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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김명혁목사 명설교(55편)53

애통하는 자가 복 되다 시6:6, 마5:4 애통하는 자가 복 되다          시6:6, 마5:4        복 있는 사람의 두 번째 모습은 "애통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영적으로만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말씀을 영적으로도 슬퍼하고 또한 육체적으로도 슬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즉 마음이 아파서 울고, 또한 몸이 아파서 우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영혼/마음이 아파서 우는 자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셨고 실제로 현실이 아파서 우는 자들에게도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우는 자는 주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사해 주시고 그리고 안아주시고 품어주시고 옆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것보다 .. 2022. 3. 13.
어찌하여’가 ‘어찌할지라도’로 바꾸어지다 합1:1~17 어찌하여’가 ‘어찌할지라도’로 바꾸어지다       합1:1~17,  2:1~4         ▶도입제가 지난 주 어느 날, 새벽기도를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갑자기 ‘어찌하여’ 라는 단어와 ‘어찌할지라도’ 라는 단어가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선지자 하박국이 하박국 1장에서 ‘어찌하여’ ‘어찌하여’ ‘어찌하여’ 라고3번이나 강한 의문을 토로하면서,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1:3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1:13 주께서는..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1: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 2022. 3. 13.
역사학자가 본 한국교회와 언론 역사학자가 본 한국교회와 언론 *발제자 :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담임, 한복협회장) 먼저 한국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교회는 본래,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빌립보교회는 물론한국의 초대교회도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 즉 착한 행실을 사람들 앞에 나타내 보이므로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사랑을 받는 존재였는데, 한국교회는 고난이 그친 1970년대부터 점점 세속화 되어소금과 빛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신멸시와 비판을 받는 존재로 전락했다고 하겠습니다.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영락교회 설립 장로님의 딸인 김정란 교수는최근에 이렇게 갈등과 불만을 토로 했습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성장했다. 내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대의 교회 중 하나인영락교회를 창건하신 열 분 장로.. 2022. 3. 13.
이사야 1 주님을 만나서 변화된 사람 사6:1~8 이사야 1 주님을 만나서 변화된 사람                       사6:1~8                 ◑서론/ 역사적 안목 제가 신학교에서 강의를 시작 할 때 언제나 강조해서 하는 말이 있는데 입니다.왜 강의를 하느냐? 왜 배우느냐? 왜 성경을 배우고 역사를 배우냐?어떤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일까? 연대기적(chronological)지식과 같이 언제 무슨 일이 있었고,그 시간에 누가 살았는지, 그런 Chronological knowledge즉 연대기적인 지식을 얻는데 있는 것인가? 저는 No라고 합니다! 그럼 왜 역사를 배우고 성경을 배우냐,저는 늘 그 목적은, 역사적 안목을 습득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역사적 안목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저에게 에 중요성을 가르쳐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2022. 3. 12.
이사야 2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위대하다 이사야 2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위대하다         ◑서론 이사야 P1에서, 이사야의 초기 모습을 살펴보았는데요, 특별히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딸 앤 그레암 롯츠 여사의 설교를 중심으로초기의 이사야가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초기 이사야는,흔들리는 사람, 분노의 사람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하늘을 바라보고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볼 수 있었던 사람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이 온 우주에 가득하고 성전에 가득하고그 천사들의 찬양을 받으실 때 땅이 흔들리는 그런 권세가 있고능력이 있는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계속됐고, 사도요한도 그렇고, 어거스틴도 그렇고, 루터도 그렇고길선주 목사님도 “길선주야~ 길선주야~” 하는 그 (하늘의) 소리를 들었죠. 우리가 꼭 하나님의.. 2022. 3. 12.
인생칠도, 복음삼도 고후12:10 인생칠도, 복음삼도          고후12:10, 시16:3, 마27:31         ◑내 인생 막바지에 깨달은 두 가지 진리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배우고 깨닫게 되는 진리들이 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깨달았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깨닫게 되는 것들인데요.. 바울 사도의 본을 따라 길선주 목사님, 이기풍 목사님의 고백을 따라,한경직 목사님, 박의선 목사님의 고백을 따라..저도 노년에 깨달을 수록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두 가지 진리가 있습니다. ① ‘바로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하는 진리입니다. 위선만 떨고도, 괜찮은 목사인 줄 착각을 하고,설교하고 목회하면서,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바로 내가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보시고십자가.. 2022. 3. 12.
