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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 예화모음 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무엇을 보았는가? 젊은 재상이 왕에게 와서 어떻게 하면 시험에 들지 않고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왕은 기름이 가득한 잔을 주면서 한 시간 안에 지시하는 거리를 돌아오라고 했다. 기름을 쏟거나 시간이 늦으면 엄벌에 처한다고 하여 칼든 군인이 뒤따르게 했다. 젊은 재상은 땀을 흘리며 기름을 쏟지 않고 제 시간 안에 도착했다. 왕은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며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는, "모퉁이의 구두가게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럼 쌀 가게는?" "못 보았습니다." "그럼 가구점은?" "죄송합니다. 기름을 쏟지 않으려고 정신파느라 아무 것도 못 보았습니다." 그렇다. 맡은 일에 충성하다 보면 시험에 들 겨를이 없다. 토마스 에디슨이 나이 많았을 때 한 .. 2022. 6. 9.
【거짖 】 예화모음 7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화가 모연수의 거짓증거 한나라의 궁궐엔 수 천명의 미인들이 왕을 위하여 살고 있었다. 그들은 오직 왕만을 바라보며 평생을 살아야하는데 그러기 때문에 그 미인들은 왕이 자신을 찾도록 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연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왕의 입장에서 보면 혼자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미인들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 줄 수는 없는지라 왕은 황실 화가로 하여금 후궁들의 모습을 그려 바치게 했고 그 그림을 통하여 왕은 후궁들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그 후궁들의 운명은 자연 화가의 붓끝에 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후궁들은 앞을 다투어 화가에게 뇌물을 준 것이다. 이렇게 돈맛을 본 화가는 뇌물의 많고 적음으로 후궁들의 아름다움을 조작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되었다. 어느 해의 일.. 2022. 6. 9.
바울서신 녹취 9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은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갈라디아서를 보겠습니다. 갈라디아 지방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같은 성읍들이 있는 곳이고 바울이 1차 전도 여행을 했던 곳이 바로 갈라디아 지방입니다. 갈라디아서는 작은 로마서라고 하는 별명이 있는데 거짓 복음을 질타하고 올바른 믿음 가운데 서야 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갈라디아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바울은 이방 지역 순회 전도자였습니다. 바울이 이방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수용한 사람들을 통해서 교회를 개척하고 나면 바울은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교회 목회를 맡기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방 지역에 교회.. 2022. 6. 6.
바울서신 녹취 8 바울이 자신이 사로로서 얼마나 수고하고 애써 왔는지,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예수의 길을 따르고 있는 사도임을 강변하고 있는 것이 바로 10장부터 13장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고린도후서 전체가 자신의 사도직을 항변하는 서신인데 특별히 10장부터 13장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이 10장부터 13장에서 바울은 자기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이고, 자기야말로 진정 예수 그리스도가 파송하신 사도이다, 이것을 강조하면서 바울이 내세우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은 누가 예수의 제자이냐, 예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신실하게 따라가는 자가 예수의 제자라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는 어떤 길을 걸어가셨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삶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까?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이란 말이.. 2022. 6. 6.
바울서신 녹취 6 자, 그다음에 여러분 9장 16절에 보시면 바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이렇게 말해요. 여러분, 고린도전서 9장 16절은요, 참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에요. 사람들은 바울에게 ‘그 많은 고통과 그 많은 힘겨움 가운데서도 1차, 2차, 3차 전도 여행을 완수 했던 바울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하면서 막 박수를 보내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바울이 자기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얘기합니까? 이거 박수받을 만한 일 아니라는 거예요. 이거 자랑할 것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이것을 부득불 할 일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도리어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다... 2022. 6. 6.
