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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설교[1,404편]〓/어린이 주일설교90

슬픔이 행복 (시30:5,11,12, 전7:3, 마5:4, 고후12:10) 목차로 돌아가기 X.슬픔이 행복 (시30:5,11,12, 전7:3, 마5:4, 고후12:10)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기 때문에 우리 강변교회의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어린이들과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이들이 너무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모두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는 새벽기도회에 나온 27명 어린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안고 축복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무슨 설교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슬픔이 행복이 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무슨 설교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슬픔이 행복이 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만약 여러.. 2022. 8. 17.
어린이를 축복하신 예수님 (삼상 1:21-28, 엡 6:1-4, 막 10:13-16)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를 축복하신 예수님 (삼상 1:21-28, 엡 6:1-4, 막 10:13-16) 1. 어린이에게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막 1:13-14) 어느 날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예수께로 와서 만져주시기를 청했을 때 제자들은 부모들을 꾸짖으며 쫓아 보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대단히 분개하시면서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 10:13-14)”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을 쫓아 버릴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2. 어린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합시다. (막 10:13) 부모들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사주려고 하고 어디든지 다 데리고 갑니다. 좋다는 것은.. 2022. 8. 17.
하나님의 가족으로 자랍시다! (신명기 6:4-9 에베소서4:13-16 ) 목차로 돌아가기 하나님의 가족으로 자랍시다! (신명기 6:4-9 에베소서4:13-16 ) 1.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는 존재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죽음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출생과 죽음 사이를 은혜와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2. 사람은 가정 안에 있는 존재 사람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에서 죽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으면서, 모든 삶의 형태를 만들어 나갑니다. 가정에서 육체가 자라가고, 심리적 세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느낌을 형성하고 현실에 대한 감정적 반응의 방법을 익혀갑니다. 인격의 형체가 가정에서 만들어집니다. 사람은 어려서는 가정에서 인격이 만들어지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자녀들의 인격을 만들어.. 2022. 8. 17.
록펠러가의 신앙을 본받자 (엡6:1-4) 목차로 돌아가기 록펠러가의 신앙을 본받자 (엡6:1-4)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 16인’에는 미국의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1839-1937)가 1위이다. 록펠러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억만 장자가 록펠러 혼자 뿐이었으며 일주일 수입이 1백만 달러나 되었다. 그가 그렇게 이 세상에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2022. 8. 17.
주안에서 양육하라 (엡 6:4 ) 목차로 돌아가기 주안에서 양육하라 (엡 6:4 )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가정에 사랑의 열매로 자녀를 맡기셨습니다.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들에게 맡기신 모든 것 중에 가장 귀하고 아름답고 존엄한 존재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이 소중한 자녀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자라는 것처럼 부모의 기쁨과 보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며칠 전에 가까운 일본에서 일어났던 끔직한 일을 기억합니다. 17세 먹은 청소년이 살인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60세 된 노인을 이유도 없이 죽였는가하면, 똑같이 17세 먹은 청소년이 심심하다고 버스를 탈취해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가 승객을 살해하고 마침 무.. 2022. 8. 17.
어린이가 주는 교훈 (마18:5-10 )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가 주는 교훈 (마18:5-10 ) 사람들은 생활이 향상되면서 정서적인 생활에 치중하게 됨을 봅니다. 그래서 집마다 좋은 화분이나 꽃을 기릅니다. 또 꽃가게를 찾아가서 예쁜 꽃을 사서 존경하는 사람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합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를 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꽃처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습니다. 어린이들입니다. 그래서 미국 미세즈셋 주에 사는 로엘시 라는 목사님은 '사론의 장미꽃'이란 간판을 내걸고 강단을 온통 꽃으로 장식하고는 자기 교회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기서부터 꽃 주일이 유래되었습니다. 왜 어린이들을 꽃이라고 합니까? 꽃처럼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좋은 열매로 자라고 .. 2022. 8. 16.
