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7:1-9 하나님으로 살아가자
시47:1-9 말씀으로 하나님으로 살아가자 라는 제목으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다리가 아파서 산업대학교에서 아침마다 1시간에 5-6바퀴씩 돕니다.
등에 땀이 찰 정도로 걷습니다. 그런데 6바퀴 째 돌고 있을때 까치가 깍 깍 울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 저 소리가 무슨 소리인가요' 물었더니 '기쁜 소식이란다' 딱 속으로 왔어요.
기쁜 소식이란 무슨 소식이냐 '피가 지금 잘 돈다' 그러더라구요.
지금 제가 교제 만드느라구 계속 앉아서 컴퓨터만 치니까 혈압이 높아졌습니다.
약까지 먹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7주일 정도부터 혈압 약 안 먹고 운동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들을때 까치가 깍 깍 하는데 옛날 국어 책에 아침에 까치가 와서 울면
기쁜소식이라고 그랬어요. 우리 어려서 국민학교 책에 나온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까치소리를 들을 때 피가 돈다는 소리로 듣고, 또 나무가 있는데
사모님이 '나무가 저렇게 그대로 있으면 염색이 잘 드는데' 하고 나에게 그러더라구요.
단풍든다 그 말입니다. 그때 제겐 이렇게 들렸습니다.
그렇다 일교차가 크면 단풍이 아름답게 듭니다. 일교차가 적으면 단풍이 덜 예쁩니다.
일교차를 저는 뭘로 들었을까요? 일교차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많아야
예쁘게 염색된다고 나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나무가 산업대학교에 가만히 있습니다. 외부의 온도가 높았다가 저녁에 낮게 되면 염색이
예쁘게 됩니다. 사모님은 '저것이 가만히 서 있으니까 아름답게 염색되잖아' 그러더라구요.
우리도 있어야 할 곳에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이 나무가 옮겨져서 말레이시아 가 있으면 염색 안됩니다.
산업대학교에 가만히 있으면 때가 되면 일교차는 생기게 마련이고
그러면 아름답게 염색이 자연히 듭니다.
그래서 나무를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하나님이 지금 뭐라고 말씀하시는가를 내가 알아들었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아름답게 염색듭니다.
우리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나면 아름답게 염색듭니다.
운동하고 전혀 엉뚱한 얘기를 저는 듣고 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렇게 불이 켜있고 마이크 소리가 나고 꽃이 펴 있잖아요.
그러나 전혀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의도가 들어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 있고 하나님의 생각이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많이 발견하는 사람은 그 하나님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으로 못살아 갑니다.
누구로 살아가는가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산업대학교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하나님과 교제속에서 하나님이 지금 내게 뭐라고 하시나 하는 속으로 계속 들어가서 소나무를 봐도 축구공을 봐도 그렇게 자꾸 주님으로 살아가려고 마음을 두고 걷고 운동하고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우리로 살아가는 것 같아도,
이 세상의 조건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도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본 결과 하나님으로 살지 나로 사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으로 사는 것 너무나 귀한 것 인줄 알아야 되는데
그것을 빨리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걸로 다 끝나버리고, 내가 만지는 걸로 끝나버리고,
우선 육신이 좋을 걸로 끝나 버립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는가는 듣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될 줄 압니다.
오늘 본문 시편 47편에서
고라 자손은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외치라고요.
왜냐하면 그 분은 지존하신 또 엄위하신 큰 임금이시다.
그래서 열방을 복종케 하시는 분이시라고 하면서 우리를 위해서 기업을 택해서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야곱에게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즐거이 부르시는 중에 올라가시고 나팔소리 중에 올라가신다고 하면서
다스리시는 통치 보좌에 올라가신다고요.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온땅에 왕이시다.
그래서 열방을 치리하시며 거룩한 보좌에 앉았다.
올라가서 하나님보좌에 앉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열방의 백성들이 모이며 다 그 열방이 아브라함의 백성이 됐다.
이방나라가 성도가 됐다. 그래서 그분은 온 땅에 왕이시다.
그분은 통치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에게 기업을 주신 분이시오, 온 땅에 임금이라고 얘기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손바닥을 치며 즐거워하며 찬양하라고 이 시인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시인도 하나님이 누군가를 깊이 깨닫고 그 임금되신 하나님으로 살려고 해야지
그리고 그분을 높이며 손바닥을 치며 즐거워하며 찬양해야지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고라자손이 이 시를 썼는데 하나님이 누군가를 알았습니다.
누구로 살아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임금이시라는 겁니다.
이 모든 세상을 거룩한 보좌에 앉아서 통치하신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날마다 우리 모든 삶 속에서 이 세상에 어느 누구의 다스림이 아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그 사람이 가장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줄 믿습니다.
