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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 7:13-14 당신은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가? / 마태복음 7:13,14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주 인생의 교차로를 만납니다. 교차로에서는 어느 길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한 길을 선택을 하고, 그 길로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인생의 교차로와 거기에 따른 중요한 결단을 해야 되는 또, 선택을 해야 되는 기로에 자주 섭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생은 하나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두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좁은 길이요, 다른 하나는 넓은 길입니다. 그 길을 들어가는 문이 두 개가 있다고 합니다. 좁은 문이요, 넓은.. 2017. 9. 21.
【사람 】예화 모음 3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두 종류의 사람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딜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 스스로 바라볼 때 당신은 어느 쪽 사람이신가요?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어느 쪽으로 바라볼까요? 물론 후자 쪽이시겠지요? 만일 아니라고 여겨진다면 지금부터 당장 그 쪽으로 옮겨 놓아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늘 투덜대는 모습 속에서는 인품(人品)도, 사람의 향기도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머레이 박사 미국 콜롬비아대학 총장을 지낸 니콜라스 머레이 박사는 세상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 설명했.. 2017. 9. 20.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 빌 3:12-14 빌3:12-14 달음질을 쉬지 맙시다 벌써 금년 한해의 마지막 주일,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분수령에 서서 각자가 느끼는 것도 다양할 것이고, 또 생각하는 것도 많은 차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특별히 여러분 각자가 처한 형편이 어떤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건강하고 형통한 사람은 밝은 눈으로 새해를 기다리고 묵은 해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병들고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는 분들은 세월이 흐르는 것이 더없이 처량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 앞으로 살아갈 일에 대해서 많은 걱정들이 쏟아져 들어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나이로 보아서 어떤 연령에 지금 속해 있느냐에 따라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감정이 틀립니다. 인생의 의미와 방향이 무엇인가를 놓고 갈등하는 소위 '시.. 2017. 9. 20.
【세례 】예화 모음 1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세례, 그 영광스러운 의식 예수 그리스도는모든 의를 이루기 위해, 즉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모든 일을 하기 위해 세례를 받았다. 세례 요한의 선지자적 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언약 백성에게 새로운 요구를 하셨다. 그것은 임박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기 위해서 깨끗이 씻음을 받으라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종 되신 분은 이스라엘이 하도록 요구받은 것은 무엇이든 그 백성을 위해 성취하셔야 했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세례의 요구를 포함한 자기 백성의 모든 짐을 짊어지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시기 위해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이루셔야만 했다. 요단강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기 위해 스스로 취하신 비하의 모습을 본다. 그런데 이 행위는 아무런 영.. 2017. 9. 19.
【세상 】예화 모음 3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세상에 뻗은 쓸데 없는 것들을 저는 농사를 모릅니다만 안 지어봤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일을 다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간접 경험도 있고 책을 봐서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재미가 있더군요. 고구마 농사를 짓는데 정기적으로(거의한주간) 매주일 고구마 넝쿨을 뒤집어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넝쿨을 뒤집을 때 보면 마디 마디에 흰 뿌리가 나서 땅에 뻗어 있습니다. 이것을 뒤집습니다. 왜 가만두지 않고 귀찮게 그렇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 제가 뭘 압니까마는 안 뒤집으면 뿌리가 땅에 뻗어가지고 열매를 맺지 않는 넝쿨이 성해가니까 뒤집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세상에 뿌리를.. 2017. 9. 18.
당신은 우리의 영광 / 살전 2:17~20 당신은 우리의 영광/ 살전 2:17~20 지난 한 주간 우리는 굉장히 흥분된 나날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체험하셨을 것입니다. 대각성전도집회 새생명축제 2000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엄청난 은혜를 주셨습니다. 연 15000명 이상 되는 성도들이 한 생명이라도 구원해 보려고 밤낮없이 눈물로 기도하고, 시간을 내어서 찾아가고, 정문에서 기다리거나 직접 가서 손을 잡고 집회로 인도하고, 집회 시간 내내 함께 앉아서 말씀을 듣는 등의 해산의 수고를 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한 주간 동안 4319명이라고 하는 엄청난 태신자들이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제가 들어오면서 보았는데 의자마다 꽃바구니를 앞에 놓고 앉아 계시는 태신자들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요. 얼마나 감개무량한지요. 처음.. 2017. 9. 18.
