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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도요 : ★살아갈 힘★ ★살아갈 힘★ 나이 아흔을 넘기며 맞는 하루 하루 너무 사랑스러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친구에게 걸려온 안부전화 집까지 찾아와주는 사람들 제각각 모두 나에게 살아갈 힘을 선물하네 ******************* 혼자서 외로워도 평소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지금부터야. 누구에게나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라고 말입니다. 혼자 산 지 20년. 저는 잘살고 있습니다. " 99세 할머니의 첫 시집이 최근 일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허리가 아파 취미였던 일본무용을 할 수 없게 돼 낙담하다 아들의 권유로 90세를 넘겨 글쓰기를 시작한 시바타 도요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시는 산케이신문 '아침의 시'에 실리며 알려졌다. 이후 출간된 시집은 지금까지 75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에.. 2021. 6. 20.
석두 에디슨 석두 에디슨 발명왕 에디슨은 소학교 1학년 1학기도 채우지 못하고 퇴학을 당했다. 이유는 1+1=2란 것을 인정하면서도 때로는 1이 된다고 고집했기 때문이다. 견디다 못한 선생님이 에디슨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오게 하고는 흥분한 어조로 "당신 아들은 석두이니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습니다. 데려 가십시요!"라고 했다. "아니,얘가 똑똑한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반문했더니 선생님이 에디슨 을 불러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1+1은 얼마가 되지?" "예, 둘이지만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고 함으로 선생님이 "보시요. 언제나 이렇게 말을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 교육에 막대한 지장이 있습니다. 데리고 가십시요"라고 하기에 하는 수 없이 데리고 나왔다.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엄마, 1+1이 1이 되.. 2021. 6. 19.
한반도 유사시 동원되는 미국 무기들 한반도 유사시 동원되는 미국 무기들 출처 : http://cafe.daum.net/baekdu21/9LXJ/4052 click ⊆〓∵ Retrn to All ∵〓⊇ 2021. 6. 18.
오(5)G에 대해서 아시나요*(정보 팁) *5G에 대해서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4G, 5G 를 컴퓨터의 메모리 또는 파일 크기를 나타내는 Gigabyte 로 오해를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5G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다. 여기서 《5G》라는 이니셜은 단순한 세대라는 뜻의 Generation의 앞머리 글자이다. 아주 쉽게 우리가 생각하면 된다. 1G 는 1세대로 과거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만을 무선 송수신하던 핸드폰 세대인 것이다. 2G 는 2세대로 현재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핸드폰과 삐삐의 결합이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문자로만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고 동시에 음성과 문자를 같이 쓰는 세대인 것이다. 3G 는 3세대로 미래세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성과 문자는 물론 움직이는 사진 즉, 동영상까지 무선.. 2021. 6. 16.
미래의 그림은? 미래의 그림은? 어떤 부인이 남편과 아들 삼형제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남편의 직업은 선장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바다에서 폭풍우에 휘말려 배와 함께 최후를 마쳤다는 비보가 날아 들어왔다. 그리고 나서 세월은 흘렀다. 미망인이 그렇게 말렸건만 큰 아들도 남편의 뒤를 이어 배를 탔다가 목숨을 읽고 말았다. 또한 둘째 아들도 한사코 말리는 어머니 몰래 선원이 되었다가 그도 역시 얼마 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남은 막내 아들조차 장래 선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어머니와 모든 친척들이 말려도 듣지 않았다. 네 사람이 바다에 미친 까닭을 몰라 이 부인은 이웃에 사는 목사님께 그 원인을 알아 보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한참 집안을 살펴보던 목사님은 방에 걸려 있는 그림과 사.. 2021. 6. 15.
