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483 기쁨으로 가야 할 길 기쁨으로 가야 할 길 마 19:23-2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예 수께서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 서는 하실 수 있느니라. 본문은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마 19장 내용은 예수께서 이제 점점 예루살렘으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삶의 내용과 관심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장에 가서 예수님 일행은 마침내 예루살렘에 입성하게 됩니다. 그때 한 젊.. 2024. 11. 20. 꿈을 이룬 요셉 꿈을 이룬 요셉 창 41:37-43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 니라. 어느 홀아비가 질그릇 장사를 했습니다. 하루는 지게에 질그릇을 지고 장에 가다가 쉼터에서 잠시 지게를 바쳐놓고 아래 누워 생각했습니다. “이 질그릇을 팔아 돼지새끼를 사서 키워 송아지를 사고 또 키워 조그만 밭을 사고 집을 짓고 장가를 가자” 여기까지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꿈은 그것이 부질없는 공상일지라도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좋아서 누운 체 춤을 추다가 .. 2024. 11. 20. 나는 야곱입니다 나는 야곱입니다 창 27:30-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전 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 하였은 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다윗, 아브라함, 요셉, 베드로, 사도바울 등입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초인적인 모습으로 한 시대를 군림한 것입니다. 그중에.. 2024. 11. 20. 나라사랑 주님사랑 나라사랑 주님사랑 느헤미야 2:1-10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아오 리이까 ....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내일은 6·25 기념일입니다. 금년으로 57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이 6·25의 후유증은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들의 상봉 모습을 보면 참 우리민족도 불행한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산가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심정을 리얼하게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2024. 11. 20.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념하라 눅 22:19-20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 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이제 사순절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사순절에 한번 뜻을 모아 맞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번 소중하게 뜻을 모아 신앙성숙, 하나님과 깊은 대화, 기도응답, 예수님의 고난 음미, 신앙인으로서 깊은 영적 체험을 한번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생에서 가장 기억될만한 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오늘 .. 2024. 11. 20.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6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 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 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리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금년 새해는 본문으로 한해를 열었으면 합니다. 본문은 다윗의 시입니다. 본시는 사무엘하 22장에서 기.. 2024. 11. 20. 내려 놓음 내려 놓음 마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 한국에 와 있던 어떤 선교사가 시골교회를 방문하기 위하여 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할머니가 무거운 짐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시냐”고 물으니 선교사가 가는 같은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차에 태워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할머니가 머리에 이고 있는 짐을 .. 2024. 11. 20. 내시의 성경공부 내시의 성경공부 행 8:26-39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오늘은 성서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성경을 보면 세상의 근원을 알 수 있고 창조과정과 나의 뿌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운명과 나의 종말을 알 수 있고 종말 이후의 문제나 내가 가야 하는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없을 때에는 진화론이 대세였습니다. 그런 줄로만 알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주어지면서 이 세상의 근.. 2024. 11. 20. 내안에 박힌 쓴 뿌리 내안에 박힌 쓴 뿌리 엡 6:10-17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 신갑주를 입으라 가을입니다. 가을은 열매 맺는 계절이고 결실의 계절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때가 되면 결실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식물이나 동물 인간 등 생명을 가진 모든 생명체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명이고 존재의 의미입니다. 이것은 신앙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지난주일 영적성숙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성숙은 그냥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 2024. 11. 20. 내안에 성육신 하신 예수 내안에 성육신 하신 예수 눅 8:4-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세상에는 달력이 있듯이 기독교에는 교회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일 년 12달을 정리해서 교리화해 놓은 것을 교회력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기독교가 이 교회력에 의해서 일 년 동안 목회계획을 짜고 설교계획을 세우고 신앙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교회력에 나오는 첫 번째 절기가 대강절입니다. 오늘이 그 대강절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 2024. 11. 20. 너를 위한 죽음 너를 위한 죽음 요 12: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2천년전 오늘 예수님은 갈릴리를 중심으로 한 지방사역을 다 마치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예수님은 아주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날 예수님은 일생가운데 가장 화려한 날이었고 가장 열렬하게 환영을 받은 날입니다. 그날의 환영은 일반적인 차원을 .. 2024. 11. 20. 네 이웃을 축복하라 (2) 네 이웃을 축복하라 (2) 눅 6:27-33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너희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 라. 살아가는데 가장 큰 애로가 있다면 그것은 가난이고 배고픔일 것입니다. 가난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빼앗고 의욕을 잃게 하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꿈을 잃게 합니다. 6・25 전쟁 후 우리나라는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때 얼마나 가난했습니까. 저는 어렸을 때이지만 그때 농촌에서 굶어 죽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때 굶주림이 무엇인가를 보고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2024. 11. 20. 놀라운 축복, 성령의 임재(1) 놀라운 축복, 성령의 임재(1) 행 4:13-22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 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낫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있는 것을 보 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기독교 역사에서 성령의 강림은 대단한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성령은 인간의 무능을 보완해 줍니다. 인간이 지니.. 2024. 11. 20. 누더기를 입고 오신 사랑 누더기를 입고 오신 사랑 눅 2:3-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어떤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말씀하시기를 빨리 전화를 끄라고 했습니다. 조금 후에 또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짜증 섞인 음성으로 “전화를 빨리 끄라, 예배 전에 전화기를 꺼 놓고 들어오는 것이 예배자의 예의가 아니냐” 하면서 타 이르셨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종종 우리들이 겪는 일입니다. 그런데 조금 후에 또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화는.. 2024. 11. 20. 늙은 종 이야기 늙은 종 이야기 창 24:1-9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그 종이 이에 그의 주인 아브라함이 일에 대하여 그 에게 맹세하였더라. 한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을 할 때는 모두가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지난 한해를 살아오는 동안 별의별 일들이 다 있었을 것입니다. 보람된 일들도 있었을 것이고 후회되는 일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 2024. 11. 20. 