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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1:1-8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
시101:1-8절까지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갈등이 있고, 좋은 관계도 있습니다.
갈등은 상대방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의견을 무시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그런데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또 상대 마음에 드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서로 사랑의 좋은 관계가 되어집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그 입장에 들어가서 얘기를 할 때 좋은 관계가 됩니다.
부모자식간, 부부지간, 직장상사, 동료, 교회 안에서의 관계에도 그렇습니다.
특별히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할 때 ‘고맙습니다’라고 하면 상대방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지 않고 왜 그러냐고 책망하고, 그것밖에 안되냐고 무시하면
그때는 상대가 아무 반응없이 있어도 속으로 안좋은 감정이 생겨서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입장에서 얘기하면 갈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부부지간에도 싸움할 때 남자는 단순해서 속에 있는 말을 확 해버립니다.
그러나 여자는 복잡해서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는 옛날 일을 다 생각해서 얘기합니다.
여자는 나쁜일이 생기면 옛날까지 다 거슬러서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때 그 순간의 일뿐이 생각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서로 갈등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당신 오늘 참 멋져, 또 당신이 최고야 그렇게 상대방입장에 서로 얘기하면 갈등이 아니라 좋은 관계가 됩니다.
똑 같은 밥상이라도 반찬하나라도 정성껏 올라올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어떤 일을 해도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다윗왕이 통치 초기에 시편101편을 쓰고 있는 겁니다.
다윗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거룩해서 백성들을 올바로 잘 다스려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들겠다고 맹세하는 시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원리인 인자와 공의로 자기가 신하들을 잘 다스리고 그들에게 충성된 자를 잘 발굴해서 요직을 맡겨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들어서 하나님 뜻을 이루기를 서약하며 맹세하며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다윗이 되는 시가 오늘 101편의 시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마음에 드는 시를 썼듯이 우리도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 마음에 꼭 들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본문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시101:1-2
1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주께서 언제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첫 번째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해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내가 인자와’ 인자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합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을 통해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우리를 끌어가십니다.
다윗은 그것을 찬송하겠나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하며 받아드리겠나이다 라고 다윗은 말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합니다.
내가 완전한 길에 주의하오리니 완전한 길 이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뜻을 따르고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길에 주의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2절 하반부에도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집안에서 내가 행동하겠습니다 라고 다짐을 하며
다윗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며 찬양 드리고 있는 내용이 1-2절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인자를 베풀고 공의를 베푸셨던 것을 다윗은 찬송하겠다고 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마음에 들려고 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일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떨 때 하나님과 갈등이 생기냐하면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갈등이 생깁니다.
이 일도 하나님이 하셨고, 저 일도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인정을 하면
하나님 마음에 들게 됩니다.
저도 제일 먼저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인지 생각지도 못하고,
사기꾼 두 사람을 붙여서 완전히 망하게 되었을 때, 저는 이 일을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에게 왜 저런 사람을 붙여서 내가 망하게 되었는가?
내가 하나님이 하신일을 인정했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 내가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입니까?
제가 처음에는 새벽예배 나가면 나같이 괜찮은 사람을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너무나 힘들어서 하나님을 내 옆구리에다 끼고 많이 때린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코피가 나도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나는 왜 가만히 계시는가 했어요. 내가 나중에 안 것입니다.
애기가 때리니까 가만히 계신거였어요.
언제나 어른 될까하며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셨어요.
내가 한참 있다가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깨달을 때까지 가만히 계셨던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스럽고 몸둘바를 몰라서 엄청 울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려고 하면
현재 내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 편에서만 보면 오해가 되고 내 편에서만 보면 잘못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귀에게 속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갈등이 생기도 오해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무시하고 왜 나한테 그러는가 하는 속에서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내가 인자와 공의를 찬송하겠나이다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원칙을 받아들이겠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귀한 고백입니까.
