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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예화 모음 1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부스의 어머니 구세군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여사의 자녀교육도 본받을만하다. 이 분은 구세군 창시자인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 대장의부인으로 훌륭한 어머니 중의 한사람으로 손꼽힌다. 이 부스여사는 8명의 자녀 모두 어떤 방면에서든지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게 했을 뿐더러, 부친의 전도사업에 혼신을 다해 도움을 주는 인물들로 양육했다. 누가 그에게 와서 그 방법을물었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언제나 악마보다 앞서기 때문입니다. 나쁜 습관을 배우기 전에 좋은 습관을 먼더 가르치고, 악마가 나쁜 생각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르치고, 악마가 나쁜 지혜를 가르치기 전에 내가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치고, 악마가 .. 2022. 6. 11.
【살인】예화 모음 2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생명존중 1. 과실치사의 경우(신19:1-10) 이스라엘 백성은 곧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곳에서의 삶이 이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 땅은 살인의 피로 얼룩질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그들의 현실에 맞는 규정을 주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부지중에 실수로 다른 사람을 죽이게 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나무를 베다가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동료를 죽게 만듭니다. 이때 그는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 죽은 사람의 가족은 피의 복수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정식 재판에 회부되기도 전에 또 다른 살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막고, 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도피성을 만드신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 2022. 6. 11.
【선물】예화 모음 3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남편의 생일선물 제가 잘 아는 분의 실제 이야기 입니다. 오 간사님은 교회 전도사님을 만나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계신분입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네식구가 어려운 살림을 하시느라 늘 적은돈 얼마도 아쉬울때가 많으십니다. 언제부터인가 남편이 평상시보다 일찍 집을 나서며 출근을 해서 의아해 하셨답니다. 출근시간이 바뀐것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지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오간사님께 하얀 봉투를 하나 건네더랍니다. "여보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어머! 제 생일이 오늘이에요?" 간사님은 바쁘게 사시느라 생일조차 잊고 계셨답니다. 고마운 마음에 봉투를 열어보니 10,000원이 들어있었데요. "어... 내가 한달동안 아침에 마을버스를 안타고 걸어다니면서 모은돈.. 2022. 6. 11.
【새로운】예화 모음 2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새롭게 하라 성경: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Charles Dickens 의 작품 "두 도시의 이야기" (Tales of two cities)가 있습니다. 영국인 죄수가 프랑스 감옥에서 오랫동안 복역합니다. 좁고 어두운 감방이 그의 생활 풍습이 됩니다. 운동을 위하여 걷는 자신의 신발소리가 귀에 젖습니다. 복역이 끝나고 영국에 돌아와 자신의 넓은 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에게 그 넓은 집이 안정감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는 거실 안에 벽돌을 쌓아 어둡고 좁은 감방을 만들고 이전처럼 그 속에서 걸어다니며 자신의 신발소리를 듣습니다. 습관이란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새롭게 살아가야.. 2022. 6. 11.
【삶】예화 모음 3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삶과 죽음의 차이 어느 의과 대학생이 쓴 글을 소개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해부학 첫 실험 시간에 해부실로 들어갔다. 해부 도구와 수술용 고무장갑 그리고 비닐로 된 앞치마에 흰 실험복까지 갖춰 입고 실험실의 문을 여니, 거기에는 실험대마다 한 구씩 모두 32구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시체의 피부를 벗기는 것이 첫 해부학 실험 시간의 과제였는데. 그 작업을 하는 동안 그것이 단지 시체일 뿐 사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공 모형 배를 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 착각과 함께 나의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 이 사람들도 살아 있었을 때에는 모두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았겠지. 돈도 있었고, 명.. 2022. 6. 11.
