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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8:1-15 하나님을 느끼는 자

by 【고동엽】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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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8:1-15 하나님을 느끼는 자

오늘은 시편 18:1-15 말씀으로 하나님을 느끼는 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슴이 늘 돌아다니면서 뿔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녔습니다.

항상 뿔을 보면서 다른 사슴에게 자랑하고 대단하게 여기고 긍지를 여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목이 말라 우물가에 갔습니다. 그때 사자가 사슴을 좇아 왔습니다.

평소에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뿔이 자기를 피해준 것이 아니고 평소에 늘 가장 언짢게 생각을 하고 좋지 않게 생각했던 다리가 자기를 뛰게 만들어 준 것을 생각하면서 도망을 갔습니다. 평소에는 뿔을 자랑했고 다리는 경멸했는데 진짜 사자가 잡아먹으려 따라올 때는

다리가 뛰지 뿔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허겁지겁 달려가다가 나무에 뿔이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사자가 와서 딱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슴이 하는 말이 내가 자랑스럽게 여겼던 뿔은 나를 죽이고 내가 경멸히 여겼던 다리는 나를 살리려고 했는데 내가 바보야 하면서 죽었다고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슴에게는 다리든 뿔이든 항상 필요한 존재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우리에게는 다 필요한 것이고 즐거운 것이고 슬픈 것이고 우리에게 실상은 다 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올바로 가게 되고

또 우리는 그런 것들은 통해서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좋은 것만으로 하나님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나쁜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다윗은 사울이 죽이려고 하는 모든 아픔, 고통과 너무나 힘듦을

시편18편에 전부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고백을 하냐면 사울에게 여태 피해 다녔지만 하나님이 나를 건져줬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그러면서 하나님은 반석이요, 요새요, 피할 바위요, 건져주시는 자요, 방패요, 구원의 뿔이요, 산성이라고 얘기하면서 자기가 정말로 사망의 줄이 엉켰을 때 하나님에게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렇게 큰 역사를 통해서

나를 살려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시내산에 오신 그 위험 그 다음에 정복을 할 때

우박이 떨어지는 것을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자기를 살려냈다고

고백하며 느껴서 이렇게 다윗이 시를 썼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날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얼마나 많이 느끼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 수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때든지 하나님을 더 많이 느껴야 되는데,

오늘 다윗은 하나님을 열 번이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몇 번이나 고백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삶에서 만나서 고백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어떤 하나님을 느끼라고 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시겠습니다.

1-2절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첫 번째로 피난처로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그 하나님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이 사울에게서 건짐을 받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건지고 나서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뭐라고 고백을 하냐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라는 것들을 다윗은 사울을 통해서 깨달은 것입니다.

사울에게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고 하나님이 건져주셨고.

피난처가 되시고. 방패가 되시고. 구원의 뿔이 되셨다고.

하나님을 느끼면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여러 가지 힘든 많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죽이려고 할 때 미갈이 거짓말해서 이부자리에다가 다른 것을 집어넣어서 다윗이 거기 있다고 거짓말하고 창 너머로 다윗이 도망가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때도 아마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

요나단이 자기 아버지의 의중을 따라서 잘 알아 가지고 요나단을 통해서 도망가도록 해줬습니다. 또 십사람들이 두 번이나 사울에게 일렀을 때 곧 잡히려는 그때에도

블레셋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려줬거든요.

그런것들을 다 겪고 나서 다윗이 여기다가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방패요 요새요 산성이다. 그런것들은 전투할 때에

하나님이 건져주셨다는 것이고, 반석이요 피할 바위다 라고 하는 거친 광야생활 속에서

자기를 살려주셨다 라고 할 때 하나님을 느꼈을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이라고 하는 사람 때문에 하나님을 많이 배우고 깨닫고 알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 있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많이 느껴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냥 느껴지냐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알아야 더 많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많이 느껴야 되는데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느끼는 것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일, 내 맘대로 안되고, 고달픈 일이 있을 때, 하

나님을 더 많이 깨닫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한테 어떤일이 있어도 그것은 전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으로 알고,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건져 주시는구나, 하나님이 또 나를 피하게 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힘이 되시는구나,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보호해 주시는구나 라고 하는 것을 삶에서 자꾸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냐 라고 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다윗은 열번이나 고백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몇 번이나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쩝니까?

