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1081

【비판 】예화 모음 2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비판하지 않는 눈 우리 인생은 염려가 아니면 비판입니다. 약한 자는 염려하고, 강한 자는 비판합니다. 주님은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구체적인 적용이 우리가 공동체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동체에 들어가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사람마다 믿음의 종류가 다르고 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없는 공동체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문제가 있는데 교회 안에, 목장 안에 문제가 없겠습니까? 찰스 스윈돌은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일곱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 못한다. 둘째, 우리는 그 동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셋째, 우리는 완전히 객관적으로 사.. 2017. 10. 16.
【보호 】예화 모음 1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눈동자 사람이 눈동자는 엄청난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안과의사들은 우리의 눈동자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말합니다. 가령 사람의 눈에 먼지나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려고 하면 어느새 눈꺼풀이 검겨 눈동자를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가능한 것은 눈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람의 눈에는 자그마치 30만개의 회로가 있고 1억만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작은 그 무엇이라도 눈에 들어오려고 하면 이것을 눈동자가 감지하고 눈꺼풀에게 지시하여 자동으로 감겨 보호하는 것입니다. 2."...타다만 나무 동강이 웨슬리가 여섯 살 때 그의 집에 불이 나 모든 것이 홀랑 타 버린 일 있었다. 그때 그의 형제들은 모두 불.. 2017. 10. 15.
【빛 】예화 모음 1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반사 빛 행성 중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은 태양뿐입니다. 밤하늘을 비추는 달빛도 태양으로부터 받은 빛을 반사하는 빛입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찬란한 별빛도 반사 빛일 뿐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이 별빛을 따라 찾아온 곳이 바로 예수께서 태어나신 베들레헴 마굿간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빛을 발하십니다. 은혜의 빛입니다. 인간은 은혜의 빛을 복으로 받고, 받은 복을 이웃들에게 전합니다. 반사 빛입니다. 반사체가 아닌 행성이 무의미한 존재인 것과 같습니다. 이웃 사랑과 봉사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에 감사하여 반사하는 하나님의 빛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어야 그 분의 빛을 반사합니다. 어둠에 묻혀버린 빛은 더 이상 빛이 아닙니다.. 2017. 10. 14.
【보물 】예화 모음 3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산삼을 깔고 앉아도 텔레비전에서 산삼을 감정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산삼은 줄기가 하나로 되어 있어 길게 올라가다가 3갈래 정도의 잔 줄기로 갈라져 잎이 한 줄기에 5장 달립니다. 잎사귀 3개는 크고 2개는 작으며 약간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텔레비전 화면에 비치는 산삼 그림을 보고 제가 소리 쳤습니다. "어? 저런 풀은 무지하게 많이 봤는데..." "그래요? 어디, 어디서 봤어요?" "사방 천지 산에 올라가기만 하면 저런 모양의 풀 쌔고 쌨어" "에이......난 또..." 사실은 저는 진짜 산삼 줄기를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혹시 산삼줄기를 봤다고 해도 그것이 산삼줄기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어쩌면 등산을 하다가 산삼줄기를 깔고 앉아서 도시.. 2017. 10. 13.
믿게 하신 은혜를 감사 / 눅 16:19~31 믿게 하신 은혜를 감사/누가복음 16:19~31 성경을 읽을 때 진한 감동이 올 때가 있습니다. 또 평소에 잘 깨닫지 못했던 말씀이 그날 따라 특별히 깨달아 지면서 마음이 뜨거워 질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본문 말씀을 읽다가 제 마음에 새삼스러운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예수 믿게 되었다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 것이구나. 내가 예수 믿게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 감사를 한 일이 있습니다. 어느 부자가 죽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부자의 집 문간에 있던 거지 나사로라고 하는 사람도 죽어서 적당히 묻혔습니다. 무덤 저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알고 계셨습니다. 부자는 너무나 무서운 곳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 2017. 10. 13.
【변화 】예화 모음 4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깨끗한 공기로 강물을 정화시킨다. 스톡홀름 부근에 있는 한 강물이 대단히 오염되었었는데 압축 공기 기술로 정화되어 물이 본래의 질로 되살아나고 있다. 이 방법을 산소가 거의 없는 호수의 깊은 물을 압축기로 빨아들여 압축기 속의 공기와 섞어 새로운 산소를 만들어 다시 호수로 내보내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물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호수의 기온에 아무 변화 없이 할 수 있으며 수년간 오염되어 있던 호수바닥을 정화하여 신선하게 통풍되어 산소가 풍부한 맑은 호수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물고기와 수중식물이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삶에도 여러 가지 오염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그러한 것을 발견 하여 점진적으로 정화해 나가야 한다. /한국컴퓨터선교회 2.내부(內部)의 문제 자신.. 2017. 10. 12.
