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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미소】예화 모음 2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건강한 웃음 미국 UCLA 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45분만 웃어도 혈관에 흐르는 피의 속도가 빨라져 심장병과 동맥경화,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웃으면 침 속의 글로불린A가 증가한다. 웃을 때 혈액은 맑아진다. 웃으면 NK 세포가 활성화되고 면역 기능이 강화된다. 이 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웃을 때 폐는 건강해진다. 웃을 때 신선한 공기가 신경 조직을 이완시켜 폐 속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돼 나쁜 공기가 신선한 공기로 순환된다. 웃을 때 소화기관은 튼튼해진다. 인터페론 감마 분비를 촉진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면서 각종 소화기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발휘된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 2022. 6. 12.
【술 】예화 모음 2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한 가정의 파탄 1990년 4월 14일자 국제신문의 "술주정 아버지 3남매가 살해" 하는 제하의 글을 읽 어 보면 술에 만취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리다가 안되니까 3남매가 방망이와 흉기를 휘둘러서 아버지를 살해하였다. 이 보다 더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술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이 나는 데 있는 것이다. 어찌하여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채수덕 2. 파멸의 술 중동 지역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사탄이 한 사람에게 접근해 위협했다. "목숨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다음 세 가지중 한 가지를 택하라"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네 어머니를 죽이든지 누이동생을 창녀로 팔든지 그렇지 않으면 술 열 잔을 지금 먹든지 하라" "어떻게 .. 2022. 6. 12.
【유머】예화 모음 10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진품명품에 황당한 일 어떤 한 남자가 고대물건의 가치를 가리는 TV 프로그램 에 출연을 했다. 그는 자신의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던 문서를 들고 나와서는 자랑을 했다. 그런데 감정한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노비문서입니다 2.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젊은 여성이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와는 것이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그 아가씨에게 "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고맙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점잖게 입고 올 수 없어요? " 라고 하자, "왜요, 목사님, 배꼽티를 입고 왔다고 해서요?" "그래요"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 2022. 6. 12.
【연습】예화 모음 1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박세리의 숨은 이야기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소녀가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소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15층 아파트 계단을 다섯 번씩 오르내리고 계속되는 6㎞의 로드웍과 6백 번의 퍼팅연습. 소녀는 모든 꿈을 일단 유보하고 운동에만 전념했다. 8년 후 소녀는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세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박세리. “우승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오늘의 우승 또한 혹독한 연습의 열매입니다” 성공은 막연히 얻어지지 않는다. 혹독한 시련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얻어진다. 만약 노력 없이 주어진 ‘영광’이 있다면 그것은 무가치하거나 남의 것을 훔친 것이다. 2.최고가 되기 위한 길 미국 프로농구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조던의 이.. 2022. 6. 12.
【역경】예화 모음 2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역경의 극복 역경 앞에서 인간은 세 가지 유형을 보입니다. 첫째는 ''체념형''입니다. 이 유형은 역경을 만나면 그대로 주저않아 버립니다. 소극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들의 인생관은 비관적이고 염세적입니다. 둘째는 역경을 피해가는 ''도피형''입니다. 일단 위기만 벗어나고 보자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냉소적이고 방관적인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합니다. 진주는 모래가 살을 파고드는 진통 후에 얻어집니다. 시련을 피하기만 하는 사람은 영광의 면류관도 없습니다. 셋째는 역경에 당당히 맞서는 ''돌파형''입니다. 이들의 생각은 창조적이고 진취적입니다. 독수리가 강력한 날개를 소유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미 독수리는 새끼를 강하게 키우려고 둥지에 일부러 .. 2022. 6. 12.