【선행】예화 모음 1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무슨 착한 일을 하였느냐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농촌 친구도 별로 없이 인색한 부인이 어느 날 자기 채소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배고픈 거지가, "마님! 먹을 것 하나만 주세요."하고 구걸을 했다. 그러나 이 인색한 부인은 탐스럽게 열린 토마토나 오이, 가지 같은 것은 아깝게 생각하고, 다른 것이 없나 하고 돌아보니 밭고랑 언덕에 씨가 잘못 떨어져 자라고 있는 무 한 포기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뽑아서는 선심이나 쓰듯이 거지에게 던졌다. 인색한 부인으로서는 그 나마 평생 처음 좋은 일을 한 셈이었다. 얼마 후, 이 부인이 죽게 되어 세상을 떠나간 곳이 지옥이었다. 지옥에서 고생을 하고 있을 때에 .. 2022. 6. 11.
【성경예화】예화 모음 9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kcm에서 가져온 성경연대기 자료입니다.성경 연대기 1. 아기와 성경책 저는 딸내미가 둘이지만 백일잔치나 돌잔치를 해주지 못했습니다. 백일이나 돌에 큰 의미를 두고있지 않기도 하고 그만한 형편이 못되어서 슬그머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떤 아기의 돌잔치에 갔는데, 호텔의 뷔페집을 빌려 정말 거나하게 차렸더군요. 사람들은 반지며 돈봉투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돌이나 백일잔치에 꼭 ‘아장아장성경’이나 ‘두란노어린이그림성경’을 선물로 들고 갑니다. 저는 딸내미들이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용 성경책부터 샀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들이 성경책을 한 권씩 찢어 먹고 자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성경책에 꿀을 발라서 입으로 빨게 한다지요. 그래서 성경은 달다는 인식을 태어나면서부터 갖.. 2022. 6. 11.
【성공】예화 모음 3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치즈왕 그래프드 미국의 치즈왕 그래프드는 처음부터 막대한 자산을 갖고 사업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마차에 치즈를 싣고 다니며 팔던 가난한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 하나님께 꼭기도를 드렸다. 그 때마다 [판매전략]에 대한 지혜가 생겨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수많은 트럭으로 치즈를 공급하는[치즈왕]이 되었다. 어느날 그래프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지혜가 생겼고 그것을실천했을 뿐입니다" /사랑의 빛(한태완 목사 지음) 2.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다. 실패한 사람은『잘 모르겠다,두고보자,너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하.. 2022. 6. 11.
【성실】예화 모음 3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성실이라는 무기 한 군사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곳은 교관들이 엄하고 혹독하기로 소문난 훈련소였습니다. "핫둘 핫둘...핫둘핫둘!" 훈련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짜여진 일과표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유독 장거리 구보만 하면 영락없이 대열에서 떨어져 외롭게 달리는 꼴찌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그랬습니다. "헉헉...헉헉..."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그 병사만이 혼자 뒤쳐진 채 비틀거렸습니다. "후...헉헉...." 그렇다고 주저앉아 낙오자가 될 수는 없는 일. 그는 이를 악물고 달렸습니다. "하..할 수 있다. 헉헉..." 그렇게 얼마쯤 갔을까. 눈앞에 갈림길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양갈래 길이었습니다. .. 2022. 6. 11.
【순결 】예화 모음 2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정결한 마음을 주옵소서 성경: 시 51: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영을 새롭게 하소서." 고대의 함무라비 법전을 보면, "다른 사람의 물건을 도적질한 사람은 그 손을 자르고, 다른 사람의 아내를 탐한 사람은 그 사람의 눈을 뽑는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엄격한 형벌 원리가 적용된 것입니다. 지금도 함무라비 법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똑같은 처벌 원칙에 따르는 문화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부하의 아내인 밧세바와 동침하고, 그 부하를 죽인 다윗이, 만일 그 죄를 용서받겠다고, 이런 식으로, 자기 눈을 뽑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다윗은, {아무리 자기 눈을 뽑아도, 자신을 죄로 이끈 정욕의 눈.. 2022. 6. 11.
【손 】예화 모음 2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선생님의 손 추수감사절 날,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감사하게 여기는 대상을 그려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여교사는 미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빈민가에 사는 그 아이들이 과연 감사하게 여길 대상이 있을까 의문을 가졌다. 아마도 식탁에 차려진 칠면조나 맛있는 음식들을 그릴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런데 더글라스가 내미는 그림을 보고 여교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엔 어린 아이의 필체로 단순한 손 하나가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누구의 손일까? 더글라스의 그림을 보고 아이들은 나름대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한 아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에게 먹을 것을 준 하나님의 손이 틀림없어요." 다른 아이가 말했다. "그건 농부의 손이에요. 칠.. 2022. 6. 11.