【변명 】예화 모음 3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책임 회피 사람들은 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어려움을 당하면 카르마 때문이라고 한다. “내 카르마가 나빠서.” 내 전 생애의 결과가 지금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에서 기억도 못하는 전 생애로 책임을 전가한다. 현재의 행동과 태도에서 원인을 찾지 않기 때문에 변화하려는 의지가 마비된다. 아담도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어떤 사람들은 공중에 떠돌아다니는 별자리에 책임을 지운다. 정신과에서도 가끔 무의식에 책임을 떠넘긴다. 윤리적 책임을 피하려 한다.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리더십을 갖지 못한다. 지도자는 어떤 상황과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다. 성공의 단물만 취하려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때로는 고난과 실패의 강도 건너야 한다... 2017. 10. 11.
【배려 】예화 모음 2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유리조각을 주운 노인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인거리에 한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길바닥에서 무언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경찰이 노인의 태도를 유심히 살핀 후 물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줍고 있습니까, 습득물은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계시겠지요" 노인은 경찰관에게 잔잔한 미소를 보내며 대답했다. "별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가시지요" 경찰은 노인의 주머니를 강제로 뒤졌다. 그런데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은 온통 유리조각이었다. 노인은 경찰에게 말했다. "어린 아이들이 이 유리조각을 밟아 다치면 안되지 않습니까" 경찰은 노인에게 다시 물었다. "노인은 누구신가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저는 조그마한 고아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 노.. 2017. 10. 10.
【발 】예화 모음 1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네 발의 신을 벗어라 본문:출애굽기 3:1∼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애굽기 3:5) 하나님은 떨기나무로 다가오는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래서 이제 떨기나무는 그 자체로는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불붙은 떨기나무는 모세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도구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면서 불붙은 떨기나무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넘어서 하나님을 가리키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님은 더 이상 다가오지 말고 그곳에 서 있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이상하게도 하나님은 모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 2017. 10. 9.
【바라봄 】예화 모음 18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높은 곳을 바라보라 본문 :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에게 한 교우가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나는 지금의 이 고통과 문제, 여러 가지 쌓여있는 걱정에서 어떻게 헤어나야 할 지 정말 앞이 캄캄할 뿐입니다." 그러자 웨슬레 목사는 창가에서 저 멀리 소 한 마리가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그 교우에게 물었습니다. "형제님, 저 소가 왜 저렇게 고개를 들고 돌담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는지 알겠습니까?" "글쎄요, 왜 그럴까요?" 그러자 웨슬레 목사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 .. 2017. 10. 8.
【신앙 】예화 모음 120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지금 바로' 어느 꾀 많은 고등학교 학생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사람이 죽기 바로 직전이라도 회개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겠지요?" "그럼, 그렇고 말고." "목사님, 그러면 죽기 전에 단 몇분의 시간만 있어도 되겠지요?" "그럼, 그렇고 말고." 이 학생이 안심하고 만족한 얼굴로 돌아서 나가려하자, 목사님은 그 뒤통수에 대고 끝으로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자네는 자신이 언제 죽을는지 그 정확한 시간은 분명히 알고 있겠지?" 이 학생이 머리를 긁적이고 서자 목사님이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게, 그것이 현명한 길일세." 누구에게나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2017. 10. 7.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의 복 / 시 1:1~6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의 복/ 시편 1:1~6 오늘은 세계의 교회가 함께 지키는 성서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주신 것을 특별히 감사하고, 지금도 이 세계에 성경을 반포할 수 있는 자유와 평화를 주신데 대해 감사하고, 또 아직 성경을 손에 넣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성경을 전해줄 수 있을까 하고 기도하는 성서주일입니다. 이런 주일을 맞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은혜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에 있는 대한성서공회에서 보급한 성경 수는 95만부를 약간 웃돕니다. 거의 1년에 1백만 부가 보급된다는 말입니다. 작년에 비해 40%이상이 증가한 숫자입니다.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2017. 10. 7.
