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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한국인 두 명이 이 폭포에서 보트를 타다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 갔습니다. 때마침 강가에 있던 사람들이 이들에게 구조의 밧줄을 던졌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밧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한 사람은 살고 다른 사람은 죽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조사해 보았더니 한 사람을 끝까지 밧줄을 잡고 강둑으로 올라왔고 또 한 사람은 밧줄 잡다가 그 뒤에 떠내려 오던 통나무를 다시 붙잡았습니다. 결국 통나무 붙잡은 사람은 죽고 끝까지 밧줄 붙잡은 사람은 살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통나무는 사람과 연결되지 않았고 밧줄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붙잡느냐가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합니다. 부활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통나무는 보기 좋아도 그냥 혼자 떠내려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밧줄을 붙잡아야 합니다. 밧줄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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