【속담】예화 모음100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속담 1004편 모음 1.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먼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 할을 한다는 의미 5.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가난한 놈은 성도 .. 2022. 6. 10.
【사람 】예화 모음 3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두 종류의 사람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딜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 스스로 바라볼 때 당신은 어느 쪽 사람이신가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어느 쪽으로 바라볼까요? 물론 후자 쪽이시겠지요? 만일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지금부터 당장 그 쪽으로 옮겨 놓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늘 투덜대는 모습 속에서는 인품(人品)도, 사람의 향기도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머레이 박사 미국 콜롬비아대학 총장을 지낸 니콜라스 머레이 박사는 세상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 설명했다. 첫째,.. 2022. 6. 10.
【슬픔 】예화 모음 27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살아남은 자의 슬픔 기업들이 '감원'이다 '정리해고'다 라며 구조조정에 나섰을 때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는 지금의 심정을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듣고 말았는데 여기 그 시를 올려놓습니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 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브레이트 2. 실컷 울고난 뒤의 평화 큰 깨달음이란 곧 큰 체념을 일컬음이다. 누구나 어린 날들을 기억할 것이다. 한바탕 속 시원히 큰 울음을 울고난 후, 마음 속에 오롯이 고여오던 평화를.. 2022. 6. 10.
【습관 】예화 모음 1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잘못된 습관 우리말에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그 말이다. 교육자 호레이스만은 "습관은 밧줄과 같아서 매일 짜고 있고, 이미 짜여 있는 습관은 파손되지 않는다."고 했다. 감리교회 설립자인 존 웨슬리(1703-1791)목사의 어머니 웨슬리 수산나는 "자녀들에게 될 수 있으면 좋은 습관을 갖도록 훈련하라"고 했다. 에 글을 쓰고 있는 이규태님은 한국 사람이 버려야 할 습관을 줄줄이 열거했다. 몇 개만 골라 보자면 "공짜 좋아하는 버릇", "서두르는 버릇", "외제 좋아하는 버릇", "신용을 지키지 못하는 버릇", "헐뜯기 좋아하는 버릇", "불구자를 얕보는 버릇", "형식 각추기를 좋아하는 버릇", "학력에 집착하는 버릇".. 2022. 6. 10.
【식물 】예화 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식목인생 벌목인생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있다. 그의 업적 중 하나는 사막에 우물을 파고 나무를 심은 것이다(창세기 21장). 거주지를 끊임없이 옮겨다니는 그가 왜 사막에 우물을 파고 나무를 심었을까? 그곳이 적군의 휴식처로 변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브라함은 항상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오늘이 아닌 내일을 먼저 생각했다. 뒤에 올 후손들을 위해 피와 땀을 투자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뜨겁고 삭막한 광야에 푸른 숲이 생겨나고 시원한 생수가 터져나오는 비전을 품고 그것을 행동에 옮겼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그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다. 희망의 나무를 심으면 미래가 밝아지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희생하는 것,이것은 하늘에 소망의 .. 2022. 6. 10.
【시작 】예화 모음 27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새벽예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염려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염려로 주저앉는 인생과 염려로 성숙하는 인생이 있을 뿐이다. 시련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시련으로 좌절하는 사람과 시련을 극복하여 도약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풍랑 때문에 배를 젓지 못하는 비숙련 사공과 풍랑을 타고 더 빨리 가는 능숙한 사공이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염려와 걱정을 박살 낼 무기가 있다. 염려와 걱정을 대신 짓는 주께 간구하면 된다. 시련의 인생장벽도 기도로 능히 돌파할 수 있다. 이런 기도의 무기를 집중 단련하여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새벽예배이다. /전병욱 2. 새벽형 그리스도인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에는 사람의 맥박은 오전 5시에 가장 빨라진다고.. 2022. 6. 10.
