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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잠언(50편) 목록가기 2022. 3. 8.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 마5:16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                  마5:16           ◑이산가족의 아픔이 그를 성자로 만들었는가? 오늘은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5번 째 설교를 합니다.오늘 아침에는 작은 예수로 산 장기려 박사에 대해서 설교를 하겠습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태어나서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한 평생을 제물로 바치는 삶을 사시다가1995.12.25. 성탄절 새벽 1시45분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는데그 때 한국의 언론은 그 분을 가리켜 "한국의 슈바이처" 또는 "살아있는 작은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저는 장기려 박사님이 세상을 떠나신 다음 달인 1996.01.20. [군복음화 신문]에이란 제목의 글을 실어 장기려 박사를 추모.. 2022. 3. 5.
예수님 임재의 즐거움 ** 예수님의 임재 즐거움 * 저자 : 찰스 스펄전 * 역자 : 유재덕 * 발행처 : 도서출판 브니엘 02-421-3436 * 1판 1쇄 발행 _ 2008. 11. 21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 가운데 누구에게든지 찾아오시면 두 가지의 일이 뒤따른다. 즉, 우리의 마음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고, 달콤한 위로를 누리게 된다 . 주님이 찾아오시면 우리의 존재감은 사라지고, "사람이 무엇입니까?"(시 8:4)라고 겸손히 고백하게 될 것이다 . 진리를 완전하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은 경험으로 배우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아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 목마른 영혼에게는 예수님이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 예수님의 그늘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헛된 빛보다 더 큰 즐거움을 누린다.. 2022. 3. 4.
예수님의 효 (요 19:25-37) 처음 목차돌아가기 예수님의 효 (요 19:25-37) 최근 방송에서 요즈음 부모들이 자식들로부터 가장 효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장학금을 받아오는 것이라고 했다는 조사보고를 들었습니다. 자식이 장학금을 받아 오며는 부모는 기쁘기 한량없지요. 더욱이 요즈음처럼 교육비가 많이 드는 시대에는 더욱 그러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 하며는 효가 물질로 평가되는 것 같아서 우려 되는 마음도 있습니다. 자식이 장학금을 타온다 돈 벌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는 아주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노인들이 오시면 용돈으로 몇 천 원씩 주는 교회가 많이 생겨 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가 늘어 나면서 노인들이 용돈을 받으려고 이교회 저 교회로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 이교회는 7.. 2022. 2. 28.
예수 밖 삶의 아픔 예수 밖 삶의 아픔                                                        눅 15:13-20                              그 후 며칠이 안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                         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그 나                         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                         지라.          목회를 하다보니 여러 층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경우를 경험하는 일도 있습니다. 때로 보람 있는 일도 있고 또 때로 웃을 일도 .. 2022. 2. 27.
예수꾼 만들기-2 성경연구1 성경개관 목감중앙침례교회 (문서선교부발행) 제1과;창세기 Ⅰ.창세기의 전체구성 초점 네가지 중대사건 네명의 중요인물 구분 창조 (인류의 시작) 1 2 타락 (죄와 죽 음의 시 작) 3 5 홍수 (심판) 6 9 민족 (바벨탑) 10 11 아브라함 (하나님의 친구) 12 24 이삭 (하나님의 신실한 종) 25 26 야곱 (하나님의 군자) 27 36 요셉 (존경받는 하나님의 통치자) 37 50 주제 인류의 원시역사 이스라엘 족장의 역사 인류전체 히브리 민족의 시작 내용 죄 구원 Ⅱ.구분적인 연구 1.창조(1:1-2:25) (1)1:1-2:3…창조의 내역 구분 창조내용 구분 창조내용 첫째날 (3-5절) 빛과 어두움 넷째날 (14-19절) 큰광명(해),작은광명(달),별들 (일(日)자가 시작됨) 둘째날 .. 2022. 2. 25.
