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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명설교편◑/유기성목사 명설교(199편)198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살전5:16~18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살전5:16~18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은 여러분이 너무나 많이 들었던 말씀이지만 솔직히 가장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알고는 있지만, 가장 마음에 이해가 잘 안 되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해결 받고 가시게 되길 바랍니다.이 말씀이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무거운 짐이 아니고, 너무나 놀라운 기쁨, 정말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가 되기를, 그리고 이 말씀으로 정말 여러분의 생애와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짧은 1시간도 안 되는 설교시간에, 그런 역사가 일어.. 2024. 11. 22.
어려운 이들도 함께 기뻐야 진정한 감사입니다 신16:13-17 어려운 이들도 함께 기뻐야 진정한 감사입니다       신16:13-17     ▲제게는 감사절이 힘든 절기입니다.제가 어릴 때, 추수감사절을 앞둔 어느 날 교인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살기도 힘들고 불안한데, 뭔 감사주일이야.” 그 때 제 마음에, ‘교인들이 감사주일을 싫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리 잡았던 모양입니다. 지금부터 대략 40년 전일이니, 정말 힘들고 궁핍하던 때 였습니다.그러나 지금도 감사절이 되면, 제 귀에 그런 말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가 많이 좋아졌지만, 제 기억에 제 어릴 때 뿐 아니라,지금까지, 한 해도 경제적으로 넉넉하다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푸념 섞인 기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하나님, 좀 품위 있게 목회하고 싶어요. 가져오라! 헌금하라 하지 .. 2024. 11. 22.
언제나 허락하심이 최선이다 행7:54~60 언제나 허락하심이 최선이다      행7:54~60        오늘 우리가 읽은 사도행전 7장 본문은 입니다. 순교라는 게 우리에게 주는 충격이 있잖아요. 예루살렘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 그의 순교 사건이 오늘 본문인데 말씀 자체가 우리에게 일단 딱 충격으로 와 닿습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하다가 그 자리에서 잡힌 여인도,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서 구원해 주셨는데, 그런데 부활의 주님을 증거했던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서  왜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았나요? 그런 마음이 들만 해요. 정말 당연히 나올 만한 질문이죠. 그런데 사실 이 사건 자체가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크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있습니다. '순교'라는 것에 너무 매이지 않고, 오늘 말씀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4. 11. 22.
영생문제와 빵문제 요6:60~65 /벧전2:2~3 영생문제와 빵문제              요6:60~65 /벧전2:2~3           ◑나는 혹시 군중/무리가 아닙니까? ▲영생의 문제는 관심 없고, 오직 빵문제 때문에.., 예수를 따르려는 사람들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원하지만하나님께서는 쉽게 기적을 일으켜 주시지 않으십니다. 로또 사봐야 돈만 버립니다. 오늘은 그 점에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려고 하는하나님의 계획을 정확하게 이해했으면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 이후 사람들이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고 했던 이유도예수님이 그리스도이니 예수님의 말씀하시면 무엇이든지 순종하겠다든지,예수님을 위해서 목숨도 바치겠다는 결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저 분을 우리 왕으로 삼으면, 우리는 평생 배고프지 않고 .. 2024. 11. 22.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요15:4-7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요15:4-7                                     어느 초등학생이 '중독'이라는 이렇게 시를 썼습니다. 「틈만 나면 게임 한다고 중독이라 하지만 난 학교 갔다 와서 할뿐 난 학원 갔다 와서 할뿐 난 밥 먹고 할뿐 난 똥 싸고 할뿐 학교도 안가, 학원도 안가, 밥도 안 먹어, 틈도 없이 하는게 중독이지, 틈도 없이 잔소리하는 엄마가 중독이지」 이런 시를 썼는데, 실제로 예수를 믿고도 마치 무슨 중독에 빠진 사람처럼, 그게 도무지 해결 안 되는.. 크고 작은 죄가 우리 안에 계속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지.. 이렇게 살면 안 돼.. 이건 내가 고쳐야 될 것 같아..' 그런데도 이번 주간에도 여전히 과거와 똑같이 살았고.. 그런 결심을 하면 .. 2024. 11. 2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13:42~52 예수 그리스도 안에 좌절이 없다                   행13:42~52       ▲도입 일화 : 오늘의 고난은 내일의 간증이 된다.