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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본 받는 성도가 되자! (빌 3:17-21) 바울을 본 받는 성도가 되자! (빌 3:17-21) 기독교 2천년 사에서 가장 위대하고 능력이 많았던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나를 본 받아라'고 하십니다. 여기뿐이 아니고 고전11:1절에서도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본받으라는 말은 모방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본 받느냐에 따라서 인생길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우리 내 풍속으로 보면 이 말은 좀 교만한 말 같기도 하고, 좀 지나친 과신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을 주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나를 본받으라는 식의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말을 하게 된 사도 바울의 심정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이 말씀을 옥중(감옥)에서 밖(세상)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 2022. 2. 4.
성도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입니다! (눅 18:1-8) 성도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입니다! (눅 18:1-8) 5만 번의 기도의 응답을 받은 영국의 '죠지 뮬러' 목사님은 오직 믿음의 기도로 6천명의 고아를 길러낸 고아의 아버지입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주방장이 뮬러 목사님에게 "저녁 식사시간이 다 되었는데 양식이 다 떨어져 큰일입니다" 걱정을 합니다. 목사님은 "염려할 것 없네! 식사 종을 치고 아이들을 식당으로 모으게!" 종을 치자 아이들이 우르르 식당에 몰려들었습니다. 식탁 위에는 빈 그릇만 뎅그러니 놓여 있을 뿐입니다. 뮬러 목사님은 아이들에게 "여러분! 이제 머리 숙여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합시다!" 그 때 아이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빈 그릇을 놓고 무슨 감사 기도야!' 이 소리를 들은 뮬러 목사님은.. 2022. 2. 4.
성도가 축복을 받는 비결! (신 28:1-14) 성도가 축복을 받는 비결! (신 28:1-14) 어느 성도가 돈을 많이 들여서 식당을 차렸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2 배로 돈을 들여서 근사한 식당을 차렸습니다.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도 잘 하고, 요리 강습도 많이 받고 해서 음식점을 열었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왔다가는 안 오고, 왔다가는 안 오고 텅텅 비었습니다. 돈을 많이 들여서 식당을 차렸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큰일났습니다. 울상이 돼 가지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성도가 목사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절 좀 도와주십시오. 요리 강습도 많이 받았고, 자격증도 따고, 돈 을 많이 들여서 시설도 잘 해서 식당을 차렸는데 손님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목사님은 그 얘기를 가만히 듣더니 하시.. 2022. 2. 3.
성도들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 33:24-29) 성도들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신 33:24-29) 옛날 어느 임금님이 병이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유명한 의사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고치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 도사가 찾아와서 처방을 내리기를 '왕의 병을 고치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신하들이 전국을 헤매며 행복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공부를 많이 한 학자를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지만 배울수록 근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돈이 많은 부자를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아직도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행복은 안중에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주 건강한 사람을 찾아가서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언제 병이 찾아올지 몰라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지 못해 낙심하여.. 2022. 2. 3.
전심전력(全心全力)하는 성도가 되자! (딤전 4:6-12) 전심전력(全心全力)하는 성도가 되자! (딤전 4:6-12) 미국 전직 대통령 가운데 현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지미 카터'입니다. 그는 그의 고향 '조지아주'에 카터 연구소를 개설하고 국제문제를 다루고 있는가하면 국제해결사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카터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 자신의 회고록을 집필했는데 그 제목이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입니다. 그 책에서 카터가 해군 장교로 있을 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군 제독 '하이만 리카비'가 카터에게 "귀관은 사관학교에서 공부를 몇 등이나 했는가?" 물었습니다. 카터는 "820명중에 59등을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칭찬은 하지 않고 "왜 귀관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책망을 하더랍니다. 카터는 그.. 2022. 2. 2.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27.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24.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21.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18.