보라 자식들은 야훼의 기업이요 (시편 127편 1~5절) 목차로 돌아가기 보라 자식들은 야훼의 기업이요 (시편 127편 1~5절) 서론 ‘보라 자식들은 야훼의 기업이요’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어른들의 모임에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거추장스럽고 귀찮게 생각합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는데 어머니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복을 받게 하려고 많이 데리고 오매 주위가 소란스러워서 예수님 말씀 증거 하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어린아이들을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 2022. 8. 16.
좋은 부모가 되려면 (막 10:13-16) 목차로 돌아가기 좋은 부모가 되려면 (막 10:13-16) 오늘은 어린이날이요, 교회가 지키는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값진 선물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받은 축복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모두가 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녀라고 답변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 127편 3절에도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낳은 것은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는 종종 딸자식을 둔 부모에게 얼마나 재주가 없으면 딸만 낳느냐고 하기도 하고, 아들만 낳으면 기술이 좋아서 아들을 낳았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이런 말들은 불신앙적인 말이 아닐 .. 2022. 8. 16.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라 /잠 22:6 목차로 돌아가기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라 잠 22:6 [1] 여호와의 기업인 자녀 한 사회학자가 지나간 19세기를 여성을 발견한 세기요,20세기를 어린이를 발견한 세기요, 21세기는 노인을 발견하는 세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이를 발견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그전까지는 어린이가 하나의 인간이나, 인격으로 간주되기 보다 부모나 사회의 부속물 정도로 취급되어 왔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것은 한국의 현실도 마찬가지이었습니다. 1920년대 우리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을 때 만해도 어린이라는 말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어린이들은 이놈, 어린 것, 애새끼라는 말로 불리 우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일본 유학생이었던 소파 방정환 선생은 이를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민족의 미래는 .. 2022. 8. 16.
우리 아이들을 신앙으로 키워야 합니다! (잠 22:6)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 아이들을 신앙으로 키워야 합니다! (잠 22:6)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할/ ▶우리나라 옛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색시가 시집을 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밥을 태웠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은 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이것은 자기의 잘못이라 위로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그치기는커녕 감격하여 더 눈물을 쏟았습니다. 부엌 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져서 장작을.. 2022. 4. 11.
지혜로운 자식 /잠 23:22~25 목차로 돌아가기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한 여인이 외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낮에는 양계를 했고 밤에는 삯바느질을 해서 아들의 등록금을 준비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고생하는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공부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통령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졸업식에 입고 갈 변변한 옷이 하나 없었습니다. 행여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누가 될까봐 어머니가 말씀합니다. “얘야, 네 졸업식장에 가기는 가야겠다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갈 수가 없구나.” 어머니의 치맛자락 앞에 무릎을 꿇고 아들은 울며 매달립니다. “어머니 안 계신 졸업식장, 내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어머님이 보아 주지 않는 메달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목에 걸려진 금메달을 어머니 .. 2022. 4. 10.
자녀들아 /골 3:20 목차로 돌아가기 미국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 (James A. Garfield)는 효성이 지극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대통령 자리에 앉은 어머니' 란 제목으로 일화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가필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렵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교에 들어갔지만 책을 살 수 없어 남의 책을 빌려 공부해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가필드에게 자주 말했습니다. “얘야, 너는 세상의 아이들 중에 매우 불행한 아이다. 어미가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해 미안하구나.” 그러면 가필드는 밝은 얼굴로 대답합니다. “어머니 걱정 마세요. 친구 중엔 나보다 더 가난한 아이도 있는걸요. 저는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겠어요.” “그래 부디 훌륭하게 되어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어머니는 격려하.. 2022. 4. 10.
