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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38:1-18 하나님의 인도

by 【고동엽】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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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38:1-18 하나님의 인도
시138:1-18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림청이라고 하는 캄보디아의 목사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원래 자기아버지는 우상을 만들어서 파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12살쯤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기도에 대해서 응답을 받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승려는 잘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는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시지 그러면서 응답을 했던 얘기를 쭉 해줬습니다. 그래서 아~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구나 하고 집에 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러니까 아버지가 집에서 쫓아 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먹에 살리게 해주고 너는 지금까지 내가 아버지가 애를 써서 너를 12살 되도록 키워놨는데 하나님이 먹여 살릴테니까 너는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그 림청이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하나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학교도 가게 되고 자기 아버지 밑에 있었으면 학교도 못갔을텐데 학교도 가게 되고 공부도 하게 되서
나중에 성경학교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캄보디아를 복음화하는데 큰 일을 감당한 사람이 림청이라고 하는 목사입니다. 바로 아버지가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인도였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는 큰 축복이 들어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의 인도하신지 모르고 어떨때는 원망도 하고 어떨때는 불평도 하고 어떨때는 힘들어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하면 그 길을 잘 따라가서
하나님으로 꼭 승리해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도 그런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 내용은 다윗이 뭐라고 하면 여러 주위의 나라를 정복을 하고 나서 다윗이 이겨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겨서 찬양드리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하냐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주님에게 영광 돌려 드리는, 감사도 드리고 찬양도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경배를 드리게 됩니다.
왜그러냐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언약을 틀림없이 다 이루어서 지금여기까지 응답하시고 강하게 하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을 하면서 모든 세상의 열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영광을 보고 감사할 것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여호와께서는 다 하감하시고 다 아시기 때문에 바로 자기가 환란중에 다녀도 자기를 구워하셨고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관계된 모든 것들은 다 완전케 하셨다고 하나님의 인도를 고백하며 찬양하는 내용이 오늘 시편 138편의 내용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을 가만히 뒤돌아보면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그 일속에서 이렇게 인도하셨고 저 일속에서 이렇게 인도하셨구나 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인정을 하고, 어떠한 일이 있든지 그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나중에 성공길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꼭 아시고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인도해 가시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3절 보겠습니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첫째로 기도 응답으로 강건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가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절부터 보면 내가 주께 전심으로 감사한다 왜 이렇게 감사하냐 주위에 있는 여러 나라를 다 정복하게 만들었던 겁니다. 전쟁에서 이기게 해서 이런 고백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는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고 신들 앞에서 이 신들이란 말은 열왕입니다.
세상의 열왕들 앞에서 주를 찬양한다는 겁니다. 세상이 섬기는 신들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찬양을 한다 라고 말하면서 또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한다.
왜냐하면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드러내 주셨기 때문에 자기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밖에 없다 하면서 하는 말이 3절에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다윗이 간구하는데 응답을 해주시고 강하게 해주셨다.
그러니 자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겼고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다고


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가만히 뒤돌아보면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나를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인도하실 때 우리는 어떤 무엇을 하도록 나는 힘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이 힘주고 역사 해 주셔서 나를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귀한 곳에 가게도 하시고, 듣게도 하시고,
만나게도 하시고, 이기게도 하시고, 되게도 하시는 것을 우리는 삶에서 많이 만나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다 들으시고 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연약함도 아시고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 것도 아시고 우리가 어떤 마음인지도 그분은 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다윗이 고백하는 대로 나를 강하게 해주셨고, 옛날에 우리 집이 한참 어려울 땐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감기도 안 걸려요. 왜 그러지요.
돈이 없으니까 감기도 안 걸려요. 그걸 보고는 하나님은 기가막힌 하나님이다.
강건하게 만드시고 그러니까 그 형편처지에 맞게 만들어요.
어떤 일을 해도 힘들지 않게 하시고 그걸 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 겁니다.
거길 따라가다 보면 그 학교도 졸업합니다. 거기를 따라가다 보면 귀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거기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구나 하나님이
또 나를 이렇게 끌고 가시네 하는 것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바로 그렇게 여기다가 고백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경배하며 찬양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하나님의 강건하게 하시며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을 만나면 제일 먼저 인정해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 너무 고마워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거 해주셨죠. 그래서 내가 이거 할 수 있었거든요.
강하게 해주셔서 이것을 다 뛰어넘을 수가 있었습니다 라고 인정하며 고백할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하나님이 하셨던 모든 일들을 그렇게 하셨다고 우리가 고백할 때 얼마나 기분이 좋으시겠냐고요. 우리도 어떤 일을 우리가 하면 다른 사람이 내가 한 일을 인정해 주면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지원이는 자기가 잘했다고 얘기를 해주고 인정을 해주면은요 어쩔줄을 몰라요.
어제도 와서 우리 지원이는 밥도 엄청 많이 잘먹어. 콩도 한번에 3개씩이나 먹어.
그렇게 막 인정을 해주니까요. 입을 쫙쫙 벌리면서 밥을 거의 반 그릇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뭘 주었겠어요.
마이쮸 줬죠. 바로 그거에요. 바로 자기를 조금 알아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강건하게 만들어서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라고 하나님에게 고백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때 하나님이 뭘 주겠어요. 영적 마이쮸 줄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면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걸 잊지 말고,
어떤 형편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어떻게 할까 조마조마 하는 마음은 안 가져야 될 줄 믿습니다.