본문: 로마서 8:31-39 /제목: 환난과 고통 시련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 본문: 로마서 8:31-39 제목: 환난과 고통 시련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 오늘 본문은 성령 충만한 성도들도 지상에서 보통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고난에서 단 하나도 열외 되거나 면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성령 충만하면은 날마다 내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고 내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하는 그런 선택이 아무런 힘듦도 없이, 아무런 불편함도 없이 막 자동적으로 막 됩니까? 그렇지 않죠? 성령 충만한 사람도 매일 아침마다 영의 일을 생각할지, 육체의 일을 생각할지, 내 몸을 불의의 병기로, 의의 종, 죄의 종으로 드릴 것인지, 의의 종으로 드릴 것인지 이것 결단해야 됩니다. 자, 성령 충만은 매일, 매일의 선악간의 결단의 짐을 면제해 주지 않는다. 이것이 제 일입니다. 두 번째로 제 이, 아무리 .. 2022. 1. 17.
<37>본문: 로마서 8:26-30 /제목: 성도의 탄식에 공명하는 성령의 탄식 본문: 로마서 8:26-30 제목: 성도의 탄식에 공명하는 성령의 탄식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 2022. 1. 15.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세상을 구원할 성도의 비밀! (행 27:14-26)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우리 스스로도 믿지 못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능력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도들에게 있는 그 능력을 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모두 여섯 번의 재판을 받은 후, 석방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이사에게 가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드디어 로마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로마로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사도 바울도 당대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에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는 비록 죄수의 몸이지만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납니다. 율리오라는 백부장의 호송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일행이 탄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됩니다. 이미 겨울이 시작되어 더 항해하기 어려운데.. 2022. 1. 13.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저는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자신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유혹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죄 짓고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구나! 성경이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계속 주십니다. 시편 17:1-5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시 17:1-5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 2022. 1. 13.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환란에서 성도가 사는 길! (시 25:1-22)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 2022. 1. 13.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성도가 죄 지을 수 없는 이유? (시 17:1-15) 저는 사람이 죄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자신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유혹을 도무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죄 짓고 회개하고 또 죄 짓고 회개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수 있구나! 성경이 제 생각이 옳다는 확신을 계속 주십니다. 시편 17:1-5절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증시켜주셨습니다. 시 17:1-5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를 판단하시며 주의 눈으로 공평함을 살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 2022. 1. 9.
(로마서 새벽 설교)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로마서 1:8-15) 본문: 로마서 1:8-15 제목: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위로하는 성도들 여러분 로마서 1장 1절부터 7절의 문장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한 문장입니다. 계속 관계대명사절로 묶어져서 번역하기가 참 힘들어요. 근데 내용은 사실상 하나의 문장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핵심은 하나님이 미리 예언자들을 통해서 준비하신 복음이 하나님 아들에 관한 복음이었는데 이때 그 아들이 누구냐? 그걸 제가 8월 3일 날 뭐라고 했죠. 로마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아들은 순종의 화신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뜻에 100% 순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바로 잡는 것이 복음이 된다, 이렇게 일반원리로 제가 설명을 했죠. 일반 원리로... 그러니까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죽음의 행렬을 .. 2022. 1. 4.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마태복음 21장 1-11절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마태복음 21장 1-11절 한 미술가가 숱한 고난 끝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명성을 얻고 나니 곧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픔과 절망을 견딜 수 없어 술로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의 전도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렘브란트입니다. 나중에 한 미술학도가 렘브란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까?” 그때 렘브란트는 대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되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지금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낙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다시 새롭고 찬란한 꿈을 꾸면 됩니다... 2022. 1. 2.