【여행】예화 모음 2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책 읽는 여행 책을 읽는 것은 저자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마치 붉고 정정한 적송(赤松)들이 즐비한 오솔길을 산책하는 듯하고 대숲이 우거진 암자에 앉아 바람을 쐬는 것 같다. 천천히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상쾌하고 시원하다. 그것은 깊은 여행이다. 그와 나 혹은 그녀와 나만의 매우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여행이다. 여행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함께 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 구본형의 중에서 - 책을 1년에 100권을 읽으면 아주 많이 읽는 것이고, 50권 정도를 읽으면 꽤 많이 읽는 것이고, 24권 정도를 읽으면 적당하고, 12권 정도를 읽으면 적게 읽는 것이고, 그보다 더 적게 읽는 사람이 있다면 배우는데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 졌습니다. 선선해지는.. 2022. 6. 12.
【여성】예화 모음 23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현숙한 여인 성경: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잠31:28,29)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 디즈레일리는 독신으로 지내다가 35세가 되었을 때 15세나 연상인 어느 과부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역사상 가장 행복한 결혼이었습니다. 미모의 여인이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그녀는 아름답지도 않았고, 재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곧 사람을 다루는 기술과 존경심이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정치관계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시달리다가 기운이 쇠진하여 집으로 돌아오면 반가이 맞아주고 존경했습니다. 그리하여 연상의 아내인 자기와 가정에서 지내.. 2022. 6. 12.
【얼굴】예화 모음 2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빛나는 얼굴 오래 전, 몬타나 주의 배노크에 살고 있던 몇몇 사람들이 금광을 찾아나섰다. 험한 산과 들을 지나는 것이 너무나 힘들어 몇몇 사람은 도중에 쓰러져 죽었다. 또한 인디언들이 공격하여 좋은 물건과 말들을 모두 빼앗아가면서 다시 한번 자기들의 영토에 들어오면 그때는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할 수없이 그들은 다시 배노크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한 사람이 돌이 이상해서 주워들고 함께 깨뜨려보니 금이었다! 기진맥진했던 사람들에게 힘이 솟았다. 주변을 살펴보니 그 곳에는 엄청난 사금이 묻혀 있었다. 며칠 동안 금을 채취했으나 음식이 떨어지고 장비가 없어서 도저히 더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배노크의 집으로 돌아가 음식과 장비를 새롭게 챙겨서 정한 날에.. 2022. 6. 12.
【어머니】예화 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어머니 여섯 살짜리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대형 슈퍼마켓에 쇼핑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엄마의 손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엄마를 잃어버리고 나니까 두려워 소리지르기 시작합니다. “문○○! 문○○!” 그러자 아이 엄마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아이를 금방 찾았습니다. 그리고 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녀석아,엄마 엄마 하고 불러야지,엄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면 되겠어?” 그러자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이 슈퍼마켓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엄마를 부르면 사람들이 다 돌아보지 않겠어요? 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유대인 속담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손을 빌려 사랑을 베푸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우리.. 2022. 6. 12.
【외모】예화 모음 2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연못가의 숫사슴 어느 여름 날, 숫사슴이 갈증을 풀어 보려고 연못가로 찾아왔다. 그리고 숫사슴이 서서 물을 마시고 있자니,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이 뿔은 얼마나 아름답고 씩씩한가. 그런데 이 가느다랗고 약하디 약한 다리로 말하면 또 얼마나 어울리지 않을까?" 숫사슴이 이런 식으로 변덕을 일으켜 자연이 부여해 준 자기의 자태를 비평하고 있는 동안에, 사냥개를 데리고 사냥꾼들이 이쪽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아까는 그렇듯 흠만 잡고 있던 다리가 추적자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에까지 당장 숫사슴을 피신시켜 주었다. 그런데 그토록 자랑하던 뿔이 무성한 가지에 걸려 숫사슴을 붙잡아 놓았으므로, 마침내 사냥꾼들이 다시 뒤쫓아와 그것이 숫사슴의 목숨을 빼앗는 원.. 2022. 6. 12.
【오해】예화 모음 2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오해 한 부인이 비행기의 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대합실에 앉아 있는 동안 신문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자리에 앉기 전에 대합실에 있는 간식 파는 상점에서 비행기를 탄 뒤에 먹으려고 한 봉지의 쿠키를 샀습니다. 신문을 읽으며 곁눈질을 해 보니 자기 곁에 앉아 있는 신사가 그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부인이 내려다 보자 그녀가 산 쿠키 봉지가 열려서 그 신사가 그것을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그 신사가 남의 쿠키를 먹을 만치 염치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인은 자기의 쿠키를 그 사람에게 다 빼앗길 수가 없어서 봉지에 손을 넣어 자기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 신사가 계속해서 쿠키를 갖다 먹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더욱 안달이 나서.. 2022. 6. 12.