이 고백이 하나님의 가슴을 움켜쥐는 고백이 됐을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해 드린다고 하는 것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시편27:5-6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지금 다윗이 적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난을 당하고 있는 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모하며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환난날에 자기를 지키시고 숨기셔서 바위 위에 높이 두셨다고 그래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원수 위에 높이 들려서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다 라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고백하고 있는 말을
시편 27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앞에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늘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할 때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부부지간, 부모자식간이나 다른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서로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들려고 하면 우리가 제일먼저 말하는 말을 잘해야 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얘기하면 갈등이 없습니다.
정말 나 때문에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면 상대가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일을 인정하면 하나님 마음에 들 듯이 사람이 한 일을 인정해 주면
그 사람마음에도 내가 듭니다.
옆에 같이 사는 사람에게 내가 얼마나 마음에 들고 있습니까?
부부지간에 지금도 칼 같은 갈등속에 있습니까? 날이 섰으면 서로 상처입습니다.
나만 좋다고 좋은게 아니라 상대방이 좋아야 내가 좋습니다.
하나님이 좋으시면 내가 좋은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인정해 주면 기분좋습니다.
나도 상대방을 인정해 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해서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욥은 처음에 생일 때만 돼도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고, 재산 다가지고 가도,
자식 다 가지고 가도,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면서 찬송합니다. 그러나 몇 일 못갑니다.
욥의 실체는 일주일이면 다 드러나 버립니다. 그냥 앉아서 나를 낳느냐고 합니다.
그러다 욥은 나중에 42장가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갖고 있습니다.
이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 동안은 욥이 말이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한마디하면 욥은 더 많이 합니다. 왜그럴까요.
하나님이 하신 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겁니다. 친구들이 마음에 안든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상 하나님은 누구를 고치려고 그런겁니까? 욥을 고치려고 그런것이거든요.
욥이 나중에 그 단계를 다 거치고 나니까 할 말이 없어서 42장가면 말을 못하고
고개를 딱 숙이고 하나님 알았어요 그럽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 인정합니다.
그러고 나니까 욥이 하나님 마음에 들어서 전에 빼앗긴것보다
곱절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와도 그것은 곧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인정해서 받아드리므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시101:3-4
3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
4 사특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두 번째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나는 비루한 것을 그럽니다. 비루한 것이라는 말은 무가치한 것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다윗은 마음을 두지 않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 눈앞에다가 못된 것을 놔두지 않겠다.
배도자들의 행위는 미워하고 못된 사람의 행위는 미워하고 붙잡지도 않겠습니다.
거기를 내가 얻으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사특한 마음에 내게서 떠날 것이니 못된 생각이
다 떠날것이니 악한 일을 난 알지도 아니하겠습니다 라고 지금 3-4절에 자기는 악하고
또 무가치한 세상일에 사특한 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 안에 만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3-4절에 지금 악에서 멀리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든 사람이 다윗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것을 향해서 무엇인가 얻으려고 가고, 누리려고 가고,
내 기쁨만을 취하고 가고, 세상 정욕적인 악한 것을 향해서 간다고 하면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형편속에서도 나를 세상에 내어 주지 않고 마귀에게 내어 주지 않고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하는 사람, 어떤 형편이 돼도 나를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 마음에 꼭 들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다윗과 같이
우리도 우리 입술에서 나는 무가치한 것에 대해서는 마음두지 않겠습니다.
나는 당신 외에는 마음 두지 않겠어요.
그런다면 상대방이 좋아하겠지요. 나는 당신이 최고야 남자들은 애기 같아서
여자가 말을 잘해주면 그렇게 말하면 다 넘어가요. 그러니까 말을 잘해야 됩니다.
남자는 성취를 하려고 하지만 여자는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자와 남자는 전혀 다릅니다. 싸움은 목표와 가치가 다르니까 싸움을 합니다.
남자는 성취를 위해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과정 안에서 기쁨 속에서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싸움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행복이 다르다 그 말입니다.
여자는 성취해서 행복이 아니라 그 안에서 정감을 느낄 때 성취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있는 것도 똑 같아요.
남자는 무엇인가 막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그 안에서 재미를 느끼려고 합니다.
남자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것보다 내 만족을 위해서 살아갈 때가 많이 있어요.
다윗은 어떠한 것이 있어도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얘기하고 있어서
하나님 마음에 들 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에 가도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할 때
하나님은 기분이 좋아서 쓸만하구나 할 것입니다.