베토벤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찡하다. ‘운명’이 사랑받는 다른 이유는 작품에 배어든 인간 베토벤의 처절한 외침 때문이다. 각고의 노력 끝에 간신히 음악계에서 인정받게 되자마자 찾아온 난청! 얼마나 절망했으면 죽으려고 유서까지 작성했을까. 참으로 무섭고 가혹한 운명이다. “따따따 딴” 하고 울리는 시련은 쉬지 않고 집요하게 우리의 귀를 두드린다. 운명을 상대로 벌이는 격렬한 투쟁과 숨막히는 긴장. 그리고 마침내 승리와 환희의 노래다. 베토벤을 떠올린 것은 철저하게 불행했던 그의 가정사 때문이다. 베토벤의 아버지는 그를 제2의 모차르트로 만들기 위해 어려서부터 잔인할 정도로 혹독한 음악 훈련을 시켰다. 거의 매일 폭력을 동원하면서 말이다. 어머니는 그나마 선했지만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 2021. 6. 12.
세계속 한국의 자랑 지난 과거 50년대~60년대 한국교회는 순수 신앙열정은 매우 대단 했다. 필사적인 기도, 성경공부, 전도였고 또한 새벽 기도회 뿐만 아니라 매주 1회 이상 철야 기도를 실시하곤했다. 또한 성도들은 밤마다 산과 골짜기 찾아 추운 겨울 밤공기를 가르며 울부짖는 기도소리는 밤의 정막을 깼다 하룻밤에 한 아름 되는 나무를 껴안고 밤새도록 몸부림치며 통회자복하며 국가를 위해서 애통해 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그들의 기도는 긴 여운을 남겼고 국가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그들의 신앙은 불타올라 연이어 대형 집회들이 거행됐다. 73년 빌리 그래함 대전도대회, 74년 엑스폴로대회, 77년 민족성회, 80년 세계복음화대회, 84년 선교100주년대성회, 88년 복음화성회 등 수시로 열렸고 부흥의 원리와 선포는 성경중심이.. 2021. 6. 10.
환상에 끌려간 사람(29편) 목록가기 2021. 6. 2.
흩어진의 행로(29편) 목록가기 2021. 5. 24.
복받는 제사 롬12:1-2 성경에서 말하는 제사에 대한 교훈은 분명합니다. 돌아가신 조상에게 아무리 제사한다고 해도 그것은 조상에게 하는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나 조상님들은 죽으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제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죽은 자에게 제사 드리는 것은 귀신이나 악한 세상 영을 불러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복은 커녕 화를 불러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제사의 기원을 성경 속에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①제사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즉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타락한 인간은 영원한 심판,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그들이 죄를 지음으로 막히게 되었고 결국 쫓겨난 것입니다. ②죄의 삯은 .. 2021. 5. 21.
복 있는 사람 ⑪ 창 27:27~30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의 핵심은 예배이다. 예배는 사람이 해야 하는 일 중에 가장 기본이요, 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다. 예배의 성공자가 복 있는 사람이요, 복 있는 사람이 될 때에 복은 따라 오는 것이다. 야곱은 복 있는 사람으로 거부가 되었고,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는 인물이 되었다. 1. 부모는 자녀에게 축복해 주어야 한다. 야곱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훗날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축복해 주었다(창49장). 아버지는 야곱에게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진, 풍성한 곡식, 만민과 열국이 너를 섬길 것, 형제들의 주가 되며,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축복하.. 2021. 5. 14.
노숙인이 된 목사 교인수 1만명의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노숙인이 된 이야기가 있다. . 예레미야 스티펙이라는 목사는 어느 일요일 오전 자신이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될 한 교회 근처에서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 하지만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불과 두세 명에 불과했다. 스티펙 목사는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 . '음식을 사려고 하니 잔돈 좀 달라'고 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스티펙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의 저지를 받고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착석하게 되었다. .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이 이어졌다. 맨 뒷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라갔을때 교인들은 경악했다.. 2021. 5. 9.
한 알의 밀알 한 알의 밀알 미국의 메사추세스 노드햄토 공동묘지에 가보면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무덤과 그 옆에 데이비드를 사랑했으나 일찍 죽었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 아름다운 여인 제루사 에드워드의 무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위한 데이비드의 원대한 소망과 기대는 아무런 결실을 얻지 못한 채 그는 죽어 보잘것없는 무덤 속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의 노력과 일의 결과는 지금 거의 남은 것이 없고 그의 헌신적인 선교의 기억과 수십 명의 인디언 신자들이 고작 그가 이루어 놓은 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진정 그는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져 그의 이름조차도 잊혀가고 그의 사업도 모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교도의 성자라고 일컫는 요나단 에드워드가 데이비드를 자기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그의 짧은 인생을 조그만 책으로 만.. 2021. 5. 8.