【실천 】예화 모음 21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더 좋은 아내가 되어야죠 어느 힌두교도가 기독교로 개종하여 남편으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러한 사실을 안 선교사는 그 여인에게 남편이 화를 낼 때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렇게 대답하였다. "글쎄요, 저는 남편을 위해 더 좋은 음식을 만들고, 남편이 불평할 때 면 마루를 더 깨끗이 닦고,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하면 더욱더 부드럽게 대답하지요. 선교사님, 저는 제가 크리스천이 된 후로 더 훌륭한 아내와 어머니가 되었다는 것을 남편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방 청소하는 것만 보아도 예수를 진실하게 믿는 여종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 여종의 주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여종의 어떤 행실을 보고 진실된 신앙인임을 아십니까?" 이 말을 듣고 .. 2017. 10. 6.
【심판 】예화 모음 2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집행관의 나팔소리 제롬은 그의 귀에 마지막 날의 나팔이 언제나 "너 죽은 자여, 일어나 심판을 받으러 오라."고 말하는 듯 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무섭고 중요한 시기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헝가리의 어느 기독교도 왕이 슬픔에 잠겨 있자 쾌활한 성격을 지닌 그의, 아우가 슬픔의 원인을 알고 싶어했다. 왕이 말했다. "아우여, 나는 하나님께 큰 죄인인데 어떻게 죽어야 할지도 모르고 심판 때에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타나야 할지도 모르겠네." 그러자 그의 아우는 농담으로 말했다. "그런 것은 단지 우울한 생각에 불과할 뿐입니다." 왕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집 앞에 와서 사형 집행관이 나팔을 불.. 2017. 10. 5.
【실수 】예화 모음 16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차마 버리지 못하고… 올해의 노벨상 화학 부분 수상자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인 일본의 다나카 고이치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백질에 관한 연구를 위해 실험을 거듭하는 중에, 잘못하여 글리세린을 섞어버렸습니다. 차마 버리지 못하고 그냥 두었는데, 실수라고 여겼던 그 실험에서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성공은 상투적이고 상식적인 씨앗에서 움이 트는 법. 그러나 참으로 놀라운 성공은 실패라는 라벨이 붙은 씨앗에서만 움이 터 열매로 자라나는 법입니다. 실수와 실패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 소망합니다. / 이상범 목사 (지하철 사랑의 편지) 2. 목사님의 유머 유머는 우리 삶의 윤활유로 사람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고 때로 실수를 만회할.. 2017. 10. 4.
【실패 】예화 모음 2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실패한 과거를 잊자 우리의 생활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때로는 쌀이 떨어지고 교통비 조차 없는 비참한 지경에 빠질 때도 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고통스런 하루하루가 이어질 수도 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일은 필연적인 운명과도 같다.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실망을 뿌리치고 실현 가능한 일에 도전 해야만 한다. 그것은 나이와는 상관 없으며, 목표가 있는 사람은 사막에서도 물을 구할 수가 있다. 직장에서 해고되었다든지 사업에서 실패했을 때 당신은 실의에 빠져 자리에 누워 버릴 수도 있다. 초조감, 자책감으로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자살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 때는 무슨 일을 해도 잘되지 않는다. 형편이 좋았을 때는 간이라도 빼줄 듯하던 사람들이 당신을 외면할 것이.. 2017. 10. 3.
【십자가 】예화 모음 2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십자가 구전(口傳)에 의하면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로마 사람들이 주문하는 십자가를 만드는 전문 목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어릴 때에 아버지 요셉을 도와 열심히 목수의 일을 하셨으므로 예수님도 십자가를 만드는 전문가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십자가를 만드는 전문가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전문가이셔서 지금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절한 십자가를 친히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유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일 어떤 주인에게 두 마리의 소가 있는데 한 마리는 약하고 힘이 없고 또 한 마리는 강하고 힘이 세다면 어느 소에 무거운 짐을 지.. 2017. 10. 2.
【씨앗 】예화 모음 3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천국의 씨 성경: 마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돌돌돌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홀스타인종 젖소가 먹고 있고 건너편 언덕에선 살무사가 목을 축이고 있습니다. 같은 물을 마셨는데 잠시 후 그 물은 젓소에게서 우유가 되고 독사의 몸에서는 무서운 맹독으로 변합니다. 이 책임이 어찌 물에게 있다고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어떤이는 듣고 어찌할꼬하여 구원에 이르지만은 어떤이는 듣고 이를 갈더라 오히려 악해져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옥토와 같은 밭은 듣고 결실하여 100배의 열매를 거두어들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 2017. 10. 1.
