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3)인의 부인들 3인의 부인들 세계적인 인물로 인류에게 큰 업적을 남긴 사람 중에서 부부 생활은 아주 불행하게 산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사람 세 명을 들라면 아마 톨스토이, 링컨, 소크라테스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톨스토이의 생애의 비극의 원인은 아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아내는 화려함을 원하는데 그는 그것을 경멸하고 있었다. 그녀는 사회적 명성이나 칭찬을 갈망하고 있었으나 그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었다. 아내는 부를 동경하고 있었으나 그는 부를 죄악시하고 있었다. 그는 저서의 인세도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일로 아내는 화를 내고, 울기도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몇 년 동안 집요하게 그에게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을 일으켜서 그를 위협.. 2021. 3. 8. 감옥의 차이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감옥의 차이 감옥과 수도원의 생활은 별로 차이가 없다. 그런데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단지 불평을 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랍니다. 거친 식사, 험한 잠자리… 환경은 비슷합니다만 감 옥에서는 대개 불평만이 가득하고, 수도원은 감사로 하루가 지나간답니다. 사랑과 함께 감사하는 생활 자세는 그리스도인의 최대 덕목입니다. =============================================================================== click ⊆〓∵ Retrn to All ∵〓⊇ 2021. 3. 7. 예슈아 하마쉬아흐 예수 그리스도' 원래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예슈아 하마쉬아흐'(הַמָּשִׁיחַ יֵשׁוּע) 이다. א זֶה סֵפֶר תּוֹלְדֹת הַמָּשִׁיחַ יֵשׁוּעַ בֶּן־דָּוִד בֶּן־אַבְרָהָם׃ (Matt 1:1) 아브라함 자손 다뷛의 자손 예슈아 하마쉬아흐 톨레돋트 쎄펠 째 마태복음1장1절은 아브라함의 자손 이면서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시작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 예수(ιησου)라는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나오는 발음으로서 영어발음은 지저스(Jesus)이다. '예수' 이름은 헬라어 신약성경의 번역원본이기 때문에, 그대로 발음해도 별다른 이상 할 일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본래 유대인이시면서 구속사라는 큰 의미에 있어서 더 깊은 뜻이 .. 2020. 7. 21. 베드로가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눅5:1~11 베드로가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눅5:1~11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우리는 사람의 행복이소유가치에 있지 않고, 존재가치에 있습니다.이 얘기는 우리 날기새에서 아마 가장 많이 다루는핵심적인 내용이죠.존재가치는, 존재의 목적대로 존재할 때가치가 발생합니다.그래서 정말 ‘잘 사는’ 사람은자기 뜻대로 욕심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의 뜻대로자기의 소명을 따라 사는 사람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잘 사는’ 사람이다... 하는 공부를 했습니다.그래서 이제 베드로를 공부하는데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는 별로 매력이 없는..뭐 좋은 대학,.. 2019. 12. 24. 의가 밥 먹여주냐? 준다! 잠언 12장 28절 의가 밥 먹여주냐? 준다! 잠언 12장 28절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12:28 저는 요즘 암을 앓고 있지만저는 오랜 당뇨병 환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38세 때 당뇨를 발견해서지금까지 오니까벌써 33년 그렇게 지났습니다. 이 당뇨병이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핏속에 당분이 많기 때문에 끈적끈적해서요.피가 잘 흐르지를 못해요. 그래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또 실핏줄처럼 아주 미세혈관에는피가 잘 흐르지 못하면 거기 괴사가 일어나기도 하고그렇게 되면 많은 합병증이 있어서사람의 건강을 아주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래서 이제 혈당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한데요.의사 선생님이당뇨약 처방해 주실 때꼭 아스피린을 처방해 주셔요. 아스피린이 피를.. 2019. 12. 1. 이삭줍기 잠11:25, 레19:9~10 이삭줍기 잠11:25, 레19:9~10 잠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오늘 이 설교는 '날기새'하면서도 아마 꽤 여러 번 *[날마다 기막힌 새벽] 유튜브 설교방송 반복했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그런데 성경에도 하나님이 반복하시는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본문은,구제,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그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말씀이거든요. 그 말씀을 그냥 건너뛸 수가 없어서오늘 한번 다시 복습하고, 되새기는 마음으로오늘 다시 묵상하겠습니다. 1989년이었습니다제가 영락교회 협동 목사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서른아홉, 그렇게 됐었는데영락교회에서 협동 목회를 하자 그래서저는 이제 교육담당 협동 목사로.. 2019. 11. 29. 코넬리우스 반틸 제목 : 기독교 윤리학(코넬리우스반틸) 서 론 기독교 윤리란 무엇인가? 