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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यू की-सेओङ86

먹지 않고도 배부른 이유 요4:26~38 먹지 않고도 배부른 이유      요4:26~38     ▲사람마다 먹지 않고도 배부른 일들이 있습니다.여러분은 어떤 때 먹지 않아도 배부르셨습니까?돈 1억원이 생기면, 먹은 것이 없어도 배부르지 않겠습니까?자녀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했을 때,먹은 것이 없어도 배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습니다.수가 성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이 믿음을 갖게 되자그렇게 기쁘셨던 모양입니다, ▲드시도 않고도 배부르신 예수님제자들이 마을에서 먹을 것을 구해 와서 예수님께 드시기를 권했는데,시장하실 것이 분명하신 예수님께서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4:32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일로 너무 기쁘셔서아무 것도 드시지 않으셨지만 배가 부르셨던 것입니다. .. 2023. 1. 14.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행26:24~31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행26:24~31      ▲교만한 바울?오늘 본문에서 주목할 말씀은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모든 사람이 다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는 바울의 선언입니다. :29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교만도 이런 교만한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결코 교만한 말이 아닌 것이 바울은 결박당한 죄인의 신분입니다.교만하려고 해도, 교만할 것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잘난 사람이, 높임을 받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교만해서 그렇다고 하겠지만,지금 재판받는 죄인이라는 처지에서..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말은교만에서 나온 말은 아닌 것입니다. 게다가 사도바울은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한 사람입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 2023. 1. 14.
무너진 마음, 일으키시는 주님 행18:1~11 무너진 마음, 일으키시는 주님       행18:1~11  저는 로잔 대회를 섬기고, 이번 주일에 이 본문으로 주일 설교를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목요일 집회 때, 이 본문으로 말씀을 나누라고 하시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오늘 여러분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아주 본격적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일기를 써가면서 살기 시작한 것은 따져보니까 한 15년 정도 됩니다. 15년 동안 제게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 사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권하는 거죠. 그 중에 하나가, 제게 낙심이 굉장히 줄어든 거예요. 그리고 제가 낙심하게 되는 정도(수치, 수준)도 많이 낮아졌고... 그건 굉장히 놀라운 변화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수시로 낙심이 됩니다. 자신에게.. 2023. 1. 14.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잠4:23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잠4:23, 4:20, 골3:16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많은 성도들이 자기 성질이 바꿔지지 않는 것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분들은 포기하신 분도 계세요. '내 성질은 절대 고쳐지지 않나봐..' 몇 번 뭐 고쳐 보려고 애도 써보고 '고쳐졌나?' 그러기도 했는데 다시 또 그냥 원위치로 돌아온 거 보고 크게 마음에 좌절하는 분들도 계시고 '도무지 내 성질은 어떻게 고쳐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교수님이 '성질은 안 고쳐지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그래서 제 체험도 그랬고, 교수님까지도 확인해 주시니까 '예수를 믿어도 자기 성질대.. 2023. 1. 14.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계6:1~17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계6:1~17   오늘 여러분 안에 고난을 이기는 믿음이 일어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어제 오후에 "하늘꿈학교 감사의 밤"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우리 탈북 청소년들의 학교입니다. 제가 참석해서, 탈북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한국 사회에 아주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잘 적응했구나.그리고 또 예수님까지 잘 믿게 됐구나...'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순서로 교사 간증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파송한 여자 목사님이, 그동안 7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을 섬겼던 일을 간증하셨습니다. 간증을 듣고서, 제가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탈북 청소년들을 품어주는 .. 2023. 1. 14.
무엇이 그녀를 달려가게 하였나? 마28:1~10 무엇이 그녀를 달려가게 하였나?      마28:1~10 ◑부활의 감격이 사라진 시대.. 부활절 예배를 드릴 때마다모든 성도들이 ‘부활의 은혜’를 실감나게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안타깝게 봅니 무엇이 그녀를 달려가게 하였나?      마28:1~10  다. 왜 그럴까요? ▲기뻐서 막 달려간 막달라 마리아십자가 사건 이후,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마리아는 너무너무 답답하고 슬펐습니다.사실 그에게는 소망이 다 끊어진 것과도 같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 때문에시신에 향유라도 발라드려야 되겠다는 마음으로예수님이 묻히신 무덤을 찾아간 것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것을 알고제자들에게 달려 갈 때는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막달라.. 2023. 1. 13.
