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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가 사람의 자리에 오사 창조주가 사람의 자리에 오사 요한복음 1:1-14 (서철원 박사 -성탄절기설교(개혁신학연구회) 하나님은 전능한 창조주이십니다. 무한한 권능과 지혜로 이 큰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의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많은 별들을 담고 있는 은하계와 성운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은하계와 성운들이 얼마나 많은지 과학자들이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은하계 안에 많은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태양계를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구와 주변의 별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이 거대한 우주 무변광대한 우주를 하나님은 단 한 순간에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주간 첫 날 첫 순간에 이 거대하고 끝을 모르는 큰 우주를 단번에 수고없이 창조하셨습니다. 그의 지혜와 권능으로 이 우주를 단번에 만들어냈셨습.. 2011. 4. 8.
【최선】예화 모음 24편@@ 1. 최후의 보상 어느 건축회사에 언제나 불평을 일삼는, 그러나 아주 유능한 건축가가 있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정년퇴직이 가까웠다. 하루는 사장이 이 건축가를 부르더니 마지막으로 부탁을 하였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소.마지막으로 최고로 멋진 집을 한 채만 부탁하오” 건축가는 마지막까지 부려먹으려는 사장이 야속했다. 그래서 이 마지막집을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충대충 엉성하게 지었다. 집이 완성되자 사장이 그를 불렀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지은 집으로 그를 데리고 갔다. “정말 수고했소.이 집은 그동안 당신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려는 뜻에서 당신에게 선물로 주는 것이오” 우리의 눈물을 씻어주는 가치있는 보상은 생각보다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우리 자신과 우리의 리더들이 눈앞의 보상만을 .. 2011. 4. 7.
【충성】예화 모음 13편 1. 충성된 생활 히브리 십일장에는 신앙의 거성들이 수록되었는데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늘 아버지께 효자요 충신이요 산 순교자들이다. 사람들은 달란트가 각각 다르고 은사도 다르고 처해있는 상황도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처해있는 '지금' '여기'에서 충성하는 것이다. 크리스천이 부름받은 장소는 '지금 여기'다. 과부가 가진 엽전 두닢,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중요하고 바쁜 시간 중에서 주님께 드리는 첫 시간을 주님은 원하신다. 병들고 깨진 질그릇 같은 인생이냐 깨진 항아리 소리로 찬송을 불러라. 문둥이면 어떠냐. 법주사 뜰 구석 큰 바위 꼭대기에 500년 묵은 앙상한 소나무가 있다. 던져진 곳에서 불평 없이 충성되게 삶을 지킨 그 소나무 같이 되고 싶다. 2. 충성하라 성경: 계2:10 .. 2011. 4. 6.
아브라함 카이퍼 - 카이퍼의 일반은혜론과 한국교회 click 【〓 예수 신앙 연구가들〓 】 클릭-> 카이퍼의 일반은혜론과 한국교회 / 유해무   click  ⊆〓∵ Retrn to All ∵〓⊇ 2011. 4. 6.
【친구】예화 모음 17편 1. 친구의 상처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에게 쉽게 상처 주지 마라.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한 번 두 번 계속되는 상처는 친구 관계를 해친단다. 친구가 너에게 준 아무 의미없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친구가 너에게 준 도움은 꼭 기억하거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소중한 친구일수록 상처도 많고 그 아픔도 큽니다. 작은 가시도 너무 아프게 박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가시를 얼른 뽑아내 '지나간 상처'로 바꿔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간 상처'는 다시 재생되거나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최고의 파트너 데일 카네기는 “자수성가한 사람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현실에서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인간.. 2011. 4. 5.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포도나무 가지가 맺는 ‘열매’에 대한 오해          요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5:5여기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란 무엇을 가리킬까?저는 한 때, 이 구절을 읽으면서, ‘예수님은 참 허풍도 심하시다’라고혼자서 속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지만,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세상 사람들은,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고도.. 잘 만 살아간다. 못하는 게 없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도.. 못할 것이 없다.’이다.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없어도, 다들 잘~ 살아간다.일단 표면적으로는 그렇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2011. 4. 5.