지난 목요일, 오랜만에 친구 목사를 만났습니다.5년 전에 교회를 개척하고, 100명이 넘게 모이는 부흥을 주셨는데,교회가 세 들어 있는 건물이 부도가 나서 경매에 들어갔는데,유찰이 계속되다가 전세 보증금도 받지 못할 형편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그래서 아무 대책 없이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정말 답답했습니다.그 목사님 마음은 얼마나 상심될까... 안타까웠습니다. 그 때 나도 모르게 불쑥 이런 말을 했습니다.“엄목사, 오늘은 이런 절망적인 이야기를 나누지만5년이나 10년 뒤에는 이 일이 반드시 큰 간증 거리가 될 거.. 2024. 11. 22.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게 서라 고전3:10~15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게 서라      고전3:10~15       언급을 하나마나 우리에게 있어서 '인생'이라는 것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그저 어떻게 하다가 태어나서, 뭐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야 되니까 살다가, 그렇게 죽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니에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실 '내 인생'입니다. 내 한 평생인 거죠. 근데 참 안타까운 것은, 그 소중한 자기 인생을 소중하게 살아내는 사람이 그렇게 드물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끝나고 난 다음에 장례식을 치를 때, 그때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가 사람들에게 드러납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아 이 사람은 참 소중한 인생을 살았구나' 이렇게 느껴지는 이들을 찾아보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 태어났고, 그리고 그가 어떻게.. 2024. 11. 22.
예수님만 따라가자! 계14:4 예수님만 따라가자!               계14:4계14:4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을 지킨 사람들로서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또 사람들 가운데서 사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첫열매로 바쳐진 사람들이며'위 구절은 14만4천 명이 어떤 사람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여러분 예수님을 믿어도 절대로 적당하게 믿으면 안 됩니다. '거의 예수 믿는 사람' , 이런 수준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Almost Christian '네가 설득하여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구나' 행26:28철저하게 회심하지 않고, 믿는 둥 마는 둥 타협하는 신자를 일컫는 말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2024. 11. 22.
예수님을 만나다 행9:1~9 예수님을 만나다      행9:1~9             본문은 핍박자였던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가 되기 위해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강한 빛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사울이었을 때, 그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고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그 사명감으로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의 허락을 받고, 그리고 다메섹이라는 곳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들어오려고 가던 길에 하늘에서부터 강력한 빛이 비추면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4그 말씀을 통해서 사울이 주님을 만나게 되죠. ▲이렇게 빛으로 주님을 만나는 이런 은혜를 경험하신 분들이, 꽤 여러분이 .. 2024. 11. 22.
예수님의 교회 마16:15~20 예수님의 교회             마16:15~20          ◑내 교회를 세우리니 여러분의 교회가 정말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신 그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물으실 때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때 그 고백을 정말 기뻐 하시면서 그 고백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게 특별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8우리가 쉽게 이런 표현을 하죠. '우리 교회!'교회에 대한 우리의 소속감, 충성심을 표현하는 말이기도 한데,.. 2024. 11. 22.
예수님의 마음은 사람에게 있다 행11:19~26 예수님의 마음은 사람에게 있다   행11:19~26교회가 다 똑같은 교회가 아니고, 또 예수 믿는 성도라고 다 똑같은 성도가 아닌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초대 교회의 가장 중심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였죠.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인하여 세워진 교회니까요.  *행2장그런데 사도행전 11장에 오면, 초대교회의 중심 교회가 바뀝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바뀝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두 교회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의 결정적인 차이는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가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었어요. 예수님의 마음은 전적으로 사람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십자가의 복음을 알고, 구원받는데 이.. 2024. 11. 22.