오직 주의 교훈으로- /엡6:4 목차로 돌아가기 오직 주의 교훈으로- 조지 워싱턴 카버(George Washington Carver)는 수백 종의 농작물 씨와 농작물에서 얻는 기름을 개발하는데 탁월한 공로를 세운 사람입니다. 미국 상원에서 그를 초청해서 공로를 기리고, 치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사회자가 카버 박사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박사님, 당신은 어떻게 초인간적인 발명과 개발을 하는 업적을 가질 수 있었습니까?” 그 말을 들은 카버 박사는 손에 들고 있던 성경을 높이 들면서 “모든 조화는 여기에서 나옵니다” 대답했습니다. 이때 어느 상원의원이 비웃는 말투로 “아니, 박사님 낙화생 기름 짜는 법도 그 책에서 배웠나요?” 물었습니다. 그러자 카버 박사는 대답하기를 “낙화생 기름 짜는 법은 성경에 구체적으로.. 2022. 4. 10.
어린아이를 용납하라 /마19:13-15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아이를 용납하라 주옥같은 서정시를 많이 남긴 독일의 시인 하이네(H. Heine)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에는 항상 수십 명의 어린 아이들이 바글거렸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만 초청해서 파티를 열은 하이네에게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아이가 없지 않은가? 도대체 저 어린아이들은 누군가? 그리고 저렇게 떠드는 어린이들 틈에서 어떻게 시를 쓰는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군." 그러자 하이네는 밝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우리 마을의 꼬마들일세. 나는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가식 없는 얼굴을 봐야 시상(詩想)이 떠오른다네. 그래서 어린아이들을 초청해 파티를 연다네".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늘 주어야 하지만 그들로부터 얻는 것도 많습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의 더럽혀진 영.. 2022. 4. 10.
a 2022. 4. 10.
자녀을 위하여 울라 /눅23:28-29 목차로 돌아가기 자녀을 위하여 울라 눅23:28-29 모니카(Monica)의 기도는 방탕한 아들 어거스틴(Augustine)을 회심시켜 중세 최대의 성자로 만들었습니다. 모니카는 눈물로 기도합니다. "나의 아들아, 나는 세상의 아무 것에 대해서도 기쁨을 느낄 수가 없다. 내게 한 가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가 죽기 전에 네가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다." 30년에 걸친 눈물의 기도는 응답되어졌습니다. 어거스틴이 33세에 회심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니카를 기념하며 카톨릭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의 내용입니다. "아들의 죄를 구하기 위하여 어머니는 울면서 기도한다. 근심 걱정으로 지내는 어머니는 밤낮을 불구하고 울면서 구한다. 뜨거운 눈물로 끊임없이 기도하는 과부는 가련도 하다. 떨어.. 2022. 4. 10.
작은 자를 섬기는 종교② 마가9:33-42 목차로 돌아가기 작은 자를 섬기는 종교② 마가9:33-42(유영모) I. 민족의 아픔과 함께한 한국교회 저는 설교하는 사람으로서 쉽고도 익숙한 주제가 있는가 하면 어렵고도 낯선 주제가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증거하는 설교는 제 설교의 중심주제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나 성령님의 능력에 관한 설교는 자신이 있고 전할 때 마다 제게 힘이 됩니다. ∙ 한국교회부흥과 한민족의 사명에 관한 설교를 하면 언제나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납니다. ∙ 가난, 고통, 시련, 환란을 기도와 믿음으로 극복하고 승리하라는 믿음의 은사에 관한 설교를 하면 나 스스로 큰 힘을 얻습니다. - 반면 세계열방을 품는 선교적인 비전에 관한 설교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 가난한 자, 약한 자를 품고 섬기는 긍휼.. 2022. 4. 10.
어린이를 대하는 주님의 시각 /마가복음10:13~16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를 대하는 주님의 시각마가복음10:13~16 최일환 목사 설교13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14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16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설교:현대인의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에 최고의 관심사는 ‘자식’입니다. 왜냐하면 현대인이 가장 돈을 잘 쓰는 부분이 ‘자식교육’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도 따라갑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 2022. 4. 9.