안디옥 교회를 세운 무명의 성도들 처음 목록가기 안디옥 교회를 세운 무명의 성도들 행11:19~26 09.03.08.설교녹취 ◑안디옥에 교회를 세웠던 - 용기 있는 성도들 ▲교회 역사에 획을 그은 안디옥 교회의 출현 안디옥 교회는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이방교회다. 또 위대한 교회사의 영웅 사도바울을 배출한 걸출한 교회다. 또한 안디옥 교회는 최초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았다. 이런 이유에서, 안디옥 교회의 출현은, 교회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안디옥 교회의 출현은, 베드로의 고넬료 전도의 여파 이렇게 유명한 안디옥 교회가 시작하게 된 것은 앞서 사도 베드로가, 이방인과의 교제를 엄금하는 유대교의 관례를 깨고 용감하게 이방인 고넬료에게 전도하고, 세례를 베풀었고, 처음에 그런 그의 이방인 전도를 비난하던 유.. 2021. 12. 29.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성도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성도 고린도전서 10장 23-33절 어느 날, 원숭이 한 마리가 강가를 지나다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원숭이의 눈에는 물고기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걱정하다가 원숭이는 물고기를 살려내겠다는 정의감으로 물 속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건져 모래사장으로 집어던졌습니다. 그리고 강 밖으로 나와 보니까 물고기들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원숭이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조금 일찍 와서 물고기들을 구조했으면 좋았을 것을 늦게 와서 이렇게 죽었구나!” 그래서 다음날은 아침 일찍 나와서 부지런히 물고기들을 강 밖으로 던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지금 .. 2021. 12. 20.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 쓰임 받는 성도의 4대 의식 마태복음 21장 1-11절 한 미술가가 숱한 고난 끝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명성을 얻고 나니 곧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픔과 절망을 견딜 수 없어 술로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의 전도를 받고 새 삶을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렘브란트입니다. 나중에 한 미술학도가 렘브란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까?” 그때 렘브란트는 대답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되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지금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낙심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지금부터 다시 새롭고 찬란한 꿈을 꾸면 됩니다... 2021. 12. 20.
성도의 행복관은(고전 13:1-13) / 박조준 목사 성도의 행복관은 고린도전서 13:1~13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렐레스는 "행복은 인간의 최고의 선(Summum bonum)"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은 인생의 선중의 선이이요 목적중의 목적이요, 욕구중의 욕구입니다. 사람들이 왜 부지런히 일 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열심히 돈을 법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권력을 잡으려고 동분서주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사랑을 찾아 헤매입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합니까? 행복하게 살려고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하게 살려고 애쓰지마는 이 세상에는 행복하게 사는 사람보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행복하게 사는 사람과 불행.. 2021. 12. 19.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13.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2010년 8월 29일 요한복음 3장 1-5절 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 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나라와.. 2021. 12. 19.
성도의 직업관은(살전 3:1-12) / 박조준 목사 성도의 직업관은 데살로니가후서 3:1-12 인간의 조상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 중에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으리라"(창 3:19)하신 대목이 있습니다. 얼굴에 땀을 흘린다는 말은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 생명과 생활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나 광야생활 할 때는 하나님께서 매일 만나를 내려 주셔서 먹고살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땅에 들어가 정착하게 될 때 만나가 끊쳤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광양에서는 일할 수 없이 자주 옮겨야 했으니까 만나를 주셨지만 가나안에서는 이제 일할 수 있으니까 일해서 얼굴에 땀을 흘리고 먹으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먹고 마시고 놀고 춤추는 향락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인생은 저마다 자기의 직분과 책임.. 2021. 12. 18.
성도의 재물관은(딤전 6:3-10, 17-19) / 박조준 목사 성도의 재물관은 디모데전서 6:3~10, 17~19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표현하는 말로 '황금 만능의 시대'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위력을 갖는 것이 돈이요, 또 돈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돈을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돈이 있으면 어느 정도 남을 지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왜 분주히 오가며 격심한 생존 경쟁을 벌입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재물욕과 소유욕과 물질욕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 중의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 2021. 12. 18.
알곡 성도의 4대 정의 알곡 성도의 4대 정의 누가복음 3장 15-17절 - 주일설교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작가로 여겨지는 헤밍웨이는 원래 신실한 신앙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전도자 무디와 친했고, 그의 아버지는 선교사의 비전을 가진 신실한 의사였습니다. 또한 그의 어머니도 오직 예수만 알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헤밍웨이도 청년 때까지는 신앙생활을 잘했지만 나중에 인기를 얻고 노벨상까지 받으면서 점차 신앙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그의 어머니는 무수히 경고했습니다. “얘야! 너 그렇게 하면 세상에서는 잠시 성공해도 영원히 망한다.” 그래도 계속 딴 길로 나가자 마침내 어머니는 그의 생일에 보낸 케이크에 그의 아버지가 쓰던 권총을 넣어 보내면서 편지를 썼습니다. “.. 2021. 12. 14.