예수님의 프러포즈 요21:15~17 예수님의 프러포즈             요21:15~17       ▲제가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실패자를 들어 쓰시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이 말에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사랑이 많으시니, 실패자도 쓰신다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는 실패자만 쓰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너무나 감사한 것입니다.이 말씀에 선뜻 아멘이 되지 않고 고개가 갸우뚱하실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님이셨고.기독교계의 노벨상인 템플턴 상을 받으신 분입니다.그런데 그 한경직목사님은 일제 시대 신사 참배를 하셨던 분입니다.템플턴 상을 받는 자리에서 자신이 고백한 사실입니다.  일제 시대를 청산하는 문제로 사회에서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습니다만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있어서, .. 2024. 11. 22.
예수님이 자신을 의탁하는 사람 되기 요2:24 예수님이 자신을 의탁하는 사람 되기            요2:24           우리가 예수님을 초청해도,실제로 예수님이 들어오시지 못하는 개인/가정/교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요2:23~25절을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아래 설명)  ▲사람들의 초청을 거절하시다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것을 보고 요2:14~17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시겠다고 나섰습니다.“예수님, 우리 집에 오십시오. 예수님, 식사 대접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머무실 곳이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그 사람들의 호의와 제안을 거절하셨습니다.성경은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 자신을 초청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지아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는 자기 자신을 저희에게 의탁지.. 2024. 11. 22.
예수님이 채찍을 드신 이유 요2:13~22 예수님이 채찍을 드신 이유             요2:13~22         ▲전혀 다른 이미지, 뜻밖의 예수님본문의 성전 정화 사건은 예수님께서 진노하시는 부분입니다.그저 화를 내신 정도가 아닙니다. 채찍을 내리 치시고 상을 엎으셨으니 무서울 정도입니다.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신 적이 거의 없으십니다. 사실 저는 지난 한 주간동안 이 말씀을 설교하기 위해서제가 그동안 지낸 세월 중에 가장 고통스럽고도 어려운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님을 '사랑의 예수님, 은혜의 예수님'이라고 표현을 합니다.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예수님의 이미지와는너무나 다른 예수님을 봅니다... 여러분,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화가 나신 것입니까?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그 사람을 .. 2024. 11. 22.
예수만 내세우고, 자기는 잠잠하기 시46:10 예수만 내세우고, 자기는 잠잠하기                 시46:10     ▲예수님이 내주, 동행하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그래서 예수님 믿고 산다는 일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셨고,나와 동행하시는 것으로만 만족하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내 안에 계시는 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그 일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그리고 사역도 예수님보다 먼저 시작 했습니다.그리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인기 절정에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공생애 초기에는, 어느 면에서 보나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앞선 자였습니.. 2024. 11. 22.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행8:26~40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행8:26~40           ▲70세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이번 연회(총회)때 ‘95세 되신 원로 목사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그 분이 70세 은퇴 때, ‘이젠 할 일이 없어졌구나’ 하고 쓸쓸히 생각하였답니다.그런데 25년을 더 사신 것입니다. 그 분이 요즘 너무나 후회 되는 것이, ‘이렇게 오래 더 살 줄 알았으면은퇴 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까 계획을 세워 살 것을,계획이 없이 살다 보니, 25년을 허송세월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그래서 95세가 된 지금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셨답니다. ‘95세라고 이젠 다 살았겠지.. 하고 계획 없이 살다가10년을 더 살게 된다면 그 때 또 얼마나 후회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자기처럼 70세.. 2024. 11. 22.
오직 예수 골1:15~23 오직 예수       골1:15~23     ◑도입작년에도,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한국 종교 인구 조사 결과를 보면, 기독교 교인 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옵니다. 가장 젊은 종교, 40대 이하로 보면, 앞으로도 계속 기독교 인구가 제일 많을 거라고 그렇게 분석됩니다. 기독교 인구만 증가가 되고, 다른 모든 종교 인구는 다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특별하기도 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쪽을 보면, 두 번째 종교인구가 많은 불교와 비교해서 두 배나 더 많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2018년 개신교 20%, 불교 16%, 천주교 8%*2021년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기타종교 2%, 무교 50%저는 어릴 때 아주 기독교인 수가 적은 곳에서 자랐습니다. 당시에 .. 2024. 11. 22.