지금 현재 이번 주간에도 어떤 하나님을 느겼냐는 것입니다.

나한테 어떻게 해주신 하나님을 느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걸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고 그냥 있는 일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지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더 많은 하나님을 느끼고 어떤 하나님이라고 영성일기에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너무나 귀한 것들이 발견될 것입니다.

 

시편62:5-8절 보시겠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여기서도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사건이 난 그 이후에 이렇게 고백을 하고 하나님을 느끼며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있는 어떤 일 속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을 많이 느끼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이 죽이려 할 때 너무나 힘든 과정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스더에게 왕앞에 나가라고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고 하고, 네가 왕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 하면서 하나님을 붙들고 그 문제를 풀려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나 모르드개에게 그 일이 일어나기 그 전부터 하나님은 벌써부터 다 역사하고

그것을 끌고 왔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하니까 거기서 하나님이 딱 걸어서 왕이 잠이 오지 않도록 만들고, 잠이 오지 않는 그 이후에 왕의 일기를 읽도록 만들게 한 후 공적을 발견하고 그 공적을 통해서 상을 안 내린걸 알고 상을 내리게 하셔서 하만의 그 궤계를 다 물리쳐 이겼습니다.

그때 모르드개가 어쨌겠습니까? 아주 멋진 하나님이라고 그랬을 겁니다.

기가막힌 하나님이라고 그랬을 것입니다.

하만은 자기가 왕의 명령만 나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는데 모르드개에게 상을 베풀어 버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후로 모르드개는 이제 총리가 됐던 겁니다.

하만은 하루아침에 모르드개가 타고 다니는 말의 고삐를 잡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리는

엄청난 일이 발생했던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그 하나님을 더 많이 느끼고 발견하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시18:5-6절입니다.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두 번째는 환난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그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다윗은 자기가 처한 처지가 어떻게 됐냐면 사망의 줄이 나를 얽었다.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했다. 음부의 줄이 나를 둘렀다.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러렀다.

그래서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이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었다. 하나님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하나님 귀에 들렸다 라고 다윗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다 해결했다고 다윗은 하나 하나를 생각하며 고백하며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힘든 것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냐면 하나님을 먼저 신뢰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곤경에 처한 내 자신의 위치를 하나님에게 말씀드려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다 그것을 귀를 열으시고 들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한 말 다 들으실 것입니다.

엄마는 애기가 뭐라고 꿈적 하거나 소리를 하면 그 소리 때문에 금방 깸니다.

그러나 애기를 안 키워 본 사람은 그냥 잠만 쿨쿨 잡니다. 거기에 관계된 사람은 얼른 깹니다.

저도요 우리 애들을 키울때는 애들이 어쩐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남자들은 다 그럴것입니다. 그런데 손녀들을 키워보고 나니까 아하~ 제가 더 어른스러워졌습니다.

왜요. 금방 귀에 들려요. 애기가 앵~ 하고 울때와 잉~ 하고 우는 소리의 차이을 알아요.

하나님이 우리가 뭐라고 얘기하면 아실까요? 모르실까요? 다 압니다.

엄마는 애기가 아파서 찡얼거리는지 잠이 와서 찡얼거리는지 소리를 들어보면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를 다 보고계시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듣고 계신다는 겁니다.

다윗이 이렇게 부르짖었더니 성전에서 하나님이 다 들었다고 고백하며 인정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난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들으시고 거기에 개입을 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40:1-2에 보면 내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 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라고 하면서 그 부르짖음이 들려서)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다 라고 다윗이 말을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환난에서 부르짖고 환난에서 들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했듯이

우리도 힘들고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에게 말씀드린 것 하나님이

다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어떤 삶속에서도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는 사실에 늘 인정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사야55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사야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나님이 왜 이렇게 찾고 부르라고 하셨을까요?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려고 그러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과정 환난에서 우리가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늘 느끼며 인정하며 우리가 살아야 됩니다.

6절에서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나님이 들어서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이렇게 말씀한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엘리야는 바알선지자 450명과 누가 참 신이냐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불이 떨어지면 참신인걸로 해서 서로 전쟁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바알 선지자가 먼저 했습니다.