예수꾼만들기 성경공부-1 1. 다 버려라. - 예수꾼만들기 성경공부-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 □ 오늘의 본문 / 마4:18-22 □ ????????????????????????????????????????????????????????????.. 2022. 2. 25.
성화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진다. 히4:15~16, 12:1~2 성화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진다.  히4:15~16, 12:1~2           영어   ▶‘거룩하라’는 명령은,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구약이나 신약의, 어느 한쪽에서만 강조된 명령이 아닙니다.‘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하라’는 명령이, 하나님의 요구인 것을, 부인하는 신자는 아무도 없습니다.그렇게 거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삶에는 자기들의 삶이 거룩하지 못한 것을,즉, 하나님이 명령하신 수준만큼 도달하지 못한 자신을, 늘 부족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는, ‘신자가 어떻게 거룩해지는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신자들이 가지는 갈등과 딜레마를성경적 원리를 통해서 한 번 풀.. 2022. 2. 21.
우리 대신 죽어간 예수님 닮은 서울이의 묘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남미에서 순회 선교를 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다른 마을로 옮겨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였습니다.한 번은 이사를 해야 하는데 가족 간에 언쟁이 생겼습니다. 몇 년을 같이 살던 서울이 그리워 “서울”이라고 부르던 개 한 마리를 데리고 갈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거였습니다. 얼마 전 이 개가 정글의 어떤 짐승과 싸우다 두 다리를 다친 겁니다. 어른들은 이 마을에 남겨두고 가야 한다는 것이었고, 아이들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8살 막내가 떼를 써 자신이 안고 가기로 한 겁니다.선교사 가족이 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강 가운데 쯤 왔을 때 막내가 안고 가던 “서울”이라는 이 개가 품에서 빠져나와, 강물로 뛰어 든 겁니다. 남미의 “피라냐”라.. 2022. 2. 19.
예수님을 거지로 아는 사람 |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미국의 뉴저지에 한 교회가 있었는데 여전도 회장이 부자입니다. 3에이카의 대지에 잔디밭이 있고, 풀장이 있는 으리으리한 집을 가진 사람인데 이 회장이 이런 광고를 해달라고 목사님에게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폐품을 모아서 주의 선교사업을 위해서 쓰려고 하니까 광고를 좀 해 주시죠.” 그날 아침 목사님은 이런 광고를 했습니다. “본 교회 여전도 회장님께서 이 시간 폐품을 모집하기를 원합니다. 바라기는 회장을 위해서 폐품 수집을 시작하겠습니다. 각 교인 가정에 버려둔 폐품을 전부 수집해서 교회에 가져오시면 교회에서는 그것을 팔아서 부인 회장의 생활비와 용돈을 드리려고 합니다.”그 얘기를 들은 여전도 회장이 얼굴이 빨개가지고 예배가 끝나자 마자 목사님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2022. 2. 18.
기독교.예수님이 다른 점 ...전체 목록가기간략 목록가기서양 전설 가운데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중동에 한 행상이 사막에 들어섰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공자님께서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인생은 언제나 바른 길을 가야 하는 법이요” 하고 지나갔습니다. 석가모니께서 나타나셔서 “인생은 고행이라오”하고 지나갔습니다. 마호멧이 나타났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 앞에 굴복하시오”라고 지나갔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이 행상 이 나그네의 손을 붙들고 “내가 이 길을 너와 함께 동행해 주마” 그래서 그 길을 예수님이 함께 손 붙들고 사막을 지나간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은 책망하거나 나무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구경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멀찍이 바라만 보는 분이 아.. 2022. 2. 17.