완전한 순종의 기적 히6:14 완전한 순종의 기적       히6:14       ▲포기하면 더 좋은 것 주신다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보라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양보해서 한쪽 요단 편을 잃었지만하나님은 그에게 동서남북을 다 주겠다고 하셨다. 창13:14~15 아브라함의 생애를 보면 하나님을 위해 신앙을 위해 얼마나 포기하느냐?붙들려고 할 때는 더 큰 문제가 일어났지만포기할 때는 더 큰 것으로 보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소돔을 포기할 때.. 가나안을 주셨다.      이스마엘을 포기할 때.. 이삭을 주셨다.      이삭을 포기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 백성의 성공의 비결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이 단락 펀 글)  ▲학위를 내려놓아.. 2024. 11. 22.
요셉의 비밀 무기 창37:18~28 요셉의 비밀 무기         창37:18~28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주위에서 자기를 해코지 하는 못된 사람들이 많아서늘 괴롭다는 사람은... 아래 설교문을 한 번 읽어봅시다.  ◑고참병의 괴롭힘 때문에 천식을 치료받다 “목사님, 요즘 감동받을 일이 별로 없어요. 사는 게 따분해요!”혹시 그러시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유정옥 사모님이 쓰신「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입니다.  유정옥 사모님은, 예수 믿는 할머니를 핍박하는 할아버지를 전도하려고그 집 파출부로 들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지요?아래는 그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졸지에 두 아이를 떠안다.남편 목사님이 종로 5가에서 목회를 하실 때어느 남자 분이 초등학생 아이 둘을 .. 2024. 11. 22.
우리도 소리 높여 외칠 고백 행2:14~36 우리도 소리 높여 외칠 고백      행2:14~36          ◑성령이 임하시면 이 달라집니다. ▲어려운 시기, 인생의 고비는.. 간증의 시간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니까)모두들 경제위기다, 살기 힘들다, 하는 때입니다.그러나 믿음으로 보면 어려운 때란 항상 기적의 때요 간증의 기간입니다.지난날을 돌아보면 모든 어려웠던 기간은 다 간증의 기간이었습니다.   저는 짧은 생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아주 힘들고 어려운 고비들이다 한결같이 간증의 때였고 기적을 경험하는 때였습니다.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닥쳐온다고 할 때는사실 믿음 안에서는 가슴 설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때가 되었구나.’여러분, 그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입술로 을.. 2024. 11. 22.
우리에겐 증인이 필요합니다 빌2:19~30 우리에겐 증인이 필요합니다                빌2:19~30         한번은 부흥회를 인도하고 나니, 어느 교인이 질문하기를“정말 목사님 교회에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있나요?”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우리 교회 교인들은 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나요?”하고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게 분명한 확신을 주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들이 생존하는 중에는 드러내 놓고 소개하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분들 중에 한분 한분 기록에 남겨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김대영 권사님, 이상춘 장로님 등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들은.. 증인들입니다.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많지만, 진실로 예수님의 제.. 2024. 11. 22.
우상을 멀리하고 성화되려면,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요일5:18~21 우상을 멀리하고 성화되려면,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요일5:18~21      *원제목 : 주님이 지켜주시므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고자 하였던 메시지는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니, 주님과 사귐이 있는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그러면 기쁨이 차고 넘치는 삶을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일1:4 우리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서로의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거룩하게 살며, 사랑만 한다는 것입니다. 히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 2024. 11. 22.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시126:1~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시126:1~6         ◑시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꿈 꾸는 것 같았도다’'이게 도저히 현실일 수가 없어!''이건 우리가 노력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야!'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왔는데, '유다의 포로'도 아니고, '이스라엘의 포로'도 아닙니다.'시온의 포로'라고 1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시온의 포로'는 뭐냐면, 시온산의 성전을 잃고 배회하던 자들이성전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시온의 기쁨' 즉 '성전의 기쁨'입니다.이 기쁨으로 지금 성전의 계단을 올라가며 찬양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방의 철책선 근처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은, .. 2024. 11. 22.