인생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 고전13:13 인생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      고전13:13, 살전1:2~3     ▶한국교회와 사회가 존경하던 한경직 목사님께서템플턴 상 수상 연설을 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인생의 삶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귀중한 말씀입니다.한경직 목사님의 말씀대로 인생의 삶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가 있는데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명예도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것과 귀중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먹을 것도 필요하고, 입을 것도 필요하고, 잠 자는 것도 필요합니다.건강도 필요하고, 가정도 필요하고, 직업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하고 가장 귀중한 것은, 한경.. 2022. 3. 12.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겔37:1-14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겔37:1-14     ◑1. 부흥은..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37장이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치는 놀라운 진리는하나님께서 마른 뼈들과 해골을 바라보시면서그것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에스겔에게 이렇게 질문하신 것이었습니다.“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겔37:3). 마른 뼈들을 살리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질문이었습니다.그러므로 죽은 자들을 살리기를 원하는 소원과 질문이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와 같은 소원과 질문을에스겔은 품지도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에스겔은 마른 뼈들과 해골이 살아난다는 것은 생각할 수.. 2022. 3. 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되다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되다                           마5:6                          예수님이 보여주신 복 있는 사람의 첫째 모습은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예수님이 보여주신 복 있는 사람의 둘째 모습은 "애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예수님이 보여주신 복 있는 사람의 셋째 모습은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이 바로 가난한 사람의 모습이었고,애통하는 사람의 모습이었고, 온유한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복 있는 사람의 네 번째 모습은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이 또한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내가 목마르다" 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1. (육신적으로) 주리고 목마.. 2022. 3. 12.
전도인의 일을 다하라 마5:16 전도인의 일을 다하라               마5:16, 행11:24, 딤후4:5                  ▲마치는 말오늘 우리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가장 좋은 사람과 가장 필요한 사람은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서 가장 적임자는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입니다.하나님께서는 착한 사람을 귀하게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전도의 사명을 다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무엇보다 먼저 착한 사람들이 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 두 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첫째는 착한 사람이셨던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고 사모하는 것입니다.둘째는 예수님을 따라서 착한 삶을 사셨던 믿음의 선배들을항상 바라보고 사모하는 일입니다. 착한 .. 2022. 3. 12.
주님의 뜻을 이룬 안디옥 교회 행11:19~30 주님의 뜻을 이룬 안디옥 교회       행11:19~30  오늘 아침에는 “주님의 뜻을 이룬 안디옥 교회”에 대해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이 설교는 지난 주 토요일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작성한 설교입니다.저는 여행하면서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제가 쓴 글들의 상당 부분이비행기에서, 자동차에서, 기차에서, 호텔에서 쓴 글들입니다.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 산에서 쓴 글도 있고, 아프리카의 부르키나 파소와방글라데시와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쓴 글도 있고,중앙정보부에서 심문을 받으면서 쓴 글도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주님의 뜻을 이룬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그러면 지금부터 안디옥 교회의 특징 7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안디옥 교회는 스데반의 순교와 환난을 통해 세워진 교회 때.. 2022. 3. 11.
착하고 온유한 자 가 복되다 마5:5 착하고 온유한 자 가 복되다   마5:5          예수님이 보여주신 복 있는 사람의 셋째 모습은 "온유한 사람"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의 모습이 바로 온유한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예수님이 친히 말씀했습니다.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가장 분명한 방법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온유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온유는 마음이 가난해져서 애통하는 사람이 가지는 부드러운 마음의 태도입니다.  ◑1. ‘온유함’ 과 ‘착함’ 저는 ‘온유’란 말을.. 신약적인 말로 ‘착한’ 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retty와 beautiful이 비슷한 말이듯, ‘온유’는 비슷한 말로 ‘착함’입니다.‘온유’란 말을, 우리가 시중에서 잘 쓰지 않으니까 어감이 확 와 닿지 않.. 2022. 3. 11.
착한 행실 마5:13-16 착한 행실         마5:13-16, 8:3, 엡5:9, 행9:36~42      김명혁 목사 / 다니엘교회 새시대교회 통합기념강좌 *원제목 :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라고 다윗이 시를 읊었는데다니엘교회와 새시대교회가 연합하여 동거하게 된 것이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교회가 범하고 있는 두 가지 큰 죄가 세상을 따라가는 ‘세속화’의 죄와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옳지 않다는 ‘독선’과 ‘분열’의 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교회와 새시대교회의 통합을 축하드리며,오늘의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진리는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오늘의 한국교회가 어떤 .. 2022. 3. 11.
한국교회의 위기와 목회자의 사명 눅7:22 한국교회의 위기와 목회자의 사명                 눅7:22           김명혁 목사 제10회 숭실대 베어드 강좌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와 목회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김명혁 목사가 강연한 자리에서약함ㆍ착함 ㆍ이웃 돌아보는 긍휼한 마음 강조 기독교가 가진 가난하고 소박한 모습 잃어버려 ‘한국교회의 위기와 목회자의 사명’이라는 주제로20일 오후 5시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개최된 제10회 베어드 강좌에서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한국교회가 직면한 두 가지 심각한 문제를 ‘세속화’와 ‘분열화’라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경제성장과 물량화, 기업화의 세속적 경향을 따라서너무 부요해지고 강해졌다”면서 “한국교.. 2022. 3. 11.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1강)           골3:12                                                                                                                             ▲도입금년 2015년 1월2일 오후2시에, 임진각에서한국교회 지도자 2천여명이 그러니까 거의 다 모였습니다.거기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족한 제가 잠깐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녘을 바라보면서,‘하나님의 우리의 죄를 자복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있습니다.북한 동포들을 끌어안고 울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북한 동포들이여, 우리들의 무정함을 용서해 주소서.’ 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화해.. 2022. 3. 9.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사람들 (2강) 마19:21 화해와 평화와 통일의 사람들 (2강)             마19:21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성 프랜시스,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긍휼과 사랑과 봉사의 목회, 한경직 목사님 우리는 이 분들을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합니다.이 분들은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이루면서 사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한 여섯 분만 다시 태어나서 우리를 좀 살려주면하나님께서 그런 분들을 보시면, 우리들을 그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두실 것이라 봅니다.-강의 중에서   ............................. ▲오늘도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이 방송을 시청하시는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요? 사도바울은 '나는 다 알 수 없다.그때가서야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금 알.. 2022. 3. 8.