【친절】예화 모음 20편 1. 우산 친절 지난주 토요일, 아내와 나는 어느 한국인들의 자발적 친절에 대단히 감동을 받아 이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대사관 인근으로 초저녁 산책을 나갔다. 태풍은 이제 지나간 듯했고, 그래서 우리는 맑은 공기를 좀 쐴 작정이었다. 우리는 관저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정동의 서울 시립미술관을 둘러보기로 했다. 가보니, 미술관은 이미 문이 닫혀 있었다. 우리는 발길을 돌려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뜻밖에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산도 없었고 비를 피할 곳도 없었다. 옷이 흠뻑 젖기 시작했다. 그때 우리 곁을 걷고 있던 젊은 한국인 남녀 한 쌍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두 사람은 각각 우산을 갖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를 우리에게 건네주는 것.. 2011. 4. 4.
【침묵】예화 모음 28편 1. 29년 침묵 끝의 말 울드 부부는 1967년에 그들의 다섯 살 난 아더가 정박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울드 부부는 아이가 가족들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 그 사랑에 보답하지도 못할테지만 아이를 정박아 수용소가 아닌 집에서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보답을 바라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에서였다. 울드 부부는 가급적이면 아이를 정상인처럼 대하려고 노력했다. 일요일에는 교회도 데려가고 평일에는 특수학교를 보냈으며 일부러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아이는 여전히 바보처럼 웃기만 했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어느새 열여덟 살이 된 아더, 울드 부부는 그동안 아들을 장애아 학교에 보내고 장애아들이 모여서 일하는 작업장에도 보냈다. 그러나 아더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 2011. 4. 3.
【칭찬】예화 모음 21편 1. 칭찬 미국에 있는 어떤 회사의 경리 책임자가 갑자기 자살을 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표면상으로는 자살할 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가 맡아서 했던 회사 장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휴지통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나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번도 칭찬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니 죽는 편이 나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처럼 칭찬 한마디가 사람의 생사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 듣기를 원합니다. 칭찬을 아끼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지금 바로 칭찬을 시작하십시오! 2. 칭찬의 말 본문: 고후 10:18 * 찬송: 8장, 23장 "옳다 인정함을 .. 2011. 4. 2.
맘몬 신소고 (서철원) 맘몬 신소고 - 서철원 돈의 위력에 대한 예찬은 인류 역사만큼 오래되었다. 농경에만 부착해서 자급자족을 생활방식의 대본으로 삼고 살아온 일부 제한된 족속들을 제외하면, 문화적 생활이 영위된 모든 지역에서 돈은 모든 유통의 기본이어서, 더 높은 문화적 향유의 추구욕은 돈의 구매력의 묘미를 더하게 하였다. 돈에 대한 예찬은 이런 문화적 생활의 향유 때문만은 아니었다. 타락과 저주로 인한 지구의 생산능력의 저하는 부의 편재를 유발하여 빈부의 과도한 대립을 이루어왔다. 이런 빈부의 대립은 18세기 이후 산업혁명으로 시발된 것이 아니다. 인류역사의 시작부터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와의 관계는 항상 주종관계였다. 대부분 가난한 자들은 부자나 부농의 농노 형태로 생을 영위해 왔다. 농경사회에서 가진 자는 왕처럼 행.. 2011. 4. 1.
【탈무드.지혜】예화 모음 95편 1.진짜 어머니 솔로몬 왕은 매우 현명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어느 날 두 여자가 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서로 자기 아이라고 다투며, 솔로몬 왕에게 재판을 청해 왔다. 솔로몬 왕은 여러 가지 사실을 조사해 보았지만 자기도 어느 쪽의 아이인지 알 수가 없었다. 유태인의 경우 소유물이 어느 쪽에 속하는가 알 수 없을 때에는, 공평하게 두로 나누는 것이 통상의 관례였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이 아기를 칼로 두 토막으로 자르도록 명했다. 그러자 한쪽 어머니는 갑자기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그렇게 하려거든 차라리 그 아이를 저쪽 여자에게 넘겨주라고 외쳤다. 그 광경을 보고 솔로몬은 "너야말로 진짜 어머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를 넘겨주었다. 어린이는 부모가 이야기하는 모양을 흉내낸다. 성격은 그 이야기하는 모습.. 2011. 3. 31.