친히 몸종(둘로스)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3장 1-11절 ( 7월 14일 주일2부예배_ 요한복음 13장 1-11절 (친히 몸종(둘로스)이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12장 1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유월절은 넘을 유, 넘을 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 할 때 어린 양의 피를 유대인들의 집 문설주에 발라서 이집트사람들을 심판하는 천사가 그 피를 보고 넘어가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습니다. 넘을 유 넘을 월, 유월절은 다른 말로 하면 묵과하는 절이다, 묵과절이라고 말합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해방열정이 극에 달하는 시점입니다. 유월절 행사를 할 때마다 로마제국의 총독 아래 시달리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특별히 갈릴리 사람들은 우리를 다스릴 참 모세 같은 메시아가 우리에게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일종의 메시아 도래를.. 2022. 2. 14.
친히 몸종(둘로스)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3장 1-11절 7월 14일 주일1부예배_ 요한복음 13장 1-11절 (친히 몸종(둘로스)이 되신 예수님)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2022. 2. 14.
예수께서 우셨다-요한복음 11장 28-35절 5월 12일 주일 야외예배 _ 요한복음 11장 28-35절 (예수께서 우셨다)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2022. 2. 13.
몸 구푸리신 예수-요한복음 8:1-11 주일 2부 예배-요한복음 8:1-11 (몸 구푸리신 예수) 요한복음은 특수한 개인들을 등장시켜서 요한복음의 신학적인 신앙의 이념들을 잘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는 양심적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어떻게 구원받는가를 보여준다면 4장은 모세오경밖에 없는, 다섯 남편으로 비유되는 모세오경만 가지고 하나님에 대한 참예배를 갈구하는 사마리아 사람들의 고립된 영성을 보여줍니다. 5장에는 38년 된 병자를 등장시킵니다. 38년 된 병자는 민수기에 나오는 38년 동안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총체적 무기력 상태, 전진하지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요한복음에는 이처럼 특수한 개인들을 등장시켜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한 마디로 내용은 구약시대의 모든 결핍과 불순종과 죄.. 2022. 2. 13.
작은 예수로 빛을 비추며 산 장기려 박사 마5:13~16 작은 예수로 빛을 비추며 산 장기려 박사    마5:13~16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인 동시에 삶의 종교입니다.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제일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기독교는 분명히 믿음의 종교입니다(요3:16). 그러나 동시에 삶의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장 마지막에 가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 2022. 2. 11.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댄 여인! (막 5:25-34) 예수님의 옷깃에 손을 댄 여인! (막 5:25-34)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의 손이라도 잡아야 하고, 누구의 옷이라도 붙잡아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의 삶의 모습입니다. 행복을 위하여 사랑의 손을 잡고, 출세를 위하여 권력의 손을 잡고, 우리의 생활을 위하여 기업가의 손을 잡기도 합니다. 또 사랑하는 친구의 손을 잡는 우정의 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손을 잡아서 잘되면 좋지만 안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려고 잡았지만 오히려 불행하게 되고, 잘되려고 잡았지만 오히려 잘못되고, 영광을 위하여 잡았지만 오히려 부끄럼을 당하는 일들이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습니까? 성경에도 그런 사건들이 많이 나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이끈 모세의 손보다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던 고라의 손을 잡았던 그런 .. 2022. 2. 10.