주의 장막의 아름다움 (시편 84:1-12) 전체 목록가기 교회 목록 돌아가기 주의 장막의 아름다움 (시편 84:1-12) 제가 존경하는 어느 장로님이 어느날 갑자기 뇌졸중으로 눕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평생 동안 교회를 잘 섬기신 어른인데, 말년을 병상에서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루는 그 장로님께 병문안을 갔는데, 저에게 고백하기를 몸이 불편한 것보다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특히 주일날 모든 가족이 교회에 가고 나서, 빈 집에 홀로 누워 기독교 TV의 설교를 들을 때면 한없이 눈물이 흘러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외로움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죄송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그렇게 병이 들어서 주일날인데도 교회에 나가지 못하고 혼자 예배드리고 있는.. 2022. 6. 5.
목표를 분명히 하라 (사도행전 26장 14-18절) 목표를 분명히 하라 (사도행전 26장 14-18절) 본문은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후 한 다섯째 변증에서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의 상황을 묘사한 부분이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 주님이 말씀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14절).” 가시채를 뒷발질한다는 표현은 당시 널리 알려진 속담인데 가시밭에서 발길질을 하면 더 가시에 찔린다는 뜻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말씀이다. 주님 말씀을 듣고 바울이 말했다. “주여! 뉘십니까?” 그때 주님이 말씀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너를 보내리라. 그.. 2022. 5. 27.
마태복음 강해 김재진 교수 (KTA 원장) 구원의 안식일 (마 12:1-21) 출처 : http://kerygma.kr/index.php?mid=mti&page=2&document_srl=1276371 46강 거룩한 산에서의 예수의 변모 (마 17:1-13) 47강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마 17:14-20) 48강 왜 헌금을 봉헌하나? (마 17:22-27) 특강: 설교를 위한 성경 해석 49강 세상에서 큰 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마 18:1-14) 50강 무조건 들어주시는 기도 (마 18:15-35) 51강 결혼: 창조의 섭리와 상호 계약 (마 19:1-15) 52강 꿩 먹고, 알도 먹고 (마 19:16-30) 53강 계약과 하나님의 나라 (마 20:1-16) 2022. 5. 25.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가라 (요나 1장 14-17절)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가라 (요나 1장 14-17절) 무리들이 풍랑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요나를 바다로 내던지자 바다가 평온해졌다. 그때 무리들은 폭풍의 제일 원인이 하나님의 종의 불순종에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자 무리들은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했다(16절). “서원을 했다.”란 표현을 보면 단순히 하나님을 두려워해서 제사를 드렸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했다는 암시다. 요나를 배 밖으로 던지면서 엄청난 반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그때 사람들은 다 요나가 죽은 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미리 준비해서 요나를 삼키고 3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게 하.. 2022. 5. 25.
비전을 막는 3대 대적 (학개 1장 2절) 비전을 막는 3대 대적 (학개 1장 2절) 왜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감격적으로 성전 건축에 나섰다가 도중에 중단했는가? 먼저 외부적인 요인이 있다. 첫째, 이방인의 방해공작이 있었다. 둘째,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셋째, 육신적인 피곤함이 있었다. 적은 인원이 자발적으로 성전 건축을 하니까 공사 기간이 늦어지면서 점차 몸이 힘들어지니까 건축 대열에서 이탈하는 자가 늘어났다. 여러 외부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실 더 큰 어려움은 내적인 대적이었다. 어떤 대적인가? 첫째, 핑계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들어 성전 건축을 중단했지만 사실 그것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이 세상의 어떤 비전도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롭게 되는 경우는 없고 다 어려움이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말하.. 2022. 5. 25.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학개 1장 5-6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학개 1장 5-6절) 학개는 신앙 갱신과 성건 건축을 위해 스스로의 행동을 살피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일에 무관심할 때 주어지는 저주스런 결과에 대해 말씀한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6절).” 아무리 모아도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란 말이다. 모으는 것이 삶이 큰 재미와 보람인데 열심히 모아도 모이지 않아서 희망과 비전도 없다는 말이다. 가장 큰 불행 중 아나는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희망이 없는 것이다.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하나님을 잊으면 그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 때로는 무.. 2022. 5. 25.
