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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복을 지키는 자의 복! (시 16:1-11)

by 【고동엽】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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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복을 지키는 자의 복! (시 16:1-11)

 

어떤날 한 남자가 유명한 가이드 포스트지의 창시자 인 노만 핀센트 빌박사님을 찾아 방문
했다고 합니다. 극도의 절망감에 사로잡혀 서 얼굴도 초췌하고 아주 얼굴 표정 자체가 마치
당 장 죽을것 같은 그런 사람 이 찾아와서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제 는 끝장이
났습니다. 사업 에 실패하며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라고 말 했답니다.
그때에 빌박사님께서는 종 이를 하나 꺼내 들고 당신 이 지금 모든 것을 잃었다 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 남 은 것이 있을것 같은데 그 남은 것을 제가 물어 볼거 니까 대답을 하시고
여기다 가 한번 적어보도록 하십시 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부인 있습니까? 네 제 아 내는
참 착하고 좋은 사람 입니다. 자녀가 있습니까? 셋이 있습니다. 아주 이쁘 게 잘 자라고 있
습니다. 친구가 있습니까? 예 제 뜻을 잘 알아 주는 몇사람 친구가 있습니다. 건강은 어떻습
니까? 아 그저 아직 까지 건강은 괜찮습니다. 이렇게 말을 해 나가다가 이 남자 스스로 하
는 말이 어쩌면 내 사정이 그리 나 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아직 도
가진것이 많구만요. 고 맙습니다. 그리고 물러 갔 다는 얘깁니다.
불행은 여기에 있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을 못 가지 고 있다는 것에 있는게 아 니고 가지고
있는것을 모른 다는 것에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을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 다. 다시 한번 찾아 보세 요. 다 잃어버린것 같으나 아직도 가지고 있는게 많습 니다.
가지고 있는게 더 큰겁니다. 더 근본적이고 더 소중한 것입니다. 그걸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입 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 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를 모
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아는것이 없어서 불행한 것 이 아닙니다. 내
가 알고 있는것을 실천하 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한 겁니다. 더 많은 것을 알 려고 들지 말
고 아는대로 살아 보세요. 넉넉합니다. 하나님은 넉넉하게 주셨습 니다. 소원은 성취하지 못
한데서부터 불행이 오는것 이 아닙니다. 현실에 뜻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문젭니 다. 사람은
항상 흑자평가 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서 적자만 계산합 니다. 무엇을 잃었는지
무 엇을 잃어버렸는지만 생각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몰 두합니다. 아니올시다. 그 러한 가
운데도 얻은것이 있 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리 고 저것을 얻었습니다. 건 강을 잃어버리고 믿
음을 얻 었습니다. 재산을 잃어버 리고 겸손을 얻었습니다. 얻은게 많습니다. 얻은것, 이 흑
자쪽으로 평가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사람은 항상 흑자결론을 내립니다. 그 사람에게 행복
이 있는 것입니다. 복이 무엇입니 까? 복은 어떻게 주어지는 것입니까?
최근 심리학에서 이런 말 을 주로 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존재
다.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자기는 생각하는 만큼의 세 계를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변화하는대로 생각하 는 존재가 아니고 생각하는 대로 변화하는 존재란 말입 니다. 여
러분 환경이 달라져서 사람이 달라질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이요. 아무리 환경이 달라져도
달 라질수 없는 사람은 못 달 라집니다. 촌사람은 항상 촌사람이요. 덜된 사람은 항상 덜된
사람이요. 욕심 쟁이는 항상 욕심쟁이요. 불평하는 사람은 끝없이 불 평합니다. 그건 불평하
다 가 줄을 사람이지 그 사람 의 불평을 끌 수 있는 환경 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 는 중
요한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방 향대로 변화가 옵니다. 그 변화된대로 내
존재는 결정 되는 것이올시다. 오늘 본 문 성경에 보면 다윗왕은 하나님 앞에서 아주 복에
대해서 소중한 말씀을 합니 다. 언제 읽어보아도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는 귀한 간증이 담
겼고, 신앙고백이 담겨 있는 거룩한 시입니 다. 그는 말합니다.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내 복의 근본이다. 하나님과 의 정직한 관계가 바로 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물질이 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태평성대 가 복이라고 여기지
않았습 니다. 여호와가 나의 복입 니다. 그로부터 복이 온다 는 것입니다. 그의 유명한 고백
을 다시 들어 보십시 다. 시편 37편에서 보면은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나 의 소원을 이루
어 주시리 라. 여호와를 기뻐할 때 그가 내 소원을 이루어 주 시는 거예요. 그것이 복의 길
이요. 잠원 16장 1절 9 절 보면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 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 라.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 호와시니라. 우리는 한때 잘못 생각하고 잘못 말한적 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 로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건방진 소립니다. 해 도 안되는걸 이제서야 알았 습니다. 내가 아무
리 몸부 림쳐도 안될건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것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 나님
의 길을 떠나 잘살 수 있는길이 없습니다. 왜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인도하 시는 방향이 있
어요. 하나 님을 찾도록 하나님께 나아 오도록 하나님께 돌아오도 록 하나님은 인도하실 참
입 니다.