무엇이든지 기도로 판단하라! 행18:1-11 무엇이든지 기도로 판단하라!             행18:1-11        ◑내 판단, 주님의 판단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겠지만,저도 제 자신의 지금 모습에 대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때로는 괴로울 정도로 자책할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어려서부터 제 마음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제가 하고 싶은 대로, 제가 보기에 좋은 대로, 제 육신이 끄는 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는 인생을 사는,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였습니다.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제 인생 중반을 훨씬 넘기고서의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은 성공한 편이예요!” 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이 만큼 살게.. 2023. 1. 13.
믿어지는 것만큼 행복하다 히11:1~6 믿어지는 것만큼 행복하다           히11:1~6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꼭 전해야 될 메시지 중의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는 행복의 시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의 교인이 될 때는, 누구든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행복의 시작입니다' 라는 일대일 십주간 양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누구나 다 행복해지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행복하지 않는 교인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예수를 믿는데도 행복하지 않는 교인들... 그러면서도 새가족 양육교재, 전도교재는 계속 '당신은 예수믿으면 행복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계속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이건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 2023. 1. 13.
믿음과 사랑은 동의어同意語 요일3:10~15 믿음과 사랑은 동의어同意語              요일3:10~15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pp.197~226. 읽고 축약  ▲나의 신앙철학, 좌우명 1호사람마다 자기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습니다.내 경우에는 그것이 시기마다 달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싸움을 잘 하는 것이 제일 부러웠습니다.중학교 때는, 당시 우열반이 있어서, 공부 제일 잘 하는 반에 들어감이 최고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여학생에게 인기 있는 것이 최고로 보였습니다. 대학교 때는, 돈을 많이 갖고 싶었습니다.있는 집 학생들과 없는 집 학생들의 형편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명예도 갖고 싶고, 건강한 청춘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장 중요하게 .. 2023. 1. 13.
믿음으로 막힌 담을 헐라 요11:39-46 믿음으로 막힌 담을 헐라   요11:39-46, 고전1:27~29, 벧전1:8~9  이번 부흥회가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 담이 무너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래서 "막힌 담이 무너지는" 것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그동안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막혀 있던 담이 뭔지 깨달아지고, 또 그게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있다면, 믿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우리가 믿는 사람들이지만, 실제로는 또 예수님이 안 믿어지는 영적인 답답함 속에 삽니다. 그게 오늘 해결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우리는 다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해 오실 때 '그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 그런 걱정을 하셨습니다. .. 2022. 5. 5.
믿음으로 사는 삶은 염려가 없다 요15:5 믿음으로 사는 삶은 염려가 없다           요15:5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저, pp.135~161. 축약  ▲1. 믿음의 삶=염려 없는 삶안타까운 일이지만, 교회에 꼬박꼬박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사람이 많습니다.‘교회에 다니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어떤 사람이 믿음으로 사는지/아닌지 알 수 있는 기준은바로 를 보면 압니다. ‘믿음’에 반대말은 ‘불신’이 아닙니다.‘염려와 근심’입니다. 우리는 다 염려를 주께 맡기고 싶어 합니다.하지만 염려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저절로 염려가 됩니다.염려는 노력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염려는 오직 믿음으로만 없어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면,염려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 2022. 2. 11.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히11:6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히11:6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또 너무나 복된 일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령집회하면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실제로 우리가 경험하며 사는 겁니다. ▲IHOP 집회가 한국에 처음 열렸을 때, 그때 중보기도 시간에 강사로 오셨던 앨런 우드 목사님의 11살 된 아들이 강단에 올라와서 중보기도를 인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가 하나님의 성령의 마음으로 기도를 선포하는데, 제가 깜짝 놀랐어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 2022. 2. 11.
믿음을 치유하라 요일5:18 믿음을 치유하라            요일5:18, 왕상3:6, 시26:1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우리가 살면서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아주 심각해 하는 문제들이 실제로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 속에, 마음을 무겁게 하고 힘들게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주님으로 부터 분별을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그렇게 큰 문제인지...?' 우리가 요즘 겪고 있는 문제들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돈'에 대한 문제입니다. 돈 걱정인 거죠. 뭐 정말 무서운 전염병처럼, 돈이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 2022. 2. 11.