능력 행함의 은사 (5) 능력 행함의 은사 (5) 고전 12:9-11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듯대로 각 사람에게 나 누어 주시느니라. 신앙세계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 신비함 속에 힘의 원천이 들어있습니다. 그 힘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힘입니다. 그 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은사로 주어집니다. 본문은 그 신.. 2024. 11. 20. 다시 돌아가는 삶 (2) 다시 돌아가는 삶 (2) 룻기 1:6-7,22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냉장고 하나를 살 때는 최하 10년을 생각해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또는 영원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할 때도 선택이 중요합니다. 잘 선택하면 평생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순간 선택을 잘못 하였을 경우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결혼한다면 또 다시 결혼하겠느냐고 물으면 다시 하겠다고 대답하는 사람.. 2024. 11. 20. 다시 오심의 약속 다시 오심의 약속 행 1:6-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 수는 하늘로 올려지신 대로 오시리라 하였느 니라.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성경 안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약속이 몇 가지 있는데 장차 예수께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이 구약성경이 말하는 가장 큰 약속입니다. 성경은 예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시고 성경은 예수를 중심하여 말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오심”의 .. 2024. 11. 20. 다윗의 소망 다윗의 소망 삼하 7:1-3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나단 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다윗은 8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 목동으로 성장하였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서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새는 어느 날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아들을 다 모아놓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중 한 아들을 왕으로 삼기 위하여 기름을 부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새.. 2024. 11. 20. 육(6)월의 의무 6월의 의무 사 6:1-4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본문은 이사야의 나라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웃시야 왕 때 나라는 융성하였고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반면에 영적으로는 쇠퇴와 부패로 치달았고 사치와 향락 풍조가 만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앗수르의 빌레셀왕은 실력자로 부상하여 이스라엘이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때.. 2024. 11. 20. 평양 성령부흥의 재연” 평양 성령부흥의 재연”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 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 치 불의 혀처럼 ...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 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로 말하기를 .... 금년 2007년은 평양에서 영적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07년 평양에서 영적대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신 것과 같이 100년 .. 2024. 11. 20. 가난에도 풍부에도 (4) 가난에도 풍부에도 (4) 빌립보서 4:10-13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 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주시 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본문은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족함을 얻는 행복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 전도자의 삶에는 고달픔과 가난과 위험이 상존했습니다. 온갖 유혹이 있었고 사탄의 위협이 있었고 주위의 몰이해도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전도길 에서 데살로.. 2024. 11. 20. 가시와 영광 가시와 영광 고후 12:1-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 셨으니 이는 나를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생각하지도 않았던 어려움이 일어나고 고난이 임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고난을 사람들은 시험이라 말하고 십자가라 말하고 가시라고도 말합니다.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그 고난을 가시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 동안 이 가시가 다.. 2024. 11. 20. 가장 먼저 할 일 가장 먼저 할 일 막 16:15-16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 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 라. 여러분들 중에는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생전 처음 교회에 나온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한 때 교회생활을 하다가 쉬었다 다시 오늘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또 마지못해.. 2024. 11. 20. 가장 민감한 사랑 가장 민감한 사랑 요 13:1-7, 12-14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 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사랑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랑은 인류가 최초로 발견한 가장 아름다운 단어이고 정신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노래도 연속극도 주제가 사랑이 아니면 소재가 성립이 안 됩니다. 삶의 이야기도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각종 사건도 싸움도 행복도 모두 사랑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 세계에도 너무 일찍 이 사랑이 찾아옵니다.. 2024. 11. 20. 가장 좋은 원래적인 것 가장 좋은 원래적인 것 행 3:1-10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사도행전은 예수님 부활 이후에 이루어진 행적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도행전의 내용들을 보면 부활의 증거들과 부활을 통해서 얻은 능력들의 결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역사의 한 분기점입니다. 인류에 전환점을 제공하였고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예수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은 가장 많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변화 받은 사람이 베드로입.. 2024. 11. 20. 가장 큰 복 가장 큰 복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 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 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교회에 처음 오시면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그렇지만 곧 안정될 것이고 잘 왔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교회를 중심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내가 복을 받기 위해.. 2024. 11. 20. 감동 창조의 삶 감동 창조의 삶 요 12:1-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 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 새해 첫 주일 아침입니다. 새해에는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기도와 새 꿈들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에는 오늘 읽은 말씀으로 한해의 삶의 지침으로 삼고 신앙의 기초로 삼고자 합니다.. 2024. 11. 20. 감사와 찬양의 생활 감사와 찬양의 생활 시 100:1-5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금년에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넘치는 풍년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너무 풍년이 들어서 문제입니다.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시는데 우리는 효과적으로 감사하지 못해서 문제입니다... 2024. 11. 20. 강력한 멘토 - 성령 (3) 강력한 멘토 - 성령 (3) 벧전 4:12-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로마 집정관이었던 아그립바에게는 첩이 네 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첩들이 어느 날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날 설교 제목이 “순결”이었습니다. 그 설교를 듣고 이 첩들이 그날부터 아그립바와의 잠자리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집정관인 알비누스의 아내도 베드로의 순결의 설교를 듣고 잠자리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집정관 알비누스와 아그립바가 그때부터 베드로를 증오하고 죽이기로 공모하였는데 그 비밀이 사전에 누설되어 이 첩들과 믿음의 형제들이 베드로에게 로마를 떠나.. 2024. 11.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