기독교 윤리는 그 주제를 다루는 저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카이저(L.S. Keyset)는 이 학문을 "성서와 이성과 자연의 조명 속에서 옳고 그름에 관한 원칙, 그리소 실천을 다루는 학문" 이라고 저의했고, 에밀 부루너(Emil Btunner)는 기독교 윤리는 "신적(神的)행위에 의해 결정된 바 인간의 행위에 관한 학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조지 하크니스(Georgia Harkness)는 기독교 윤리를 "예수에 의해 예증되고 가르쳤으며 제반 문제와 인간 존재의 결단에 적용된 삶의 방법에 관한 조직적인 연구"로서 진술하고 있다. 기독교 윤리는 목적론적 윤리와 의무론적 윤리라는 용어로 나누어 지기도 하며, 목적론적 윤리는.. 2019. 8. 21. 기독교에 대한 논쟁점은 무엇인가..-코넬리우스 반틸 박사의 견해 소개 기독교에 대한 논쟁점은 무엇인가..-코넬리우스 반틸 박사의 견해 소개- 이명신 | http://cafe.daum.net/gloriadei/Op6/112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의 논쟁점이라고 하는 것을 합리성 그 자체에서 찾게 됩니다. 그것은 합리성에 따른 설득 당위성이라고 하는 것으로 납득 정당함에 대한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당함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말하게 되어지는 이성적 합리성이 자체적 정당함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보편이라고 하는 상대적 보편이라는 것의 지지위에서 자기 정당함을 추구하는 것인데 이것은 현대의 철학의 방향성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함은 20세기의 볼테르라고 불리우는 불가지론자 버트란트 러셀도 그의 서양철학후반에서 합리성의.. 2018. 1. 11. 코넬리우스 반틸의 변증학 코넬리우스 반틸의 변증학 송영재 박사 제 1 장 변증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서론적으로 말하고, 다음시간부터 구체적 변증학 내용을 시작하도록 한다. 변증학은 영어로 apologetics 이다. 이는 헬라어 apologia 에서 나온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변호론’, ‘변증론’ 정도로 변증학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apologetic – 변호하다, 혹은 defense 라는 뜻이다. 실제로 사도행전 22:1에 이 apologia라는 단어가 나온다.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여기에서 이 변명하다라는 용어가 apologia 이다. 영어로는 defense 라고 나와있다. 내가 너희 앞에서 변호하는 defense 하는 말을 들으라는 것이다. 행 25:16에도 같은 단어를 쓰고.. 2018. 1. 4. 코넬리우스 반틸과 변증학 1.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 1895년 5월 3일 ~ 1987년 4월 17일) 1) 개혁파 변증학의 선구자, 반틸 첫째, 우리는 장로교의 신앙 고백이 설명하는 것처럼 기독교가 참되다는 것을 믿습니다. 둘째, 우리는 기독교가 학적인 변증을 환영하며,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셋째, 우리는 두려움이나 편애 없이 그리고 교회 내에서든지 교회 밖에서든지 기독교가 죽음 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임을 반대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에 분명히 반대하여 기독교를 선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1929년 5월 25일, 구(舊)-프린스턴 신학교의 전통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개교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메이천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신앙에 대해 위와 같이 .. 2017. 12. 30. 앤서니 A. 후크마 (1913-1988) 앤서니 A. 후크마 앤서니 후크마(1913~1988년)는 칼빈 칼리지를 졸업하고 칼빈 신학교에서 신학을, 미시간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햇다. 1953년에 프리스턴 신학교에서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교리』라는 논문을 제출하고 신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1958년부터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 소재한 칼빈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다. 주의 깊은 성경적 분석과 읽기 쉬운 글이 특징인 앤서니 후크마는 우리에게 본서를 통해 복음주의 기독교의 입장에서 신학적 기초를 명쾌하게 가르쳐 준다. 그 외에도 후크마의 널리 읽힌 다른 저서들로는 『그리스도인의 자화상』(The Christian Looks at Himself), 『4대 주요 이단』(The Four Major Cults) 등이 있다. 1978년에 은퇴하여 .. 2017. 12. 29. 【거짓 】예화모음 4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화가 모연수의 거짓증거 한나라의 궁궐엔 수 천명의 미인들이 왕을 위하여 살고 있었다. 그들은 오직 왕만을 바라보며 평생을 살아야하는데 그러기 때문에 그 미인들은 왕이 자신을 찾도록 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연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왕의 입장에서 보면 혼자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미인들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 줄 수는 없는지라 왕은 황실 화가로 하여금 후궁들의 모습을 그려 바치게 했고 그 그림을 통하여 왕은 후궁들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그 후궁들의 운명은 자연 화가의 붓끝에 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후궁들은 앞을 다투어 화가에게 뇌물을 준 것이다. 이렇게 돈맛을 본 화가는 뇌물의 많고 적음으로 후궁들의 아름다움을 조작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되었다. 어.. 2017. 12. 26. 【건강 】예화모음 3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화의 해악성 품은 화를 잘못 다스리면 화병이 된다. 