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수의 옷자락을 잡아라! (막 5:25-34) 예수의 옷자락을 잡아라! (막 5:25-34)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킨 바사왕 고레스 왕은 인품이 훌륭한 덕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적들을 가혹하게 다루지 않고 유화정책을 펼쳐서 늘 적들을 포용했던 인물이랍니다. 고레스 왕이 한 번은 어떤 이웃나라를 정복했는데, 그 나라의 왕과 왕비와 그들의 자녀들이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그들을 심문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들을 죽이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적국의 왕을 향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만일 그대를 살려준다면 그대는 어떻게 하겠는가?" 적국의 왕은 "저를 살려주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절반을 왕에게 바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그는 또 물기를 "그러면 내가 그대의 자녀들을 다 풀어준다면 그대는 어떻게 하겠.. 2022. 2. 5.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 빌3:7-9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              빌3:7-9                예수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기뻐하고 환호성을 지르는 한 사람(바울)을 발견하게 된다.예수님만이 나의 마음에 공간을 채우는 기쁨이요 찬송이라고 외치는 바울을 본다.고상하다는 말은 품위나 몸가짐이 훌륭하다는 의미인데,'휘페레오 excellency' 라는 원문에 비하면 의미가 약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최고다~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가장 귀하다'는 강한 의미를 갖고 있다. 바울은 보통 흥분한 것이 아니다. 마4:2 비유의 주인공이 생각난다.요사이 말로 하면 일용직 노동자가 어느 사람의 밭에 들어가 일하다 보물 단지를 발견하고 열어보니어마어마한 보물이 들어 있었다. 그것을 덮고 일을 마치고 돌아와 자기 가진.. 2022. 2. 3.
예수 믿기 '전과 후' 우리의 실존! (엡 2:1-10) 예수 믿기 '전과 후' 우리의 실존! (엡 2:1-10) 세상 사람들이 인생을 논할 때 가장 흔히 쓰는 말은 '다 팔자 소관이야!'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 팔자타령을 합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그리고 남들의 인생을 부러워하면서 하는 말이 '그 사람 팔자가 늘어졌구먼', 심지어 마당에 낮잠 자는 개를 보고도 하는 말이 '저놈의 개 팔자가 상팔자네' 주역에서는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일, 시를 인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네 기둥이라 해서 사주라고 부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운명은 사주를 따라 타고나는데, 그 타고난 운명이 팔자 안에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팔자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재가를 하게 될 때 '팔자 고친다'는 표현을 씁니다. 뜻하지 않게 떼돈을 벌어 잘 .. 2022. 2. 3.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마 21:1-11)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마 21:1-11) 예수님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한 주간 동안 고난을 받으십니다. 고난주간은 종려주일로부터 시작됩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입성을 축하하는 주일입니다. 한때 이 주일은 "호산나 주일"이라고 했습니다. ◀제목소개!▶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하여 그 나라의 중심인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의 서울인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출세하시려고 올라가셨습니까? 아닙니다. 죽으려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깊은 영적인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①고난과 죽음을 맞이하러 올라가셨습니다. 마20:18절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 2022. 2. 3.
예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납니다! (요 2:1-11) 예수님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납니다! (요 2:1-1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희극도 있고 비극도 있습니다. 남을 울리는 사람이 있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을 상큼하게 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도 있고, 유익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혼 잔치처럼 즐겁고 흥겨운 잔치가 있는가 하면, 초상집처럼 슬프고 가슴 아픈 모임도 있습니다. 모든 인간의 소망은 요람(출생)에서 무덤까지 마냥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기분 좋고, 넉넉하고, 평안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디 인생살이가 내 마음대로 됩니까? 그런 것들은 우리 내 희망 사항일 뿐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문제는 깔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 2022. 2. 2.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5-11)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5-11) 소크라테스의 부인 이름은 "쿠산티펫"이라고 합니다. 이 여인은 철학자인 남편에 비해 상당히 고상하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이 여인은 수다가 많았다고 합니다. 수다를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크라테스에게 그 수다를 어떻게 다 들어주느냐고 물으니까 대답하기를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도 귀에 익으면 들을 만 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이 여인은 마음도 고약했다고 합니다. 수다를 떨 때 남편이 대꾸를 하지 않으면 나가서 대야에 물을 담아 가지고 와서 머리에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크라테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참느냐고 물으면 말하기를 "천둥친 다음에는 비가 오는 법"이라고 대답했다.. 2022. 2. 2.
