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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명설교편◑/유기성목사 명설교(199편)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고전15:12~34

by 【고동엽】 2022. 2. 9.

부활이 있기에 오늘이 중요하다     고전15:12~34   

 
저와 여러분이 부활한다면... 오늘 우리의 삶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정말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15:12절에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은 위 12절처럼 질문합니다. 
'죽어서 천국가면 되지, 우리 몸이 꼭 부활할 필요가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는다'고 하는 것을 
'죽어서 천국 가는 것'까지만 생각하면 
기독교의 구원관을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죽고 천국에 가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고, 
그 날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함께 다시 부활해서 
주님과 함께 이 땅(새 하늘과 새 땅)을 다스리게 되는 것' 
거기까지가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의 구원입니다. 

고전15:24~25절이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진짜 있는 걸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진짜 이 땅에 임할까?' 
그 점에 대해서 아직도 확신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앞으로 언젠가 어떻게 생길 나라가 아닙니다. 
이미 영원 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고, 영원까지 있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단 하나,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지구만, 잠시 동안 유예되어 있는 곳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마귀가 하는 말을 따랐기 때문에, 자기와 세상이 타락해서 
마귀가 잠시 동안 이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왕노릇하면서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만 이 지구가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에서 유예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 지구에도 하나님의 나라(=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성도는, 그리고 그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 위에 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그 예수님을 우리의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성도의 마음과 성도들의 공동체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이 재림해서 오실 때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물이었어요.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할 정도로. 
그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원래 우리가 그렇게 지어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를 짓고, 마귀가 왕 노릇하면서 
세상도 망가지고, 우리 자신도 망가진 겁니다. 

지금은 그런 처지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절대로 하나님의 창조하신 이 세상과, 우리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다시 회복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증언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에 '나라가 임하옵시며' 라고 우리에게 
계속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계11:15절에 분명히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는 이 약속은 
바로 이 하나님의 나라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실 때 
그 하나님의 나라에 살면서 
이 세상을 주님과 함께 다스릴 자가.. 부활한 우리들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도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이라고.. 성경에 분명히 약속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고 없어질 곳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죽어서 그냥 천국에 가는 곳으로 끝나는 것이라면 
(즉 만약 부활이 없다면)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바로 세워보려고 노력할 의미가 뭐가 있습니까? 
세상은 결국은 그렇게 다 망해버릴 것이고 
우리는 죽고 천국에 가버릴 것이라면 
도대체 이 세상에 미련을 둘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지금도 그런 식으로 천국을 사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습니다. 세상은 앞으로 멸망당할 곳입니다. 
주여, 천국에만 빨리 데려가주세요!' 이렇게만 기도하는 성도들은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고난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어떻든지 원수도 사랑하며 
무슨 일이 있든지 우리가 선하고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쓰는 이유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고 
우리가 부활할 것이라고 하는 분명한 믿음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31절 말씀에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그렇게 표현했는데 
이 말씀은 그만큼 사도의 삶이 힘들었다는 뜻입니다.  고전15;31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까지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32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사도의 삶이 그렇게 힘 들었는데 

만약에 이 세상에 그냥 멸망하고 끝나고, 
그리고 죽고 난 다음에 천국 가는 것, 그것이 마지막이라면 
사도 바울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만약에 정말 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고 
우리가 부활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묻습니다. 차라리 그게 지혜로울수도 있는거죠. 

'사는 동안에 그저 먹고 즐기자'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활의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니까.. 그렇게 사는 거죠.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환난과 박해를 당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14:22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이 말씀이 뭘 말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환난을 당하고 
경건하게 살기 위하여 박해를 당해야 된다는 것은 뭘 의미합니까? 

죽음으로 모든 게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박해를 당할지라도, 
환난을 겪을 지라도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말라.. 우리가 이= 제 부활하게 될 터이니까! 

그때는 고난을 당하면서도, 환난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던 자들이 받을 영광이, 말할 수 없이 크니까.. 
그렇게 참고 견디며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인 선교사대회 때, 전 세계에서 모인 우리 선교사님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세미나도 하고, 간증도 하고... 
그렇게 일정을 쭉 진행하는 동안에 
가장 어려운 지역에서 가장 어려운 사명을 감당했던 선교사님이 돋보이더라고요. 

다른 동료 선교사님들로부터 존경을 받더라고요. 
고생을 많이 한 선교사가 더 높임을 받더라고요. 