【승리 】예화 모음 2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믿음의 승리 지난 월드컵 축구경기나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슈퍼스타가 탄생되는 것을 보게 된다. 언론은 그들의 승리하는 모습을 TV를 통해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부각돼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영웅으로 군림하게 된다. 패자의 굴욕적인 모습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초인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이룬 승자의 모습에 갈채를 보내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우리들 스스로 인간의 위대성을 찬양하는 인본주의적 자아실현을 흠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는 승리의 의미는 좀 다르다. 이 승리는 새로움과 생명의 길을 추구한다. 세상과 사회에서 패배로 간.. 2017. 9. 30.
더욱 주를 찬송 / 시편 71: 5-15 더욱 주를 찬송/ 시편71: 5-15 며칠 전이었습니다. 저 자신이 매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씨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이나 일어나는 일들이 밝고 기쁘고 기분 좋은 것 뿐이었으면 좋으련만, 그날 따라 제 형편도 매우 안 좋은데다가 교회 안팎으로 들리는 이야기마다 다 슬프고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는 너무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중, 삼중으로 제 마음에 무거운 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저의 기분은 우울해져서 말하기도 싫고 사람 만나기도 싫고 기도마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심하면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 2017. 9. 30.
【시간 】예화 모음 02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너무 빨리 달립니다 새 자동차를 팔려고 회사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그 광고에 굵은 글씨로 “이 자동차는 당신이 태어나서 40세까지 산 것만큼이나 빨리 달립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이런 말을 추가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중간고사 준비를 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깨어보니 20년이 지나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나한테 그 동안 아내와 두 자녀가 생긴 겁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너무 빠릅니다. 잠깐 졸다보면 40세이고,또 조금 졸다보면 60세입니다. 조금 더 있으니까 종점에 왔다고 다 내리라고 합니다. 정말 살같이 빠른 광음입니다. 세월은 한번 지나가면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잘못하면 보람있는 일을 하나도 못하고 하차.. 2017. 9. 29.
【시련】예화 모음 23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무거운 짐의 복 하루는 새 한 마리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무거운 날개를 두 개씩이나 양 어깨에 달아놓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날 수 있는 것은 그 무거운 날개 때문이란다” 우리는 하늘을 날기 원하지만 무거운 날개는 싫어합니다. 무거운 짐을 싫어합니다. 모세도,엘리야도 짐이 무거워 이제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들은 그 짐 때문에 자신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선교사 한 분이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습니다.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선교사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알았습니다. .. 2017. 9. 28.
【시작 】예화 모음 2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새벽예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46:5) 염려 없는 인생은 없다. 다만 염려로 주저앉는 인생과 염려로 성숙하는 인생이 있을 뿐이다. 시련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시련으로 좌절하는 사람과 시련을 극복하여 도약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풍랑 때문에 배를 젓지 못하는 비숙련 사공과 풍랑을 타고 더 빨리 가는 능숙한 사공이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염려와 걱정을 박살 낼 무기가 있다. 염려와 걱정을 대신 짓는 주께 간구하면 된다. 시련의 인생장벽도 기도로 능히 돌파할 수 있다. 이런 기도의 무기를 집중 단련하여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새벽예배이다. /전병욱 2. 새벽형 그리스도인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에는 사람의 맥박은 오전 5시에 가장.. 2017. 9. 27.
당신의 영혼은 강건한가? / 요한3서 1~4 당신의 영혼은 강건한가? / 요한3서 1~4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예수님에게는 12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예수님께 특별히 사랑 받았던 제자로 요한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12제자 중 요한의 나이를 정확히 가름할 수는 없지만 젊은 편에 속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한은 12제자 중 가장 장수한 사람입니다. 요한3서를 기록할 때만 해도 그의 나이가 거의 90세가 넘어가는 고령이었습니다. 요한은 평생 복음을 위해 사역하면서 많은 영적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특별히 요한에게 언제나 감사와 기쁨을 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이오라는 사람입니다. 요한3서에는 요한이 가이오에게 쓴 짧은 편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이오를 생각할 때면 얼마나 축복하고 싶었던지 그는 편지 서두에서부터 축복을 아끼지.. 2017. 9. 27.
