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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유기성목사 명설교(199편)198

자아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갈6:14 자아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이제 예수님이 나의 주인/주님이 된 사람에게는 중요한 특징이 한 가지 나타나는데.. 자기 자아의 죽음입니다.  내가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은(갈2:20) 다름 아닌 입니다. 진짜로 죽으면 안 되잖아요!  자기 자아가 죽은 사람은 입술로 ‘나는 죽었다’고 아무리 외쳐.. 2024. 11. 21.
작은 구름, 큰 비 소리 왕상18장 41-46절 작은 구름, 큰 비 소리        왕상18장 41-46절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 청년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더 분명하게 열려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정말 바라보게 될 때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 가지 삶의 변화의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결정적이고, 가장 확실한 여러분의 인생의 변화는 여러분 안에 오신 예수님을 정말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는, 다 사실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에게, '모름지기 기독 청년은 공부를 잘해야 된다'고 한다면 아마 벌써 탈락한 분들이 .. 2024. 11. 21.
작을 때도 소망 있다 요6:1~15 작을 때도 소망 있다            요6:1~15       ‘내가 지금 뭘 좀 하고 있다/이루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내게서 멈추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 활개 칩니다.능력이 오래 지속되는 사람은.., 늘 ‘자기 부인’이 잘 되는 사람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오히려 믿음에 뒤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뒤떨어지면 속이 상해요!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리던 한 젊은 엄마가 속상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자모실에 있다 보면, 자연히 자기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는 모양입니다.그러다가 참 똑똑한 아이를 보았답니다. 그 아이를 보다가 자기 아이를 보니괜히 짜증이 나서, 괜히 자기 아이 머리를 쥐어박았답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머리 좋은 것을 기뻐하고, 머리 나쁜 것에 낙심합니.. 2024. 11. 21.
전도는 사랑으로 한다 요13:34~35 전도는 사랑으로 한다        요13:34~35           ▲「나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이 2008년에 출간되었다.미국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 연구소에서지난 3년 동안 10차례에 걸쳐, 미국에 있는 비기독교인들에게를 조사한 결과를 책으로 만들었다.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해 비호감을 가지는 이유 6가지가 나타났다.(비기독교인들의 주장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의견을 참고할 필요 있다.) ①가장 첫 번째 비호감은 기독교인들은 위선적이라는 것이다.늘 말씀을 인용하고, 가르치고 하지만, 실제 삶은 자기들과 별차이 없더라는 것이다. ②기독교인들은 전도에만 열을 올린다.자기들이 마치 어떤 목표가 된 느낌이라는 것이다.기독교인들과 교제를 하면, 자기를 (무슨 실적의/자기 성취의)목.. 2024. 11. 21.
전도하다가... 자기 운명이 바뀐다 단12:3 전도하다가... 자기 운명이 바뀐다              단12:3     ▲사랑이 없는 전도는.. 도리어 상처를 준다.사랑이 없는데, 진실한 사랑이 안 되는데, 실적 채우느라고 전도하는 것 때문에불신자들이 ‘예수쟁이들 전도 때문에’ 몹시 힘들어 하는 면이 사실 있다. 교회마다 매년 1~2회 교회행사로 전도집회를 하다 보니,눈에 불을 켜고, ‘전도대상자’를 찾아다니니,불신자들이, 신자들 주위에서 힘들어 할 때가 있다.(사랑으로 전도하면 괜찮은데, 사랑 없이 실적으로 전도하는 것이.. 고통을 준다.) 불신자 입장에서 보면,매년 거절해야 하고, 매회 피해 다녀야 하니..전도대회 시즌이 다가 오면, 신자도 힘들지만, 그 주변의 불신자들도 힘든 것이다. 그럴 정도로 한국교회가 열심히 전도하지만,그런 실적 위주.. 2024. 11. 21.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6:1-10 절망은 사랑에 대한 배신이다                 시6:1-10       일본 아오모리의 한 농장에 태풍으로 90%의 사과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이 농장 주인은 절망했지만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에 주목했습니다. '풍속 53.9미터의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은 사과'라는 증명서와 함께 포장해서'대입 기원 상품'으로 판매했는데, 기존 사과에 비해 몇 십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박이었답니다.           여러분은 저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어떻게 극복하십니까?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말할 수 없이 절망에 빠져 있음을 봅니다.2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탄식하고 있습니다.  7절에서는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2024. 11. 21.