바울의 순교성지에서 느낀 점 약3:1 바울의 순교성지에서 느낀 점          약3:1         ▶우리 일행이 성지순례 일정 중 로마에 들러서공항에 내려서 가장 먼저 달려 간 곳은 였다. 거기서 바울이 참수(목 베임)를 당한 자리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전혀 예상치 못했던... 제 영혼이 깜짝 놀라는 충격이었다.제 마음속에 말할 수 없는 애통함이 밀려왔다. ‘하나님, 결국 이렇게 하시는 것이었습니까?’ 그렇게 열심히 혼신을 다해 복음을 전하고,셀 수 없는 많은 위기와 고난을 당하면서,일평생 하나님을 위해 헌신했던 충성된 종의 ‘마지막’이이렇게 비참하게 목이 베이는 것이었던가! 그냥 사도 바울이 목베임을 당해 죽었다는 말은 많이 들었던 터였지만,실제로 거기서 떨어져 나가서 바닥에 뒹굴어진 사도바울의 머리와형틀에 남아있는 남은 .. 2022. 2. 11.
율법주의자를 대하는 바울의 지혜로운 처신 행21:17~26 율법주의자를 대하는 바울의 지혜로운 처신        행21:17~26    사도행전 21장은, 사회/문화적인 배경이 없으면,성경을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아리송 한데, 아래 설교문은 본문 설명을 잘 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 설명 ▲본문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도착하여, 선교 보고를 하는 내용입니다.사도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이방인들에 대한 3차 전도여행 보고를 하였을 때,야고보 사도를 비롯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이방인 선교 보고를 기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 놀랍고그리고 사도바울 같은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러나 마음이 편치만 않았습니다.이유는 예루살렘의 유대인 교인들 중에사도 바울을 싫어하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도 .. 2022. 2. 10.
받은 은혜, 받을 은혜 엡1:17 받은 은혜, 받을 은혜          엡1:17 ※새로운 은혜를 새롭게 더 받는 것도 필요하겠지만,이미 주신 은혜, 이미 받은 은혜를 발견하고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하라는 주제의 메시지.하나님이 제게 그런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지금 이 은혜의 시간이, 그냥 그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이다' 라고 하는 마음을 너무나 강하게 주십니다. 그 말은 '우리가 이 기회를 잘 붙 잡으면, 우리에게 참으로 복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회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그때 나에게 엄청난 은혜의 기회가 왔었구나. 그런데 내가 붙잡지 못했구나.. 그러면 정말 피를 통하는 후회가 남을 수도 있다' 하는 겁니다. 천사가 부지 중에 아브라함에게 왔을 때 아브라함은 그 천사를 극진히 대.. 2022. 2. 10.
방주를 지으라 창6:13~14 방주를 지으라           창6:13~14         지난번 서울 백석대학교회에서 '1차 예수동행집회'를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주님이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정말 함께하심을 확실하게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기뻤고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집회에 대한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두 번째 집회 때 인천 부광교회에서 집회를 하기로 이미 계획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전하기를 원하시는지, 제게 말씀해 주시기를' 그렇게 기도하고 잤는데 잠자면서 너무나 놀라웠고 분명한 주의 음성을 들었어요. "방주를 지으라!"그래서 밤중에 깨서, 그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강해서 그 제목과 그리고 하나님이 감동으로 주신 가장 중요한 메시지의 핵심을 노.. 2022. 2. 10.
벼랑 끝에 서는 용기 고후1:8~10 벼랑 끝에 서는 용기       고후1:8~10              예수동행 목요집회에 오신 여러분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이는 것의 가장 중요한 관심은 '정말 주님을 바라보자'고 하는 겁니다. 2024년 9월부터는 서대문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만 집회로 모이는 게 아니고, 동시에 분당 미금역 앞에 비홀드 처지에서도, 동일하게 지금 거기도 영상으로 우리 청년들, 성도들이 모여서 예수동행 집회에 함께 참여합니다. 앞으로 부산에서, 인천에서, 울산에서, 이 동행집회의 캠퍼스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교회들이 있는데, 아마 전국에 예수 동행 집회가 동시에 열리게 될 것 같습니다. ◑도입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어느 집회에 '사람이 얼마나 모이냐?' '얼마나 그 집회가 큰 집회가.. 2022. 2. 10.