【식물 】예화 모음 18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식목인생 벌목인생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있다. 그의 업적 중 하나는 사막에 우물을 파고 나무를 심은 것이다(창세기 21장). 거주지를 끊임없이 옮겨다니는 그가 왜 사막에 우물을 파고 나무를 심었을까? 그곳이 적군의 휴식처로 변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브라함은 항상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오늘이 아닌 내일을 먼저 생각했다. 뒤에 올 후손들을 위해 피와 땀을 투자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뜨겁고 삭막한 광야에 푸른 숲이 생겨나고 시원한 생수가 터져나오는 비전을 품고 그것을 행동에 옮겼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그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다. 희망의 나무를 심으면 미래가 밝아지고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희생하는 것,이것은 하늘.. 2017. 9. 26.
【사명 】예화 모음 3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구세군 창시자 윌리엄 부스는 구세군 창시자다. 그는 젊었을 때 열심히 전도생활에 힘썼다. 그러다 마침내 병을 얻었다. 진단 결과 중병으로 판명되었다. 의사가 심각하게 충고했다. “이런 몸으로 전도생활을 계속하면 1년도 살지 못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부스는 깊이 생각한 후 마침내 죽음을 각오했다. 그리고 더 열심히 전도생활을 계속했다. 마침내 그는 병을 이기고 구세군을 창설했으며 84세를 살았다. 그리고 고백한 말.“내가 젊었을 때 의사가 나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의사를 버렸습니다. 대신 나는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셨습니다”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2. 그리스도인의.. 2017. 9. 25.
【습관 】예화 모음 14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잘못된 습관 우리말에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그 말이다. 교육자 호레이스만은 "습관은 밧줄과 같아서 매일 짜고 있고, 이미 짜여 있는 습관은 파손되지 않는다."고 했다. 감리교회 설립자인 존 웨슬리(1703-1791)목사의 어머니 웨슬리 수산나는 "자녀들에게 될 수 있으면 좋은 습관을 갖도록 훈련하라"고 했다. 에 글을 쓰고 있는 이규태님은 한국 사람이 버려야 할 습관을 줄줄이 열거했다. 몇 개만 골라 보자면 "공짜 좋아하는 버릇", "서두르는 버릇", "외제 좋아하는 버릇", "신용을 지키지 못하는 버릇", "헐뜯기 좋아하는 버릇", "불구자를 얕보는 버릇", "형식 각추기를 좋아하는 버릇", "학력에 집착.. 2017. 9. 24.
【슬픔 】예화 모음 27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살아남은 자의 슬픔 기업들이 '감원'이다 '정리해고'다 라며 구조조정에 나섰을 때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는 지금의 심정을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듣고 말았는데 여기 그 시를 올려놓습니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 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브레이트 2. 실컷 울고난 뒤의 평화 큰 깨달음이란 곧 큰 체념을 일컬음이다. 누구나 어린 날들을 기억할 것이다. 한바탕 속 시원히 큰 울음을 울고난 후, 마음 속에 오롯이 고여.. 2017. 9. 23.
【술 】예화 모음 29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한 가정의 파탄 1990년 4월 14일자 국제신문의 "술주정 아버지 3남매가 살해" 하는 제하의 글을 읽 어 보면 술에 만취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리다가 안되니까 3남매가 방망이와 흉기를 휘둘러서 아버지를 살해하였다. 이 보다 더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술로 인해 한 가정이 파탄이 나는 데 있는 것이다. 어찌하여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채수덕 2. 파멸의 술 중동 지역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사탄이 한 사람에게 접근해 위협했다. "목숨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다음 세 가지중 한 가지를 택하라" "세 가지가 무엇입니까?" "네 어머니를 죽이든지 누이동생을 창녀로 팔든지 그렇지 않으면 술 열 잔을 지금 먹든지 하라".. 2017. 9. 22.
【순종 】예화 모음 15편 click 【 감동 설교 예화 】 1. 순종과 복 가스펠 헤럴드지에 게재되었던 이야기입니다. 세실 씨는 어느날 그의 사랑하는 어린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딸은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눈을 반짝이며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준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는 구슬이 아주 예쁘다고 감탄을 하고 나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얘야, 그것을 불속에 던져버려라.” 어린 소녀는 잠시 당황하고 망설였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계속 말하는 것입니다. “네게 강요하지는 않겠다. 너에게 맡기겠다. 이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나를 믿는다면 그렇게 해라.” 어린 소녀는 고심을 하다가 결국 순종하기를 택하고 그 상자를 불속에 던졌습.. 2017.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