《제1강》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롬1:1) 《제1강》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롬1:1)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마칠 무렵 고린도라는 도시에서 겨울을 지내면서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쓴 것이 로마서입니다. 바울은 로마에는 한번도 가본 일이 없지만 로마를 그토록 가보기를 원하였던 것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복음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방문하고 싶어서 로마서를 기록한 것입니다. 여기서 특이할만한 사실은 이 편지가 로마에 있는 불신자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에 대한 능력을 깨우치고 그 능력을 그들과 함께 체험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로마서를 .. 2022. 2. 2.
예수님이 스카웃하는 사람! /눅 5;1-11.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이 스카웃하는 사람! 눅 5;1-11. 지난 주간 나는 밥 죤스가 쓴 라는 책에 빠졌었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예언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지진, 쓰나미, 그리고 세계적인 사건들을 정확하게 예언하였습니다. 정말 정확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는 분입니다. 예언의 영을 달라고 기도한 적이 없었습니다. 9살 때였습니다. 미국 알칸소 시골 먼지 날리는 길을 걷고 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이 하얀 말을 타고 날라다니는 모습을 그에게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그 때부터 영계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천국도 구경시켜 주시고, 지옥도 구경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언의 영을 받아 예언하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그렇게 하게 하여 달라.. 2022. 2. 1.
예수님에게는 스트레스가 없었다! /마 26;36-46.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에게는 스트레스가 없었다! 마 26;36-46.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말할 것도 없이 라는 말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가장 많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영국 산업 연맹에서 조사하였습니다. 1950년대보다 1990년대에 스트레스로 인한 결근이 6배나 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입는 기업의 손해는 노사분규로 인하여 일하지 못 하여 입는 손해에 30배가 넘었습니다. 심리학자 홀메스(Holmes)와 라헤(Rahe)는 스트레스 연구에 전념하였습니다. 그 후 그들은 스트레스를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막연히 스트레스라고 말하지 않고 스트레스 수치를 계산하였습니다. 배우자가 죽었을 때를 100으로 보았습니다. 이혼 73, .. 2022. 2. 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31.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성경 말씀 중에 제게 선뜻 아멘이 안되는 말씀 중 하나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정말인가? 닥친 시련과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괴로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주일만 해도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식당에서 얼마나 시험되는 일이 많은가? 정말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것인가? 정말 그럴까요? 그 문제에 대하여 오늘 사도 바울이 자신의 간증과 함께 답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 중에 있다고 생각되.. 2022. 1. 29.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시편 강해를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영적인 흥분을 느꼈는데, 이제 두편 째를 준비하는데도 정말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반응하는 감각을 열어줍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해 줍니다. 시편을 쓴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였고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하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간증하였는데, 시편 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정말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었지만 솔직히 하나님.. 2022. 1. 29.
예수회 예수회 예수회는 16세기 로욜라가 창립한 카톨릭 내의 결사 단체로 각 국에서 몰락해가는 로마 카톨릭의 권위를 다시 세우고, 카톨릭 내에서 교황청의 권력을 옹호하며, 기독교를 핍박·견제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예수회는 각 국에서 로마 교황청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정치, 사회, 종교, 사회조직 등에 침투하였고,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 암살 등을 자행해 왔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추방된 경험이 있습니다. 예수회는 종교개혁 이 후 종교재판을 주도하며 수 많은 기독교인을 학살하였고, 많은 나라에서 카톨릭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부와 협력해 기독교인이나 그리스 정교인을 고문하거나 강제 개종시켰습니다.예수회는 파시스트와 나치당을 지원하여 2차 대전을 일으켰는데, 2차 세계대전은 카톨릭 신자인 .. 2022. 1. 28.
죽어라하고 예수님만 붙잡고 삽시다! (시 23:2) 죽어라하고 예수님만 붙잡고 삽시다! (시 23:2)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여러분, 요즘 평안하십니까? 더 구할 것도 없이 만족하십니까? 그렇다면 참 목자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불안하십니까? 불평 불만이 많으십니까? 그렇다면 목자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목자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여드는 사람들을 보시고 ‘목자없는 양’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오늘 말씀에 양이 풀밭에 누웠다고 합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필립 켈러(W. Phillip Keller) 목사는 『양과 목자』(A Shepherd Looks at Psalm .. 2022. 1. 27.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시편 강해를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영적인 흥분을 느꼈는데, 이제 두편 째를 준비하는데도 정말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반응하는 감각을 열어줍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해 줍니다. 시편을 쓴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였고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하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간증하였는데, 시편 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정말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었지만 솔직히 하나님.. 2022. 1. 27.
