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물 암6:1~6
하나님께서 그 분의 심장을, 즉 마음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심장의 한 부분에는, 하나님의 교회와 신자들 안에 있는죄에 대한 슬픔입니다.즉 교회의 죄, 세상의 죄로 인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보기 전에는, 우리의 ‘마음의 죄, 교회의 죄, 세상의 죄’에 대해 슬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는 그런 죄에 대한 슬픔이 없습니다.그런 죄에 대해서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아픔을, 우리가 쉐어링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을 가져야만 합니다.여러분의 개인적인 실패에 대한 슬픔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죄에 대해슬퍼하시는 하나님을 마음과, 쉐어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2024. 12. 13.
목회는 '회개'가 목표이어야 막6:12
쉬운 복음, 값싼 은혜를 조심하십시다. 구원은요, 한 마디로 말하면,-무얼 하든지 정말 ,-그 다음에는요. .. 이게 구원 이예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지옥 가요. 여러분 제가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구원을 정말 고민했어요. 왜냐 하면은요.어떤 구절은, 구원이 너무 쉬워 보이고, 어떤 구절은 무시무시한 거예요.구원 받기가 불가능 한 것처럼 보여요. -계시록은 구원이 어려워요. 목숨 걸어야 되요.-복음서의 일부 구절은, 구원이 너무 쉬운 거 같아요,-로마서는 좀 복잡한 거 같아요,-야고보서는 좀 까다로운 것 같아요,-계시록의 기준을 놓고 보면, 나는 좀 위험한 것 같아요. 여러분, 과 의 차이를 잘 아시죠?공부 잘 하는 학생은, 시험을 봤는데, ‘까다롭고 어렵다’고 말합니다.그리고 결과를 보..
2024. 12. 13.
복음의 첫 마디 눅24:46, 행2:38
복음의 첫 마디 눅24:46, 행2:38 by David Guzik, 영어설교 번역 ◑복음의 첫 마디는 ‘회개하라’ ▲오늘날의 크리스천들이, 또한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신자들이많이들 ‘복음의 첫 마디’를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의 첫 마디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은, 복음은 ‘사랑’으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렇게 나오니까,복음의 첫 마디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널리 사용되는 4영리도, 복음을 ‘사랑’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막연하게, 복음은 ‘소망’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예수 믿고 천국가세요!’를 복음이라고 생각하니까,복음의 메시지는 ‘소망’이라고 생각..
2024. 11. 21.
하나님의 진노 롬1:18~32 / 옥한흠
+내용 요약+ 오늘날, 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아나니아 삽비라 같은 사건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주 드물게만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죄인들에 대해서 좀 빨리빨리 진노하시면,우리들이 더 잘 믿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어떤 죄인들은 즉시로 심판하시지만 (이것은 아주 드문 예이고)하나님은, 대부분 죄인들을, 그냥 놔두시는 것처럼 보입니다.김정일도 오래도록 잘 살았습니다.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럼 하나님은, 진노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십니까?이란 성경말씀이, 오늘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까? 성경이 잘못된 것입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성경의 증언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지금도 맹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그것은 ..
2024. 11. 21.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9:1~8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9:1~8 ◑1. ‘주변 사람’의 믿음도 매우 중요하다. 본문은,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지붕을 뚫고,침상채 예수님 앞으로 달아 내리는 장면인데,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라고 하셨다.주변 사람의 믿음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변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죄용서하실 수 있는가?지금 본문의 상황은, 환자의 믿음이 아니라,환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 네 친구의 믿음이다.(성경에 ‘친구’란 말은 없지만, 부르기 쉽게, 네 사람을 ‘친구’라고 가정해서 보자) 물론 환자도 믿음이 있어서,..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