【태도.자세】예화 모음 31편 1. 휫필드와 웨슬리 감리교의 창시자는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입니다. 두 사람은 목회의 방법이 같았고 구령의 열정도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신학에 대한 이해는 달랐습니다. 하루는 이 두 사람의 신학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던 한 사람이 휫필드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웨슬리 목사님과 신학과 진리에 대한 이해가 다른데,목사님께서 천국에 가시면 웨슬리 목사님을 만나실 수 있을까요?” 그러자 휫필드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천국에서 웨슬리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웨슬리는 하나님의 보좌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있을 것이고,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온유한 휫필드의 대답이었습니다. 비록 신학이 다르지만 웨슬리 목사의 능력과 영향력을 인정한 휫필드 목사의.. 2011. 3. 30.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하나님을 찾게 만드는 것이 진짜 복          마5:11-12         ◑예수님이 가르치신 독특한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안 지키는 문제는,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습니다.비신자들은 예수님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설교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합니다.그 이유는 실천하기 어렵고 가르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님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하는데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많이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건너뛰고, 예수님을 말할 수가 없습니다.누가복음 6:46절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가 그 당시에 그런 말씀을 기록했다는 말은이미 그 문제가 그 당시에 존재했다는 증거입니.. 2011. 3. 30.
【편견.선입견】예화 모음 22편 1. 베이컨의 우상 베이컨은 사람들이 빠지는 편견을 네 가지 우상으로 설명하였다. 첫째는 종족의 우상이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현상을 인간의 관점에서만 보려는 것을 말한다. "저 새는 나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구슬프게 운다."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글이다. 사람은 습기가 많은 곳에 살면 허리병이 생기지만, 미꾸라지는 그렇지 않다. 나무 위에서 사람은 불안해하지만, 원숭이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여희를 미인이라고 하지만, 물고기는 그녀를 보면 물 속 깊이 숨고, 새는 높이 날아오르며, 순록은 기운껏 달아난다. 사람은 우상숭배가 대수롭게 생각지 않으나 하나님은 무서운 큰 죄로 보신다. 인본주의 생각이 옳은 것만은 아니다. 둘째는 동굴의 우상이다. 이것은 동굴에 갇혀 있는 사람.. 2011. 3. 29.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하늘에서 만나가 펄펄 내립니다    이사야10:1~18        -출처- ▶여러분, 동요 가운데 그런 가사의 동요가 있지 않습니까?‘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그 눈 대신에 돈을 집어넣어서 말합니다. 펄펄 하늘에서 돈이 옵니다. 혹시 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를 여러분 아십니까?그 만화영화를 한 편 저와 함께 보시지요.  대서양에 ‘스왈로우 훨스’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꿀꺽 풍덩 섬’입니다.그 곳에 먹거리라고는 정어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정어리 산업이 점점 사향산업이 되면서온 섬 주민들에게 먹고 살 것이 점점 막연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섬에 플린트라는 약간 좀 말썽쟁이 발명가가 있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발명을 하면서, 발명품으로 여러 .. 2011. 3. 29.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힘겹게 사는 사람들      요15:18~16:4        오늘은 모처럼 제가 나온 고등학교 자랑을 좀 하려 합니다.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라,고등학교 얘기만 나오면 약간의 열등감을 느낍니다. 따져 보니까, 제가 다닌 학교가 일곱 개인데, 고등학교 때가 가장 헤매던 때였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의 저 자신에 대해서는 자랑할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한 그 학교는 참 좋은 학교였습니다.‘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이유는 당시 그 지방의 명문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성적보다는 인성에더 큰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려는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제물포고등학교 이 학교를 설립하신 분이 해방 후 한국 교육계에서 널리 존경 받던 길.. 2011. 3. 28.
【평등】예화 모음 18편 1. 기회평등 재능평등 인구비율로 따져 세계에서 대학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고, 가장 적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일본은 '인간은 모두 평등하므로 가능한 모두 대학까지 다닐 수 있도록 대학의 숫자가 많아야 한다는' 기회평등(機會平等)의 나라이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 누구든 대학공부를 시킵니다. 모두 공평하게 공부를 해서 공평하게 경쟁을 하여 점수를 딴 다음 그 점수대로 직업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높은 점수를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자기 직업에 대해 택도 없는 우월감으로 우쭐대고, 어떤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기 직업을 천하게 생각합니다. 공평하게 점수로 평가한다는 기회평등이 결국 불평등주의가 되고 말았습니다. 독일은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 하나.. 2011. 3. 27.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려면 마28:20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려면             마28:20  내가 미적거리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하나님이 내게 강하게 역사하시는 신앙생활을 하려면...여기서 두 가지 방법만 생각해 봅니다.  ◑1.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을 전파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강력하게 체험하게 되는데...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28:20언뜻 보기에는, 이 명령은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그런데 그것을 까지는 쉽지 않다.좀 더 신중하게 말한다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님이, 불가능한 명령을 주실 리가 없다.가능하니까, 그런 명령을 주신 것이다.↙  ▲말씀을 가르칠 때, 신적인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이다.말씀을 가르치다 보면 ‘이게 무슨 역사가 일어날까?’ 하는.. 2011. 3. 27.