진정한 자녀 교육이란? : 사무엘상 2:18-26 목차로 돌아가기 【어 린 이 주 일】 본 문 : 사무엘상 2:18-26 제 목 : 진정한 자녀 교육이란? 찬 송 : 564, 570, 384.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말세에 감추었던 비밀을 알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이 어린이 주일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아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함께 읽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한 가정에서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을 잘하면 가정은 물론, 교회도, 사회도, 나라도, 소망의 꽃이 필 것이나 만약에 자녀들의 교육이 잘못되면 가정은 물론,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암흑의 구렁텅이에 빠지.. 2022. 4. 9.
자녀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막10:13~16, 창28:1~4 목차로 돌아가기 자녀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 막10:13~16, 창28:1~4 최일환 목사 주일 낮 설교 막10:13~16 10: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0: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창세기28:1~4 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28:2 일어나 밧단아람.. 2022. 4. 9.
이렇게만 키울 수 있다면 (누가복음2:40) 목차로 돌아가기 이렇게만 키울 수 있다면(어린이 주일 설교) 누가복음2:40, 52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설교: 미국은 경매문화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쓰던 물건이나 또 오래된 귀한 물건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품들도 경매로 사고파는 일이 생활화 된 그런 나라입니다. 어느 날 조그마한 마을에 시장이 열리게 되었는데 마을 한 구석에서는 경매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사회자가 한 상자에서 아주 낡은 바이올린 하나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 바이올린은 너무 먼지가 많이 쌓였고 낡아서 소리가 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회자가 집.. 2022. 4. 8.
아이가 노인에게 교만할 것이며! (사 3:1-5) 목차로 돌아가기 아이가 노인에게 교만할 것이며! (사 3:1-5)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과 더불어 ‘효’를 사람의 대표적인 덕목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처럼 부모에 대한 효도를 귀중히 여기던 우리 조상들이 보았으면 기절초풍을 할 일이 얼마 전에 이 나라에서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일개 정당의 대표자라는 사람의 입에서 ‘육칠십 대 노인들은 투표하지 말고 그냥 집에 앉아 계십시오.’라는 말이 튀어 나왔던 것입니다. 저는 아마 우리 노인들이 다들 비분강개하시고 악착같이 투표하러 나오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총선 이후에 통계 조사를 보니 실제로 그 세대 노인들의 투표율이 이전 총선 때보다 더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효’라는 덕목을 전통적으로 존중해 오던 이 나라에 살면서 당신들의 귀로 직접 듣게 되리.. 2022. 4. 7.
장래와 소망있는 아이! (잠 23:13-18 목차로 돌아가기 장래와 소망있는 아이! (잠 23:13-18 몇 년 전에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실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는 끔찍한 일이 있어났습니다. 십대 소년 두어 명이 자기네들이 다니던 학교에 들어가서 총기를 난사하여 이십 수 명을 죽고 다치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불과 일이년 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이 아칸사스주에서 또 벌어졌습니다. 그때에는 더 어린 나이의 소년 둘이서 자기 학교의 비상벨을 눌러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나오게 해 놓은 후에, 학교 주변에 있던 수풀에 숨어서 정확한 조준 사격으로 또 십 여 명인가를 죽고 다치게 만들었었습니다. 온 미국을 전율하게 했던 끔찍한 사건이 세간의 기억에서 채 사라지기도 전에 꼭 같이 또 한번 반복된 것입니다. 언젠가 ‘월간 조선’에서 어느 미국 대학교에 있는 한국.. 2022. 4. 7.
어린이의 재발견 (눅 18:15-17) 목차로 돌아가기 어린이의 재발견 (눅 18:15-17) 어제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이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이끌던 색동회가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공포하고, 기념행사를 가짐으로써 시작됐습니다. 그 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됐다가, 해방 후 5월 5일로 날짜를 바꾸어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1957년에 ‘어린이 헌장’을 공포하고, 1975년에 ‘국가 공휴일’로 정하게 됨으로써, 오늘과 같은 어린이날로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어린이날을 지키게 된 것은 어린이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전통사회의 유교문화 속에 무시되고 억압되던 어린이를 소중한 인격체요, 당당한 권리를 가진 존재로 재발견하게 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어린이날을.. 2022. 4. 7.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 /창세기28:1~5 목차로 돌아가기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 창세기28:1~5 장안중앙교회 최일환 목사 주일 낮 설교 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28: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28: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8:5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었더니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 2022. 4. 7.