바알 바알 바알을 아무리 하루내내 불러도 바알이 응답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하나님이 나의 주 되신 것을 나타내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하니까, 불이 내려서 거기에 있는 물을 많이 부어 젖은 장작에 불이 붙어서 참 하나님인 것을 드러내서 바알 선지자 450명을 기손강으로 내려서 전부다 죽여버리는 큰 역사를 엘리야는 맛봤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뭐라고 했겠습니까?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라고 얘길하지 않았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으신다는 것을 그 하나님을 우리는 삶에서 느끼며 고백해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보겠습니다. 시편18:13-14절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그 살이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세 번째 함께 하셔서 역사를 보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느깨야 됩니다.

다윗은 모든 자연계를 마음대로 주관하시고, 이스라엘 역사 안에서 악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진노하셨는가 어떻게 심판하셨는가 기도응답으로 어떻게 하셨는가를 설명을 하면서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에 그 위엄을 아래가 캄캄했다고 얘기를 하고,

또 가나안 땅을 정복을 할 때 우박이 내리고 불덩이가 내려온 걸 가지고

13절에 보면 뇌성을 발하시며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렸다.

그 다음 살을 날려 저희를 흩어서 많은 번개로 파했다 라고 대적자들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래서 사울 세역이 아무리 커도 사울왕이 이길 것 같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자기에게 역사하셔서 이겼다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 얼마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얼마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편인 것을 알고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나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를 보게 하신다는 그 하나님을 우리는 늘 소망하며 바라보며 기대하며 그분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우리가 되야 될줄 믿습니다.

 

여호수아1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그럽니다)

9절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하께 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모세뒤를 이어서 바톤을 받고

정복전쟁에 총책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하나님이 앞장 선 여호와 군대장관으로 말미암아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걸 다 봤던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신다는 것을 보게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사울이 어떻게 했습니까?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게 만들었으나

삼상31장에 보면 하나님이 블레셋을 통해서 사울을 죽입니다.

그걸 보고 다윗이 어떤 마음을 가졌겠습니까? 하나님은 그 억울함 당할 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셨지.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을 나한테 보게 하시는 구나.

그렇게 다윗은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렀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억울함을 당하는지 누가 힘들고 어려움 속에 있는지 다 아십니다.

그래서 항상 악인은 심판한다는 사실 공의의 하나님이란 사실을 잘 알고,

우리의 삶속에서 어느때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일을 어떻게 하시는 가를 보게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됩니다.

그것을 삶에서 더 많이 느껴야 됩니다.

그래서 함께하셔서 악인을 작살내버리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보게 하시는 것.

다윗 앞에 사울이 완전히 다 멸망해 버리는 것을 다윗으로 보게 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늘 느끼며 그것을 인정하며 고백하는 자들이 다 돼야 될 줄 믿습니다.

 

기드온은 32,000명의 군사로 전쟁을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다 보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2만명을 보냈습니다. 2만명 보내고 나면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2만2천명 보내고 1만명이 남았습니다.

1만명이 남았는데 또 물가에 가서 물을 먹으라고 하는데 손에다가 물을 움켜쥐고 먹은 사람은 이쪽으로 그냥 고개를 숙이고 먹은 사람은 이쪽으로 그러더마는 9,700명을 구개를 숙이고 먹어서 앞을 안보고 먹어서 그 사람들은 다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300명만 물을 들고 먹어서 앞을 본 사람들을 가지고 전쟁을 해서 그 전쟁에서 큰 승리가 있었던 것을 기드온은 봤습니다.

기드온은 거기서 하나님을 크게 느꼈을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나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삶속에

 

아하 하나님이 또 이렇게 하셨구나 하나님이 또 역사하셨구나 라고 하는 것들을 더 많이 느끼고, 고백하고, 인정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돈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삶에서 많이 느껴야 됩니다.

좋은때도 나쁠때도 아플때도 기쁠때도 슬플때도 어느때든지 많이 느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떤 하나님을 느껴야 되냐면,

첫 째로 피난처로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두 번째로는 환난에서 부르짖을때에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세 번째는 함께 하셔서 역사를 보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느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때든지 그 하나님을 느끼고

다윗과 같이 이렇게 여러모양으로 하나님을 느끼며 고백하며 인정하고 받아들여

삶 속에서 내가 더 많이 느끼고 하나님을 인정해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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