【피난처】예화 모음 19편 목록가기 1. 숨겨주시는 은혜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그중에서 어떤 경우에는 직접 개입하셔서 우리를 보호하신다. 남침례회신학교 총장이었던 W. H. 윗씨트 박사는 바른 주장을 하다가 교단 정치에 밀려 신학교 총장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억울하다는 말 대신에 그는 설교를 이렇게 끝냈다. “나는 남북전쟁 때에 남부군대의 기마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밤중에 적진의 정보를 수집해가지고 오다가 적군의 기마대가 달려오는 소리를 듣고 숲속으로 재빨리 숨어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몰아치는 비바람과 칠흑 같은 어두움이 나를 숨겨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랑스럽게 피신시키기도 하시고,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피신시키기도 하실 뿐만 아니라, 평범하게 피신시키기도 하신다. 프린스.. 2011. 3. 26.
【피.보혈】예화 모음 26편 1. 보배로운 피 성경: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모래더미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거나 바위를 찾기 위해 그의 전 재산을 바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금을 찾기 위해 생명을 바치거나 전 재산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금속은 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금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금은 희귀하고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금은 참 아름답습니다. 금으로 목걸이, 반지, 팔지, 그리고 아주 예쁜 장식품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금은 변하지도 않으며 그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고 있습니다. 1848년 금이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되자 사람들은 서부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1년에 .. 2011. 3. 25.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요? 살전5:20~21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요?            살전5:20~21                출처 존 파이퍼 영어 자막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1wGeu17Ogo      ▲라일랜드 라는 라디오 청취자의 질문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성경 밖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나요?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마치 성경 속 인물에게처럼, 우리 귀에 들리게, 친 음성으로 말씀하고 싶어하실까요?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듣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음성인지 어떻게 알지요?” ◑존 파이퍼 목사님의 답변입니다. 저는 이러한 우리 신자들의 질문과 의문에 대해가급적 긍적적으로 답변 하고 싶습니다.무조건 부정적인 입장보다는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실제로 말씀하셨다’.. 2011. 3. 24.
【평화】예화 모음 25편 1. 천만에요 A.J 머스트 라는 사람은 베트남 전쟁 당시 밤마다 촛불을 들고 백악관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반전 시위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도 했지만 때로는 그 혼자서 외롭게 서 있어야 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매일 밤마다 촛불을 들고 무언의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텔레비전 방송기자가 빗속에 촛불을 들고 서 있는 그를 취재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기자는 대화중에 머스트에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밤에 혼자 촛불을 들고 이곳 백악관 앞에 서 있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지고 이 나라의 정책이 변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난 이 나라의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나는 다만 이 나라가 나를 변질시키지 못하도록 하.. 2011. 3. 23.
손을 뻗어라 막3:1~6 손을 뻗어라               막3:1~6             막3: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손이 오그라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손에 무엇인가를 꼭 움켜쥐고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마치 마음이 완고한 사람이 가슴에 자기 뜻을 꼭 움켜잡고 있듯이,손에 무엇인가를 꼭 움켜쥐고 있는 사람입니다. 움켜쥐고 있는 바람에 형제들과 주고받고를 못하고 있어서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곧 자신의 고집 때문에 완고해져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하나님과 .. 2011. 3. 23.
【평안】예화 모음 16편 1. 평안의 사역자 1934년 히틀러의 반 유대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입니다. 유대인이었던 소년 헤인즈는 독일 친위대와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늘 그들을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는 친위대원과 맞부딪혀 싸움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그들에게 싸움의 불필요함을 설득했습니다. 결국 헤인즈는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헤인즈는 말이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쟁과 싸움을 피하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나갔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의 수많은 평화협정을 이끌어 내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미국의 정치가 헨리 키신저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평안의 사역자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평안 자체는 그것을 받아들일 만한 사.. 2011. 3. 22.
【화평】예화 모음 18편 목록가기 1. 행복한 가정의 비결 어느 동네에 두 집이 이웃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단란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대가족을 이룬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었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항상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크나큰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데도 매일 싸워야 하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도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아갔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이 사는데도 매일 싸움만 하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 2011. 3. 21.