예수 안에 있는 사람! (롬 8:1-11) 예수 안에 있는 사람! (롬 8:1-11) 이어령 박사의 '아들이여, 이 산하를'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수염을 길게 가꾸고 다니는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는데 동네에 사는 아이 하나가 할아버지 수염을 볼 때마다 궁금한 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할아버지를 만나 이렇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밤에 주무실 때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세요? 아니면 이불 밖에 내 놓고 주무세요?' 할아버지가 이 질문을 받고 금방 대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해 본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말하기를 '얘야, 미안하다. 나도 미처 생각을 못해 본 일인데 오늘밤에 자보고 대답해주마' 할아버지는 그 날 밤 수염하고 씨름을 합니다.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자니.. 2022. 2. 1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 1:18-25) 금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강절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실 초림과 다시 오실 재림을 고대하는 절기입니다. 11월2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 절기를 지킵니다. 이제 다음 토요일이면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탄절이 지나면 올해도 다 끝나버리고 맙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았는데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금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고 내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성령님이 옆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할/ 세월이 가지만 우리 여유를 가지고 보내고 맞이합시다. 세계에서 제일 여유가 있고 내일을 기대하는 민족은 중국사람이라고 합니다. 죽어 가는 사람도 이렇게 말.. 2022. 2. 10.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오늘은 대강절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실 초림과 다시 오실 재림을 고대하는 절기입니다. 11월2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 절기를 지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과거에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오셨고, 현재도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오셨고, 미래에 반드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이십니다. /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제목 소개!▶ 여러분 성탄절, 하니까 무엇이 생각납니까? 미국에서 어떤 교수가 학생 40명에게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 하나씩 적으라고 했더니 많은 학생들이 '크리스.. 2022. 2. 9.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 (요 11:38-44)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 (요 11:38-44)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또 오늘을 '수난 주일, 또는 고난주일'이라고도 부릅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날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의 입성, 왕의 입성'이라고 표현합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군중들이 열광했고 환호했고 요란하게 맞이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옷을 벗어 땅에 깔고 그 위로 지나가시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종려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에 에워싸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으나 그의 모습은 그렇게 의기양양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 날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이 소리가 머지 않아 '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는 소리로 바꿀 .. 2022. 2. 8.
십자가의 자랑! 예수의 흔적! (갈 6:14-17) 십자가의 자랑! 예수의 흔적! (갈 6:14-17) 어느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마법의 등잔을 주었답니다. 이 등잔을 손으로 문지르면 속에서 노예가 나와서 모든 소원을 다 들어준다는 '알라딘의 램프'였습니다. 이 마법의 등잔을 주운 사람은 감격하면서 얼른 손으로 등잔을 문질렀습니다. 그러자 노예가 나와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주인님, 이제는 꼭 한 가지 소원만 남았습니다. 이것을 이루어 드리고 나면 아무 것도 나올 것이 없습니다.' 한번 밖에 소원을 들어줄 수 없다는 노예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한 후에 노예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올 일 년 후의 그 날짜의 신문을 꼭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일 년 후에 주식시장의 주가를 미리 다 알 수 있다면 거기에 투자를 해서 틀림없이 억만장자가 될 수 .. 2022. 2. 8.
예수님이 칭찬해 준 믿음! (마 8:5-13) 예수님이 칭찬해 준 믿음! (마 8:5-13) 석가는 '인생은 고해'라고 말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은 죽음만이 고통을 벗는 최선책'이라고 했습니다. 케에르 케고르는 '인생이 무엇이냐? 죽음에 이르는 병든 자'라고 했습니다. 인류의 지혜자라고 자칭했던 괴테는 '인생아 너는 근심 없이 기쁨으로 지난날을 헤아려 보라'고 우리에게 묻습니다. 이들의 절규는 한마디로 허무와 무상(절망)입니다. 8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 조용필은 오래 전에 동아일보의 그의 자서전에서 '인생 40고개를 얻은 것은 오직 허무함만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소망 중에 기뻐하라, 고통과 시련 중에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복음은 한마.. 2022. 2. 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마 1:18-25) 벌써 12월 한 겨울! 오늘이 대강절 마지막 주일입니다. 25일은 성탄절입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자연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사계절이 아주 뚜렷한 나라입니다. 이것도 알고 보면 큰 축복입니다. 자연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을 때 사람들도 함께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러면서 자연과 함께 변화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계절의 변화 없이 늘 따뜻한 기후를 가진 나라들은 생동감이 없습니다. 겨울을 위한 준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계절의 변화가 우리의 삶에도 상당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4계절은 자연계에만 있는 것이 .. 2022. 2. 7.
예수께 돌아와 사례한 그 한 사람! (눅 17:11-19) 예수께 돌아와 사례한 그 한 사람! (눅 17:11-19)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은 가을입니다. 그래서 이 가을을 '감사의 계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을 중에도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풍성한 곡식과 땀의 소산물을 거두어들이는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다음주일에 '추수감사절'로 알곡을 주신 우리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리는 주간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오늘 본문 17절에서도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찾으십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사계절로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시시때때로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불평.. 2022. 2. 7.