【소금 】예화 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장아찌 인생 요즘은 먹거리가 풍성해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제 철에 맞는 별미도 있고, 전혀 색다른 음식도 있다. 마땅한 찬거리가 없던 여름에는 소금물에 절였던 오이지를 송송 썰어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 일이나, 찬물에 우려내어 냉국으로 먹는 것도 일품요리였다. 보릿고개 시절에 먹었던 장아찌조차 그리워진다. 된장, 고추장, 간장 속에 박아 둔 장아찌들은 진정한 별미였다. 그것은 서양식 오이피클이나 일본식 단무지의 맛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 민족 특유의 짠맛과 향기가 배어났다. 문득 장아찌의 경제학을 떠올린다. 낭비와 소비가 일상화된 요즘, 나부터 조금씩 절약하며 살면 어떨까. 좀 짜게 살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은.. 2017. 9. 17.
【소망 】예화 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소망은 생명 샤르니라는 한 프랑스인이 나폴레옹 황제에게 밉게 보여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그는 친구들에게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면회를 오던 가족들도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는 너무나 쓸쓸했습니다. 그는 돌 조각으로 벽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다." 소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감옥 바닥에 깔려 있던 돌 틈에서 푸른 싹 하나가 고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샤르니는 간수가 매일 주는 물을 조금씩 남겨서 푸른 잎사귀에 부어주곤 했습니다. 그 싹은 마침내 꽃 봉오리가 생기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꽃이었습니다. 그는 먼저 썼던 글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썼습니다. .. 2017. 9. 16.
다섯 마디의 메시지와 대 부흥 / 욘 3:1-10 다섯 마디의 메시지와 대 부흥/ 요나3:1-10 우리는 지금 대각성 전도집회를 앞두고 몇 주간 동안 요나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고 있으며 또 함께 은혜를 나누어 왔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물고기 배속에서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요나가 다시 회생을 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두 번째 나타나셔서 똑 같은 명령을 내리고 계시는 것을 봅니다. 너는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들을 쳐서 내가 너에게 분부한 메시지를 전파하라. 일어나가서 전파하라. 그가 그 명령에 의거해서 마음은 내키지 않았지만 니느웨로 갔습니다. 니느웨 성을 돌면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망한다는 이 단순한 메시지를 전했는데 첫날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붙들고 '정말이냐? 정말 40.. 2017. 9. 16.
【속담】예화 모음100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속담 1004편 모음 1.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먼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 할을 한다는 의미 5.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가난한 .. 2017. 9. 15.
【손 】예화 모음 2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선생님의 손 추수감사절 날, 초등학교 여교사가 1학년 학생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감사하게 여기는 대상을 그려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로 여교사는 미국에서도 가장 가난한 빈민가에 사는 그 아이들이 과연 감사하게 여길 대상이 있을까 의문을 가졌다. 아마도 식탁에 차려진 칠면조나 맛있는 음식들을 그릴 것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런데 더글라스가 내미는 그림을 보고 여교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엔 어린 아이의 필체로 단순한 손 하나가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누구의 손일까? 더글라스의 그림을 보고 아이들은 나름대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한 아이가 말했다. "그건 우리에게 먹을 것을 준 하나님의 손이 틀림없어요." 다른 아이가 말했다. "그건 농부의 손.. 2017. 9. 14.
【순결 】예화 모음 2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정결한 마음을 주옵소서 성경: 시 51: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영을 새롭게 하소서." 고대의 함무라비 법전을 보면, "다른 사람의 물건을 도적질한 사람은 그 손을 자르고, 다른 사람의 아내를 탐한 사람은 그 사람의 눈을 뽑는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엄격한 형벌 원리가 적용된 것입니다. 지금도 함무라비 법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똑같은 처벌 원칙에 따르는 문화권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부하의 아내인 밧세바와 동침하고, 그 부하를 죽인 다윗이, 만일 그 죄를 용서받겠다고, 이런 식으로, 자기 눈을 뽑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 다윗은, {아무리 자기 눈을 뽑아도, 자신을 죄로 이끈.. 2017. 9. 13.
