세히 기록한다.
둘째,원인과 해결방법을 기록한다.
셋째,해결방법 중 어떤 것을 실행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넷째,그 결단을 즉시 실행에 옮긴다. 

 

 

 

 
 
 

 

 

유일한 해결책, 사랑하는 것
 
미국의 정원사가 농림부 장관에게 편지를 썼다. “나는 민들레를 없애는 데 좋다는 방법은 다 시험해봤고, 또 당신네들의 모든 간행물에 나오는 대로 다 해봤소. 그런데 그것들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소.” 답장이 왔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도 여전히 민들레가 자라고 있다면,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딱 한 가지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 같군요. 그것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 당신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거짓 친구나 적이나 라이벌이나 당신에게 반대하는 자들이나 혹은 배우자나 다른 친척들로 인한 골치거리들을 다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들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짐을 홀가분하게 벗어던질 수 있는데, 그것은 그것들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조금씩 조금씩 증오를 키워감으로써 자신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유일한 해결책은 당신의 원수들을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 당신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를 보지 말고 그들의 삶의 환경을 보고서 판단하라. 그들은 전혀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감히 공격할 수 없는, 어떤 사람 대신에 당신이 희생양이 된 것일 수도 있다. 당신의 인생이 가져오는 모든 것과 함께 그 인생을 사랑하라. 그것을 거룩하게 여기고 조심스럽게 다루어라.

 

 

 

 
 
 

 

 

더 굵고 더 길게
 
중세에 어떤 수도사가 있었다. 하루는 제자들을 다 불러모았다. 그는 하얀 종이의 한 가운데에 선을 그었다. 그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선에 손을 대지 말고 이 선을 가늘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제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풀 수가 없었다. 한참 뒤에 한 제자가 스승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앞으로 나왔다. 그는 붓을 들고서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더 긴 선을 여러 개 그었다. 그러다보니 스승이 그은 선은 상대적으로 가늘고도 짧아보이게 되었다.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에 부딪칠 때가 많다.


그럴 때 그 문제에 집착하다보면 근심과 염려가 쌓이게 되고 마음에는 기쁨과 평강이 자리잡을 틈이 없어지고 만다. 그러한 경우에 그 문제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 그럴수록 기도의 줄을 더욱더 굵고도 길게 늘려라. 감사의 줄을 힘껏 그어라. 믿음의 줄, 헌신의 줄을 더욱더 힘차게 그려라.
그러면 내가 가진 문제는 어느덧 간곳 없이 사라져버리고 말 것이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부둥켜안고 혼자 아무리 씨름을 해보았자 소용이 없다. 내 마음을 그 문제에서 떠나게 하고 그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줄을 계속 그어나갈 때, 그 문제가 절로 해결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문제를 바라보는 눈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보는 시각입니다. 문제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는 문제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합니다.
 문제에 대한 반응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 에머슨은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내 안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기회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며 조용함 가운데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기회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는 문제 때문에 생길 최악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임어당 선생은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일을 받아들이는 데서 생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최악의 일이라고 한다면 죽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도 문제가 안됩니다.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문제 속에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십시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때 우리의 마음에는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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