베드로, 마술사 시몬의 유혹을 이기다 행8:9~25 베드로, 마술사 시몬의 유혹을 이기다            행8:9~25                이 본문은, 보통 설교자들이, 평생 한번도 택하지 않을 본문일 것입니다.특별히 은혜롭거나 마음에 끌리는 본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런 본문을 성경에 길게 기록한 이유는, 분명히 주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1. 돈이면 다 된다는.. 마술사 시몬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8:21 본문은 시몬이라는 마술사에 대한 기사인데, 간단한 에피소드 같은데,분량 적으로 사도행전 8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 큽니다.무엇인가 담고 있는 교훈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성령께서는 이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할 때,이 본문에 담긴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를 알게 하셨습니다.앞으로 이 본문을 자주 설교하게 .. 2022. 2. 9.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되라 엡5:31~32 부모를 떠나 한 몸이 되라         엡5:31~32     ▲진정한 결혼 준비는... 결혼에 대한 말씀의 원리를 붙드는 것  청년들이 제게 결혼 주례를 부탁해 오면 먼저 만나서 물어봅니다.“결혼 준비는 잘 했어?” 그러면 다 잘했다고 그래요.아마 대부분 혼수 준비나 살 집을 마련했다는 뜻인 것 같아요. 그런 준비도 꼭 해야 하긴 하겠지만, 정작 진정한 행복한 결혼을 위한 준비는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런 뜻에서 보면, 준비 없이 결혼하는 부부들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봅니다.그래서 행복한 가정에 대한 꿈을 갖고 결혼을 하지만결혼하자마자 너무 불행해 하는 젊은 부부들도 봅니다. ▲결혼생활이 연애처럼 달콤하지 못한 이유 - 말씀의 원리를 떠나니까!이런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연애는 단꿈이요,.. 2022. 2. 9.
부모를 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엡6:1~3 부모를 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엡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1~3  ◑크리스천은, 부모의 상태에 관계없이, 부모를 공경합니다. 얼마 전, 한 목사님의 부친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그 장례식이 특별했던 것은, 이 목사님이 최근에야 자신이 업둥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50세가 넘어 이 사실을 알게 된 목사님은, 한동안 정체성의 혼란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친 아버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옆에서 지켜보는 친구로서부모라는 존재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 친 아버지가 돌.. 2022. 2. 9.
부모를, 하나님께 하듯 하라 레19:2~3, 32 부모를, 하나님께 하듯 하라     레19:2~3, 3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19:2~3, 32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가 그래요. 늙을수록 말을 하고 싶어 합니다.사람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기운이 발바닥에서부터 허리로, 손으로, 가슴으로,입으로 점점 올라가다가.. 마지막에는 눈을 거쳐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그래서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돌아다니게 되고,젊을 때는 허리에 있던 힘이 중년이 되면 뜨거운 가슴으로 올라간다고 .. 2022. 2. 9.
부족한 것을 메꾸면서 기도하라 행1:21~26 부족한 것을 메꾸면서 기도하라          행1:21~26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여러분, 정말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만약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우리 눈앞에 어려운 일(경제 불안)이 생겼다면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하는 자리로 내모는 역사라고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가 기도하되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대하여 말씀하게 하셨습니다.그것은 입니다.또한 입니다. ◑기도의 자세1: 부족한 것을 채우며 기도하기 120명 성도들은 마가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 오로지 기도에 힘쓰다가오순절이 이르매 성령을 받았습니다.그러나 제자들이 단순히 열흘 동안 기도하였더니 성령이 임하셨다는 말은 아닙니다.우리도 열흘 동안 생업을 전폐하고 모여서 기도하면오순절 마가다.. 2022. 2. 9.
부활은 십자가가 승리한다는 증거 고전15:50~58 부활은 십자가가 승리한다는 증거         고전15:50~58             ◑부활은 당연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부활은 당연사람들은 부활절을 맞으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어떻게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느냐?”그러나 이런 질문은 사실 질문의 본질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이 질문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죽은 사람이 사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고질문이 되지도 않지요. 하나님은 없는 것에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신데,부활이 사실이냐/아니냐 논란 할 것도 없습니다. 반대 원리로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것도 분명한 것입니다. ▲아무리 부활을 증명해도.. 큰 소용은 없습니다.그래서 그 동안에 교회는 부활절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2022. 2. 9.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고전15:12~34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고전15:12~34    저와 여러분이 부활한다면... 오늘 우리의 삶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정말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15:12절에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오늘날에도 어떤 사람은 위 12절처럼 질문합니다. '죽어서 천국가면 되지, 우리 몸이 꼭 부활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을 '죽어서 천국 가는 것'까지만 생각하면 기독교의 구원관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죽고 천국에 가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고, 그 날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함께.. 2022. 2. 9.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1:12~14 부흥의 우물을 파라          행1:12~14            이라는 단락이 뇌리에 제일 깊이 남습니다...  ◑행1장과 오늘날 우리는 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큰 부흥이 약속되어 있습니다.저는 오늘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뜨겁게 기도하자고 하는호소와 같은 설교를 여러분에게 드리려고 합니다.예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면서 남아있는 제자들과 성도들에게큰 부흥을 약속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라 요14:1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이 약속은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약속입니다.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큰..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