그리고 이 화병은 정신은 물론육체와 생활에 큰 손상을 입힌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정신 신체 의학연구 개척자인 월터 캐논박사는 [화의구름]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 구름이 노신경에 모이면 눈에 핏발이 서고 얼굴이 붉게 상기되며 말을 더듬게 되는 증세가 생긴다고 분석한다. 캐논박사는 화의 해악성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피가 위와 장기에서 심장 중추신경계근육 등으로 역류한다. 소화관의 기능이 중지되고 간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이 유출된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우리는 절제할 수 없는 화, 그 짐을 예수께 맡기며 살아야 한다. 2.건강의 중요성 옛날에는 머슴을 쓸 때 .. 2017. 12. 25. 【게으름 】예화모음 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무엇을 보았는가? 젊은 재상이 왕에게 와서 어떻게 하면 시험에 들지 않고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왕은 기름이 가득한 잔을 주면서 한 시간 안에 지시하는 거리를 돌아오라고 했다. 기름을 쏟거나 시간이 늦으면 엄벌에 처한다고 하여 칼든 군인이 뒤따르게 했다. 젊은 재상은 땀을 흘리며 기름을 쏟지 않고 제 시간 안에 도착했다. 왕은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며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는, "모퉁이의 구두가게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럼 쌀 가게는?" "못 보았습니다." "그럼 가구점은?" "죄송합니다. 기름을 쏟지 않으려고 정신파느라 아무 것도 못 보았습니다." 그렇다. 맡은 일에 충성하다 보면 시험에 들 겨를이 없다. 토마스 에디슨이 나이 많았.. 2017. 12. 24. 【결심 】예화모음 2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윌리엄즈의결심 영국의 Y.M.C.A.의 창립자 윌리엄즈(Williams, Sir George 1821-1905)는,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어린 날을 양복점 직공으로 보내게 되었다. 모두가 뜻 없이 나날을 보내는 때, 그는 16세의 나이였지만, 다음과 같은 결심을 했다. "하나님께 온 마음과 몸을 바치고, 봉사의 생애를 보내겠다"라고.이렇듯 위대한 결심을 한 그를 하나님은 복을주시어, 드디어 2017. 12. 23. 【고향 】예화모음 1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내가 마중을 나가주마 아프리카에서 일하던 한 선교사가 여러해 동안 수많은 열정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의 열매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배에는 휴가를 얻어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하고 돌아오는 미국의 대통령이 타고 있었습니다. 배가 샌프란시스코 항에 도착되었을 때 은은하게 울리는 군악대들의 예포소리와 함께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부둣가에 나와 있었습니다. 배에서 대통령이 내려올 때 거기에는 붉은 주단이 깔렸고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대통령이 지나가자 붉은 주단은 걷히고 군악대의 나팔소리도 멎었습니다. 그 뒤를 선교사 홀로 고독하게 내려왔습니다. "사냥을 갔다오는 대통령은 저렇게 환영을 받는데, 큰 아들과 둘째 아들 그.. 2017. 12. 15. 【과학 】예화모음 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아름다운 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신비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조선 공학자들이 큰 배를 만들 때, 배의 폭이 너무 넓으면 짐은 많이 실을 수 있으나 배가 가지 못하고, 폭이 너무 좁으면 짐도 많이 싣지 못하고 배는 불안정해지는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바다의 큰 물고기들을 연구한 결과 고래는 0.21, 돌고래는 0.25, 상어는 0.26, 참치는 0.28로 설계된 것을 알았답니다. 배의 유선형의 폭과 길이는 비율이 0.21-0.30 사이라야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 때 비행기가 급강하 하게되면 공기의 흐름 때문에 날개가 심하게 진동하게 되어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학자들은 독수리나 매를 연구하였다고 .. 2017. 12. 14. 【관용 】예화모음 1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너그러운 마음 옛날 중국에 자매가 다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언니는 욕심이 많고 심술꾸러기였지만, 동생은 그저 착하기만 했습니다. 자매는 성장하여 언니는 대궐 같은 부잣집으로, 동생은 산에 화전이나 일구어 근근히 입에 풀칠이나 하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언니는 하인들을 부리며 좋은 옷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동생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허리 펼 틈도 없이 농사일을 했고, 그것도 모자라 나무를 해서 먼 시장에까지 내다 팔곤 했습니다. 쌀밥은 커녕 보리쌀에 나물을 넣어 끓인 죽으로 한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그녀로서는 산다는 것이 너무나 고단했답니다. 동생은 한 짐 가득히 한 나무를 미처 다 팔지 못하고 다시 그것을 머리에 이고 집.. 2017. 12. 12. 【교사 】예화모음 2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이런 교사가 되세요 폴란드의 조그만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웬일인지 독일군이 이 마을에는 나타나지 않아 불안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드디어 독일군이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마을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학교로 가 학생 중에 드문드문 섞여 있는 유태인 어린이들을 끌어내려고 하였습니다. 독일군의 모습을 본, 가슴에 별을 단 유태인 어린이들은 무서워서 선생님에게 달려가 매달렸습니다. 