시편91편15절을 보시겠습니다. 14절부터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내가 환난 때 간구하리니 내가 환난 때 내가 저와 함께 하고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이 시편 91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 앞에는 늘 그분이 계신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여호사밧이라고 하는 사람은 유다의 왕인데 3개국 연합국이 쳐들어 왔을 때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다고 간절하게 간구를 해서 이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주시게 하므로 말미암아 싸움도 싸우지 않고 이겼던 하나님의 인도를 여호사밧은 맛봤습니다. 3개국 연합국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다 죽어버렸습니다. 바로 그 여호사밧! 하나님의 인도를 맛보고 살아가는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에게 큰 영광 돌려 드리고 아마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큰 문제가 놓여있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해서 강건하게 하시므로 어떤 문제를 뛰어넘게 하고 그 문제를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우리를 늘 바라보고 기대하며 또 인도를 따라가다가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시편 138편 4-5절입니다.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감사할 것은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두 번째는 말씀을 깨달아 감사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게 하십니다.
다윗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땅의 열왕이 세상의 여러나라 왕들이 주께 감사할 것은 왜 감사하냐면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시기 때문에 노래할 것입니다. 열왕이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죠. 바로 하나님은 언약을 했으면 언약을 틀림없이 이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열왕이 다 인정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감사하며 노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다윗은 말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감사하며 인정하게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끌어가신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먼저 깨달아 감사하게 하며 끌어가게 하는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자꾸 말씀을 깨달은 만큼 하나님을 따라가게 돼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게 돼있습니다. 삶 속에서 말씀을 어떻게 깨닫느냐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삶에서 자꾸 내 속에 있는 말씀이 생각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들어있는 말씀이 자꾸 생각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건이나 문제나 일이라도 그것을 보는 순간 말씀이 탁 탁 떠오르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생각이 먼저 나오는데 우리생각이 먼저 나오면 안됩니다.
우리 생각은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감사하게 하시며
하나님이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알고 나를 끌어 가실 때 하나님이 나를 말씀으로 끌어가세요.
저도 한참 어려울 때 말씀으로 저를 하나님이 끌어가셔요. 그러면 어쩌겠어요.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계속해서 인도해 가십니다.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니라.
그런데 지금 어때. 현재 형편은 복이 있어요? 없어요? 복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쩐다고요.
마침내 준다고요. 그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어쩔때는 감사가 나오게 이 모습으로 만나게 하시고,
어쩔때는 저 모습으로 만나게 해 주시고 한참 어려울 때 새벽예배를 갔는데 돈이 없는데 새벽예배 끝나고 항상 늦게 나오니까 왜 하나님한테 할말이 많으니까 항상 늦게 나와요.
그런데 나오려고 보니까 앞에 하얀 봉투가 있어요. 거기에 10만원이 들어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해 가세요. 감사하도록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시고 그 다음에 어떤 제스쳐를 보여서 우리 입술에서 감사가 나오게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앞에 있는 여러 가지 일속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속에서도 말씀하시고 나쁜 일 속에서도 말씀하시고 전혀 내가 생각지도 못할 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어떨때는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지금 같으면 여름에는 해수욕장에 많이 가니까 철썩철썩 파도를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바람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비를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자꾸 그 말씀하신 것을 듣고 감사하게 하시며
나를 이끌어 가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늘 가슴에다가 말씀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가슴CD에다가 말씀을 자꾸 넣다보면 그 말씀이 탁 탁 나와서 그 말씀이 나를 끌어가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35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35장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창35:1절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켤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우리 3절 마지막 다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시작)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야곱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야곱 가슴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환난 날에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고
야곱은 늘 그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여기서 이제 벧엘로 올라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 가슴속에 지금 집어넣으세요. 어떤 말씀이에요.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요것은 우리 가슴속에 집어넣으세요. 야곱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계속해서 벧엘에서 만난 그 이후에도 야곱이 감사하며 서원하지 않던가요.
여기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금방 하나님을 고백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말씀을 깨닫고 바로 감사하며 고백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야곱이 벧엘로 올라갔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감사함을 깨닫고 또 고백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정말로 그 길보다 더 좋은 길이 없을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야곱과 같이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시는 그 하나님