【환경】예화 모음 29편 1. 환경과 신앙 인간 모두가 주어진 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 집을 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헛간을 짓는 사람도 있다. 훌륭하게 주어진 환경을 파멸로 이끄는 헤롯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추한 감옥에서 성경을 기록한 바울 같은 사람도 있다. 신체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빼어난 미모로 찬사와 흠모의 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로 일생을 마친 마릴린 몬로 같은 사람도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과 은혜를 공급 받으라, 그리하면 우리는 당당히 환경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밀양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밀양’의 촬영지인 밀양역이 새로운 관광지로 뜨고 있다. 밀양역 사무실에 기차 시각은 물론 주변 관광.. 2011. 3. 19.
【회개】예화 모음 15편 1. 회개와 심판 저는 미국 워싱톤에서 오랫동안 계시다가 최근에 고급 관리로서 한국으로 돌아온 어떤 분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고국에서 1년 이상을 지내면서 여러 가지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았는데, 최근에 한국일보사에 다음과 같은 투고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서울을 다 불사르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그분은 이 글을 읽고 서울이 얼마나 부패하고 부조리하며 불의가 가득하면 이토록 분노할까 생각하면서 소름이 쫙 끼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회개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도덕적인 부패의 한계 상황에 도달한 도시를 보고 한 젊은이가 그 도시를 불살라버리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라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떠하겠습니까? 벧후3: 15.. 2011. 3. 18.
【효도】예화 모음 20편 1. 순 임금의 효도 일찍이 공자는 순 임금을 가리켜 큰 효도의 인물이라고 칭찬하였다. 순 임금은 동양 도덕의 전형상으로,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와 이복동생과 우유부단한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았으나 지극한 효도로써 아름다운 일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의 아버지 고수는 임녀라는 후처를 얻어 상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그 후 고수는 후처를 얻어 상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그 후 고수는 후처의 꾐에 빠져 순을 미워하게 되었다. 한번은 밭에 나가서 일을 하다가 상이 잘못하여 물에 빠져 옷을 다 적셨다. 집에 돌아와 상은 사실대로 어머니께 여쭈었다. 그런데 어머니는 상의 귀에 대고 어머니께 여쭈었다. 그런데 어머니는 상의 귀에 대고 쏙닥거리더니 남편더러 순이 유산을 독차지하려고 일부러 상을 죽이려 했다고 거짓말.. 2011. 3. 17.
【후회】예화 모음 22편 1. 때늦은 후회 청개구리는 어머니 살아생전 너무나도 속을 썩였다. 동으로 가라 하면 서로 가고, 서로 가라 하면 동으로 갔다. 냇가로 가라 하면 산으로 가고, 산으로 가라 하면 냇가로 갔다. 어머니가 시키는 것은 반대로만 했다. 근심 속에 살던 어머니 청개구리는 유언을 남기며 죽었는데, 무덤을 냇가에 쓰라고 했다. 실은 산에 묻히고 싶어서 반대로 말했던 것이다. 어머니가 죽고 나자 아들 청개구리는 정신을 차렸다. 어머니 유언만큼은 꼭 지켜야겠다면서 무덤을 냇가에 썼지만 그것마저 어머니 본 뜻과 달리 되고 말았다. 청개구리는 비만 오면 운다. 어머니 무덤이 떠내려 갈까봐 걱정이 되어 운다. “울 엄마, 울 엄마, 나 때문에 속만 썩은 울 엄마!” 청개구리는 오늘도 울고 있다. 주님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내.. 2011. 3. 16.
【훈련】예화 모음 19편 1. 하나님의 훈련학교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시지 않고 마치 나를 팽개쳐버리신 것같다는 느낌을 강렬히 가질 때가 있다. 다른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가정도 잘 되어가는 것같고 일도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므로 겉모양만을 판단하여 자신과 비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내면의 훈련이 있었을 것이다. 심한 불평을 하는 흑단 토막 이야기가 있다. 주인은 이 흑단 토막으로 플루우트를 만드느라 흑단 토막의 불평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를 이렇게 다듬고 자르지 않으면 넌 나무 조각에 불과해, 네가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기다려 봐. 내가 너를 플루우트로 다 만들면 너의 아름다운 소리가 사람을 기쁘게 하고 또 위로해주게 될 거야. 너에게 복..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