원망과 그 해결 행6:1~7 원망과 그 해결                    행6:1~7           ▲「무너지는 장벽」이란 책이 있습니다.               데이브와 수스, 홍성사‘무너질 북한을 위한 긴박한 부르심’ 이라는 부제목이 붙어있는 책인데,내용은, 북한이 무너졌다는 뉴스를 갑자기 들을 것이니북한 선교를 위하여 미리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북한의 문이 열리는 것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입니다. 복음이 아니고는 남과 북이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 될 수 없는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그러나 한국 교회는 너무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통일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지만, 막상 북한 정권이 무너졌을 때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런 준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가장 악한 영이 사로잡고 있는 나라, 우.. 2024. 11. 22.
웨슬리 목사님의 성령체험 눅3:22 웨슬리 목사님의 성령체험      눅3:22    어떤 사람은, 사모하지도 않는데.. 어떨결에 받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간절히 사모해서.. 결국 체험하는 사람도 있고,어떤 사람은, 간절히 사모하는데도.. 아직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내가 체험해 보지 못했다고.. 그런 것은 없다/필요 없다/혼란스럽게 할 뿐이다'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런 특별한 성령의 경험을 남달리 내가 체험했다고 해도,'일상을 떠나서 신비주의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늘 보통사람으로서 겸손한 가운데, 신앙생활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 특별한 체험도.. 결국에는 (얼마 안 가서) 식거든요.결국에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도, 늘 모든 전.. 2024. 11. 22.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니 요11:1~16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니        요11:1~16    ◑불행한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담낭 제거 수술하며 한 달 쉬었습니다. (2007년 11월 설교)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주일 설교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지난 한달 동안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0월 달에, 첫 주일 설교 한 것 외에 이렇게 꼼짝없이 병상에 누워 지내면서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다루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신자들은,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보통은, 좋은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을 보게 된다고 말합니다.물론입니다.그러나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을 보게 .. 2024. 11. 21.
이 책을 받아 먹어라 계10:1~11 이 책을 받아 먹어라          계10:1~11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반드시 어려움이 따라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능히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실을 절대로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을 가만히 읽어보면, 큰 재앙이 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요한에게 먼저 하늘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재앙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계7장에 보면, 두루마리 일곱 번째 인이 떼어지고 큰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요한에게 하늘의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 2024. 11. 21.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함 받기 행23:1~11 일상에서 주님의 인도함 받기      행23:1~11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뜻대로 정말 잘 살고 있습니까? 바로 가고 있습니까? 그것을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까? 눈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다 좋아지는 것이.. 하나님 뜻대로 가는 길입니까? 눈으로 보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다고.. 결코 속으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정답은..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과 동행/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지금 주님과 놀라운 교제 속에서 산다면 항상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면..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 매우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의 인도를 잘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여러분이 .. 2024. 11. 21.
자녀를 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엡6:4 자녀를 볼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엡6:4               성도의 자녀 양육에 대하여 드릴 말씀은 많지만 설교가 세미나는 아니라, 기도했습니다.주님은 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볼 때,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것이 자녀 양육에 대한 완벽한 답이었습니다. ◑엄하게 양육?, 부드럽게 양육? ▲요즘 성도들 사이에 자녀 양육의 고민 중 하나가 자녀들에게 매를 대어야 하느냐말아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이 점에서 50대 이상 부모와, 40대 이하 부모들들 사이에 입장이 뚜렷이 갈라집니다. 50대 이상 세대들의 부모는, 일반적으로 자녀들을 바로 가르치려면엄히 매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에 근거한 생각입니다. 잠13:24 “매를 .. 2024. 11. 21.
자녀에게 복이 되라 출20:6 자녀에게 복이 되라             출20:6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가정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주일과 성령집회에 가정부흥회로 모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가정이 부흥되기를 축복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기도도, 또 여러분의 마음에 믿음도, 그리고 이번 한 달이, 여러분의 부부와,또 부모와 자녀 사이에 관계, 가족들과의 관계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정말 기도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해 보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참 크고 놀라운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 가문과 후손들에게 천대에 이르도록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신 겁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죠. 출20:6 '나를 사.. 2024. 11. 21.