예수님의 시험! (마 4:1-3) 예수님의 시험! (마 4:1-3) 우리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시험'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입에서 걸핏하면 시험이라는 말이 쉽게 튀어 나옵니다. 일이 잘 안 되어도 시험에 들었다고 말합니다. 가정에 불화가 생겨도 시험 중이라고 말합니다. 사업에 실패를 했어도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누구와 다투기만 해도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가만히 보면 일이 잘되면 모두 축복이고 일이 잘 안 되면 모두 시험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막연하게 시험이라는 말을 사용해 왔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시험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도대체 시험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 보고 시험이라고 말 합니까? 그리고 시험은 언제 오고, 어떤 사람.. 2022. 1. 27.
치료하시는 예수님! (마 4:23-25) 치료하시는 예수님! (마 4:23-25)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수님 당시에도 병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병도 시대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양상으로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병에는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원초적인 질병입니다. 이 병은 특별히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질병을 말합니다. 본문을 보면 각색 병자, 특히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이 나오고 있고, 또 사복음서를 보면 앉은뱅이, 귀머거리, 눈먼 자, 문둥병자, 혈루병자 등 많은 병자들이 예수께 찾아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병들이 말하자면 원초적인 질병들입니다. 모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일차적인 질병들입니다. 이런 질병들은 대.. 2022. 1. 26.
오직 예수! (마 17;1-8)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오직 예수! (마 17;1-8)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걸작품중에 하나가 입니다. 12 제작들과 함께 예수님이 성만찬을 하는 그림입니다. 지구상에 이 그림을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그림 한 장을 완성하기 위하여 수 년 동안 고생많이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 그린 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친구 몇 명을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자기로 싸여져 있는 이 그림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모두가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림에 매료된 친구들이 탄성을 지르면서 말했습니다. 이런 칭찬을 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붓을 가지고 오더니 유리잔을 지워 버렸습니다. 감격스럽게 그림을 구경하던.. 2022. 1. 25.
예수님의 별명은 지우개! (골 2;12-15)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예수님의 별명은 지우개! (골 2;12-15) 6.25 기념 주일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해오라고 숙제를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기발한 생각으로 표어를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하였습니다. (골 2;12-15) 죤 부룩만(John Brockman)이 쓴 책이 있습니다. (The Greatest Inventions of the past 2000 years)이라는 책입니다. 과거 2000년 동안 발명한 것들이 인류의 생활을 바꾸어 놓은 것을 지적한 책입니다. 전기를 발명하지 못 하였으면 우리 생활이 어떠하였을 가요? 비행기, 컴퓨터, 원자 폭탄, 망원경, 현미경, 피임약, 인쇄.. 2022. 1. 25.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1-11)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빌 2:1-11) 오늘 말씀에 제가 꿈꾸는 교회 생활이 나옵니다. 2절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주십시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이와 같이 하여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하였는데, 사도 바울만 그렇겠습니까?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라면 저도 기쁘고 여러분도 기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데도 이런 교회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 통하여 이 말씀.. 2022. 1. 24.
명절에 예수를 죽였다. (요 7;1-2, 요 19;14-16) 명절에 예수를 죽였다. (요 7;1-2, 요 19;14-16) (요 7;1-6) (요 19;14-16) 김 찬삼 숙대 교수가 무전으로 세계 여행을 하고 나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우리 나라는 어쩌면 그렇게 같은 지 놀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명절은 설입니다. 음력 1월 1일입니다. 구정이라고도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을 새 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력 1월 1일은 새 해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도 1월 1일에 드립니다. 그런데 명절은 음력 1월 1일입니다. 정부에서는 이중 과세를 하는 것같아 구정을 없애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신라 시대부터 전통적으로 내려 온 우리 문화를 정부도 거스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 해는 .. 2022. 1. 23.