화해와 통일을 이루며 겔37:15~23 화해와 통일을 이루며              겔37:15~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37:15~23 여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둘이 하나가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남과 북으로, 둘로 갈라졌던 유다와 이스라엘이, 화해하고 통일을 이루리라.’이것이 에스겔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둘로 갈라진 민족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라는 말씀입니다.마귀는 분열시키고 인간도 분열하기를 좋아하지만하나님은 하나로 화해시키고 하나로 통일시키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어떻게 둘이 하나가 된다고 말씀했습니까? ▶1.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손에서" 하나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겔37:1.. 2022. 3. 8.
환난과 순교를 표지로 지닌 신앙공동체 행8:1-4 환난과 순교를 표지로 지닌 신앙공동체     행8:1-4, 계2:8-11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님 설교지난 주일날 우리는 독일에서 오신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을 통해서매우 귀중한, 통찰력이 있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부흥 1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가 회복하여야 할 것은 회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0여 년 동안 환난을 모르고 지내온 한국교회가이번 아프간 사태로 환난과 순교의 의미를 되 새겨야 한다는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해 들었습니다.바이어하우스 박사님의 설교의 일부를 다시 인용합니다. (중략) “많은 사람들이 벌써 2007년이 지나가고 있는데괄목할 만한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즉 23명 한국의 젊은이들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게.. 2022. 3. 7.
행복의 비결(1) 마5:1~3 행복의 비결(1)                  마5:1~3        ▲오늘 광명 행복한 교회에 와서 “행복의 비결” 이라는 제목으로오전과 오후 예배시간에, 두 번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사람이 모두 행복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한 것 같은데, 불행한 사람도 있고,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것 같은데, 행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겉으로 보기에는 불행한 사람 같은데, 실제로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사도 바울은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한다고 고백했고성도들의 사랑 안에서 기뻐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기쁨과 행복의 비결즉 자족과 행복의 비결을 인생학교에서 배웠다고 고백했.. 2022. 3. 7.
히스기야의 행복과 불행 이야기 사37:1-4 히스기야의 행복과 불행 이야기       사37:1-4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는가?”“하나님께서 지금 내가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이것을 바로 알아차리는 것이 설교를 바로 하는 것이고,설교를 바로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히스기야 왕의 사건들을 통해서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알아차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설교 제목을 “히스기야 왕의 행복과 불행 이야기”라고 정했습니다.오늘 아침 제가 말씀 드리려고 하는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아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행복과 불행의 기준과 다를지 모릅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나라가 평안하고 내가 건강하면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그리고 모든 일이 다 잘 되어서 사람들의 칭찬과 .. 2022. 3. 7.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 마5:16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                  마5:16           ◑이산가족의 아픔이 그를 성자로 만들었는가? 오늘은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5번 째 설교를 합니다.오늘 아침에는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에 대해서 설교를 하겠습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나서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한 평생을 제물로 바치는 삶을 사시다가1995.12.25. 성탄절 새벽 1시45분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는데그 때 한국의 언론은 그 분을 가리켜 "한국의 슈바이처" 또는 "살아있는 작은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장기려 박사님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 달인 1996.01.20. [군복음화 신문]에이란 제목의 글을 실어 장기려 박사를 추모.. 2022. 3. 5.
작은 예수로 빛을 비추며 산 장기려 박사 마5:13~16 작은 예수로 빛을 비추며 산 장기려 박사    마5:13~16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인 동시에 삶의 종교입니다.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제일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기독교는 분명히 믿음의 종교입니다(요3:16). 그러나 동시에 삶의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장 마지막에 가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 2022. 2. 11.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와 말씀의 사람 박윤선 목사님 하나님께 붙잡힌 기도와 말씀의 사람 박윤선 목사님                                 1905~1988 18차 정암신학강좌 (06.11.07)         김명혁 목사   ▲지난 30여 년 동안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은나의 스승 박윤선 목사님이시다. 내가 총신대의 교수로 봉직하고 있던 1979년 3월박윤선 목사님께서 총신대의 신학원장으로 부임하셨다. 그 이후 나는 총신대에서 1년 7개월 동안그리고 합동신학교에서 7년 7개월 동안 박 목사님을 가까이 모시고함께 일할 수 있었는데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특별한 은혜와 축복이었다. 나의 한 평생에 있어서 이성봉 목사님 김치선 목사님 등이나에게 깊은 신앙적 감화를 미친 분들이지만,박윤선 목사님은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