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자의 삶 (창26:26-33)
내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표어를 가슴에 안고 시작한 첫 주입니다.
적어도 우리 모두 삶 속에서 표어그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한해 첫 주일을 맞이한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삶은 어떠하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고 있은 사람이다. 나는 생각보다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이다.
신33:29절에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는 자가 누구인가합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에게 너는 행복자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너이고 너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니라 합니다. 내가 행복자가 되기에는 문제가 많다 합니다. 자식도 남편도 직업도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무엇이라 말해도 무어라 정의를 내려도 스스로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합니다. 힘들게 사는 사람이라고 말씀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과 사람의 시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계시록 2장에 보면 서머나 교회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가난하지만 곤난속에 있지만 너희는 부요한 자란다 하시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요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나를 설득합니다. 너는 행복해야 하며 행복자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설득합니다. 하나님 아닙니다. 내가 믿음으로는 감사하지만 믿음으로 감사만하기에는 행복하다 하며 결정하기보다는 그러기에는 산적한 문제가 많습니다. 합니다. 물로 다른 사람들보다 가난할 수도 있고 직업에도 안정이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행복자여야 한다고 말입니다. 성경은 끝까지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던 이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야곱과 요셉과 함께 성경의 4대 족장 중 한명입니다. 놀랍게도 이삭은 아브라함과 야곱과 요셉에게 가려 그렇게 빛을 보지 못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을 좋아해도 야곱을 좋아해도 요셉을 좋아해도 정작 이삭을 모델로 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생각에는 이삭은 힘이 없고 늘 누군가에게 당한 자로 보여지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삭은 정말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창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바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경외함에 인정을 받았지만 정작 이삭의 순종을 외면하고 맙니다. 학자들은 18에서 33살로 봅니다. 장년이었지만 아버지의 선택을 거부할 수 있었지만 아버지의 요구에 믿음에 요구에 묶이면 묶이고 칼에 자신의 몸을 내놓은 순종의 인물이었습니다 이삭은 조용하지만 요란하지는 않았지만 변함없이 하나님을 놓아버리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삭은 모든 사건 앞에 하나님이나 사람에게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방인들이 이삭을 찾아옵니다. 저들은 참으로 이삭의 삶의 여정에 있어 가시였습니다. 27절에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할 정도로 이삭의 인생에 있어서 백배의 축복의 삶을 살았던 이삭의 삶을 강탈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물을 모두 빼앗았기에 말입니다. 삶의 터전을 수없이 빼앗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사업장을 어느날 누군가가 강탈해버린다면 여러분들은 어찌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애써 준비한 아파트에 채 짐을 풀기도 전에 누군가가 강탈해 가버린다면 여러분들은 어찌하겠습니까? 이삭을 찾아왔던 사람들은 그러했던 사람들입니다. 이삭을 무던히도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심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달려왔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순간입니다. 무던히도 가시 같은 사람들이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2007에는 이런 승리과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승리자 이삭의 모습을 보면 삶의 모습을 보면
이삭은 사람과 씨름하여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과 씨름하며 살았습니다.
우물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을이 형성되었을 때에는 언제나 우물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러하다면 팔레스타인 지역은 오죽했겠습니까 우리네 물은 파면 쏟아나는 특징이 있지만 이스라엘은 우물이 스며드는 지형입니다. 저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도없이 팠지만 자기네들의 우물에는 물이 나오지 않는데 이삭이 파는 우물에는 열번이든 스무번이든 물이 쏟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삭의 우물을 빼앗아 버립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삭은 저들과 다투는 것이 아니라 또 팝니다. 이삭은 괴롭히는 저들에게 메이는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또 파고 또 팝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길이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자세입니다.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고 손해를 입혀도 보상은 하나님께 받으리라 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굳게 믿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삭의 성품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이삭을 보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우물을 파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억울해야 하는데 이 정도이면 한번쯤은 싸울법한데 그러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빼앗으면 빼앗긴 채 아무런 저항도 없는 물러가는 이삭을 우습게 보았는데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과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합니다.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라 합니다. 저들은 함부러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함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이 한번 두번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번 이상이면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참으로 합니다. 그러면서 또 파고 또 파는 것입니다. 또 전진하고 전진합니다. 이삭은 사람에게 메일 이유가 없습니다. 왜나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어떻든 쉽게 낙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습니다. 미래를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내가 제일 미워해야 할 사람은 그 무엇도 그 누구도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입니다. 여러분들이 포기한다면 그것은 누구의 문제나 누구 때문에도 아닙니다. 물에 빠져도 누구 때문에서이든지 손을 내밀고 나를 구원하소서 하나님만이 내 구원이요 내 방법입니다라고 손을 내밀었을 때에야 하나님은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보라 이전 것을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 성령을 통해 너희 자녀들에게 예언하게 할 것이요 젊은이에게 환상을 보면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라 했습니다.예언이든 환상이든 꿈이든 특징은 전부 앞에 있는 것들입니다. 예수 은 사람들이 자유하다면 그 진정한 자유는 과거로부터의 자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습관적으로 미래에서 해답을 찾는 것입니다. 내가 수백번 쓰러져도 내게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인가 누가 나를 힘들게 해도 위로는 하나님께 누가 내게 손해를 입혀도 보상은 하나님께 이런 삶의 원칙을 가진 이삭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삭에게 하나님이 있음을 안 것입니다. 이삭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이삭은 약한자였을 때에도 강한 자가 되었을 때에도 오히려 잔치를 베풀어 버립니다. 저들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어 버립니다. 사람들은 강한 자가 되면 원수를 갚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일 수 있습니다. 내게 있는 힘과 여유로 한을 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여러분을 괴롭게 했다해서 그것을 갚아준다해서 한이 풀리겠습니까 다윗은 물맷돌의 힘이 있었습니다. 사자와 맹수들을 죽일만큼 강력한 힘이었음에도 그는 사울에게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약자였을 때에도 강자였고 당하는 자 같았어도 승리자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나중에 행복자가 아니라 지금도 행복자 입니다. 나중에 승리자가 아니라 지금도 승리자 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약할 때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고 하나님이 사람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메이게 되면 그는 강한 자이나 약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는 한해 됩시다. 이 정도는 되었다 싶은데 이삭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에서 우물을 팝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원수들과 화친조약을 맺었지만 그 조약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부자였지만 돈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은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심을 보았다 할 정도로 믿음으로 올 한해 사람에게 조금 가볍게 보이면 어떠합니까 모든 사건들과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놓아버리지 맙시다. 누가 뭐라 한들 수도 없이 팠던 우물에 물이 쏟아졌던 그 하나님의 역사가 사업장에 삶의 현장에 은혜이면 은혜로 축복이면 축복대로 넘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절대 머물지 않습니다. 과거에나 사람에게 사건에 절대 메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될 것을 믿고 지금까지 수백번 되는 일이 없었어도 올 한해 사람들이 나를 볼 때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함을 보았다 인정 받을 정도의 복된 영성이 우리 안산빛나교회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출처/유재명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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