이제 하나님의 낯을 떠나 서 복받을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치고 발광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 나님의 길을 떠나서 복된 길은 없다. 이 간단한 진 리를 오늘 우리가 배워가고
있는 것이올시다. 언제 읽 어도 아브라함 링컨에 대한 이야기는 참 부럽습니다. 세계가 존경
하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그 기도선언 이 있었습니다. 남북전쟁 을 일으켜 놓고 7년동
안 강 이 피로 물들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을 때 그는 괴로웠습니다. 1862년
4월 30일 전국에 금 식기도일을 선포했습니다. 여기에서 유명한 연설을 하 는데 2대 링컨의
연설중에 하나입니다. 그 연설문에 중간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미국의 비극은 미국의 비극
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 아가는것 뿐입니다. 이 비 극의 원인
은 너나할 것 없 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 니다. 이 나라 이백성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
에 이 같은 비극이 있는 겁니다. 그런고로 다 같이 하나님께 로 돌아가십시다. 이렇게 연설
하는것을 볼수 있어요. 저는 이런 연설문을 볼때마 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언제 이런말 할때
가 있을까 참으 로 부럽습니다. 참으로 부 럽습니다. 하나님께로 돌 아가는길 외에 다른길이
없 습니다. 온세계를 향해서 손을 내민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예요. 빚갚기 위해서 또 빚을 내
야 하는 이 답답 한 사정 어쩌다 이모양이 된것 같습니까?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떠났기
때문 이요. 그리고 오만했고, 그 리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떠났기 때문이요. 우상숭 배를
하고 지금도 뭐 묘지 를 잘써서 됐다나. 이래서 묘지를 옮기고.... 여러분 놀 라지 마세요. 묘
지를 옮긴 사람이요 이 지방에서 서울 로 사방에 좋은자리로 옮긴 다고 옮기고 오만비나 됩
니 다요. 그래가지고 이렇게 된거예요. 도대체 언제나 정신을 차릴겁니까? 요새 는 아주 점
쟁이 집이 성시 를 이룬답니다. 이래가지 고 우리 나라가 어디로 가 는겁니까? 여호와께로
돌 아가고 하나님과의 정직한 관계를 이룰생각을 못합니 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다면 그
때 어떻게 될 것 같 습니까? 복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외에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
다. 두 번째로 본문에서 말하고 있 는것은 분복의 뜻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
서 우리에게 주신 분깃이 있고 분복이 있고 줄로 재 어준 구역이 있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모든것을 다 가질수도 없고 다 가질 필 요도 없습니다. 각자에게 맡겨주는 만큼의 분복이
있 습니다. 그 이상을 바랄 필요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의 입장으로 보 아도요 좀 성서학적으로 깊 은 말씀입니다만은 생각해 보세요. 바
울이 하나님의 사람이 될때 예수를 믿고 사도가 됐을때에 그때 바란 게 뭐냐하면 민족에 대
한 간절한 열망입니다. 자기 동족 유대민족이 하나님께 로 돌아오기를 바랬어요. 그래서 그
는 어느지방에 가 서 선교하든지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 도 전합니다. 유대사람들 한테 지긋지긋하게 쫓기면 서도 계속 유대 사람들을 구
원해 볼려고 몸부림을 쳤 으나 이건 번번히 실패입니 다. 상당한 기간이 흐른 다음에야 깨
달은 것 같애 요. 하나님의 부르심은 적 어도 이 사도바울의 부르심 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
른겁 니다. 갈라디아서1장에서 그는 고백합니다. 어머니 의 태로부터 택정함을 입어 이방인
의 사도가 됐다. 진 작 그렇게 생각할 것이지 그의 사명은 그에게 그에게 맡겨진 분복은 이
방사람에 게 복음 전하는 것이지요. 유대사람을 상대로 하는게 아니었더라는 겁니다. 누 구
에게나 맡겨진 분복이 있 습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 은요 돈 잘 벌게 생긴 사람 들 있어요.
제가 하두 답답해서 옛날 에요 관상학을 좀 보았어 요. 그래서 조금 봅니다 관상을. 아 이사
람은 밥술 이나 먹게 생겼고 아주 기 업가로 생겼어요 관상이. 그런데 이사람이 돈좀 벌어
놓고는 중간에 아 목사 하 겠다고 그래요. 그것 나이 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신학 을 한다...