오늘 어떻게 하나님으로 살아갈 것인가 본문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시47:1-2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 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첫 번째 진정으로 왕이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됩니다.
고라자손은 그렇게 말합니다. 너희 만민들아! 모든 세상사람들아 그 말입니다. 손바닥을 치라, 그리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쳐라. 감사와 기쁨의 소리로 박수를 치면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2절에 지존하신 여호와! 가장 높으시고 엄위하신
그 분이 야곱을 사랑한다고요.
그분은 임금이지만 가장 지존하시고 가장 높으시고 그분밖에 없고 그런데
그분이 누구를 사랑하냐면 야곱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야곱은 우리를 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진정한 왕이신 그분이라고
그분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왕되신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내가 무엇을 잘해서 살고, 내가 똑똑하고 잘나서 살고, 내가 무엇일 이루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다 살아보고 나면 나중에 보면 내가 가는 길이 전부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었고, 내가 했던 모든 것도 하나님이 만들어 준 만큼 했구요
나하고 그 사람하고 왜 만났는가 해도 다 필요해서 만나게 했구요, 지나고 보면 압니다.
지나기 전에는 우리는 절대 모릅니다.
저도 저를 망하게 한 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좋은 사람이었는지.
그때는 그 사람 때문에 잠못잤죠. 그 사람 때문에 너무나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변하고 하나님의도를 깨닫고 그를 통해서 나를 만들려고 하는
하나님의 애로사항을 내가 이해하고 나니까 그 보다 더 복 받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 분이 진정한 왕이신 줄 내가 모르고 내가 왕으로 살려고 했습니다.
내가 누구하고 간다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서 얘기하든지,
일을 하든지 전부 다가 하나님 손에 들어 있습니다.
만나 것도 이유 없이 만난 것 없고, 간 것도 이유 없이 간 것이 없고, 장소도 마찬가지고
어떤 일도 마찬가지고 사람도 마찬가지요 전부다 하나님이 다 해 가신 것입니다.
지나놓고 보니까 그래요.
그러니까 나 하나 만들려고 해도 처음에는 사기꾼을 붙여서 나를 만들고,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붙여서 만들더라구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은 나의 진정한 왕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그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민수기 9장에 보면 여호와의 명을 따라 진을 치며 합니다.
여호와의 직음을 지켰더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세요. 그분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세요.
그러니까 특별한 계획도 없고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 정말 귀한 것입니다.
렘18:6절 보시겠습니다.
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계획이 많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고 기도만 하면 다 되어버리고
작정만 하면 이루어지고 하는 사람은 아직은 자기가 왕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지혜약국에 있는 오함마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꽉 쥐어 버리면 우리는 죽어 버립니다. 던져버리면 다른 데로 갑니다.
그런데도 손에 있는 것이 손보고 명령하려고 하잖아요.
이사야10장에 보면 톱이 있는데 톱이 썰어요. 그러면 톱이 주인입니까
톱을 썬 사람이 주인입니까 썬 사람이 주인이죠.
그런데 톱이 주인보고 여기 썰어 저기 썰어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톱 썬 사람이 세게 썰던지 여기를 썰던지 저기를 썰던지 마음대로 썰잖아요.
그런데 톱이 주인보고 왜 이렇게 써냐 하면 안되잖아요.
톱은 주인이 써는 대로 썰어야 합니다. 우리는 톱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시고자 하면 그대로 하면 그 임무 다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진정한 왕이라고 고백하며 사는 것
다니엘 3친구는 풀무불 속에 넣는다고 해도 건져주시겠지만 아니하실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겠다고 진정으로 왕으로 섬기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풀무불속에 던졌습니다. 던졌는데 안 죽고 한사람이 더 들어와요.
우리주님이 거기를 좇아 왔어요.
진정한 왕으로 섬기고 있으니까 왕이 좇아 왔어요.
왕이 온도를 내려버리니까 온도가 안나가요. 타지도 않고 그슬리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요.
다니엘 3친구는 진정한 왕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으로 살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역사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손에 있다고 늘 생각하고 그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나의 진정한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날마다 일마다 때마다 고백하며 살아야 됩니다.
두 번째 시47:3-4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셀라)
두 번째 좋은 것을 주셨음을 감사하며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고라자손은 여호와께서 만민을 또 열방을 우리 발아래 복종케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해 주셨다는 겁니다.
사랑하는 야곱에게 영화를 주려고 기업을 택해 주셨다는 겁니다.