정결하게 된 후에 더 큰 부흥이 일어나다 행5:1~11 정결하게 된 후에 더 큰 부흥이 일어나다         행5:1~11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통해 모든 교회/교인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고, 더 정결하게 되었습니다.이어서 교회는 더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님은 항상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어떤 점에서 충격 인가요?오늘 말씀은 예수 믿고 성경을 처음 읽는 분은 정말 큰 충격을 받았을 내용입니다.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땅을 팔아 교회에 헌금하게 되었습니다.그들이 땅을 판 돈 일부를 감추고 다 바쳤다고 거짓말하였기 때문에그 부부가 즉시로 성령의 치심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읽고 가슴에 어떤 형태로든 충격이 왔을 터인데어떤 것 때문에 충격이 왔습니까?-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한 것 때문입니까?-아니면 ‘그런 거.. 2024. 11. 21.
조급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 이사야43:1~3 조급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     이사야43:1~3      오늘 설교 제목은 "조급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라" 입니다.'성공보다도 승리를 구하라 (3강)' 라는 주제입니다. 이진희 목사님이 쓰신 책의 86페이지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말씀의 핵심과도 같습니다. 「광야는 그저 통과하는 곳이 아니다. 빨리 통과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그곳에서 살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준비 없이 들어가면,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다시 쫓겨날 수 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다 광야생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할 리가 없죠.먹고 살 대책도 없고, 매일 아침에 만나를 내려주셔야 그날 먹고 살고,집도 지을 수도 없고, 구름기둥 불기둥을 따라 늘 옮겨 다.. 2024. 11. 21.
죄 값이 무거워 쓰러질 때, 믿음이 우리를 일으킨다 시3편 죄 값이 무거워 쓰러질 때, 믿음이 우리를 일으킨다       시3편      ▶도입/ 우리가 겪는 고통 중에 가장 큰 고통은 감추고 싶은 죄가 사람들에게 드러나고그 죄로 인하여 죄 값을 치른다고 느낄 때입니다. 간음한 일로 인하여 가정이 무너지고, 사업이 무너지고,자녀들이 무너지는 것을 겪어야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이런 고통을 겪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겠다고 울먹이던 모습이 선합니다.죄는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오늘 시편 3편에서 다윗이 겪는 고통이 바로 이런 고통입니다.다윗이 평생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지만,시편 3편은 그 중에도 가장 고통스런 일을 겪었을 때 드렸던 기도입니다.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인하여 피난 가면서 쓴 기도시입니다.원수가 아니라 사랑하는 아들이 자기를 죽이고 왕이 되겠다.. 2024. 11. 21.
죄를 자각, 회개케 하시는 성령님 고전12:7 죄를 자각, 회개케 하시는 성령님                고전12:7        ▲성령의 가장 강력한 역사 중 하나는, 이다.저(설교자)는 평소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부터착하고, 모범생이며, 성실한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고 자랐다.사람의 보는 눈이란 것이 그렇다. 그렇게 피상적으로만 본다. 제가 회심하기 전에는, 제 자신 스스로도,저를 그렇게 (착한 모범생으로) 생각하며 살았었다. 그러다가 성령께서 한 번 제게 손을 대시기 시작하시니까‘제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죄인’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자각하게 되었다. 오늘날 성령충만을 받는다, 성령세례를 받는다 하는 역사가 일어날 때에는그런 ‘자기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즉 죄인 중에 괴수임을 스스로 자각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간절히 구하게 된다.  ◑평양대부.. 2024. 11. 21.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약4:8~10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약4:8~10, 눅8:26~39, 신5:30~31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오늘 여러분들이 이 야고보 사도가 한 약속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오늘 이 말씀이 여러분 자신의 심령에 이루어지기를... 말씀하셨으니까, 우리가 의심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니까, 반드시 이루어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4:8a절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2024. 11. 21.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행14:19~28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행14:19~28       ◑도입 9월 첫째 주에 청년집회부터 시작되어지는.. 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예수동행집회를 위해서 오늘 우리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위하여 모였는데,이렇게 모인 우리들 안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계속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차원도 그렇고, 개개인의 삶 차원에도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두렵기도 하고 또 낙심하게 만드는 일들을 우리가 계속 만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로 예수님과 정말 함께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우리에게 주는 굉장히 중요한 영적인 유익은,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아닌지를 검증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정말 바라보지 못하게 되면,.. 2024. 11. 21.