예수 만나 자아를 찾은 삭개오! (눅 19:1-10) 예수 만나 자아를 찾은 삭개오! (눅 19:1-10) 사람에게는 무엇이든지 소유하고 얻으려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유한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얻고 잃는 것을 바로 알아야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버는 것은 성공했는데 진실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출세하는 것은 성공했는데 양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를 얻었고,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잃고 타락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권세를 얻었으나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무엇이나 얻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잃은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물질을 잃은 것은 적은 것을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소중한 것을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큰 것을 잃은 .. 2022. 2. 6.
예수 마음을 품어 예수를 닮자! (빌 2;1-11) 예수 마음을 품어 예수를 닮자! (빌 2;1-11)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 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인 선구자 노래의 한 부분입니다. 이 가곡은 1930년에 일제 하에 있을 때 민족의 한을 달래면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그 당시 우리 선열들은 나라를 잃었다고 절망에 사로잡혀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조국을 되찾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만주 평원을 달리던 충절의 선구자'를 노래한 것입니다. 당시 우리 민족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민족의 광복을 위해 스스로 선구자가 되기를 바랐고, 또한 새로운 선구자가 일어나기를 열망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선구자들에 의해서 개척되고 발전해 왔습니.. 2022. 2. 6.
풍랑을 잠재우신 예수님! (막 4:35-41) 풍랑을 잠재우신 예수님! (막 4:35-41) 신앙에는 삼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받는 단계'입니다.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고, 성령을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이 단계는 '주시옵소서!' 달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둘째 단계는 '감사의 단계'입니다. 받은 것을 깨닫고 감사하는 단계입니다.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주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해서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하게 되고 찬양하게 됩니다. 셋째 단계는 '드리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감사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단계입니다. 감사하기 때문에 시간을 드리고 정성을 드리고 생명을 드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물질을 드립니다. 이 단계까지 와야 축복을 더 받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드릴 때 축복을 .. 2022. 2. 6.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2-17)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2-17) 어느 날 같은 시간에 화장터로 세 명의 사람이 실려 왔습니다. 그런데 세 사람 모두 한결같이 웃고 죽었습니다. 관리인이 궁금해서 세 사람을 데려온 사람에게 물었답니다. "저 첫 번째 사람은 왜 저렇게 웃고 죽었습니까?" "예, 로또 복권에 당첨이 되어 너무 좋아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럼 저 두 번째 사람은 왜 저렇게 웃고 죽었습니까?" "예, 아들 녀석이 전교 꼴등 하다가 전교 1등으로 올라가서 기뻐서 죽었답니다." "아하. 그럼 마지막 사람은 왜 저렇게?" "벼락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런데 왜 웃고 죽었지요?" "사진 찍는 줄 알았답니다." 웃기는 이야깁니다. 웃어야 정신이 반짝 납니다! /할/▶오늘은 한국교회가 맥추감사절로 예배를.. 2022. 2. 5.
도피성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수 20:1-9) 도피성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수 20:1-9) 일제 밥솥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한 부잣집 아줌마가 곧바로 일본으로 가서 그 소문난 밥솥을 구해 다가 저녁밥을 지었습니다. "세상에, 일제 밥솥이라 그런지 진짜 밥이 맛있네, 역시 밥솥은 일제가 최고야! 따봉!" 밥풀까지 튀겨가며 아줌마는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댔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그렇게 좋다는 일제 밥솥이 고장 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벌컥 화를 내며 아줌마는 "내가 못살아 이래서 '한전'은 못 믿겠어!" 하더랍니다. 우리는 이번 야구에 아깝게 일본에게 일등자리는 내어주었지만, 야구 때문에 민족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애국하는 마음은 우리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할/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놓으시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사순..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