이 기업이 뭐냐 가나안 땅을 말하는 겁니다.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이 우리에게는 천국일수도 있고, 영적 생명일수도 있고,
하나님 나라일수도 있고, 우리 주님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주셨다 이 말입니다.
이 기업은 아무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기업을 택해주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시니까, 이스라엘을 사랑하니까 기업을 주셨다는 겁니다.
가장 좋은 걸 주셨음을 감사하며 고라 자손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삶을 가만히 뒤돌아보세요.
그러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베푸셨는지 뒤돌아보면 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도 지난 과거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많이 애쓰시고, 좋을 것을 많이 주신 것을 우리는 늘 감사하며 그 고백하며 그 하나님으로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이것도 나에게 주셨고, 이것도 하나님이 하셨고,
어제도 그러셨고, 이때도 이렇게 하셨다고 인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제가 오늘 가만히 보니까 이 책이 여기에 있더라구요.
나는 다 없애 버린 줄 알았는데 여기에 있더라구요.
옛날 어려울 때 써놓은 책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쓰여져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무엇을 했는가? 아무것도 없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을 것을 주신다. (무엇을 보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된다.’
90년대에 쓴 것 같습니다.
또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대로 환경을 만들어 주실 때까지 순종하며 기다리자.
나쁜 일이 있는 것은 좋을 일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가 계신다‘ 이렇게 써놓은 겁니다.
깨달은 것을 써 놨어요. 제가 이것을 보고는 그때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셨구나
제가 이것을 쓸 때는 알았을까요? 몰랐을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아침에 보니까 이것이 여기에 있었어요. 많이 써놨어요. 보세요. 이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나에게 깨닫게 하신 것을 여기다가 써 놓은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마다 때마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는 몰라요. 왜냐 우리입장에서만 보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입장에서 보면 최고의 좋은 거예요.
그러면 언제 아느냐 내가 훈련을 많이 끝내놓고 힘든 과정을 통과해 놓고 보면 옛날에 그랬구나 하면서 하나님께 죄송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을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32: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지금 여기 있는 채소에 내리는 비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채소입니다. 우리가 채소인데 채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모세는 무엇이 가장 필요한 것인지 알고 얘기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돈이 가장 필요합니까? 좋은 집이 필요합니까? 아닙니다. 어떤 여건도, 환경도, 위치도, 명예도 아닙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왜? 그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니까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지금 이해가 안돼도 뭐라고 얘기해야합니까?
하나님 고마워요. 감사해요. 늘 그러면 하나님의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런데 감사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 왜 이리 일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하시나 불평하면
하나님께서 나는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줬는데 실망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감동시켰습니까? 실망시켰습니까? 우리의 입술의 고백이 하나님 이것도
감사하구요, 저것도 감사합니다 해야죠. 이번 주간에 얼마나 감사했습니까?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을 정복하며 그 때마다 계속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자꾸 얘기를 합니다.
정복전쟁을 여호와군대장관이 앞서가서 했지 여호수아가 했나요?
네 신발을 벗어라 했잖아요. 네가 쓰려고 하는 방법 내려놔라 내가 할테니까.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뒤를 따라가요. 그분만 따라가면 그분이 다 이기게 해 주세요.
그것을 여호수아가 보고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정말로 하나님 좋은 것 주셨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말하며 하나님으로 살아갈야 할 줄 믿습니다.
세 번째 시47:8-9
8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세 번째 삶에서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거룩한 보좌에 앉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열방을 치리하시며 보좌에 앉았다.
그런데 열방의 방백들이 모여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이방나라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됐다.
누가 그렇게 만든 겁니까? 하나님이 만든 겁니다.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치리하시며 그들을 하나님백성 만들었다는 겁니다.
삶에서 역사하셨다는 겁니다.
고라자손은 그것을 경험하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방을 치리하시며 보좌에 앉으셨는데 열방의 방백들이 다 모여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방나라 사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에베소서 2장을 보세요.
엡 2:1-3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때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바울은 1절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다고 했습니다.
2절에 그때 너희 가운데 세상풍속을 좇고 권세잡은 자를 따랐다.
3절에도 전에는 우리가 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13절 보세요.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럽니다.
5절에도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렸다고 말합니다.
이방을 하나님백성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삶에서 나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우리는 그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된다는 겁니다. 삶에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했는가를 경험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것을 내가 이해하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됩니다.
빌4:12-13
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경험한 것입니다.
우리도 삶에서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그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한나가 자식이 없다가 하나님에 의해서 사무엘을 낳고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신다고 경험하며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첫 번째는 진정한 왕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두 번째는 좋은 것을 주셨음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됩니다.
세 번째는 삶에서 역사하심을 경험하며 그 하나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같이 귀한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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