숨은 손길 숨은 손길 피가 요긴한 것이로되 몸속에서 운동하여야지 몸밖으로 흘러나오면 피 와 몸은 죽고 만다. 뿌리가 중요한 것이나 땅속에 있어야지 밖으로 나오면 나무는 죽어 마르고 말 것이다. 씨는 땅속에 묻힐수록 썩어 새싹이 나오나 밖으로 나와 있으면 제기능을 다 못하는 것이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요긴하고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늘날은 Mass media와 광고의 시대이다. 모두 유명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숨어있는 자도 그 수고를 기억하심을 알아 야 한다. 성경에 안드레라는 예수님의 12제자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큰일을 많이 하고도 밖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는 자기형제 베드로를 예수님께 소개했다(요 1:40-42). 그는 또한 벱세다 광야에 서 보리떡 5개와 물고.. 2021. 5. 5.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 눅 18:18-23 '인간은 역설의 화신이요 모순 뭉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저 유명한 C. C 콜튼이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의 이러한 품성을 입증해 줄 말씀이 여러 구절 있습니다. 그중 로마서 3장 10절에는 "의인은 없다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야고보서 3장 2절에서도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못박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결여된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바로 이러한.. 2021. 5. 3.
루터의 갈라디아 주석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루터의 갈라디아 주석 프린스톤 신학교의 유명한 성서 신학자인 오토 파이퍼라고 하는 분이 계셨는데 이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학생들 앞에서 하는 말씀이 "자네들 그 종교 개혁을 마틴 루터가 일으킨 줄로 생각을 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일세" 라고 점잖게 말씀하십니다. 학생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게 아니면 누가 한 거냐? 도대체 그럼 누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노교수께서는 다시 천천히,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은 루터가 갈라디아서를 읽을 때, 루터가 그 갈라디아서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그 말씀이 그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 것이다. 갈라디아서의 진리가 그 사람을 폭발시켜서 루터는 그 진리를 전파하지 않고는 .. 2021. 4. 28.
연어의 회귀본능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우리는 연어의 회귀본능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연어는 원래 민물에서 태어나 자랍니다. 그러나 얼마쯤 자란 다음에는 반드시 바다로 내려가 삽니다. 바다에서 짜디짠 물을 먹고 그들의 뼈가 자라고 살이 자랍니다. 그들은 넓고 깊은 바다를 마음껏 휘저으며 삽니다. 3-4년을 이렇게 살고 나면 산란할 때가 되어 반드시 본능적으로 자기의 본향인 민물가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연어 떼들은 강기슭으로 향합니다. 원래 나이가라 폭포에선 연어가 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짓굿은 어류학자가 미시시피 강으로 산란하러 올라오는 연어를 잡아다가 나이애가라 폭포 위쪽에 산란하도록 했답니다. 이렇게 해서 연어 치어가 태어났고 그 치어들은 대서양으로 가서 자랐습니다. 어류학자의 관심은 .. 2021. 4. 25.
재판장과 나뭇가지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재판장과 나뭇가지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담장 밑에 채소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옆집 나뭇가지가 담장을 넘어와서 그늘을 만들어 채소가 잘 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장을 넘어온 가지를 잘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옆집 주인은 나뭇가지를 자르면 볼품이 없기 때문에 자를 수 없다고 버텼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재판장 앞에 섰습니다. 재판장은 두 사람 말을 듣더니 재판을 하루 늦추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재판정에서 나뭇가지를 자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재판장에게 왜 판결을 하루 늦췄느냐고 물었습니다. 재판장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나뭇가지를 자르도록 판결하려고 했는데 우리집 나뭇가지가 옆집에 넘어가 있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 2021. 4. 24.