【시련】예화 모음 2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무거운 짐의 복 하루는 새 한 마리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무거운 날개를 두 개씩이나 양 어깨에 달아놓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날 수 있는 것은 그 무거운 날개 때문이란다” 우리는 하늘을 날기 원하지만 무거운 날개는 싫어합니다. 무거운 짐을 싫어합니다. 모세도,엘리야도 짐이 무거워 이제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들은 그 짐 때문에 자신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선교사 한 분이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습니다.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선교사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알았습니다. 강 중간쯤에.. 2022. 6. 10.
【씨앗 】예화 모음 3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천국의 씨 성경: 마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돌돌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홀스타인종 젖소가 먹고 있고 건너편 언덕에선 살무사가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같은 물을 마셨는데 잠시 후 그 물은 젓소에게서 우유가 되고 독사의 몸에서는 무서운 맹독으로 변합니다. 이 책임이 어찌 물에게 있다고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어떤이는 듣고 어찌할꼬하여 구원에 이르지만은 어떤이는 듣고 이를 갈더라 오히려 악해져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옥토와 같은 밭은 듣고 결실하여 100배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2022. 6. 10.
【실수 】예화 모음 1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차마 버리지 못하고… 올해의 노벨상 화학 부분 수상자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일본의 다나카 고이치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백질에 관한 연구를 위해 실험을 거듭하는 중에, 잘못하여 글리세린을 섞어버렸습니다. 차마 버리지 못하고 그냥 두었는데, 실수라고 여겼던 그 실험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성공은 상투적이고 상식적인 씨앗에서 움이 트는 법. 그러나 참으로 놀라운 성공은 실패라는 라벨이 붙은 씨앗에서만 움이 터 열매로 자라나는 법입니다. 실수와 실패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소망합니다. / 이상범 목사 (지하철 사랑의 편지) 2. 목사님의 유머 유머는 우리 삶의 윤활유로 사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고 때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 2022. 6. 10.
【실천 】예화 모음 2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더 좋은 아내가 되어야죠 어느 힌두교도가 기독교로 개종하여 남편으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러한 사실을 안 선교사는 그 여인에게 남편이 화를 낼 때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렇게 대답하였다. "글쎄요, 저는 남편을 위해 더 좋은 음식을 만들고, 남편이 불평할 때 면 마루를 더 깨끗이 닦고,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하면 더욱더 부드럽게 대답하지요. 선교사님, 저는 제가 크리스천이 된 후로 더 훌륭한 아내와 어머니가 되었다는 것을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방 청소하는 것만 보아도 예수를 진실하게 믿는 여종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여종의 주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종의 어떤 행실을 보고 진실된 신앙인임을 아십니까?" 이 말을 듣고 주인은 이렇.. 2022. 6. 10.
【바라봄 】예화 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높은 곳을 바라보라 본문 :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에게 한 교우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나는 지금의 이 고통과 문제, 여러 가지 쌓여있는 걱정에서 어떻게 헤어나야 할 지 정말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그러자 웨슬레 목사는 창가에서 저 멀리 소 한 마리가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그 교우에게 물었습니다. "형제님, 저 소가 왜 저렇게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는지 알겠습니까?" "글쎄요, 왜 그럴까요?" 그러자 웨슬레 목사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 소는 돌담을.. 2022. 6. 10.
【발 】예화 모음 1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네 발의 신을 벗어라 본문:출애굽기 3:1∼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 하나님은 떨기나무로 다가오는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래서 이제 떨기나무는 그 자체로는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불붙은 떨기나무는 모세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도구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면서 불붙은 떨기나무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넘어서 하나님을 가리키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님은 더 이상 다가오지 말고 그곳에 서 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상하게도 하나님은 모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모세.. 2022. 6. 10.