아 교역자가 됐 지요. 교회부흥 안되더라 구요. 교회부흥도 장사하 는 식으로 하거든요. 교
회 학적으로 해볼려고 하니 되 겠습니까? 체질상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도 고 생이고
교인들도 고생이예 요. 그래서 제가 아 이분 은 팔자를 잘못 짚었다. 그 래 생각을 해요. 여
러분 분복이 있음을 잊지 마세 요.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 아도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 이 있
는가 하면 창의력이 좋은 사람이 있어요. 예술 성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합리적
인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서 주신 분복이 있어요. 뭐 물질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
서 분복이 있음을 알아 야 해요. 그 달란트 비유 를 보세요.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한달란트
얼마를 버 느냐에 심판의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겼느냐 못남겼느냐? 얼마나 작은
일에 충성했느냐 고것만 묻 는거예요. 그러니까 물량 적으로 평가받을 필요가 없 습니다. 그
저 내게 맡겨진 분복을 소중히 여기는게 중 요합니다. 꼭 많이 가져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옛날에 유학할 때 미국과정에 참 부자집에 초 청을 받아 가봤습니다. 우 리나라에 지
금 집들이라고 뭐 자기네들은 큰집 세워 사는거라고 생각하는가 본 데 외국사람들의 저택에
비 하면 이거는 이건 아주 사 랑방도 안됩니다. 엄청난 저택에 공원에 그리고 좌우 간 집을
이쪽에는 여름에 이쪽에는 겨울에 따로 따로 해놨드라구요. 엄청난 저 택을 한번 쭉 돌아보
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드만 요. 그런데 말입니다. 내 가 놀란것은 침실이예요. 침실도 가
보자고 그래서 가 봤는데 넓다란 침실에 한구 석에 침대를 놓고 그 위에 다가 요렇게 동굴
처럼 뭘 씌워 놨더라구요. 요거 이 제 문제에요. 그래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이건 왜 이렇
게 씌워 놨습니까? 했 더니요 방이 넓으면 사람은 원래 동굴문화에 살았기 때 문에 잠이 안
온답니다. 글 러니까 침실 크게 하는 사 람은 멍청한 사람이죠. 그 러니까 허황한 꿈만 꾸
죠. 원래 어짜피 자는데는 요만 큼 자면 되는거예요. 이게 커야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거
든요. 제발 욕심도 부 리지 맙시다. 이제는 생각 좀 고칩시다. 돈이 있거나 없거나 그렇게
저택이 클 필요도 없고, 그렇게 굉장 한 침대 놀 필요도 없어요. 제가 언젠가 한번 마닐라
빌빈에 갔다가 거기에 옛날 에 그 수상이 뭐 한참 화려 하게 살때에 있던 침대 하 나 구경
을 했어요. 마닐라 인가 미넬라인가 하는 양반 자던 침대를 한번 들여다 봤는데 아 대개 크
데요. 그래 제가 생각했어요. 여 기 가만히 보니까 충분히 여섯사람은 자겠드만요. 여기 부
부싸움하고 자기 딱 좋겠더라구요. 하나는 여 기 자고 하나는 저기 자고. 무슨 쓸데없는 짓
입니까? 이게 다 한심한 일이요. 생각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거예요. 분복이 있어요. 다 먹을
수도 없고 다 가질 수도 없고. 어짜피 나는 요만큼 살다가 요렇게 가는 거예요. 분복을 잊지
말아 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분 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 다. 과거도 미래도. 어느 구두수선
도 하고 구두닦이 를 하면서 거리에서 일을 하는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이 양반이 이 내가
이 천한 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늘 마음에 괴로웠어요. 그 래서 다달이 나오는 복권을 샀
어요. 한번 맞아 떨어져 라. 그리고 열심히 사서 긁었는데 이게 일억원짜리 가 나왔답니다.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에이 다 시는 이놈의 구두닦이 안한 다. 그리고 구두닦이 하는
괘짝을 들고 나가서 한강에 가서 이제는 내가 영원히 이 지긋지긋한 구두상자 내 버렸답니
다. 버리고 생각 해 보니까 자기 습관대로 그 복권을 그 상자속에 넣 어 놨단 말입니다. 기
가막 혀서 자살해 죽었답니다. 복이 그거밖에 없는 사람입 니다. 여러분 이제는 시기 하지도
말고 질투하지도 맙 시다. 남 잘사는거 부러워 할 것 없습니다. 질적으로 평가하세요. 누가
행복한 지는 노바디노스. 누가 잘 사는지는 나만이 아는거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도
말고 나 처한 처지 외에 처지를 구하지도 맙시다. 이게 분복이요. 분복이 있 음을 알아야 해
요. 또한 오늘 성경에 가르켜 주는 교훈은 또한 그 분복을 감 사해야 한다는 것이예요. 감사
하고 아름답다. 줄로 재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실로 아름답도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수용적 자세가 중요합니다. 분명히 한게 가
있습니다. 범위도 있습 니다. 방향도 있습니다. 지식도 능력도 건강도 한계 가 있어요. 여러
분 혹 날 씬하십니까? 날씬하고 자 그마하거든 아담하게 보고, 좀 뚱뚱하십니까? 넉넉하 게
봐 주세요. 나를 보던 남을 보던 남 부러워 하지 마세요. 그대로가 바로 하 나님께서 내게
주신 걸작품 이니까요. 문제는 어떻게 보느냐에 문제입니다. 아 름답게 보면 다 아름다운 것
이구요. 삐뚤어진 사람 의 마음에는 그 누구도 아 름다움이 없습니다. 그 어 떤것도 행복하
지 못합니다. 내게 주신것 아름답습니다. 늘 얘기합니다만은 우리 여 집사님 한분이 그런 얘
기를 해서 제 마음을 참 즐겁게 해준 일이 있습니다. 목사 님 제가 목사님의 은혜를 받고요.