코르자크란 이름을 가진 선생님은 자기 앞으로 몰려온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팔로 꼭 안아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아무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을 왜 잡아가느냐고 호통이라도 치고 싶었지만 짐승만도 못한 그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트럭 한 대가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오자 아이들은 선생님의 .. 2017. 12. 10. 【교제 】예화모음 1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성도의 거룩한 교제 석탄 한 덩어리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한 덩어리들이 함께 모이면 그 힘은 겨울 추위를 물리친다. 그대가 성도와의 거룩한 교제 없이 홀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석탄 한 덩어리로 인생의 겨울을 물리치겠다는 것과 같다.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 중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위해 늘 기도하십시오. 성도의 거룩한 교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신앙의 기초입니다. /새벽종소리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2017. 12. 8. 【구제 】예화모음 1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구제 성경: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미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죽음의 문턱에서 신의 마지막 은총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켈커타의 한 힌두 사원을 찾아오곤 합니다. 그런 그들이 힌두 사원 근처에서 한 위로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주름진 얼굴에 허리가 굽은 작은 여인, 죽어 가는 이들에게 기꺼이 친구가 되어주는 여인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녀는 버림받은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의 상처를 씻겨주고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며 그들에게 죽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면서 극진히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분명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겁니다. 제게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입니다." 지병인 심장병으로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서로 .. 2017. 12. 5. 【국가 】예화모음 2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2차 대전 때, 유비에프의 이야기는 무척 감명스럽습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인해 런던은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심술궂은 히틀러는 많은 폭탄에 시한장치를 하여 투하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습이 지난 뒤에도 시민들은 폭탄이 언제, 어디에서 폭발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폭탄이 투하되자마자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은 30분, 또 어떤 것은 1시간, 그리고 또 어떤 것은 몇 시간 후에, 또는 며칠 후에 폭발되도록 시한장치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공습경보가 끝나도 런던 시민들은 안절부절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때, 영국의 귀족인 써포크 공작은 저녁에 기도하던 중에 바로 이 일을 그가 담당.. 2017. 12. 4. 【근면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 1.성실하게 일하라 건축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퇴직을 얼마 앞두고 사장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집 하나 지어 주시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회사도, 하는 일도 그만두게 된다고 생각하던 이 사람은 모든 일을 대충대충했다. 재료도 좋는 것을 쓰지 않고 감독과 시공도 철저하게 하지 않았다. 그저 겨우 준공검사를 넘길 정도로 지어놓은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사장이 이 사람에게 찾아와 말했다. "이 집은 바로 당신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입니다." 19세기 영국 작가 찰스 킹슬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만일 해야 할 일이 있.. 2017. 12. 2. 【긍정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긍정적인 말 고아의 아버지 조지뮐러는 청소년 시절, 동네에서 부랑자였습니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동네 목사님의 긍정적인 말을 듣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말에는 인간의 자아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잘한다. 수고했다. 네가 최고다.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등과 같은 긍정적인 말은 잠재력을 일깨워 줍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란 뜻의 이름인 시몬에게 예수님은 긍정.. 2017. 11. 30. 【꿈 】예화모음 1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희망의 꿈 지금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오프라 윈프리의 깜짝쇼’ 때문에 화제다. 