주 안에서 살라 골2:1~12 주 안에서 살라           골2:1~12       설 명절 기간인데,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서 좀 다짐할 게 있습니다. '설 명절에 예수를 잘 믿자!' 하고 꼭 다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명절이 예수 잘 믿기 어려운 때입니다. 그래서 항상 여러분의 마음에, '명절 때 내가 예수님을 잘 믿자' 그런 다짐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 부목사님이 서울에 어느 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받아 가셔서 취임 예배 드릴 때, 제게 축사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제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마음이 "예수님을 잘 믿으시라"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의 큰 교회 담임 목사님에게 "예수를 잘 믿으라"고 말하는 게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지만, 큰 교회 담임목사 자리가 예.. 2024. 11. 21.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의 기도 요15:7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의 기도            요15:7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 기도에 놀랍게 응답하셨습니다.     (2017년 8월) 이번에 캐나다에 가게 된 이유는, 임현수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큰빛교회 부흥회 때문입니다. 근데 그 교회에서 부흥회 요청을, 예전에 몇 번 해 오셨어요. 근데 제 일정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 동안에는 섬기지를 못하다가 작년 2016년에 토론토 큰빛교회에 집회를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임현수 목사님 석방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 큰빛교회 교우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도제목이겠는가요. 그래서 '그 교우들하고 함께 임현수 목사님의 .. 2024. 11. 21.
주님께 맡길 때, 주님이 역사하신다 행14:19~28 주님께 맡길 때, 주님이 역사하신다                행14:19~28                ◑본문 설명 ▲돌에 맞아 죽은 바울저는 설교 준비를 하면서 참 많이 슬펐습니다.사도 바울이 겪은 고생이.. 가슴 깊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루스드라에서 사도 바울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신’이라는 칭송을 듣게 되었습니다.그러자 즉각 자기 옷을 찢는 자기부인이 있었습니다만, 바울을 ‘신’으로 칭송하던 군중들은,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에게 충동되어, 태도가 180도 돌변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죽게 될 정도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내다버릴 정도로, 바울을 돌로 쳤습니다.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 고통과 비통함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저는.. 2024. 11. 21.
주의 손이 나와 함께 하려면 행11:19~26 주의 손이 나와 함께 하려면                 행11:19~26                       ▲인도네시아는 (지역에 따라서) 여전히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인도네시아 선교사 수련회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을 만났습니다.그 중에 자카르타까지 한 시간 반 비행기를 타고 가서,다시 14시간 배를 타고 가는 섬에서 사역하시는 여 선교사님도 계시고, 99.9% 이슬람 강성 부족이라신분이 드러나면 언제든지 살해당할 위험한 곳에서 사역하시는한 젊은 부부 선교사님, 그리고 2개월 전 회교 성직자가 강도로 위장하여 집에 들어와남편 선교사님을 무차별 폭행한 일을 겪은 여 선교사님 등이아직도 기억이 됩니다. ▲위험을 뚫고 나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제가 이 선교사님들에게 무슨 드릴 말씀이 있었겠습니까.. 2024. 11. 21.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이다 계8:1~13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이다         계8:1~13          저는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아주 간곡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회복해야 할 것에 대해서 입니다. 개인적으로든, 교회에서든, 지금 우리가 정말 회복해야 될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어려서 살았던 우리 한국 교회는, 결코 수준 있는 교회가 아니었어요. 제가 그때 보았던 우리 교우들은, 싸우기도 얼마나 그렇게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어른들에게 한 가지 인상 깊은 것은, 기도를 무섭게 했었다는 거예요. 그때는 뭐 철야기도는 매주 있었고, 금식기도... 산상기도... 작정기도...한 밤 중에 눈 내릴 때도 산에 올라가서 비닐 뒤집어쓰고 기도하시고, 하여튼 한.. 2024. 11. 21.