【오늘】예화 모음 3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행복찾기 오랫동안 컴퓨터안에 담아두었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인화했어요. 휴가 때 사진이며, 여름선교 때 사진들을 보니 새롭고 좋네요. 사진으로 남겨진 모습들은 한결같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인데 사실 그 때도 여러가지 걱정과 어려움들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담겨진 모습을 보면 좋았던 것만 생각하는가봐요. 그러고보니 우리 시선은 참 재미있어요. 과거는 좋았던 것을 기억하고, “그때가 좋았어”라고 말하고 현재는 어려운 것을 주목하고,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고 미래는 두려운 것을 주목하고, “이럴까봐 걱정이야”라고 말하지요. 불평투성이의 오늘은 사진 속에서 다시 “좋았던 그때”로 바뀌어질껄요. 우리의 시선이 교정되지 않는 한 행복한 오늘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너무 .. 2022. 6. 12.
【예절】예화 모음 2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지킬 건 지켜야지 “지킬 건 지켜야지.” 얼마 전에 본 광고다. “여긴 우리 자리가 아니잖아” 하던 젊은이의 모습이 좋아보였다. 하지만 요즘은 그 광고의 모습처럼 ‘지킬 것은 지키는’ 모습을 발견하기 힘들다. 어제 안양 가는 전철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날도 경로석에는 스물이 갓 넘었을 법한 젊은이 셋이 앉아 있었다. 할아버지 한 분이 다가갔지만 양보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할아버지는 몇 번 눈치를 주다가 이내 포기했는지 불편한 자세로 기둥에 기대어 서 계셨다. 다른 승객들도 할아버지가 경로석에 앉지 못하는 것에 대해 별반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다음 칸과 이어지는 문이 열리더니 한 청년이 들어왔다. 그가 대번에 눈에 띈 것은 어울리지 않게 옷깃을 세우고 선.. 2022. 6. 12.
【웃음방법】예화 모음 6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박장대소 1 양손을 가슴보다 위쪽에 두고 크게 손뼉을 치면서 함성을 지르며 웃는다. 2 손뼉을 치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웃는다. 3 2단계 박장대소에 한 가지 동작을 추가한다.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다. 즉 손뼉을 치고 고개를 흔들면서 발을 구르며 함성을 지른다. 10초동안 손뼉을 치며 크게 하하하 웃는다. 2. 책상대소 책상을 두 손으로 크게 치면서 웃는다. 3.뱃살대소 뱃살을 빼기 위해 두 손바닥으로 배를 때리면서 웃는다. 4.포복졸도 바닥에 눕거나 구부려 앉아 크게 웃는다. 5.요절복통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정도로 20초 이상 웃는다. 6.파안대소 소리로 '파'하면서 크게 웃는다. 7.폭소 5초동안 폭탄이 터지듯 짧게 크게 웃는다. 8.홍소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 2022. 6. 12.
【우정】예화 모음 1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아름다운 우정 돌아가신지 벌써 4년째가 가까워진 울 아버지 산소. 떼가 뿌리를 내려 이젠 제법 무덤 티가 완연하다. 돌아가셨을 땐 그리도 슬프더니만 이젠 무덤 앞에 서 있어도 참을 만한 것 보니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게 마련이다' 라는 말이 실감난다. 며칠 전 누군가 다녀간 듯한 꽃 한다발이 무덤 앞에 놓여 있어 누가 놓고 간 거냐고 엄마께 여쭤 보니 아버지랑 절친했던 친구 분이 요즘도 가끔씩 꽃 한다발을 갖다 놓고 막걸리 한잔 부어 놓고 몇 시간씩 앉아서 울다 가신단다. 아버지 살아 계셨을 적 두 분의 우정은 참 부러울 정도였었다. 자식들 키우면서 속상한 것, 인생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많지 않은 기쁨 몇 가지 등 인생의 희로애락을 막걸리 몇 잔에 나눠 드셨던 두.. 2022. 6. 11.