도무지 울지 말라 (미가 1장 8-12절) 도무지 울지 말라 (미가 1장 8-12절) 사마리아의 심판에 대해 미가는 상징적인 행동과 태도로 극심한 애통을 표현했다. 사마리아의 상처가 고칠 수도 없고 오히려 유다와 예루살렘까지 확산되었기 때문이다(9절). 그러면서 미가가 선포했다. “가드에 알리지 말며 도무지 울지 말지어다(10절).” 사울 왕과 요나단이 죽었을 때 블레셋 성읍인 가드에 알리지 말라고 했다(삼하 1:20). 미가가 그 역사적 사실을 인용해서 이스라엘의 패망을 염두에 두고 그 비극을 알리지 말며 도무지 울지 말라고 한 것이다. 믿음이 없는 모습으로 대적들의 비웃음을 사지 말라는 뜻이다. 비참한 일을 당했을 때 너무 슬퍼하지 말라. 그 일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는데 눈.. 2022. 5. 25.
정직한 입술을 가지라 (미가 3장 4-8절) 정직한 입술을 가지라 (미가 3장 4-8절) 하나님은 불의한 리더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신다(4절). 기도 응답을 원하면 먼저 내가 의롭게 살고 있는가를 성찰하라. 불의와 거짓을 일삼으면서 기도 응답과 축복을 바라는 것은 기복주의다. 의롭게 살려면 대개 손해를 본다. 사실상 예수님을 믿는 것이 세상에서의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손해는 일시적이다. 그 손해를 통해 삶의 지경이 확대되고 축복의 씨앗의 싹트며 하나님이 크신 은혜를 맛보기에 정의를 이루기 위해 좁은 문으로 기꺼이 들어가라. 겉멋에 사로잡혀서 정의를 행하려고 하지 말라.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처럼 착각하거나 우쭐한 기분을 가지거나 남들이 의롭게 봐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들이 보지.. 2022. 5. 25.
바울서신 녹취 5 여러분 한 주간도 건강하셨습니까? 자, 오늘은 고린도전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고린도라고 하는 곳이 어디 있는가를 좀 볼 텐데요, 여러분 그리스 아시죠? 그 그리스에 남부가 있고, 북부가 있는데 이 그리스 북부를 마게도니아 라고 하고요, 그리스 남부를 아가야 라고 합니다. 그 아가야의 수도가 바로 고린도입니다. 자, 이 고린도는 바울이 2차 유럽 전도 여행 때 1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복음도 전하고 또 말씀도 가르쳤던 곳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바울에겐 굉장히 애정이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죠. 바울은 순회 전도자였거든요. 바울은 특정한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수용한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을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고 그다음에 교회가 좀 안정되면 누군가에게 목회를 맡기고 또 다른.. 2022. 5. 23.
바울서신 녹취 4 자, 그 다음에 로마서 9장 21절을 보시면 토기장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자 이렇게 번역되어 있는데요, 여러분 여기 보게 되면, ‘귀히 쓴다, 천히 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천히’라고 되어있는 번역은 ‘덜 귀히’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귀히 쓴다, 천히 쓴다’가 아니고요, 귀하게 쓰임 받은 그릇이 있고, 덜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토기장이의 주권이라는 거죠. 한 마디로 토기장이의 마음이라는 거죠. 이걸 그릇이 문제제기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바울이 로마서 9장에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냐면, 하나님이 이방인을 당신의 백성 삼고자 하는 것은 하.. 2022. 5. 23.