징계가 감사하게 느껴질 때 히12:5-13 징계가 감사하게 느껴질 때        히12:5-13      ◑거룩함에 참예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근거를 ‘하나님이 과연 복을 주시느냐?일이 잘되게 해 주시느냐?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게 막아주시느냐?’ 에 둡니다. 그러면 믿음은 종잡기 어려울 정도로 요동치게 됩니다.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 금방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지만어려움을 겪고 실패를 하고 징계를 당하는 일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공, 축복이 아닙니다. 거룩함입니다.이것을 분명히 깨달아야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면서도 징계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히12:10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기의 거룩하심에 참여.. 2024. 11. 21.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계2:1-5, 골3:13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계2:1-5, 골3:13               꽤 오래 전입니다만 제가 타지키스탄에 가서 말씀을 현지인들에게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수많은 사상자가 났던   *2000.10.01.그런 아주 위험스러운 그런 상황에 있는 그 지역 교회 교인들에게 꼭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필요하다고 간곡한 부탁이 와서 타지키스탄 두산배라는 곳에 가서, 현지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어요. 당연히 통역이 있어야 했죠. 제가 말씀을 전하면 그 통역이 현지어로 통역하고, 그것을 또 다른 언어로 통역하고...그렇게 통역을 몇 단계를 거쳐서 말씀을 전했는데 처음에는 '통역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제대로 될까?' 솔직히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통역이 하는 .. 2024. 11. 21.
천국 소망에 눈뜬 사람 히10:23 천국 소망에 눈뜬 사람             히10:23        ◑노랑 고무신 한 짝1950년대 초반 강원도 어느 깊은 산골에 상수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어느 날 상수는, 큰아버지로부터 노랑 고무신 한 켤레를 선물 받았습니다.난생 처음 받아본 새 고무신이 너무 아까웠던 상수는그 신발을 신지 않고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어느 날 상수는 개울에서 노란 고무신을 씻다가 그만 한 짝을 놓치고 말았습니다.고무신은 물살을 타고 아래로 떠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상수는 고무신 한 짝을 건지려고, 무작정 개울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고무신은 계속 떠내려갔고, 큰 강에 이르렀습니다.얼마나 오랫동안 고무신을 따라갔는지, 어린 상수는 결국 길을 잃었습니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 2024. 11. 21.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8~15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8~15            ◑타고난 천사는 없습니다. ▲그냥 훤한 얼굴을 뜻하지 않습니다.본문에 스데반 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습니다.이것은 잡티 없는 깨끗한 흰 피부, 흰머리나 주름이 없다는 말이 당연히 아닙니다.꼭 맞는 것은 아니지만, 성도와 성도가 아닌 사람은얼굴만 봐도 척 알아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걱정거리가 없고 잘 먹고 잘 쉬면 얼굴이 훤해집니다.그러나 스데반의 얼굴은, 그래서 훤해진 얼굴이 아닙니다. ▲극심한 핍박 중에도 천사의 얼굴스데반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는 것은도무지 그럴 수가 없는 형편에서 그가 천사같이 되었다는 것입니다.스데반 집사는 지금 극심한 핍박/논쟁 중이었다는데 있습니다....어떤 자들이 일어나 .. 2024. 11. 21.
첫 열매 감사를 잊지 맙시다 느10:35~39 첫 열매 감사를 잊지 맙시다          느10:35~39       저는 교인들에게 맥추감사주일을 마음을 다해 지키도록 강조합니다.어떤 분들은 이것이 특별하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제가 이렇게 맥추감사주일을 강조하는데는 나름 사연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여러 번 강조하셨기 때문입니다.잠언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출13:2, 레27:26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출23:16, 19, 신16:19 "너희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이해가 된다, 안된다, 형편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셨으니.. 2024. 11. 21.