【우선순위】예화 모음 16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우선순위의 삶이 주는 축복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우선순위의 삶'을 살면 어떤 축복이 있을까요? 1. 염려에서의 해방 염려는 비생산적인 것으로서, 에너지를 줘도 모자란 판국에 에너지를 빼는 것입니다. 염려가 생기는 이유는 어려운 환경 때문이 아니라 집중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우선순위의 삶을 살면 좋은 일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염려를 쉽게 물리치게 됩니다. 2. 믿음의 장성함 우선순위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충분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삶입니다. 두 마리 물새의 대화가 생각납니다. 그 대화 중에 한 마리 물새가 말합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면서 너무 염려가 많지?" 그러니까 다른 새가 맞장구칩니다. "맞아! 인간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찾으면서 실제.. 2022. 6. 11.
【우매】예화 모음 2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어리석은 농부 인도의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어리석은 농부가 논을 개간했습니다. 논에 댄 물이 아주 많은 양분을 제공해 그의 논은 기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농부는 이 기름진 논의 물이 이웃에 있는 다른 사람의 논으로 흘러가는 것이 못마땅하고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는 자기 논의 물이 어디에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틀어막았습니다. 농부의 논에는 다음 해에도 역시 많은 양분을 제공해 주는 물이 흘러들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나갈 곳이 없어서 벼는 모두 썩어 쌀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욕심장이는 결국 자기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서로 돕고 사랑을.. 2022. 6. 11.
【욕심】예화 모음 31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알렉산더 대왕의 야망 20세의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불과 10년만인 BC 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이 더 이상 정복할 나라가 없게 되자 이렇게 탄식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내가 정복할 나라가 없으니 이제 나는 심심해서 어찌할꼬!” 이처럼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달성하였으나 더 큰 야망을 품고 괴로워하다가 그만 33세의 젊은 나이에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 인간의 죄성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사례입니다. 세상의 이기적인 야망은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진실로 귀하고 값진 것이 무엇인지를 혼동하게 만듭니다. 조그마한 것을 얻고 무엇보다 소중한 영혼을 잃는 우를 범하게 합니다. 욕심과 욕망은 분별력을 잠재웁니다. 여.. 2022. 6. 11.
【외식】예화 모음 3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가면현상 클라인스가 쓴 유명한 책이 있다. 'Imposture phenomenon' 이라고 하는 책이다. 임파스쳐는 사기꾼이라는 뜻이다. 남의 이름, 남의 지식, 남의 명예를 도용했다는 것이다. 사칭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면이 되는 것이다. 무릇 "가면형상(假面現象)" - 이것이 문제이다. 여기서 어느 사이에 우리는 자기 존재와 진실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그 책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의사, 변호사, 국회의원, 대기업의 중역 가운데 70%가 이 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못하면서 하는 척, 아는 것 없으면서 대단히 아는 것처럼, 알고보면 이렇다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부끄럽기 짝이 없으면서 대단한 존재인 것처럼, 남의 것, 남의 돈, 남의 지식 가지고 내.. 2022. 6. 11.
【의지】예화 모음 2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하나님의 방법 윗치만 니라는 유명한 성도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인에게 결혼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 때 그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그 여인에게 요청하지 않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런데도 그 여인의 생각이 계속 그의 마음 속을 지배했습니다. 그는 그 여인과의 결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하나님께 모두 맡겼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는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그 여인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셔서 두번째 요청을 했습니다. 이 때에 이 여인이 허락을 해서 10년 전에 사랑했던 여인과 결혼을 하게.. 2022. 6. 11.