【순교 】예화 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나는 죽어도 예수를 믿습니다 제정시대 때에 만주 연길현에 종성동이란 마을이 있었는데 이곳은 함경북도 종성 사람들이 개척한 동리로 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침례교회도 하나 있었다. 그런데 1939년 11월 어느 날 해가 질 무렵, 공산당원들이 이 마을을 습격하고는 교인과 동리 사람들을 예배당에 몰아 넣고는 불신자는 좌편에 교인들은 우편에 갈라 서라고 명령했다. 이때에 한씨 부인이 "나는 죽더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는 우열로 나서자, 너도 나도 60여 명의 교인들의 이에 따라 나섰다. 그러자 공산당원들은 이 교회를 시무하고 계시던 김영진 목사를 끌어다가 완전히 옷을 벗겨 쇠사슬로 결박한 다음 교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면도날을 들고는 발목으로부터 가죽을 벗기기.. 2017. 9. 12.
【성장 】예화 모음 2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정말로 성숙한 사람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의 집을 찾아갔다. 때마침 친구는 집에 없고 집안 일을 책임지는 하인이 대신해서 그를 맞아주었다. 하인은 조금만 기다리면 주인이 돌아올 거라며 그를 거실로 안내했다. 그가 소파에 앉자 하인은 따뜻한 홍차 한 잔을 내왔다. 하인이 건넨 쟁반에는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읽을 만한 책 한 권까지 곁들여 있었다. 작은 배려에 감동한 그는 가벼운 고갯짓과 눈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 후 하인은 하던 일을 끝마치려는지 부엌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다. 남의 집 거실에 혼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이 머쓱해진 셰익스피어는 차라도 한 잔 더 얻어마실 생각에 부엌으로 갔다. 그.. 2017. 9. 11.
【성실】예화 모음 3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성실이라는 무기 한 군사훈련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곳은 교관들이 엄하고 혹독하기로 소문난 훈련소였습니다. "핫둘 핫둘...핫둘핫둘!" 훈련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짜여진 일과표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유독 장거리 구보만 하면 영락없이 대열에서 떨어져 외롭게 달리는 꼴찌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 날도 그랬습니다. "헉헉...헉헉..."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그 병사만이 혼자 뒤쳐진 채 비틀거렸습니다. "후...헉헉...." 그렇다고 주저앉아 낙오자가 될 수는 없는 일. 그는 이를 악물고 달렸습니다. "하..할 수 있다. 헉헉..." 그렇게 얼마쯤 갔을까. 눈앞에 갈림길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양갈래 길이.. 2017. 9. 10.
【사랑】예화 모음 09편 1. 높고 깊고 넓은 사랑 한 영국인이 요크셔 해안에 아름다운 별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해안 한쪽에는 커다란 바위가 바다를 향해 불쑥 나와 있었다. 어느 날 이 영국인은 딸을 데리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들이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아버지는 딸에게 평생 잊지 못할 교훈을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애야, 위를 올려다 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이번에는 아래를 내려다 보아라." 아버지의 말대로 딸은 하늘이 비춰지는 바다를 내려다 보았다. "이번엔 저 앞을 내다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했다. "내 딸 도로시야, 이처럼 높고 한없이 깊고 끝없이 넓고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말을 들은 딸은 아버지를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이처럼 높고 깊고.. 2017. 9. 9.
【성령】예화 모음 17편 1. 위로의 보혜사 성령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은 가정교육에 매우 엄격합니다. 아들이 곁길로 가면 꾸중하고 무서운 체벌을 가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저 사람이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을까?’하고 의심한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니는 아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아들아,네가 잘못할 때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 줄 아느냐. 너를 때릴 때마다 아버지는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다”고 말해준다고 합니다. 보혜사란 말은 이처럼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아름답게 이어주는 어머니의 역할을 의미하는 ‘파라클레이토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우리가 애매하게 당하는 고난이나 이해할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하여 눈물 흘리고 있을 때 보혜사 성령께서는 아버지에게 맞은 아들을 위로하는 어머니처럼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주십니다. 인생이 .. 2017. 9. 8.
【성공】예화 모음 32편 1. 치즈왕 그래프드 미국의 치즈왕 그래프드는 처음부터 막대한 자산을 갖고 사업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마차에 치즈를 싣고 다니며 팔던 가난한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치즈를 팔러 나가기 전 하나님께 꼭기도를 드렸다. 그 때마다 [판매전략]에 대한 지혜가 생겨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수많은 트럭으로 치즈를 공급하는[치즈왕]이 되었다. 어느날 그래프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면 지혜가 생겼고 그것을실천했을 뿐입니다" /사랑의 빛(한태완 목사 지음) 2.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언어생활은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는 척도다. 실패한 사람은『잘 모르겠다,두고보자,너때문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하자,하면 된다,나때문이다.. 2017. 9. 7.