설교와서 은혜 받 고, 아 어느날 마음이 변화 됐는데 이는 눈이 확 돌아 가는데 이상합디다
요. 이 십년동안 산 남편이 뭐 그 리 이쁘겠습니까만은 남편 의 얼굴이 이뻐지기 시작하 는
데 정신 못차리겠더래요. 너무너무 예뻐서 밤에 불을 끄는게 싫어가지고 이런 불 평을 했대
요. 하나님 왜 하나님은 밤에 잘때 눈을 감게 자게 만들었습니까? 요 예쁜 얼굴좀 봄면서
자 게 만들지. 그래 제가 그 집사님하고 악수를 하면서 당신이 최고요. 우리 교인 들 가운데
일등교인이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왜요? 그거 잘 믿는거에요. 돌아 가 보세요. 사모님이
이뻐 요. 아이들이 이뻐요. 하 루하루 사는게 너무너무 재 미있어요. 당신이 일들 크 리스챤
이요. 언제, 왜, 하 나님은 하필이면 저런 남자 웬수와 더불어 한평생을 살 게 만들었을까?
아이구 참 주여 언제 이루어 주십니 까? 어느때까지 입니까? 이따위 교인은 소망교회 교
인 아닙니다. 이름을 보세 요. 소망교회인데... 됐나. 그렇지 않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구역은
아름답습니 다. 직업도, 가정도, 먹는 것도, 내 얼굴도 아름답습 니다. 그것입니다. 아릅답 게
보는 것입니다. 아름답 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 것이 축복이요. 그 시각이 그것이 복이요
그 마음이 그게 바로 복의 근본이란 말입니다. 그 미국에요

하는 기관이 있는데 미 국정신 건강협회 뭐 이렇게 번역하는데 여기에서 행복 에 대한 다섯
가지 써제션이 있습니다. 권고하는 말이 있는데 행복하려면 첫째 너 그러워야 된다.


-7- 너무 까다로우면 안되요. 너그러워야 된다. 그 다음 에 두번째가 중요합니다. 현실적으
로 자기를 평가하 라. 참 중 요한 일입니다. 사실을 인 정하세요. 퇴직된거는 퇴 직된거고,
늙은건 늙은거고, 없는건 없는거고, 사실을 사실대로 현실적으로 평가 하는 시각을 가져야
죠. 그 래야 행복합니다. 또 자부 심을 가지세요. 왜요? 아 직도 난 소중하니까요. 자 기가
자기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데 누가 나를 소중히 여깁니까?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를 통하
여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아야 하구요 또한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
해서는 묻지 마세요. 최 선을 다했다고 하는 그것으 로 만족해요. 그리고 행복 해요. 그리고
항상 명랑하 게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교훈입니 다만은 우리 한국 사람들
의 만족도에 문제가 있다고 합 니다.
최근 세계 연구 이것을 연구한 사람들의 말에 의하 면 한국인의 행복도는 65% 라고 합니
다. 조사한 18개 국중에 최하위, 최하위요 가졌던 못가졌던 우리는 스 스로 불행해요. 행복
할줄 을 몰라요. 일본사람이 77% 그리고 영국사람은 경 제적으로 아주 어려운데도 95%, 뭘
말하는 것이냐 하 면 우리는 행복할줄을 모른 다는 거에요. 가져도 못가 져도 끝까지 불만
밖에 없어 요. 짜증으로 터지고 이거 는 참 문제올시다. 그런고 로 이 만족도 그것과 소유
하고는 절대로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올시다. 모든것 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습 니다. 그런고
로 감사하십 시다. 모든것 안에 하나님 의 살아계신 말씀이 있습니 다. 조용히 말씀을 들으
십 시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있습니다. 그가 인 도하시
는 길로 조용히 순종 해 나가십시다. 내게 준신 분깃, 내게 주신 분복, 소중 히 여기고 감사
하고 나갈때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크고 높고, 귀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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