기묘자 예수님! (사 9;6-7) 전체 목록가기 예수님 목록 돌아가기 기묘자 예수님! (사 9;6-7) (사 9;6-7) 주일학교 선생님이 한 어린이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보라는 듯이 금방 대답하였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성경속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속에는 예수님이 들어 있습니다. 이 순신 장군 전기를 읽었더니 모무가 이 순신 이야기였습니다. 세종대왕 전기를 읽었더니 모두 세종대왕 이야기였습니다. 성경은 모두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별명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별명을 기묘자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이름은 기묘자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이 기묘한 것일까요? 1. 예수님의 예언이 기묘자입니다. 2. 예수님의 탄생이 기묘자입니다. 3. 예수님의 말씀이 기묘자입니다... 2022. 1. 23.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한 성도의 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음란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았는데, 그 영상들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려도 밥을 먹어도 그 영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이 악한 영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계속해서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굉장히 충격적인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많습니다. 더럽고 음란한 매체들은 우리 주변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게 마음을 공격 당하고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음란하고 자극적이고 끔찍한 것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여, 어찌.. 2022. 1. 21.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예수님과 동행하면 시험될 일이 없다! (빌 1:12-18) 성경 말씀 중에 제게 선뜻 아멘이 안되는 말씀 중 하나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정말인가? 닥친 시련과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괴로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주일만 해도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식당에서 얼마나 시험되는 일이 많은가? 정말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것인가? 정말 그럴까요? 그 문제에 대하여 오늘 사도 바울이 자신의 간증과 함께 답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 중에 있다고 생각되.. 2022. 1. 21.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예수님이 돈보다 더 좋아졌습니까? (행 4:32-37) 한 성도의 기도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음란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았는데, 그 영상들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려도 밥을 먹어도 그 영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이 악한 영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계속해서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 실제로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통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굉장히 충격적인 일들이 우리 삶 속에 많습니다. 더럽고 음란한 매체들은 우리 주변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에게 마음을 공격 당하고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이처럼 음란하고 자극적이고 끔찍한 것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여, 어찌.. 2022. 1. 21.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예수 그리스도에게 입을 맞추라! (시 2:1-12) 시편 강해를 시작하면서 알 수 없는 영적인 흥분을 느꼈는데, 이제 두편 째를 준비하는데도 정말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반응하는 감각을 열어줍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만 보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해 줍니다. 시편을 쓴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였고 하나님을 아는 자였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하늘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갔었다고 간증하였는데, 시편 2편을 읽고 또 읽으면서 정말 그러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었지만 솔직히 하나님.. 2022. 1. 21.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요 14:16-24) 지난 주 설교 때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 제게 젊은이교회 한 청년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 청년은 선한목자 교회에 이제 4개월 째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요즘은 참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걱정되고... 목사님께서도 요즘 부쩍이나 많이 하시는 말씀, 성령님때문이에요. 전에 제가 출석하던 교회는 은사가 강한 교회였어요. 주위에선 이단이 아니냐는 말들도 많았지만 저는 그 교회에서 방언도 하고 그외에도 많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을 이직을 하게 되어 새롭게 출석할 교회를 찾는데 그 교회와 같다면 싫은 거예요...... 2022. 1. 21.
본문: 로마서 10:1-4 /제목: 율법의 마침이신 예수 그리스도 목록가기 본문: 로마서 10:1-4 제목: 율법의 마침이신 예수 그리스도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2장 13절 말씀하고 똑같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느니라. 이 율법의 마침이 된다는 말뜻이 뭘까요? 이 말뜻이 뭐냐 하면은 율법의 요구를 완성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율법의 요구를 완성한 사람,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면은 율법을.. 2022. 1. 2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저희 눈이 밝아져 예수인 줄 알아보더니! (눅 24:30-31) 지난 주간에 귀한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나는 진실로 행복한 사람] (홍예숙 사모 간증) 홍예숙 사모님은 어머니가 임신했을 때, 병원의 오진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과다 복용된 약물에 중독되어, 제대로 목도 가누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장애아로 태어났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한 어머니가 9살 때 기도원에 맡겨 기도원에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기도원 원장님이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 한번 해 보지 못하느냐? 는 책망에 수건을 물에 적셔 얼굴에 바르고 우는 척 하며 오기로 주여! 몇 번씩을 외쳤는데 이같은 허튼 기도에도 하나님의 응답이 들려오자 갈급함에 대구 주암산에 올라가서 3년간 한 자리에서 산 기도를 했습니다, 13살 때 처.. 2022. 1. 18.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빌 1:1-11)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빌 1:1-11) 시편 강해설교를 잠시 미루고, 신약 성경 빌립보서 강해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편의 은혜를 더 깊이 받는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는 증거는 열매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열매가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기쁨입니다. "야, 저 사람은 진짜 크리스천이다"라고 할 때, 기쁨이 있는 사람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이나 친구를 전도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수 믿어서 좋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으로 가득한 편지입니다. 기쁨이란 표현이 무려 열여덟 번 나옵니다. 이번 빌립보서 강해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이 예수믿어 받는 가장 복인 기쁨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사도..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