부부지간에도 나는 당신밖에 없어 그럴 때 그러면 상대가 너무나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벧후3:17-18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미혹에 이끌려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그래서 그리스도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그래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전에는 하나님 마음에 못들어 봐서 전에는 거짓말 하고 물고기 잡으로 가자고 해서 하나님 마음에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실수한 것을 여기다가 얘기하면서
이제는 하나님 마음에 꼭 들으라고 간절한 말로 부탁하고 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나답은 레갑족속의 조상입니다. 원래 이 사람들은 겐족속입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은 절대로 포도주를 먹지 마라. 나그네인지 알고 장막을 치고 살아라.
그래서 세상 기쁨가운데로 가지 말고, 본향을 따로 있으니까 정욕적으로 이 세상에다가 무엇인가를 많이 가지려고 하지 마라고 후손들에게 요나답이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백년이 지났는데도 그 후손들이 예레미야가 아무리 포도주를 먹으라고 해도
레갑족속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조상 요나답이 하지 마라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꿋꿋하게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인지 모름입니다. 요나답이라고 하는 사람이 후손들에게 얘기했더니 그 후손들이 다 따라왔습니다.
우리는 세상기쁨 조금 주면 그 기쁨속으로 금방 들어 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일이 있어도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시101:5-6
5 그 이웃을 그윽히 허는 자를 내가 멸한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세 번째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야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신하들을 어떻게 선택해서 쓸것인가 여기다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웃을 허는 자는 내가 멸하겠다.
그 다음에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자를 내가 용납하지 않겠다.
신하를 두는데 누구를 불러서 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벌을 내리고 어떤 사람게는 상을 줄것인가 입니다.
6절에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함께 거하겠다.
5절에는 이웃을 허는 자,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멸하겠다고 말하고,
충성된 자는 살펴 같이 거하겠다고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를
내가 발탁해서 쓰겠다 라고 다윗이 말합니다.
또 7절에도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안에 같이 있지 못하고 거짓말하는 자도
내 앞에 서지 못하게 만들겠다.
그 다음에 아침마다 내가 악인을 멸할텐데 죄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집에서 끊어질 것이다. 신하들을 다 구별해서 내가 통치를 잘 하겠다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서 통치하겠다는 말을 하므로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꼭 들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 삶 속에서 내가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따라가므로 하나님마음에 꼭 드는 자가 되어야 되는데, 우리는 우리의 행동은 엉뚱한 행동을 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려고만 하면 그것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상대방에게도 똑 같고, 하나님에게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엡5:16-18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나님이 원하는 길입니다. 이것을 따라가면 하나님 마음에 듭니다.
학개는 스룹바벨 성전건축을 중단하고 있을 때
백성들에게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백성들이 따라왔습니다.
학개가 자기생각 다 버리고 하나님이 말하고 한 말만 학개는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이 원하는 길 못 따라 갑니다.
내 방법이 있으면 못 따라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길 따라가려면 내 생각이 없어야 됩니다. 내 생각을 다 접고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나중에 보면
하나님 마음에 꼭 듭니다.
부부지간에도 똑같습니다. 내 고집이나 생각이 있으면 상대방 마음에 들수가 없습니다.
전부 내 식으로 따라오라고 합니다.
군대가면 안되면 되게 하라는 표가 써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군대식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절대 그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설거지다 하고 조금 사모님이 힘들어 보이면 제가 다 도와줍니다.
그러면 사모님이 안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는 안하고도 점수 다 딴것입니다.
그것은 요령입니다. 마음에 드는 거 그것은 행복입니다.
이번 주간에 남자는 여자마음에 들어야 되고,
여자는 남자마음에 들어서 다음주에 오셔서 하나님 이번 주 어쨌어요 라고 보고하세요.
오늘 말씀을 정돈합니다.
우리는 사람 마음이나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해 드려서
두 번째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해서 .
세 번째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따라가서
상대방이 원하는 길을 내가 따라가 주는 것입니다. 동참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마음에도 꼭 들것이고 사람마음에도
꼭 들어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고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가 유지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사람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마음에 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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