계속되는 막막함과 그것을 돌파하는 기도 행16:6~34 계속되는 막막함과 그것을 돌파하는 기도     행16:6~34   *원제목: 간절히 기도하고 온전히 순종하라 사도행전 16장을 계속 ‘기도’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장면1. 막막한 가운데, 기도로 마게도냐로 건너가다 명확한 인도함을 받지 못해, 처음에 당황하는 사도바울오늘 본문 말씀은 교회사 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사도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 중 드로아(트로이)에서 한 환상을 보고동쪽 소아시아로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서쪽 유럽으로 건너가게 됩니다.그리고 빌립보에 유럽 최초의 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를 쓴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그때 드로아에서 바울을 태우고 마게도냐로 가고 있었던 그 배가바로 유럽의 역사를 바꾸는 배이었으며, 유럽의 문명사의 미래를 안고 가던 배였다’라고.. 2024. 11. 20.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요일1:1-4, 요일1:1-4,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1. 하나님과 사귐이 중요합니다.       요일1:1-4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쓴 성경이지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사도요한은 그의 서신 첫 부분에서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 예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믿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귐을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우리 딸이 어릴 때 어느 날 ‘인기가수 공연이 있는데 가도 돼요?’하고 제게물었습니다. “안된다!” 하고 말해 주려다가 “하나님께 의논드려 보아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려므나!”했습니다. 대답하고 나서, 제가 잘 대답한 것 같았습니다.이렇게 매사에.. 2024. 6. 12.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빛 가운데 사는 기쁨             요일1:5~1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셨습니다.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이 약속은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제자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주신 약속입니다.그런데 고아처럼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믿지만,아버지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같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사도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사귀며살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주님과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요일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말씀”이시기에“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사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 요일1:.. 2024. 6. 9.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요일2:1-6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갈 죄인이라도 천국에 가게 되고,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다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은 후에 지을 죄도 다 용서받았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어떤 죄를 지어도 의롭다 거룩하다고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변화된 경우)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복음이지 않습니까?그런데 이런 복음을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죄를 지어도 되겠네!” 초대교회 때부터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을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속죄의 복음을 주신 것은 .. 2024. 3. 27.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요일3:1~9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요일3:1~9         오늘 우리의 잘못된 믿음 하나를 바로 잡고 싶습니다.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살 수 밖에 없다.”“예수님을 믿었다면 죄 안짓게 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산다고 생각합니다.단,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또는 이미 모든 죄가 다 용서받았음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너무나 쉽게 죄에 무너지고 맙니다. △어느 대학 중간고사 시험 때,학생들이 밤을 새워 시험 준비를 하고 강의실에들어왔는데, 교수님이 사정이 있어서 시험을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그러자 강의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렸고,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항의했습니다. "교수님, 그렇게 갑자기 시험을 연기.. 2024. 3. 27.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요일3:10~16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요일3:10~16  본문의 설교제목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는 너무 거칠어 보입니다.성경에 분명히 증거하지 않는다면 이런 표현은 너무 극단적이라는 비난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진실을 직시해야 할 때입니다. ▲10절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새번역)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로 확연히 갈라진답니다.“환히 드러납니다.” 중간은 없다, 애매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뒤섞여서누가 누군지 애매한 것 같은데,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리를 심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구분이 됩니까?무엇 보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의 자.. 2024. 3. 19.
사랑만 하며 삽시다 요일3:17-24 사랑만 하며 삽시다             요일3:17-24 1:1~4  - 서론 ‘하나님과의 사귐’1:5~3:10 – 1대지 ‘하나님은 빛이시다’    3:11~5:17 – 2대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5:18~21 - 결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을 앎(사귐)’ 요일3:11절 이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2대지가 계속됩니다.그 큰 주제 가운데, 오늘의 본문이 이어집니다......................................어느 목사님께서 전도훈련을 하는데, 도무지 전도에 자신을 갖지 못하는 교인들이 있더랍니다. 그들을 어떻게 전도하게 할까, 생각하다가 상가로 데려가 가게마다 찾아가서 단순히 말 한마디만 하게 하였답니다.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그리고 다시 인사를.. 2024. 3. 19.
살아계신 주, 살아있는 신앙 요일4:1~6 살아계신 주, 살아있는 신앙    요일4:1~6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예수 믿는 성도에게는 충만한 기쁨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였죠.요일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성도들에게 있는 충만한 기쁨은 살아계신 주 예수님입니다. 그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성육신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이 마음에 임하신 사람은 반드시 죄짓지 않는 의로운 삶을 살게 되고, 사랑만 하며 살게 됩니다. 주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면서 죄짓고 다투고 미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이것으로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지, 마귀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겉으로 만으..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