성도의 부모공경(엡 6:1-3) / 이철신 목사 성도의 부모공경 에베소서 6:1-3 논지 : 기독교적인 효도는 예수님이 모델이다. 예수님께서 효도하듯이 효도해야 한다. 가. 효도는 주님의 명령이다. 1. 여러분이 이 땅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부모님이지요. 부모님은 인간관계의 첫 출발점이십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부모님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웃음을 보여주신 분이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려주신 분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아플 적에 우리가 병들었을 때에, 우리가 힘들고 괴로울 때에 가장 많이 걱정하고 염려해 주신 분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에 어떤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책임지고 그 필요함을 채워주신 분들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분입니다. .. 2021. 12. 13.
성도가 지켜야 할 3가지 성도가 지켜야 할 3가지 디모데후서 1장 11-14절 저는 대학교 때까지 남 앞에 서면 논리를 잃어버리고 너무 떨려서 말을 잘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소명을 받고 신학교를 갔습니다. 말을 잘 못하니까 설교자가 되기보다는 몸으로 봉사하는 선교사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의 길은 더욱 못할 것 같았습니다. 특히 음식문제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처음 유학을 갔을 때 잠깐 인도에서 청년과 룸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카레 냄새를 풍길 때 “내가 선교사를 꿈꾸면서 이런 냄새를 못 견디면 안 돼지.”라고 끊임없이 자기극복을 시도했지만 그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잠시 미국에 들린 Y선교사님이 자신은 인육을 먹어봤다고 했습니다. 동남아 오지의 어떤 종족은 조상의.. 2021. 12. 11.
성도가 피할 것과 추구할 것 |(66) 성도가 피할 것과 추구할 것 요한복음 5장 1-9절 2차 세계대전 후, 전쟁이 끝났지만 여전히 남태평양의 산과 정글에는 수천 명의 일본군 다이 하드(die hard, 고집쟁이)들이 항복하지 않고 숨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평소에 미군에 항복하면 즉시 죽거나 잔인한 고문을 당한다고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그 군인들을 안심시키려고 천황의 연설을 녹음해 큰 스피커로 섬 전역에 계속 틀었고, 라디오로 계속 방송했습니다. 결국 몇 달 만에 극소수만 제외하고 다 숨은 곳에서 나왔고, 몇 년 후에는 정글에 남은 일본군인은 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974년 3월에 한 일본 군인이 전쟁이 끝나고 29년 만에 정글에서 나왔습니다. 기자가 그 60대 병사에게 왜 그.. 2021. 12. 9.
세상에서 성도답게 사는 길(67) 세상에서 성도답게 사는 길 베드로전서 3장 13-22절 어느 날, 한 사람이 탄광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갱 입구로 들어설 때 온통 석탄가루로 뒤덮인 그곳에 아름답고 흰 꽃이 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안내자에게 물었습니다. “이런 시커먼 광산에서 어떻게 이렇게 순결하고 깨끗한 꽃이 필 수 있지요?” 안내자가 말했습니다. “한번 땅에 있는 석탄 가루를 집어 그 꽃에 뿌려보세요.” 그 말대로 하자 그가 뿌린 검정색 석탄가루가 흰 꽃잎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꽃은 여전히 깨끗하고 흰 모습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까 꽃의 표면이 너무 부드러워 검정색 석탄가루가 달라붙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성도는 그 꽃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죄악 많은 세상이지만 예배하는.. 2021. 12. 9.
세상을 담대하게 사는 성도 에베소서 2:1~7오늘 성경에 보면 크리스찬인 우리가 누구냐? 에 대한 정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인데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고, 지금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사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땅에 살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참 좋은 말씀인데 엄격하게 말하면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살면서 상당히 불리하게 살게 만드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제가 미국에서 살 때 미국에 사회학자들이 한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어떻게 학문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면 ‘marginal people’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변인’이란..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