주님만이 나의 힘 / 잠 23:13-21 목차로 돌아가기 주님만이 나의 힘 잠 23:13-21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아 니하리라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 라. 5월입니다. 5월하면 이제는 가정의 달이라는 것을 누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만큼 가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5월 첫 주일 은 어린이 주일이고 자녀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들의 자녀들을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세상에 귀한 것은 자식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모두 자식이 우상입니다. 자식을 우상처럼 여기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도 알고 보면 자식 때문에 살아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그토록 안간힘.. 2022. 4. 5.
영혼의 양식/어린이설교/목유 영혼의_양식.exe 어린이_설교65펀.hwp 어린이설교[47편]..Zip 목유40.zip - 첨부파일 어린이_설교65펀.hwp목유40.zip어린이설교[47편]..Zip영혼의_양식.exe 2022. 3. 30.
자녀를 천재로 만든다! (신 6;4-9)(강문호) 목차로 돌아가기 자녀를 천재로 만든다! (신 6;4-9) 가정에서 중요한 기능 네가지가 있습니다. 1. 경제적인 기능 2. 교육적인 기능 3. 오락적인 기능 4. 종교적인 기능입니다. 이 네가지를 잘 하는 민족이 있습니다. 유대인입니다. 얼마나 돈을 잘 버는 지 유대인은 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교육을 얼마나 잘 시키는 지 유대인의 교육을 천재 교육이라고 합니다. 가족 단위로 오락적 기능이 얼마나 탄탄한지 잘 뭉쳐져 있습니다. 소위 이라고 하여 고리가 아무리 길어도 한 곳만 끊어지면 이미 고리가 아닙니다. 한 가족은 단단히 뭉쳐져 있어야 합니다.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다 박살내었어도 유대인의 가정만은 파괴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종교적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의 식탁은 교회 강대상입니다. 식사때마다 .. 2022. 1. 13.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후서 1:3~8절) 목차로 돌아가기 우리에게 주신 것 (디모데후서 1:3~8절) 2002년 가을 한국에 소개 된 미국영화 은 정신지체로 일곱 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한 가장 샘 도우슨과 그의 딸 루시의 이야기입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테이블을 정돈하고 청소하는 일을 하던 샘에게 딸 루시가 태어나 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루시의 엄마는 병원을 나서자마자 도망치듯 사라져 버립니다. 엉겹결에 홀로 딸을 키우게 된 샘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이웃집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가며 루시를 힘겹게 키워갑니다. 그 부녀는 어느 집 보다도 행복했지만 어느덧 8살이 된 루시에게 고민이 생깁니다. 자기보다 지능이 쳐지고 어려운 단어를 읽지 못하는 아빠보다 똑똑해지는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일부러 공부를 게을리 하다가 학교와 복지기관의 결정에 따라.. 2021. 11. 9.
아이에게 마땅히 가르칠 일 (잠언 22:6-8) 목차로 돌아가기 아이에게 마땅히 가르칠 일 (잠언 22:6-8) 가정은 부부 중심으로 자녀들과 부모님으로 구성되는 사회의 최소단위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 세포사회입니다. 윌리엄 하킹(William Harking)은 “가정이 없는 곳에는 국가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국가의 경제나 기술이나 모든 제도가 잘되었다 할지라도 가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에 복을 내리시고, 가정에 행복을 주시고, 가정에 세계를 지배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예수님도 가정을 강조하시고 성경의 가르침도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사회학자는 ‘가정의 위기’를 말하지만 가정이 없이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의 관심은 어린..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