【성경예화】예화 모음 96편 1. 아기와 성경책 저는 딸내미가 둘이지만 백일잔치나 돌잔치를 해주지 못했습니다. 백일이나 돌에 큰 의미를 두고있지 않기도 하고 그만한 형편이 못되어서 슬그머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떤 아기의 돌잔치에 갔는데, 호텔의 뷔페집을 빌려 정말 거나하게 차렸더군요. 사람들은 반지며 돈봉투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돌이나 백일잔치에 꼭 ‘아장아장성경’이나 ‘두란노어린이그림성경’을 선물로 들고 갑니다. 저는 딸내미들이 태어나자마자 어린이용 성경책부터 샀습니다. 그래서 두 아이들이 성경책을 한 권씩 찢어 먹고 자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성경책에 꿀을 발라서 입으로 빨게 한다지요. 그래서 성경은 달다는 인식을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성경책에 설탕물을 묻혀 아이들에게 빨리려다가 마누.. 2017. 9. 5.
누가 간음하는 자인가? / 마 5: 27-30 누가 간음하는 자인가?/ 마5: 27-30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최근에 인기가수 백 모양의 외설적인 정사 장면을 몰래 찍어서 상업용 인터넷에 올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건당 22000원씩 팔아 원하는 사람은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40억을 벌어들였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40억을 벌어들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 정사 장면을 다운로드 시켰다면 아마 18만 명 이상이 거기에 접속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더욱이 18만 명이 접속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다운 로드를 받은 사람이 이제는 자기 홈페이지나 게시판에 그 동영상을 올려 놓고는 공짜로 보라고 선전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 삽시간에 수만 명의 네티즌들과 심지어 성인들까지 그것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는 기막힌 현실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2017. 9. 5.
【섬김】예화 모음 20편 1. 섬기는 마음 한때 성공회의 감독이 되기를 꿈꾸었던 사무엘 브랭글이라는 청년이 구세군에 지원하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러나 부스 장군은 그의 지원을 마지못해 허락하면서 그에게 겸손한 마음을 키워 주기 위해 다른 훈련생들의 군화를 닦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낙심한 브랭글은 속으로 ‘내가 군화나 닦으려고 내 꿈을 좇아 대서양을 건너왔단 말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어느 날 환상 중에 예수님께서 무식한 어부들의 발위로 허리를 굽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저는 그들의 구두를 닦겠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느 날 한 어린이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 주고 있을 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 2017. 9. 4.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 엡 1:4-6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 엡 1:4-6 짧은 한 생을 살면서 우리의 행동 기준이 될 만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과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것은 곧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나는 내 신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나는 아주 소중한 자야.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하고 그 말을 믿고 그대로 말하는 사람은 벌써 행동에서 다른 사람과 차이가 납니다. 삶의 질에 있어서도 다릅니다. 그러나 "내가 별 볼일 있나? 이렇게 살다가 가는 거지." 하는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사람들을 보면 행동도 그러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생활도 질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 2017. 9. 4.
【선행】예화 모음 13편 1. 무슨 착한 일을 하였느냐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느 농촌 친구도 별로 없이 인색한 부인이 어느 날 자기 채소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배고픈 거지가, "마님! 먹을 것 하나만 주세요."하고 구걸을 했다. 그러나 이 인색한 부인은 탐스럽게 열린 토마토나 오이, 가지 같은 것은 아깝게 생각하고, 다른 것이 없나 하고 돌아보니 밭고랑 언덕에 씨가 잘못 떨어져 자라고 있는 무 한 포기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뽑아서는 선심이나 쓰듯이 거지에게 던졌다. 인색한 부인으로서는 그 나마 평생 처음 좋은 일을 한 셈이었다. 얼마 후, 이 부인이 죽게 되어 세상을 떠나간 곳이 지옥이었다. 지옥에서 고생을 하고 있을 때에 한동안 부인을 맡고 있던.. 2017. 9. 3.
【선택】예화 모음 34편 1.영원한 선택 불구자가 된 두 청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은 축구, 레슬링, 권투 등 만능 선수로 알려진 운동 선수였는데, 그는 1979년 권투 시합에서 하반신을 못쓰는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의 담당 의사는 몇 년간 훈련을 받고 보조기를 쓰면 혼자 걸을 수 있다고 했지만 그는 1982년, 친구들에게 산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 후 잠깐 혼자 있게 해 달라고 하더니 숨겨 온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청년은 짐 맥고원이란 사람인데 그는 불량배에게 칼을 맞고 역시 하반신이 마비되어 불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는 투지로 노력한 끝에 포코노 호수에서 낙하신 점프의 묘기를 보였고, 취사·세탁·청소를 혼자 하며, 특별 장비를 갖춘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닙니다. 또한 그는 스포츠에 .. 2017. 9. 2.