그래서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 내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가슴속에 늘
넣고 삶에서 그 하나님을 늘 만나고 바로 감사하게 하셔서 끌어가시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야곱이 귀한 벧엘로 올라가듯이 우리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내 어떤 소원이 이루어지는 영적 벧엘로 올라갈 줄 믿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깨달아 감사하게 하시며 인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그 인도를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말씀을 늘 기억하고 그 말씀을 늘 따라서 감사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보겠습니다. 세 번째 시편 138편 7-8절입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세 번째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인도해 가십니다.
다윗은 그렇게 고백합니다. 6절에 뭐라고 하냐면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다 하감하고 계시고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다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환난 중에 다녀도 주께서 나를 소성 하시고 그러니까
환난 중에 정신없이 다녀도 하나님이 자기를 다시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 주시고 그 말입니다.
주의 오른손을 펴사 원수의 노를 막으셨고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8절에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관계된 것이란 말은
약속하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다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것으로 자기를 보호하셨다는 겁니다. 그렇게 지금 다윗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말하면서 하나님을 지금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다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면 시험하사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라고 하는 약속을 하셨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보호받게 하실 줄도 믿습니다.
바로 역사하셔서 다윗을 보호하셨던 하나님. 다윗에게 약속하셨던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약속하실 것이고, 우리도 보호받게 분명히 인도하셔서 우리가 꼭 가야될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끌어가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귀한 장소에 우리가 도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편 23편을 보시겠습니다. 시편23:4-6절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윗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위험가운데 자기를 건져주시고, 원수 앞에서도 자기를 높여 주셨다고요. 그래서 평생토록 주님을 사랑하다가 또 주님나라에 영원히 들어갈 것을 믿고 있는 고백. 하나님이 선한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신다고 보호해서 자기를 끌어가셨다고 고백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도 하시고 그러면서 보호받게 하시며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꼭 기억을 가고, 어느 환경이나 형편 속에서나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끌어가신다 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을 하고, 늘 어떻게 끌어가시냐 보호하시며 끌어가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가실 때는 무지막지하게 끌지


않고, 이런 환경 저런 환경으로 나를 이해시켜 가면서 끌어가십니다. 지금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나를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이란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됩니다.


여호수아 1장에 보면 하나님이 뭐라고 합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그래서 너를 이끌어 간다고 얘기합니다.
그 인도를 받은 여호수아는 여호와군대장관이 앞서가니까
그 여호와군대장관의 인도를 받아서 그대로 갑니다. 절대로 앞서 가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다 싸우시고 우박도 내리시고, 번개도 치시고 해서 이적 기적을 베푸시며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하게 만드셨던 그런 하나님이었던 걸 우리는 잘 압니다.
바로 여호수아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인도해 가셨던 그 하나님.


우리에게도 똑 같이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나를 광야같은 이 세상 속에서 영적전쟁판
속에서 나를 인도하시며 끌어가실 그 하나님.
우리는 그것을 늘 확신하고 우리 삶에서 늘 고백해서 거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땐가 하나님이 이럴려고 그러셨구나 이럴려고 그때도 그러셨고,
이럴려고 어제도 작년에도 그러셨고, 그 사람 만나게 하셨고
하나님이 이럴려고 그것을 보게 했구나 라고 하는걸 우리에게 알게 만드시고
나를 끌어가신다는 사실을 잘 인식을 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실 때
우리는 거기를 잘 따라가다 보면 정말로 귀한 역사를 이룰 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을 하고 내 앞에 계신 하나님! 내 옆에 계신 하나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다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다가 정말로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셨다고 하는 것을 고백하고
인정해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돈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일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환경이나 어떤 조건이나 형편처지나
어떤 일을 통해서 나를 인도해 가십니다.
첫 번째는 기도 응답으로 강하게 하시며 나를 끌어가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말씀을 깨달아 감사하게 하시며 나를 끌어가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약속하시고 보호받게 하시며 나를 끌어가셔서 나중에
꼭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하는 것을 고백하며 감사하며 찬양드리게 만드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고,
우리 앞에 앞서서 지금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 따라가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모든 것들을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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