지난 13일 이미 우리가 지난 월드컵 때 사용했던 ‘꿈은 이뤄진다’라는 주제의 토크쇼에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276명의 여성에게 모두 시가 2만800달러(약 3200만원)의 자동차를 선물로 제공했으니 금액을 합산해 보면 한화로 약 90억원이나 된다. 물론 이날 제공된 모든 자동차는 GM 회사의 홍보 전략으로 마련된 것이다. 방송을 보니 새 차를 선물로 받은 모든 여성들은 놀라고 감격해 얼싸 안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때 윈프리는 다음과 같이 외치며 극적 효과를 가졌다. “어떤 꿈도 실현이 가능하고 어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 2017. 11. 26. 【기회 】예화모음 2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기회를 선용하라 성경에는 "세월을 아끼라"(골 4:5)는 말이 나온다. 표준 새번역 성경에는 이를 "기회를 선용하십시오"라고 표현하고 있다. 세월은 다시 오지 않는다. 중요한 기회는 다시 잡기 어렵다. 이미 와서 누리는 시간이 현재다. 오늘이 지나면 과거가 되고, 앞의 시간은 미래가 된다. 우리는 과거라는 박물관에 보존하려고 세월을 아끼는 것이 아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선용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하루는 항상 밝거나 어둡지도 않다.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흐린 날도 있다. 하지만 얼마든지 선용할 수 있다. 흐린 날은 그림 그리기에 좋다. 삼라만상이 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싶은 부분만 부각시켜 대상을 중점화할 수 있기.. 2017. 11. 24. 【남편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물벼락 소크라테스는 크산티페라는 여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식 셋을 두었다. 그의 아내 크산티페에 관해서는 옛날부터 악처의 표본인 것같이 전해지고 있지만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와 가장 가까왔던 플라톤의 기록을 보면 크산티페가 악처였다는 기록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플라툰의 대화편 '파이돈'을 보면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던 날 그의 아내 크산티페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소크라테스의 곁에서 비탄의 눈믈을 흘리며 몹시 서러워했는데 소크라테스는 그 정경이 너무도 민망하여 사람들을 불러서 울고 몸부림치는 아내를 밖으로 내보내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으로 볼 때에 크산티페는 결코 악처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주후 40년 경에 고대 희.. 2017. 11. 22. 【눈물 】예화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눈물겨운 사랑 어떤 처녀가 있었다. 그녀는 아주 젊고 아름다웠다. 많은 남자들이 그를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눈썹이 나지 않았고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남자들이 떠나간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오랫동안 혼자였다. 결국 혼기를 놓치고 어느 연탄장수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녀는 매일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 세면을 하고 눈썹을 다시 그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일을 돕는 직원이 몸이 아파서 대신 남편의 일을 돕기로 했다. 연탄을 나르는 일은 평생 처음 하는 일이었다. 그녀는 많은 땀을 흘렸다. 남편이 잠시 쉬자고 말하면서 자신의 목에 감았던 수건으로 그녀의 땀을 닦아주었다.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다. ‘남편이 알면 어떻게 .. 2017. 11. 21. 【노력 】예화모음 2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아가바 이야기 유대인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중에 가장 유명한 랍비 아가바 이야기가 있다. 온 유대사람들이 존경하는 아가바는 소년시절 한때 어느 부자집에 들어가 종살이를 하게 되었다. 비록 종이긴 하였지만 그 용모가 출중하고, 경건함과 정직함이 있고 사람됨이 깊이가 있었다. 그래서 그 주인의 딸이 소년 아가바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의 현재를 본 것이 아니었다. 그 사람됨을 보았고 그 미래를 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알려지면서 주인은 아가바와 자기의 딸까지 내쫓게 된다. 그들은 할 수 없이 집을 떠나 결혼을 하여 함께 양을 치면서 살아갔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때문에 이 귀중한 청년의 장래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어 이제라도 공부를 하라고 남.. 2017. 11. 20. 【나그네 】예화모음 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손님 대접하기를 힘써라 성경: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어느 비바람치던 날 밤, 필라델피아에 있는 여관에서 한 노부부는 머물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웬만한 여관이나 호텔은 다 사람들이 꽉 차 있군요. 우리가 들어갈 방이 있습니까?" 노인이 물었습니다. 안내인은 마침 이 도시에 세 개의 큰 총회가 모이는 관계로 빈방이라곤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알려 주며, "객실은 모두다 사람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밤 한 시에 이렇게 비 쏟아지는 거리로 당신들같이 나이 든 부부를 쫓아내고 싶지는 않군요. 누추한 제 방에서라도 쉬었다 가시면 어떨까요? 제 걱정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노신사는 방 값을 지.. 2017. 11. 19.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