【삶】예화 모음 31편 1. 삶과 죽음의 차이 어느 의과 대학생이 쓴 글을 소개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해부학 첫 실험 시간에 해부실로 들어갔다. 해부 도구와 수술용 고무장갑 그리고 비닐로 된 앞치마에 흰 실험복까지 갖춰 입고 실험실의 문을 여니, 거기에는 실험대마다 한 구씩 모두 32구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시체의 피부를 벗기는 것이 첫 해부학 실험 시간의 과제였는데. 그 작업을 하는 동안 그것이 단지 시체일 뿐 사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공 모형 배를 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 착각과 함께 나의 뇌리를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 이 사람들도 살아 있었을 때에는 모두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았겠지. 돈도 있었고, 명예도 있었고, 사랑도 있.. 2017. 9. 1.
【새로운】예화 모음 25편 1. 새롭게 하라 성경: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Charles Dickens 의 작품 "두 도시의 이야기" (Tales of two cities)가 있습니다. 영국인 죄수가 프랑스 감옥에서 오랫동안 복역합니다. 좁고 어두운 감방이 그의 생활 풍습이 됩니다. 운동을 위하여 걷는 자신의 신발소리가 귀에 젖습니다. 복역이 끝나고 영국에 돌아와 자신의 넓은 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에게 그 넓은 집이 안정감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는 거실 안에 벽돌을 쌓아 어둡고 좁은 감방을 만들고 이전처럼 그 속에서 걸어다니며 자신의 신발소리를 듣습니다. 습관이란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들은 새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이러한.. 2017. 8. 31.
【생각】예화 모음 15편 1. 크게 생각하세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당연히 경영부서에 보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를 안내하면서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가 있어 그들의 구매 심리를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즐겁게 그 일을 맡았습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백화점왕 페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신념과 인내는 성공의 계단이다." 생각의 폭을 넓히자 2. 위엣 것을 생각하라 성경: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공자가 한번은 제자들과 산으.. 2017. 8. 30.
【생명】예화 모음 19편 1. 아! 생명이 있기에 아! 생명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복이며 아름다운 것인가? 그 속에 생명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생명이 있기에 지금의 헐벗고 빛 바랜 모습이 결코 초라하지 않다. 나 비록 지금 연약하고 병든 몸이지만 내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기에 결코 낙망하지 않는다. - 허연경의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과 형편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생명있음에 감사하고, 생명이 있음에 소망 가운데서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은 소망이고 축복이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 생명의 기적 '어린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는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비행기를 몰고 상공을 날다가 난기류에 휘말려 사막에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사막에는 한 조각의 빵도, 한 모금의 물도 .. 2017. 8. 29.
【선교】예화 모음 25편 1. 하나님께 부요치 못한 자 성경; 눅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富饒)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버트 알링턴은 자신을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는 지독한 수전노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외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그의 전 재산을 다 바쳤습니다. 그는 소박한 삶을 살았고 내핍생활을 하였지만 기독교 선교에 대하여서는 관대하였습니다. 그러한 그의 태도는 그가 죽은 후에 그에게 보내온 선교사의 편지들 가운데서 하나를 인용해 보면 명백하게 해명될 것입니다. "내가 다시 영국에서 살게 된다면 나는 이교도들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게 하는 것보다는.. 2017. 8. 28.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 39:1~7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시편 39:1~7 누구든지 자기의 인생관을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인생관이 처음 어떻게 자리를 잡고 자신의 사고와 감정, 삶의 태도를 결정하게 되었는지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고정된 자신의 인생관을 어느 순간 바꾼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윗을 통해 그의 인생관이 바뀌게 되는 대전환을 보게 됩니다. 곧 사고의 전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생이란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무언가 있는 것 같지만 없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내 손에 있는 재물, 내가 왕으로서 쌓아놓은 부귀와 보화, 사실 이것들이 내 손에 있지만 언제 내 손을 떠날는지 모르는 것들이구나.' 바로 이러한 사실을 다윗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결론을 .. 2017.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