참된 표적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요즈음 어떤 교회에서는 건축을 할 때 예배당의 기초석을 삼기 위해, 이스라엘에 직접 가서 예루살렘의 돌들을 수집해 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예루살렘의 돌로 지어진 교회는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또 어떤 목사는 교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주기 위해 요단 강의 물을 병에 담아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요단 강의 물은 보통 수돗물보다 몇 배의 영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1:2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참된 표적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과, 하나님의 우편으로 가면서 보내주신 성령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가 구할 것은 부적이나 우상.. 2021. 4. 23.
누구를 모델로 삼을까?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누구를 모델로 삼을까? 오늘날 미국의 상징이 된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의 작품입니다. 본래 미국에 줄 이 동상을 만드는 데에 프랑스 정부가 4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나 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르톨디는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며 20년이나 걸려 이 작품을 조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 여신상의 얼굴을 누구를 모델로 삼아 조각할지가 문제였습니다. 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결국 그는 많은 고심 끝에 자신을 낳아 기르고 사랑해주신 어머니를 모델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자유의 여신상은 바로 바르톨디의 어머니의 모습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자녀들은 누구를.. 2021. 4. 22.
오른편에 던져라 (요21장 1-11) 오른편에 던져라 (요21장 1-11) 시몬 베드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몬 은 3년 동안 주님의 뒤를따르면서 ,때로는 칭찬도 받으면서 수제자 답게 칭찬과 인정 을 받았고, 때로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예수님의 길을 막다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 라"는 책망도 받았던것을 보게됩니다. 그가 예수님이 잡리시던 밤에 예수님을 계집 종 앞에서 부이함으로 말 할수 없는 자책감에 빠져 괴로워 하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후 그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갈릴리 바닷가로 가서 고기잡는 사람이 되었던 것 입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님이신줄 아무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주님은 제자들에게 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으셨습니 다. 저들.. 2021. 4. 18.
핍박받는 자의 복 핍박받는 자의 복 주님은 핍박의 가시밭길을 통하여 우리의 인격을 단련시켜서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릴 때 주께서 우리를 영원한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열 두 제자의 마지막 최후를 보면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빌립은 소아시아에서 십자가를 지고 죽었습니다. 바돌로매는 몸의 가죽을 벗기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서 순교했습니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기도하며 순교했습니다. 마태는 에디오피아에서 창에 찔려 순교를 당했습니다. 안드레는 에데사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했습니다.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팔매질을 맞고 쓰러진 뒤 목베임을 당했습니다. 누가는 헬라에.. 2021. 4. 17.
마법의 땅 (롬 13:11-14) 마법의 땅 (롬 13:11-14) 천하에 어리석은 무신론자는 기독도와 소망씨를 비웃으며 제 갈길로 돌아가고, 기독도와 소망 두사람은 신앙의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 매고 교만의 땅을 지나 마법이라는 땅에 도착하 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누구든지 이곳의 공기를 마시기만 하면, 마취되어 잠을자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입니다. 행인들이 이곳에 지나게 되면 졸립게 되는 데, 소망도 이곳에 오자 졸립기 시작하는데 , 정신이 몽롱하여 걸음을 제대로 걷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망은 참다 못해 기독도에게 여기서 자고가자고 합니다. 그랬을때 기독도는 단호하게 꾸짖으며 " 만약 우리가 여기서 잠이 든다면 다시는 깨어날수 없기 때문에 정신 차 리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소망은 , 잠은 수고한자에게.. 2021. 4. 16.
지 성 소 (히7:27) 지 성 소 (히7:27) 성막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것은 뜰과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습니다. 뜰에는 일반 백성이, 출입할수 있는 자리이고 성소에는 제사장이 들어갈수 있고 지 성소에는 대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사이에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만든 휘장이 드리워져 있는데 평소에는 닫혀져 있다가 일년에 한번 열려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저들이 죄를 지었을 지라도 속죄제를 드 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를 입었다는 것은 참으로 복받은 민 족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범죄하였을때 지정된 제물을 제사장에게 가지고와서 속죄제사를 드리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죄를 범하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2021. 4. 11.