【의심】예화 모음 07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도끼를 잃은 사람의 의심 우리는 의심을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그 하나는 발명과 발견에 있어서의 실마리가 되는 것과 또 하나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 마귀의 씨가 되는 것이다. 확실히 모든 발명과 발견은, “왜 그럴까” 또는 “그것이 이렇게 혹은 저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될까?” 하는 의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대인관계에서 남을 의심하는 것은 단판을 그르치고 나중에는 죄를 빚어내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중국에서는, “의심을 마귀를 낳는다”고 하는 말이 있다. 옛날 중국에서 이번 어떤 사람이 소중하게 간직하던 도끼를 잃었다. 아끼던 도끼를 잃은 사람은 누군가가 훔쳐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렇게 생각하고 바로 이웃집의 어린아이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되었다. 자기와 마.. 2022. 6. 11.
【의】예화 모음 1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생명을 이루는 의 동유럽의 어느 나라에 공산군이 쳐들어와 때마침 예배를 드리고 있던 교회당을 포위했다. 단 한 사람도 빠져나갈 수 없을 만큼 교회당을 여러 겹의 공산군으로 둘러싸였다. 장교 한 사람이 차에서 내리더니 예배당 문을 활짝 열었다. 순간 긴장하고 있던 교인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것을 깨닫고 모두들 벌벌 떨기만 했다. "예수를 버릴 사람만 밖으로 나가시오 ! 그리고 예수를 따르기로 작정한 사람은 예배당에 남아 죽음을 기다리시오 !" 예배당 안으로 쩌렁쩌렁 울리는 공산군 장교의 명령은 그야말로 저승사자의 목소리였다. 한두 사람이 예배당 문을 빠져나가기 시작하자 저마다 앞을 다투어 문으로 향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예배당에는 이들을 지키던 장교와 열댓 명의 신자가 .. 2022. 6. 11.
【음행】예화 모음 12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성결한 생활 성경: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잠31:3) 경건한 사람으로 유명한 존 구호가 그의 생애 마지막인,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청년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서자마자 이렇게 외쳤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성결한 생활을 하십시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그는 같은 말을 또 반복했습니다. 그러자,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의아해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사가 똑같은 말을 세 번씩이나 반복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 존 구호는, "젊은이들이여, 성결한 생활을..." 하며, 채 말을 끝맺지 못하고 단 위에서 그대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미 늙고 쇠약해진 그는 죽음을 맞이하면서까지 '성결한 삶'을 외친 것이었습니다... 2022. 6. 11.
【유혹】예화 모음 5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유혹을 이기는 힘 조선시대에 명기 황진이는 모든 영웅호걸들을 사로잡았던 절세미인으로 유명합니다. 하루는 지조가 있기로 유명한 벽계수가 황진이에게 꼼짝 못하는 사람들을 비웃으며 그녀를 만나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송도로 갔습니다. 하지만 천하의 벽계수도 밝은 보름달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태로 시를 읊조리는 황진이의 모습에 넋이 나가 그만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항상 온갖 종류의 유혹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그 유혹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쁜 습관, 몸에 해로운 여러 가지 유혹들을 이기는 방법은 먼저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유혹의 요소에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방울뱀처.. 2022. 6. 11.
【인과응보】예화 모음 34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거두는 복 유대인 학살로 악명높던 독일의 나치 시절, 한 비행사가 비행 연습을 하려고 비행기에 타려는데 어떤 청년이 뛰어와 "날 좀 살려주시오. 난 유대인인데 나치들이 나를 죽이려고 따라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그는 그 청년을 불쌍히 여겨 자기 비행기에 태워 독일 국경을 넘어 폴란드까지 가서 그 청년을 내려 주었습니다. 그 후 얼마 뒤에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는데, 이 비행사는 독일 사람이지만 나치의 하는 일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행기를 타고 영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는 영국군 비행사가 되어 독일군과 싸우게 되었는데, 전투 중에 뇌에 큰 중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런던의 한 유명한 외과의사가 그를 수술해 주었습니다. 그는 회복된 후 자기를 수.. 2022. 6. 11.