바울서신 녹취 3 자, 오늘은 로마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로마교회는요 바울이 개척한 교회도 아니고 바울과 만남을 가진 적도 없는 교회예요. 바울은 자신의 선교 사역을 좀 도와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 앞부분을 보게 되면 바울이 길게 자기를 소개합니다. 바울이 보낸 편지들이 대부분 다 보면 바울이 개척한 교회 또는 바울과 만남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인데 바울과 만난 적도 없고 바울이 개척하지도 않은 교회에 보낸 거의 유일한 편지가 바로 이 로마서입니다. 그럼 로마교회는 누가 개척했을까요? 우리가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지만요, 여러분 사도행전 2장 10절을 보시게 되면 초대교인들이 오순절날 성령강림을 통해서 방언을 하게 될 때 세계 각지에서 왔던 많은 사람들이 .. 2022. 5. 23.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 (학개 1장 9-11절)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 (학개 1장 9-11절) 학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누구 때문에 하늘의 이슬이 그치고 땅의 산물이 그치고 한재가 생겨난다고 했는가? 그 이유에 대해 “너희로 말미암아”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집은 황무한데 자기의 집 꾸미기에만 빠른 너희로 인하여 그렇다”고 분명히 말씀한다. 어려움이 있을 때 환경이나 남 탓을 하지 말고 하나님 탓도 하지 말라. 나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음을 겸손하게 자각하라.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수많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았던 미우라 아야꼬가 고백했다. “병으로 잃은 것은 건강뿐이고 그것 때문에 믿음을 얻었습니다. 사람들의 불행과 절망은 ‘내가 억울하게 고통당한다.’라고 오해하기에 생기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 2022. 5. 23.
자기를 왜소화시키지 말라 (미가 5장 1-2절) 자기를 왜소화시키지 말라 (미가 5장 1-2절) 사람은 대적 때문에 실패하기보다 자기 때문에 실패할 때가 많다. 포도원은 허는 작은 여우 한 마리는 자기 밖에 있지 않고 자기 안에 있다. 환경적인 고난을 극복하는 것보다 부정적인 자기를 극복하는 것이 더 어렵다. 꿈과 비전을 이루려면 자기를 잘 극복하라.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기억해주지 않아도 너무 상처 받거나 실망하지 말라.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이 더 함께 해주신다. 묵은 상처의 기억을 자꾸 끄집어내어 상실감에 빠지지 말고 자기 단점을 너무 클로즈업해서 보지 말고 자기를 왜소화시켜 피해의식에 젖지도 말라. 변화가 더딘 것도 너무 자책하지 말라. 자책이 심하면 사탄이 속삭인다. “너는 안 돼! 네가 무슨 하나님의 일을 해? 네 인생은 끝났어.” 그런.. 2022. 5. 23.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17-24 목차가기 에베소서 4:17-24 새해를 맞이 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로 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성도 여러분들에 새해에는 크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간구한다. 지난 일년을 되돌아 보면서도, 이제는 그곳에서 눈을 돌려 다시 앞을 보고 달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성도들은 미래에 불확실을 보며, 불완전한 삶을 영위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2003년도에도 생명수 교회의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고, 시시 각각 이 전에서 흘러 넘치는 성령 충만을 통하여 은혜를 받게 하시고, 또한 말씀으로 성도 여러분의 삶이 윤택하게 하시며, 기름지게 하실 줄 믿는다. 새해에도 이 전에서 간구한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받을 줄 믿고 여러분에 삶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살아가기를 나는 진심으로 기.. 2022. 5. 23.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라 /빌립보서 3:12-14 목차가기 빌립보서 3:12-14 새해를 맞이하여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생명수 교회의 성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의 역사가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개개인의 머리 위에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섭리와 동행하심이 2003년도 임직을 맡아 수고할 직분자들에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본 교회는 생명수가 넘쳐 흘러 이 전을 받는 자마다 은혜와 감격과 감사가 넘쳐남을 체험하며 오늘 다시 신년 감사 임직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됨을 무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오늘날의 삶은 얼마나 많이 힘든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의 육신이 지치고, 병들어 있으며, 한쪽에서는 물질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가 하면, 또한편에서는 돈은 풍부하다 할지라도, 마음이 병들고, 영.. 2022. 5. 23.
오직 한길의 복 오직 한길의 복                                               갈 1:6-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                    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참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방법은 피서를 가는 방법도 있고 시원한 집에서 쉬면서 수박을 먹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 무더위를 잊고 지나려면 한 가지 일에 몰두해 일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2022. 5. 23.