【배려 】예화 모음 2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유리조각을 주운 노인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인거리에 한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길바닥에서 무언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경찰이 노인의 태도를 유심히 살핀 후 물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줍고 있습니까, 습득물은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계시겠지요" 노인은 경찰관에게 잔잔한 미소를 보내며 대답했다. "별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가시지요" 경찰은 노인의 주머니를 강제로 뒤졌다. 그런데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은 온통 유리조각이었다. 노인은 경찰에게 말했다. "어린 아이들이 이 유리조각을 밟아 다치면 안되지 않습니까" 경찰은 노인에게 다시 물었다. "노인은 누구신가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저는 조그마한 고아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 노인이 바로 .. 2022. 6. 10.
【복음 】예화 모음 0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복음전파 1982년 일본 NHK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당신이 지금 종교를 갖는 다면 어떤 종교를 갖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응답자의 36%가 기독교를 갖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도 채 안 되는 실정입니다. 물론 그때 대답했던 사람들은 단지 기독교의 외형적인 면만을 보고 응답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전도가 부족해서 아직 그들에게까지 복음이 미치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중동의 작은 나라에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전 세계로 확정되었습니다. 지금도 복음의 확장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전도자로 .. 2022. 6. 10.
【보호】예화모음 1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눈동자 사람이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과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검겨 눈동자를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2."...타다만 나무 동강이 웨슬리가 여섯 살 때 그의 집에 불이 나 모든 것이 홀랑 타 버린 일 있었다. 그때 그의 형제들은 모두 불을 피해 안.. 2022. 6. 10.
【복】예화 모음 7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세 가지 복을 훈련하라 본문: 민수기 6장 22∼27절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는 하루 10시간씩 5년 동안 연습한 끝에 쇼팽의 '즉흥환상곡' 연주에 성공했습니다. 운동도, 악기 연습도 훈련하면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훈련입니다. 본문 말씀은 아론과 그 아들들, 즉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세 가지를 복을 내립니다. 오늘 우리가 훈련해야 할 복의 내용들입니다. 첫째, 지키시는 복입니다(6:24). 하나님은 선택하신 백성들을 지키십니다. 1858년 미국 뉴욕 한 가정에 다리는 절고, 눈은 잘 안보이고, 호흡에 문제가 있는 소아마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처음에 그 부모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곧 생각을 바꾸어 아이를 선물로.. 2022. 6. 10.
【복수 】예화 모음 2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원수를 완전히 쫓아내라 예수님은 원수를 완전히 이기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원수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고 그 무장을 해제시켜 완전한 승리를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반토막의 승리가 아니라 온전한 승리입니다. 불완전한 승리가 아니라 완전한 승리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이미 이겨 놓은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 마귀와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대충 싸우거나 중도에 포기하면 마귀는 물러가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와의 싸움은 천국가는 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이겨 놓으신 예수님의 권세로 원수 마귀를 완전.. 2022. 6. 10.
【분수】예화 모음 1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은 매우 지혜로운 사람이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가능성과 불가능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다부지게 외쳤던 나폴레옹도 그가 일생 동안 치른 60회의 전쟁 가운데서 58회는 승리했고, 2회는 패했다. 그는 말년에 대서양의 외딴섬으로 귀양 가 그곳에서 일생을 마감했다. 그가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과연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했을까?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서 끝내 이룰 수 있는 일도 있고, 별별 수단을 다 써 보아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두 가지를 잘 구분해서 행동한다. 중세에 한 수도사가 다.. 2022. 6. 10.
【부자】예화 모음 1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부자와 현자 사이 하워드 휴즈는 65세 무렵에 약 25억 불의 재산을 모은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돈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신질환에 시달리며 햇빛이 완전히 차단된 깜깜한 방에서 살았습니다. 이 얼마나 우울한 일입니까! 텁수룩한 수염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엉클어진 머리, 긴 손톱 등 육체적으로 그의 몸은 이미 파산 상태였습니다. 그가 한 일이라곤 병균이 두려워 벌거벗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것뿐이었지요 그는 결국 화학 약품에 중독되어 일흔두 살의 나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인간이 그의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그 모든 보화를 얻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사람이 가진 소유의 정도에 따라 그 가치를 평가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부자(富者)와 현자(賢者)를 구별하..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