이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놀라운 비밀이라는 거죠. 

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움을 겪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제 시대 때 독립운동을 하다가 그렇게 세상을 떠난 
우리 독립유공자들이 만약 지금 다시 부활한다면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625 전쟁 때 그 고지에서 이름도 남지 않는 그런 무명용사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지금 다시 살아난다면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임을 받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어떻든지 독립유공자들을 예우하고 
그 후손들에게 뭔가 보상을 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들이 부활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죽으면 끝나는 거지 뭐.. 어휴 가족들만 불쌍하지 뭐'
그런 생각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 일이 귀하다고는 생각되지만 
자기 이해관계에 걸리면, 자기 이득인 문제와 걸리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끝까지 의롭게 살고, 끝까지 나라와 조국을 위해서 살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다릅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우리가 다 부활할 것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그때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오늘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될지가,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삶에 모든 평가와 의미를 다 뒤바꿉니다. 
우리가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다 달라지게 됩니다. 

고난을 당할지라도 오히려 그게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보람됩니다. 

지금은 당장 열매가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심는 일은 
그것은 대단히 복된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롬12:12에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그렇게 말씀한 겁니다.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 우리가 수고한 일,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것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전15:26에 '맨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죽음이다' 그랬어요. 
많은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줄 압니다. 
그래서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고생한 것도, 우리가 나름대로 참 선한 씨를 심은 것도 
다 죽음의 벽을 넘어서서 열매 맺을 때가 옵니다. 

우리가 만약에 지금 부끄럽게 살았다면, 그렇다면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그것으로 인해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근심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믿기만 하라, 
가진 것을 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 원수도 용서하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너무나 분명하게 보고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에게 그게 유익하니까! 

여러분, 이제 주변에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이 누가 있는지를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있습니다. 

한국 사람은, 아프리카에 가도 한국사람이고, 일본가도 한국사람, 
미국가도 한국사람이지 않습니까. 한국 사람은 어딜 가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 백성도 똑같습니다. 이 세상에 살아도 하나님의 나라 백성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삽니다. 
자기가 부활할 것을 분명하게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고난을 당해도, 오히려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불평 원망.. 더 이상 없습니다. 
낙심과 좌절.. 말도 안 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거룩하게 살고 싶어집니다. 
부활할 것이 믿어지면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당장 내 눈앞에 될 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십니다. 
앞으로 세계 경제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솔직히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눈앞에 되어지는 일에 대해서 
세세하게 말씀하지 않으시지만 
마지막에 결국 될 일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우리는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 하나만 가지고도, 지금 현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가 
너무 분명해집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유혹이 오고 핍박이 와도,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가는 거죠. 
그게 가장 지혜롭죠.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뭘까?' 그것만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헛고생 아닐까?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수고해도 누가 알아주겠어?' 
여러분 정말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우리가 애를 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심고, 고생하고 고난당하다가.. 
그러다가 마지막은 순교로 끝난다... 여러분 그게 끝이 아닙니다. 
우리가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끝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고전3:6~7에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심는 사명이라면.. 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물 주는 일이라면.. 물주는 것으로 충분한 겁니다. 기르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거죠. 

우리가 만약에 부활이 없다고 한다면 
심는 일만 하고, 물주는 일만 하는 사람은.. 정말 기분도 안 날 겁니다. 
의욕도 다 사라질 겁니다. 열매를 거두는 일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결국은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다 이루셨을 때 
심은 자는 심은 자대로, 물 주는 자는 물 주는 자대로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 영광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이건 정말 엄청난 힘이지 않습니까? 

내가 죽을 때까지 어떤 뚜렷한 열매를 거두지 못했다고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누군가가 뒤이어서 또 이어갈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다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말 놀랍죠.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고 너무 바쁘다 보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여러분 이거 큰일 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을 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도 안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 하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이 더 분명히 자기 눈에 보이는 거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이 분명히 보이니까, 또 더욱 기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부활할 것입니다. 증거가 너무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분이 지금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일에 힘쓰게 되는 겁니다. 

(예수 동행 속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 전교인들은 
예수동행일기를 쓰고 주님과 동행하는 첫 걸음을 다 내디딥니다. 
저는 이 날을 제 평생에 아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래서 한번 쓰신 것으로 만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는 삶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부활신앙의 놀라운 능력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다 달라집니다. 
오늘의 삶이 다 의미가 새롭게 됩니다. 

부활신앙으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염려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오직 사랑만 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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