도로포장용 재료 때문에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도로포장용 재료 때문에 한 부자가 죽기 전 간절히 기도했다. 자기 재산을 천당에 갖고 가게 해달라는 기도였다. 어느 날 꿈에 천사가 나타나 말했다. 네 기도가 응답받았다.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트렁크 가방 하나에 채운 재산만 인정한다는 것이다.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부자는 여러가지 궁리를 했다. 현금으로 채울까? 유가증권으로 채울까? 진품 명품으로 채울까? 그러다가 부자는 황금 덩어리로 채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꺠닫게 되었다. 얼마 안 있어 부자는 이땅을 하직하고 천당에 갔다. 천당에 가는 동안 아주 큰 고생을 했다. 트렁크 무게 떄문이었다. 황금이 든 큰 트렁크를 가지고 낑낑대며 천당 문앞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가 문을 지키고 있다가 말.. 2021. 4. 4.
나폴레옹의 목걸이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나폴레옹의 목걸이 어떤 미국인이 프랑스를 방문해서 돌아다니다가 시골의 어떤 장터에서 싸구려 목걸이를 하나 사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세관에서 높은 세금을 매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건 아주 싸구려 물건입니다” 했더니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고가의 고급 품목입니다” 하더랍니다. 그래서 고가의 세금을 물고 왔습니다. 이 사람이 이상하게 여겨서 그 목걸이를 가지고 보석 감정 전문가에게 그 목걸이를 보였습니다. 감정가는 확대경을 가지고 한참 목걸이를 관찰하더니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손님, 이건 보통 목걸이가 아닙니다. 손님도 좀 보시지요.” 그래서 가만히 확대경을 통해 들여다보니 거기에 글자가 이렇게 새겨져 있더랍니다. “조세핀에게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한.. 2021. 4. 2.
위대한 만리장성의 취약함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위대한 만리장성의 취약함 가치와 실제사이에 틈이 생길 때면, 항상 그 가치의 목적은 실패하게 된다. 고대 중국의 사람들은 북쪽에서 침입하는 오랑캐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랬다. 그래서 오늘날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성벽을 쌓았다. 그것은 높이가 9미터가 넘고, 두께는 5미터가 넘으며, 길이는 거의 3000킬로미터에 달한다. 중국의 목적은 절대적으로 뚫을 수 없는 방어벽을 세우는 것이다. 기어오를 수 없을 만큼 높고, 무너뜨릴 수 없을 만큼 두껍고, 돌아서 갈 수 없을 만큼 긴 성벽인 것이다. 그러나 만리장성이 세워진 후 처음 백년동안 중국은 세 번이나 이민족에게 완벽한 침입을 당하였다. 그것은 벽의 결점 때문이 아니었다. 세 번의 침입에서 오랑캐 유목민들은 결코 그 성벽을.. 2021. 3. 25.
레마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 말씀이며, 약속과 생명과 능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는다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복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합니다. 이 ‘로고스’는 일반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주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속에 특별히 말씀해 주시고 그 말씀에 의해서 믿음이 생길 때 들려옵니다. 이 믿음이 생기게 하는 말씀이 헬라어로 ‘레마’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어느 구절이 갑자기 마음에 와 닿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말씀이.. 2021. 3. 24.
명품 바이얼린 click 【〓 일상을 품는 프리즘〓 】 명품 바이얼린 아주 낡고 보잘것 없는 바이올린 하나가 경매에 붙여졌다. 한 사람이 1실링을 불렀다. 그러자 방안에 폭소가 일어나더니 그 값으로 그에게 주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경매인은 잠시 방안의 분위기를 가라앉힌 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말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 바이얼린으로 한번 연주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잠시 방안에 침묵이 흐른 뒤 한 노인이 앞으로 걸어나왔다. 그 노인은 바이올린을 턱에 괴고 몇번 활을 시험해 음을 맞추고 나서 그 낡은 악기로부터 절묘한 선율을 캐내기 시작했다. 순간 방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소리에 매혹되고 말았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끝났을 때 방안은 감동의 박수갈채로 진동하였다. 다시 경매인은 바이올린을 들고 값을 물었다. “.. 2021. 3. 23.
참회의 은총(26편) 목록가기 202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