월드컵이 준 교훈 월드컵이 준 교훈                                           요 12:24-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토록 보전하리라.                   월드컵이 끝났습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지난 한달 동안 우리는 참 행복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우리 팀이 승승장구 올라가는 그 기쁨이 참 대단했습니다.. 2022. 5. 23.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우리집은 서울에서 고지대에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게 되면 늘 기사 아저씨들이 불평, 불만을 하곤 합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택시를 탔습니다. 마침 핸드폰벨이 울려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사 아저씨가 조용히 라디오 볼륨을 줄이는 것 이었습니다. 저에 대한 배려 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기사 아저씨를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통화를 끝낸 후, 이런저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업원이 꽤 많은 회사를 운영한 사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안 좋아지고 나이도 많아지면서, 회사를 정리하고 그냥 집에서 쉬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처음에는 아내를 비롯하여 식구들도 다 반겼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 두 달이 되면서 아내와.. 2022. 5. 2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골 3:1-4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오늘 읽은 성경말씀을 보면 “저 위를 보라”고 말씀합니다. “위를 보고 위엣 것을 찾고 위엣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은 위엣 것을 바라보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추구하고 목적하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거기에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귀한 것은 모.. 2022. 5. 23.
주님만이 나의 힘 주님만이 나의 힘                                                                                잠 23:13-21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아                           니하리라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                           라.                             5월입니다. 5월하면 이제는 가정의 달이라는 것을 누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만큼.. 2022. 5. 23.
로마(ROMA) 이야기 – 인물과 년표로 알아보는 로마이야기[출처] 로마(ROMA) 이야기 – 인물과 년표로 알아보는 로마이야기|작성자 parkbj34 목록가기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에 의해 로마 건국 715∼673. 제2대 왕 누마 673∼641 제3대 왕 툴루스 641∼616 제4대 왕 마르티우스 615∼579 제5대 왕 타르퀴니우스 579∼534 제6대 왕 세르비우스 534∼509 제7대 왕 거만한 타르퀴니우스 509년 왕정폐지 공화정으로 전환. 494년 귀족과 평민의 투쟁 시작, 호민관 설치 453년 로마, 그리스에 시찰단 파견 449년 최초의 성문법인 12표법 채택 396년 독재관 카밀루스, 에트루리아의 도시 베이 공략 390년 켈트족 침입, 로마 점령 367년 리키니우스 법 성립 -로마의 과두정치를 결정, 정부의 모든 요직을 평민에게 개방 358년 라틴 동맹 경신 338년 이탈리아 중남부로 진출 개시. 라틴 동맹 해체. 로마 연합 성립 31.. 2022. 5. 19.
신구약 중간사 목록가기 신구약 중간기는 260년간으로 페르시아 제국, 헬라 제국과 유대의 마카비 혁명, 하스몬 왕조, 헤롯 왕조 그리고 로마 제국의 유대 통치가 들어가 있다. ​ 제1장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제국 ​ 1. 북이스라엘의 역사 ​ BC 931년부터 722년까지 존재했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혈통의 순수성을 내세울 수 없는 ‘사마리아인’(samaritan)을 만든다. BC 732년 앗수르의 티글랏 빌레셀 3세는 북이스라엘 마을 전체를 점령하여 통째로 주민들을 앗수르로 이주하라는 명령을 내림 - 혼혈족 사마리아인의 역사가 시작됨 BC 722년 티글랏 빌레셀 3세의 아들 살만 에셀 5세는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고 3년간 공성전 끝에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정복(왕하 17:5-6) BC.. 2022. 5. 19.
헤롯 가문의 가계도 목록가기 출처 : http://libraryoffkumc.blogspot.kr/2013/09/blog-post.html 헤롯 가계도 설명 (아래클릭) 출처 : https://m.blog.naver.com/habakuk40/221852796159 출처 :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927_163/tardes_144334282482016ib5_JPEG/%C7%EC%B7%D42.jpg?type=w2 출처 : kumc.blogspot.kr/2013/09/blog-post.html 출처 : http://busanchurch.onmam.co.kr/bbs/bbsView/89/5479294 출처 : https://changmoolee.tistory.com/375 2022. 5. 19.
메대와 바벨론 목록가기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39#main 2022. 5. 18.
바빌론제국시대 지도 목록가기 출처 : https://www.culturalbible.com/?attachment_id=1842#main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