【인격】예화 모음 25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절제와 덕 벤자민 플랭크린, 그는 가난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학교라고는 1년 밖에 다녀 보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교육과 마아트 목사님의 청교도 교육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을 체득했다. 그는 미국의 철학회 창시자가 되었고, 피뢰침의 발명가가 되었고, 초대 프랑스 대사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는 “재산을 얻기 위해 덕을 팔지 말고 권력을 얻기 위해 자유를 팔지 말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어릴 때부터 13가지 덕목을 정해서 평생 지켰다. 그 덕목의 첫 번째는 ‘절제’이다. 사도 바울도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였다. 성경에서는 덕의 최우선 지침을 ‘절제’로 보고 있.. 2022. 6. 11.
【이기심】예화 모음 28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간디의 희생 ‘쥐가 고양이를 이길 수 있는가’란 질문을 간디가 인도 사람들에게 던졌다. 물론 고양이는 영국이고 쥐는 인도를 빗댄 말이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간디는 쥐가 고양이를 이기는 방법이 하나 있다고 했다. 그것은 쥐가 쥐약을 먹고 고양이 앞에서 춤추는 것이다.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을 것이고 그때는 쥐도 고양이 밥이 되지만 고양이도 쥐약 먹은 쥐를 먹기 때문에 죽는다는 얘기다. 쥐약은 희생이다. 그는 수억의 인도 사람이 침 한방울씩만 헌신하면 30만 영국 사람을 떠내려가게 하기에 충분한 강물이 될 것이라고 외쳤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대는 이기주의가 과학화돼가고 희생은 거세되는 세상으로 전락한 곳에서 살 것이다. 희생 없는 지도자, 십자가 없는 교회는 모든 것.. 2022. 6. 11.
링컨 예화모음 84편 목록가기 링컨 예화 84편 모음 1. 한사람이 있긴 있는데 링컨 대통령이 인디언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을 때 야당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링컨 대통령에게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인디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사심이 없고, 정직하고, 도덕적이며, 검소하고, 희생적이며, 종교적인 사람이라야 됩니다." 한 참 생각하던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보시오들...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한 사람 있기는 한데 이미 2000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계시오?" /햇볕같은이야기 2718 2.내 손을 잡아 주세요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젊은 병사에게로.. 2022. 6. 11.
【우매 】예화 모음 29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 미련한 자 성경: 잠17: 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곰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요동 지방의 한 노인이 돼지 머리가 흰 것을 보고 매우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임금님께 바치기로 결심하고 하동(河東)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의 돼지 머리가 모두 흰 것을 보고 그는 부끄러워서 집으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이 고사에서 유래되어 '요동시(遼東豕)'란 말이 나왔는데 그것은 식견이 좁으면서도 잘난 체하는 사람, 혹은 견문이 좁은 사람을 뜻합니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사나운 암곰보다 더욱 사람을 힘들게 만듭니다. 무지하면서도 스스로를 알지 못하고 고집을 피우면 정작 지혜로운 사람, 지식인이 어려움에 처하기도 합니.. 2022. 6. 11.
【양보 】예화 모음 10편 [처음 목차 돌아가기] 1.장로대우 집사님 우리교회는 세례교인들의 2/3 득표를 얻어 장로에 임직한다. 1차투표에서 득표순대로 배수를 뽑고,2차 투표에서는 2/3표를 얻어야 한다. 권오술 안수집사가 1차투표에서 최다득점을 했다. 인사 시간에 나오더니 “나는 65세된 집사입니다. 남은 5년 동안 안수집사직도 제게는 큽니다. 젊은 사람 장로로 뽑아 교회를 젊게 하십시오.” 그의 양보 발언으로 젊은 사람들이 장로 반열에 올랐다. 그후 권 집사님을 한번도 집사로 생각한 적이 없다. 어느 자리든 상석에 앉혔다. “그 일 누가 한들 못하겠는가 잘 해야겠다는 결심있겠지 지켜주고 도와주고 붙들어 격려하고 위로하면 하늘이 복 내려 좋은 세상 만들리라 혼자만 다 할 수 있겠는가 나눠서 하면 기회 오겠지 노력하고 준비하고 ..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