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는 결코 기분 상하지 않는다 딤후3:2~4 출처
A disciple of Jesus will never get offended
잭 푸닌
본문 딤후3:2~4에 4종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돈을 사랑하는 사람
-4절에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렇게 4가지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그 중 하나만 옳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자신의 권리, 자기 명성, 자기 존경
이런 것들로 (못 가져서) 우리가 쉽게 기분 상한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상처받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뭐라고 말하든지 상처 안 받고
혹은 다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해도
자기는 말하지 않고 반응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상처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분이 상하는 것은
자기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인데
누군가 우리를 대하는 방식에 의해
우리 자아가 상처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내 등뒤에서 얘기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누가 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게 지금 누구 이야기입니까?
불신자가 아니라 소위 신자라는 사람입니다
신자이면서도 십자가를 지고서 자아가 죽는 것에 대해
결코 이해하지 못합니다
보십시오 말세는 십자가와 자아의 죽음에 대해
거의 설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거의 듣지 못합니다
기독교 TV방송에서는 아예 못 듣고요
그래서 '자아의 죽음'에 대해 설교가 되어지지 않을 때
많은 크리스천의 삶속에 자아가 충만해집니다
그들은 심지어 알지 못합니다 ‘자기가 자기 자아를 사랑하면
결코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요
그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자아를 사랑하면서도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고요
크리스천 중 대다수가 기분이 상해하며 상처받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무서운 죄임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렇게 말하죠 ‘누가 내게 그런 일을 했어
내가 상처받는 것은 당연해’
이런 사람은 정확하게 불신자입니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상처받는게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여러분이 진정 예수님의 제자라면
상처받을 권리는 없게 됩니다 (자아가 십자가 죽었으므로)
예수님은 결코 상처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마귀의 왕’(바알세불)이라 불렀고
또 예수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악한 일들을 예수님께 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마지막 때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크리스천이 아주 소수만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 크리스천이 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면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크리스천이라는데, 자기는 성령으로 충만하다는데,
자기는 방언도 말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를 다 하면서도
상처를 받고, 기분을 상해하고,
평정심을 잃은 사람들이 주위에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자기 이름이 흙바닥에 뒹굴었기 때문이죠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어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자기 이름은 잊어버리십시오
마지막 때는 크리스천들이 자기 이름에
더욱 신경쓰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오늘날 인도에서
예수님 이름의 명예가 얼마만큼 추락되었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그 사실이 스스로 크리스천으로 부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크게 동요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 이름이 누군가에 의해
진흙탕 속에 한 번이라도 뒹굴면
난리납니다 흔들립니다
혹은 자기 어린 딸의 이름이 더렵혀지면
그들은 동요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이 온 나라에서 불명예를 당해도
그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아주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그들은 교회에 앉아있고 자기는 거듭났다고
주장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마귀가 행한 놀라운 일인데
그들 신자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면서도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경고드립니다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거기서부터 자유를 원치 않으면
아무도 여러분을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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